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술교육가, 피어나다”
2025-07-11 15:14:03
-
-
야구장에 피어난 ‘충남의 미래’…김태흠 지사, 도립대 응원 시구
-
충남콘텐츠진흥원, 피지컬AI 분야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 농업사 등 9편 담은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8집 선보여
-
보령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진지 견학 실시
-
서산시,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 예찰 시행
-
민선 8기 1,000일, 논산이 달라졌다
-
노성면 이장단협의회, “시원한 생수로 폭염 이겨내세요”
-
“삶으로 남긴 유산, 배움의 씨앗으로” 故김영중님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기탁
-
공주소방서, 2025년 하반기 인사발령 임용장 수여식 개최
MORE NEWS
-
보령시,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 개최
보령시,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보령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보령의 미술가들이 모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창립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는 고종미 작가의 ‘마릴라 아줌마’, 김서린 작가의 ‘레옥이의 섬’, 김선희 작가의 ‘여행지’, 김세란 작가의 ‘Take-off’, 김은정 작가의 ‘변신/變身’ 등 참여작가 10인의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보선 회장은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은 지난 2019년 단체를 창립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늦은 창립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정성과 열정으로 하나하나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일상에 힐링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문화새마을과장은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의 제1회 창립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보령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선사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3
-
보령시, ‘버스타고 섬으로’…시내버스 오는 6일부터 원산도 운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오는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이는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육로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버스는 구대천역과 원산도 선촌항을 오고 가는 2개 구간으로 구간별 1일 5회 운행한다.
구대천역에서 출발해 선촌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6시 30분, 9시 15분, 오후 12시, 2시 55분, 5시 20분에 각각 운행하고 선촌항에서 출발해 구대천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7시 5분, 오전 10시 15분,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그간 원산도를 가기 위해 바닷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폭설이 쏟아지거나 태풍이 부는 날에는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발이 묶이는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 후 육로 이동이 가능해졌으나 중심 시가지에서 원산도까지는 1시간 30분가량 소요됐다.
이에 시는 원산도 노선을 신규 편성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와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 시내와 원산도를 잇는 시내버스의 운행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산도가 서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보물섬이 될 수 있도록 교통 여건을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03
-
예산군 예산농협 이정섭 상무, 산지조직활성화 충남도지사 개인부문 특별상 수상
예산군 예산농협 이정섭 상무, 산지조직활성화 충남도지사 개인부문 특별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농업협동조합 이정섭 상무가 2021년 산지조직활성화 개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산지조직 활성화 특별상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한 개인에게 주어진다.
예산농협 이정섭 상무는 쪽파·대추방울토마토 공선회조직 육성, 충남오감거점센터 지정, 온라인 판로 확대, 지속적인 거래처 신규 발굴 등 군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2021년 농산물 유통시책 분야 유공자 예산군수 포상은 예산농협 이승연 주임, 삽교농협 한영민 과장대리, 예산중앙농협 박상엽 과장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농산물 유통시책 분야 포상은 관련분야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군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관련단체 임직원 등을 예산군연합사업단의 추천을 받아 수여한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직원들은 담당 업무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군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21-12-03
-
예산군, 2021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예산군, 2021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일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노인복지관·예산성폭력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영화 ‘69세’를 상영했으며 사회 속에서 노인이 받는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군민의 성인지적 감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영화 상영 이후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과 사회 구조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 존엄 및 여성의 삶과 인권을 찾아가기 위한 토론회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폭력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용감한 여성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자신 혹은 주변인이 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
-
예산군 자활기업 ‘예당택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냉동탑차 기탁받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자활기업인 ‘주식회사 예당택배’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냉동탑차 1대를 지정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예당택배는 이달 초 예산지역자활센터 ‘희망나르미’ 사업단이 창업한 자활기업으로 매달 1300여 저소득 가구 및 380여 곳의 경로당에 분기별 양곡배달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예당택배 관계자는 “지원받은 새 차량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부양곡을 배송할 수 있게 됐다”며 “취약계층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실하게 기업을 성장시키는 등 자활·자립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자립능력 배양,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현재 9개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저소득층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활기업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1-12-03
-
예산군, 동절기 예당호 출렁다리 및 레이져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동절기 예당호 출렁다리 및 레이져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동절기를 맞아 오는 12월 6일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레이져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하고 음악분수 운영을 중단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레이져영상쇼는 오후 5시 30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총 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예당호 음악분수는 동파방지를 위해 6일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0월 28일 기준 방문객 500만명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군을 대표하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분수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음악분수를 중단하고 레이져영상쇼 횟수를 늘렸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03
-
예산군, 감염병 관리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3일 전국 지자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감염병 관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1년 감염병 관리사업 정부포상에서 감염병 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초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군은 일상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해 코로나19 대응과 예방접종 조기시행 등 감염병 관리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견고히 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감염병 전문 진료센터를 개소하고 7만7000여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시행했으며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접종률을 보였고 접종대상 인구 대비 기본접종율도 94%에 달하는 등 충남도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확산과 독감 동시 유행 시 유사 증상으로 인한 진단 및 치료 등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해 충남 최초로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 접종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감염병 예방관리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염병 분야 정부포상은 군민의 건강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3
-
예산군,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 도약 ‘잰걸음’
예산군,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 도약 ‘잰걸음’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하는 가운데 3일 예당호 모노레일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명품관광지로서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지난 10월 28일 출렁다리 개통 937일만에 방문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총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길이 1374m에 24인승 차량 3대, 승강장 2개소,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순환형 예당호 모노레일 사업을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 운행방식은 랙크&피니언 기어구동 방식인 VVVF인버터제어, 전자브레이크 제동방식 및 트롤리에 의한 상시 전기급전 방식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설계안전도 검사 승인을 받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 탑승객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음악분수쇼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국 최초로 모노레일과 빛의 향연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의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로 보행관람객 및 모노레일 탑승관람객 모두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실감나는 관람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 된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달 12일에 착공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은 2023년까지 예당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70m의 스카이 전망대를 비롯해 체류형 농촌체험활동과 치유와 휴식을 위한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2022년까지 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당호반을 주제로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예당호를 수변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정립하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은 지역주민 관광소득증대는 물론 문화예술인에게도 창작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94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예당호반 문화마당은 1인가구 및 나홀로 족 증가와 반려식물 등 사회적 여건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시설 운영,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소득사업을 개발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군은 예당호권역의 느린호수길을 비롯해 의좋은형제공원, 옛고을마당, 봉수산휴양림 및 수목원, 곤충생태관, 황새공원 등 관광자원을 연계해 예당호를 기반으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명품 산업형 관광도시를 완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고 떠나는 경유형 관광이 아니라 체류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공연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융·복합화 관광콘텐츠의 완성을 목표로 예산군만의 특성화된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매력적인 관광자원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효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명품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에 두 팔 걷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3
-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합동점검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합동으로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32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전 시청 대회의실서 공무원 7개반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등 30여명이 모여 점검사항 등을 숙지했다.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전시 등 재난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시설이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대피시설의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 부착 상태, 상시 개방 가능성 및 출입구 적치물로 인한 경로 방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평시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6월 24일 발대해 비상대비훈련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등에 참여했으며 학교 교통 봉사와 실종자 수색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1-12-03
-
서산시, 5년 이끌 정보화 기본계획 나온다
서산시, 5년 이끌 정보화 기본계획 나온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인수 경제환경국장,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등 시 관계자, 권오형 한서대학교수, 이경화 시의원 등 정보화 위원과 용역사 관계자까지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정보화 기본계획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정보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본계획에는 내·외부 정보화 환경 분석과 정보화 분야 전문가, 시민의 정보화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서산으로’라는 정보화 비전을 담았다.
데이터 기반 지능형 행정구현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전환으로 정주여건 개선 3가지 추진전략과 23개 정보화 미래모델도 도출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회의록 작성 시스템 서산시 공공데이터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기반 체감형 관광 플랫폼 구축 지능형 CCTV 확대 구축 등이 있다.
시는 완료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12월 중순 최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확정되면 2026년까지 207억원을 투자해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인수 경제환경국장은 “지능정보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계획을 세우게 됐다”며 “계획 이행을 통해 4차산업혁명 주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