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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절기 대기오염물질 본격 관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2월 한 달간 동절기 대기오염물질 집중 관리를 펼친다.
시는 한 달간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 신고·관리 방법 홍보,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춘 기존 미세먼지 발생원 차단을 병행하며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기간제 근로자 8명을 채용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내년 4월 2일까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지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하는 세탁소, 주유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선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대기 중으로 배출시 질소산화물과 반응해 지표면 오존 농도를 증가시켜 인체 유해 및 지구온난화를 가속 시키는 유해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세탁소, 주유소 운영자는 생활 속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설치를 기간 내에 완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통해 아산시 전역에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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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일 ‘시민정원 조성사업’ 참여자 26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사업성과 분석 및 향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시민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정원사를 비롯한 시민들이 시내권 자투리 공간 등 6개소에 소규모 도심정원을 조성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워크숍은 ‘정원식물의 선택과 옮겨심기’ 특강에 이어 올해 시민정원 우수조성지 2개소에 대한 사례발표, 내년도 시민정원 조성사업 추진 방향 및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낙원 시 공원녹지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시민정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 시민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아산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조성된 시민정원에 대한 유지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도심권 자투리 공간 등을 적극 발굴해 내년에 시민정원 16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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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열린 다문화 사회를 향해 ‘같이 하는 우리 가치 있는 우리’
아산시, 열린 다문화 사회를 향해 ‘같이 하는 우리 가치 있는 우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같이 하는 우리, 가치 있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1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센터 이용자 및 다문화가족 등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센터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에는 2만7000여명의 외국인과 9680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년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외국인 증가 추세에 부응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역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역량강화 및 자녀 언어발달지원, 방문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지원 다문화특성화사업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및 세계시민교육, 나라별 자조모임, 합창단·무용단 등 결혼이주여성 중심 다문화어울림사업 기초언어학습, 역사 및 과학교실, 직업탐색 프로그램 등 다문화 자녀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중 2017년 11월 설립 후 푸드트럭 운영, 레시피 교육, 커피콩빵샌드위치 판매 등으로 취업 전 안정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한 다문화 취·창업 협동조합 ‘글로벌쿡방’과 2019년 7월 시작된 결혼이주여성 카페 실습프로그램인 ‘어반포레스트’, 2021년 1월 시작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인 ‘신박한 정리수납 자격과정’은 결혼이민자에게 적합한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 도모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어교실, 부모교육, 자조모임,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역학 조사와 코로나 검사 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통·번역 전담대응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정착 지원 및 사회통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주년 세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조삼혁 센터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운영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 큰 성과를 이뤘다.
이 밖에도 지난 2019년 10월 신창지역 분원을 개소했으며 현재 행전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하고 내년 6월 개소를 목표로 둔포지역 분원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구심점이 돼 다양한 가족들이 아산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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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말연시 야간경관조명 설치
아산시, 연말연시 야간경관조명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5개소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생활로 전환하는 바람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야간경관조명을 추진했다.
야간경관조명은 아산 터미널 앞,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 동신초 앞, 배방역 광장, 천안아산역 광장 등 총 5개 지역에 LED 조명등으로 설치되며 점등은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다.
아산 터미널 앞과 배방역 앞 광장은 포토존도 추가로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시민과 아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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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파, 폭설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 당부
당진시, 한파, 폭설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됨에 따라 한파, 폭설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를 당부했다.
센터는 한파에 대비해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고 하우스 내부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해야 작물의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폭설로 인한 시설하우스 파손 및 붕괴는 작물의 습해, 냉해, 고사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어 하우스의 골조, 비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폭설이 예상될 경우 시설하우스의 끈을 팽팽하게 당겨 묶고 보강시설을 설치해 파손, 붕괴를 방지하고 하우스 내부 온도를 높여 골 사이에 쌓인 눈이 바로 녹아내릴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한파가 지속될 경우 난방으로 인한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온풍기 등 가온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변 인화성 물질제거,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조 난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 하우스 내부의 습도가 높아져 잿빛곰팡이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해가 뜨면 수시로 환기해 습도를 제거하고 흐린 날이 지속될 경우 적용약제로 방제해 작물의 안전성을 도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올 겨울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한파 등이 예상되므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작물별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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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총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예년보다 이른 한파로 인한 겨울철 혹한의 추위에 따라 계량기 동파가 속출 할 것으로 예상돼 계량기 동파 예방 응급조치 등 동절기 수도시설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0℃ 이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대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당진시는 검침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동파 우려 계량기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동파 예방 홍보물을 요금고지서와 같이 동봉해 발송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파사고 대비 긴급복구 대책반을 운영해 동파사고 신고 발생 시 자체 기동처리반이 즉시 대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통내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스티로폼, 헌옷, 헌 이불 등 보온덮개로 보호해야 하고 아파트 계단 창문을 닫아 찬바람 유입을 차단하는 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이 계속될 때에는 외출·야간 등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욕조나 세면대, 싱크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고 만약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헤어드라이어로 약하게 서서히 녹여주거나1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전조치에 충실히 하면 대부분의 동파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계량기 보온조치와 동결 조치방법을 미리 숙지해 겨울철 동파사고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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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 추가접종, 보건소·보건지소에서도 가능
당진시, 코로나 추가접종, 보건소·보건지소에서도 가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요양시설 등 고위험·취약시설에서 기본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 및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해 실시한 가운데 기존, 이번 달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은 이번 달 1일부터 주 3회 운영되며 보건지소는 오는 6일부터 주 1회 운영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추가접종을 추진 중이며 위탁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접종을 12월1일 기준 89% 실시했으며 주 1회 예방접종을 운영하는 보건지소는 운영일이 읍면 지소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고 노인회 등을 중심으로 사전 명단 확보를 통해서만 접종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백신 종류는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추가 접종 간격이 조기 단축돼, 코로나 19 기본 백신 접종 후 60세 이상 고령층은 조기 접종 간격이 3개월, 18세 이상 성인은 4개월, 기타 우선 접종직업군 4개월, 얀센접종자는 2개월 후면 부스터 샷 접종대상자로 기타 문의사항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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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상담시스템 구축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상담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전용 온라인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상담시스템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의 상담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의 요구로 전문가로부터의 비대면 상담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방문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이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전화상담 및 사이버상담과 함께 ZOOM을 통한 실시간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청소년과 보호자의 정신적 피로감을 줄여주고 부정적 감정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심리적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상담을 원하는 경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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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당진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 경험 참여기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130여개 유관기관 중 경남일자리종합센터, 전북일자리종합지원센터, 포천시일자리경제과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그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원년에 따른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일자리지원기관 일원화 및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추진했으며 각계 산업현장 및 고용·노동 분야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업취약계층 발굴 및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상반기에는 신성대학교 등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공동주택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참여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인원만 330여명으로 이는 전국중형센터 3위 규모로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당진시민과 기업 간의 적극적인 연계로 취업 걱정 없는 당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자격 심사를 통해 해당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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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 전문가와 미래 발전전략 모색
경제 분야 전문가와 미래 발전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충남 공주 소재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제발전전략 전문가, 충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연구진, 도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발전전략 도·전문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 경제발전전략 실행과제를 추진해 온 관계 공무원과 경제발전전략 수립에 참여한 충남연구원 연구진, 수시로 자문 의견을 제공한 전문가단이 한데 모여 경제 분야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철우 한국과학기술대 교수가 ‘미래기술 트렌드와 신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교수는 강의를 통해 정치·사회·경제 등 분야별 미래사회 트렌드를 제시하고 10대 미래 유망 기술을 소개했으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이어 분임 토의에서는 혁신과 균형성장 참여와 창출 순환과 자립 포용·상생 개방과 협력 등 5개 주제의 전문가와 공무원이 한 조가 돼 자유토론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체 토론을 통해 분임별 결과를 공유하고 종합적인 논의를 나눴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충남경제발전전략 과제 실행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도 공무원과 연구진, 전문가 등이 협력·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며 “사회·경제적 상황 변화에 발맞춰 도정을 이끌어 갈 신규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