MORE NEWS
-
천안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지방세 홍보와 병행
천안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지방세 홍보와 병행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전 시민 차량용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펼치는 중인 가운데 고지서 뒷면과 시내버스에 ‘내 차가 소방차’ 홍보 이미지를 첨부하는 등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천안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내 차가 소방차’ 전 시민 차량용 소화기 비치 캠페인은 지난 8월 불당동 주차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1차량에 1대 이상의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차량내부 화재 시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해 초기진압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현행법령 7인승 이상의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제도화하고 있으나, 천안시는 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시는 천안프렌즈를 활용한 ‘내 차가 소방차’ 전 시민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캠페인 이미지를 제작했으며 이를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기점으로 고지서 뒷면에 첨부하고 또 시내버스 광고 박상돈 천안시장은 “차량화재는 겨울철 화재의 약 40%에 해당하는 것으로 차량 내 연료나 각종 오일로 확대될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가 없다면 초기대응이 어려워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와 가족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
-
단계적 일상회복 기여 천안시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단계적 일상회복 기여 천안시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동남구 예방접종센터 10월 운영 종료에 이어 서북구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지난 19일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서북구 예방접종센터는 충청남도 우선 선정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됐으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을 전국 최초로 실시해 전국 예방접종센터 롤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후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진과 운영 인력 사전 교육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의료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을 때는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천안시의사회의 협조로 지역 의료인들이 예진 의사로 참여했으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연인원 1만 1,500여명이 접종센터에서 근무했다.
예방접종센터는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하고 피해를 입은 75세 이상 어르신, 요양시설 종사자, 소방·경찰 등 사회필수요원, 미등록 외국인, 소상공인 등 18만 6,410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해 위탁의료기관과 함께 천안시민 76.4% 이상 접종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인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접종센터는 운영이 종료되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미접종자의 접종과 추가접종 참여가 중요하므로 건강한 일상 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천안시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
천안시,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관왕 달성
천안시,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관왕 달성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21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 대상’과 캠페인 부문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SNS 운영 최고기관임을 입증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디지털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과 정부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한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상에 발맞춰 온라인 홍보를 펼쳐왔으며 특히 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과의 SNS 소통 매진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천안시는 ICSI·SCSI·CQI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기관 평균 종합지수인 77.29점보다 월등히 높은 86.32점을 얻어 평균보다 111.7%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1.4%보다 높아 천안시의 SNS 운영 능력이 객관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평가결과 중 SNS 이벤트/프로모션의 질적수월성 점수는 83.79점으로 기관평균 62.77점을 133.5% 대폭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천안시는 자체 개발한 천안특산물 캐릭터인 ‘천안프렌즈’와 정책을 융합한 친근하고 접근성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천안프렌즈’라는 천안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와 창의적인 콘텐츠로 기관 PR과 마케팅, 브랜드 강화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으며 대중의 관심을 잘 끌어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SNS 채널을 보유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2015년부터 SNS 채널 운영으로 받은 상은 최우수상 이상만 따져도 25개”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대에 맞춘 SNS 채널 확대 및 기발한 콘텐츠 생성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
천안시, 생명을 구한 위대한 시민 6명에 표창 수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시민의 생명을 구한 자랑스러운 시민들에게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패를 받은 시민은 신속한 응급대처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한 박완호 씨와 불당동 원마트 직원인 이승원 씨, 한상이 씨, 김순화 씨, 손혁민 씨, 곽성지 씨이다.
대학생인 박완호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경 천안아산역 내에서 쓰러진 30대 여성을 발견하고 119에 즉시 신고 후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며 생명을 구했다.
쓰러진 여성은 아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당동 원마트 직원들은 지난 19일 오전 7시 56분경 출입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노인을 발견했다.
한 직원은 노인이 쓰러지는 모습을 발견하고 기도 확보를 위해 노인의 목을 받쳤으며 뒤따라 달려온 직원은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다른 직원은 노인의 손을 주무르고 119에 신고했다.
지나가던 시민도 노인의 신발을 벗기고 주물렀다.
노인은 응급처치 덕분인지 쓰러진 지 3분여만의 의식을 찾아 직원들의 부축을 받고 몸을 일으켜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쓰러진 시민을 발빠른 응급조치로 구조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실천한 시민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 슈퍼맨들이 더욱 빛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29
-
홍성군, 제7회 희망마을 한마당 성료
홍성군, 제7회 희망마을 한마당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6일 광천읍 오서산 공영주차장에서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에 참여하는 관내 희망마을들의 학습발표와 사업교류 행사인 제7회 ‘희망마을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회를 맞은 ‘희망마을 한마당’은 마을만들기 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을활동 성과 공유와 마을 간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등 지난 2014년부터 홍성군 희망마을협의회가 관내 55개 희망마을협의회 회원마을과 함께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15개 마을 200여명이 모여 풍물, 요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마을동아리 활동 실력을 뽐냈으며 도예, 서각, 서예 전시 등 마을별 활동 사례 전시를 통해 마을 활동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직원들의 컵 난타 공연과 희망마을 밴드의 특별 축하 공연을 함께 즐기며 참석자들 간 화합을 다졌다.
조홍식 희망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작년에는 희망마을 한마당을 진행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희망마을 한마당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홍성군의 마을만들기 활동이 확장하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희망마을 한마당을 개최해 마을간 연대·협력·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충남 청소년 우수사례 충남교육감상 수상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충남 청소년 우수사례 충남교육감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2021 충청남도청소년참여기구 및 청소년 연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솔아솔아’가 충남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충남 내 청소년참여기구를 대상으로 활동내용이 우수한 청소년참여기구를 발굴해 참여기구의 활동을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청소년 참여활동의 발전 증대 및 활성화 도모 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참여기구 우수사례는 활동 내용의 충실성,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발표를 통한 인터뷰 심사 점수를 합산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솔아솔아는 “청소년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라는 슬로건 하에 수련관 활성화를 위한 공간개선활동, 비대면 연합교류활동,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주도적인 청소년참여활동을 진행해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나라 학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여러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의견을 발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지도 선생님과 함께 활동한 위원들 덕분에 제 학창 시절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으며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해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1-11-29
-
홍성군, 대교공원 교차로 교통개선 사업 완료
홍성군, 대교공원 교차로 교통개선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대교공원 인근 교차로 내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총6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5월부터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 홍성읍 대교공원 인근 비보호 좌회전부에 전용 좌회전 차로를 별도로 설치했다.
그동안 대교공원 교차로는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로 운영돼 진행방향 차량과의 상충, 비보호 좌회전차량의 대기 공간 부족으로 직진차량 소통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 지속적인 민원 제기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았 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도로 환경이 개선되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11-29
-
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했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
청양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청양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청양소방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차량 연쇄추돌사고로 인한 터널 붕괴 및 차량 화재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구성 후 상황판단 회의와 초기대응 재난 수습·복구를 위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각 실무반의 임무 및 역할 토론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
청양지역 관광두레 사업체들 1년 성과공유
청양지역 관광두레 사업체들 1년 성과공유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 선정 주민사업체들로 구성된 청양관광두레협의회가 지난 26일 청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 청양 관광두레 페스타’를 열고 연간 성과를 공유하면서 각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전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사업이다.
청양지역 관광두레는 올해로 2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선발된 6개 사업체와 올해 신규 선발된 2개 사업체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관광두레 8곳은 각종 견학, 교육, 컨설팅, 파일럿 사업 등 창업 준비 과정을 거쳐 2곳이 예비 으뜸 두레로 선정됐으며 5곳은 법인화까지 마쳤다.
이날 협의회는 성과공유에 이어 청양문화원, 청년협동조합청양사람, 청양교육청, 충남청양지역자활센터 등 4개 기관·단체와 관광 콘텐츠 공유 및 홍보·참여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영혜 PD는 “청양지역 관광두레가 짧은 기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각 주민사업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지자체의 협력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체가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호 부군수는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두레 회원간 연대와 협업을 바탕으로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이 의미가 크다”며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청양에서 관광두레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