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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당진시,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9일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제5기 당진시 마을대학 퍼실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 소통 촉진자이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의 결론이나 결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이번 달 6일부터 4일간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마을만들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현장에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제5기 과정은 농촌현장포럼 등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특화과정으로 수료자는 20명이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말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인력 자원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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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맛 좋은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세종타임즈]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 10톤이 지난 7일 싱가포르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에 따르면 당진 쌀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 쌀도 해외에서 인기가 많지만, 이번 해외 수출에 오르는 쌀은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히또메보레 품종이다.
시 농업 관계자는 “올해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이미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쌀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기존 수출국 외에 몽골 등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매년 약 300여 톤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싱가포르,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에 총 75톤 가량의 당진 쌀을 수출했으며 이 중 해나루 쌀은 25톤, 당진 쌀은 50톤으로 이는 당진 농산물 해외 수출 물량인 854톤의 약 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시는 올해에도 당진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 지속적인 다각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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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021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평균인 89.97점보다 3.24점 높은 93.21점을 획득했다.
평가 항목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등 3개 분야 3개 지표는 만점을 받았다.
행안부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의 기관별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했다.
평가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93개 기관을 4개 분야 9개 지표로 평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단계로 분류했다.
도 관계자는 “정보공개는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도정의 투명성 확보에 필수적인 제도”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도가 되도록 정보공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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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확대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올해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예우 확대를 위해 명예수당 지급을 추가로 시행한다.
명예수당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임에도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생활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명예수당은 매월 6만원이 지급되며 지원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본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상인 자이다.
소득·재산 조사에서 월 소득액이 중위소득 100%를 초과해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지원되는 만큼 기존 생활지원비와 중복 지급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신분증, 민주화운동 관련자 증서 통장 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상담접수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및 충남 120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명예수당 지급은 지난해 7월 ‘충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이어 11월 시행규칙을 수립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소득·재산 조건으로 생활지원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민주화운동 관련자분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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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뿌리’ 금속·화학산업 기반 튼튼히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산업의 뿌리인 금속·화학산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한 지원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현재 구축 중인 지원센터는 첨단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 첨단 금속분말 소재·부품개발 지원센터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등 3개소다.
첨단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 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199억원을 투입,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축 연면적 2152㎡ 규모로 짓는 중이다.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첨단 금속분말 소재·부품개발 지원센터는 공주대 천안공과대에 연면적 1300㎡ 규모로 구축하며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기반 구축사업의 주요 내용은 센터·장비 구축, 핵심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29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는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159억원을 들여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연면적 1322㎡ 규모로 구축 중이며 금년 9월 준공 예정이다.
3개의 센터에는 기업의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한 장비를 구축하고 시제품 제작, 분말 제조, 제품 고장 원인 분석, 시험·분석·평가·인증 등에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지금까지 장비 29종을 구축했으며 시험·분석·평가·인증 143건 시제품 제작 35건 기술 지도 60건 등을 지원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재직자 교육 등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도 925명 양성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당진시 소재 기업 디에이티신소재의 경우 다른 지역 기관에 의존하던 분말소재 분석 장비를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원거리 이동 문제를 해결했다.
천안시 소재 기업 영신특수강은 기술 지원을 받아 제품의 성능과 제조 기술력을 향상해 고부가가치 기술을 확보하고 올해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산시 소재 서원산업은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우레탄폼을 활용한 자동차 난연 시트 개발에 성공했고 천안시 소재 엔에이티엠은 분말 제조·성형·분석, 재직자 교육을 통해 기존 생산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도는 올해도 구축 센터·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기술 지원 시험·분석·평가·인증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지원 문의는 충남테크노파크, 공주대 산학협력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유재룡 도 미래산업국장은 “구축 중인 지원센터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의 바탕이 되는 금속·화학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속·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주력산업 전체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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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도민 권익 지키고 산업 전환 대응
일하는 도민 권익 지키고 산업 전환 대응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일하는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앞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55개 노동정책 과제에 1949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10일 양대 노총, 전문가, 시민사회와 함께 수립한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20여 차례의 양대 노총 및 전문가 참여 실무회의, 노사민정협의회 논의, 정책 수요 실태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했다.
제1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의 정책 기조인 ‘노동권익 존중, 안전한 일터’를 계승하면서 ‘사람 중심’, ‘다양성’, ‘공정성’을 중심으로 확대 발전시켰다.
친환경·디지털 대전환에 한발 앞서 대응코자 마련한 이번 기본계획의 핵심어는 ‘존엄’, ‘전환’, ‘주체’이며 정책 비전은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청남도’이다.
4대 정책 목표는 일하는 모두의 노동권 실현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일의 세계, 건강한 노동자 함께하는 노동기본행정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과제로는 노동기본권 실현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 사회안전망 구축 정의로운 산업 전환 민관 협력 구축 차별 없는 전환 지원 산업별 전환 대응 체계 구축 노동안전보건 체계 구축 보편적 노동안전권리 확산 노동기본행정 체계 구축 모범사용자 역할 강화 노동 중심 민관 협력 구축 등 11가지를 꼽았으며 55개 실천과제를 세부적으로 마련했다.
‘일하는 모두의 노동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는 노조할 권리 지원 일하는 도민의 참여 플랫폼 구축 지역 노동권익보호기관 확대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강화 가사노동자 권리 보호 일하는 도민의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다.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지역 노동계·경영계·전문가가 함께하는 정의로운 전환 협력기구 설치·운영 자동차산업·에너지·디지털 전환 대응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한다.
‘안전한 일의 세계, 건강한 노동자’ 목표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로는 노동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산재예방·안전관리 민관협의체 운영 충남 노동안전보건센터 설치·운영 안전 일터 실천사업장 지원사업 등을 꼽았다.
‘함께하는 노동기본행정’ 실천과제는 도 노동행정 기구 강화 노동정책 민관 협력 강화 공공부문 노동자이사제 운영 확대 생활임금제 확산 충청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충남형 지역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등을 설정했다.
앞으로 5년간 국비 434억원을 포함해 총 1948억 8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 일자리노동정책과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노동 전문가와 노동단체, 경영자, 공무원 등으로 구성한 노동정책협의회의 심의·자문을 거쳐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전년도 정책 이행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이번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도내 노동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한 추진단이 10개월간 머리를 맞대 수립한 정책”이라며 “‘전환’과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해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정의로운 노동 전환을 지원하고 일하는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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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첫 탄생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첫 탄생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마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은 주민들이 회관이나 농작물 창고 주차장 등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생산 전력 판매 수익금을 마을을 위해 사용토록 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기여, 주민 소득 증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 어물리는 마을 공동 창고에 30㎾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이 발전 시설 설치에는 주민 70가구 132명이 참여했다.
투입 사업비는 6000만원으로 도와 시군비 40%, 자부담 60%이다.
이 발전 시설에서는 1년 동안 3만 942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4인 가족 130가구가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780만원이다.
이 수익금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 관련 사업이나, 마을 복지 사업 등에 사용한다.
유재룡 도 미래산업국장은 “그동안 태양광발전 대부분은 지역 주민이 배제된 채 사업이 추진되며 갈등이 발생하고 경관 훼손 등의 문제도 있었으나,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는 이 같은 문제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가 효과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어물리 마을발전소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조속히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일 공주시,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설비 확인을 실시했다.
도는 또 올해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대상으로 9개 마을을 선정, 총 5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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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재단 제2대 신광섭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재)백제문화제재단은 7일 오후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제2대 신광섭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동이사장인 박정현 부여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 취임식, 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백제문화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백제문화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찬란한 백제문화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백제문화제의 명품화‧세계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여와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백제문화제를 충남 도민이 참여하는 대표역사문화축제로 만들어,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세계 속의 백제문화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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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추진
아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부터 아산시청 별관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2년 아산시민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통신 서비스에 접근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보화교육은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 누구나 모든 과정의 시작 1개월 전부터 홈페이지 및 아산시 콜센터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2022년도 교육과정은 컴퓨터첫걸음, 인터넷활용, 스마트폰활용, 블로그의 기초반을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컴퓨터 활용반까지 각각 2주 과정으로 총 11개 과목, 70회로 운영된다.
특히 3월부터는 매 과정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음식 주문, 버스, 철도 등의 예약을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권순미 시 정보통신과장은 “다양한 과정의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3월부터 시작되는 키오스크 교육과정이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른 키오스크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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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위해 4590만원 후원
삼성전자,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위해 459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삼성전자 TSP총괄이 7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인프라 지원을 위한 후원금 459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4590만원의 후원금은 삼성전자 TSP총괄 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 스크린을 통해 아동들의 사연을 확인하고 사원증을 태그하면 1회당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공동생활가정 10개소 시설 개보수 등 인프라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한관 삼성전자 천안·온양사회공헌센터장 상무는 “키오스크 기부금이 공동생활가정의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돕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부문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