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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함께하는 소통, 공감 한스푼
CEO와 함께하는 소통, 공감 한스푼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1월 20일 위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위센터 직원을 비롯한 학생생활지원센터 장학사들과 함께하는 소통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양수조 교육장이 동부 관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는 위 센터 업무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과장을 역임한 양수조 교육장은 위 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늘 고민해왔기에 일선에서 학교와 학생을 접하는 전문상담교사와의 대화는 의미가 깊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29개국의 직장 내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에 관한 수준을 평가하는 유리천장지수‘에서 한국이 12년째 하위권을 기록한 상황에서 여성 교육장이라는 직위에 오르기까지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어 학생생활지원센터 여성 장학사들에게도 깊은 귀감이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교육부가 2024년 1월 사회정서성장지원과를 신설하고 학교에서 사회정서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등 마음건강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며 “우리 동부교육도 동부 관내 학생들의 마음을 살뜰히 보살피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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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로 여는 책의 첫걸음
‘북스타트’로 여는 책의 첫걸음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독서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기반 독서 프로그램인 ‘처음 책’ 사업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영유아와 부모가 그림책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책 놀이 강좌와 책 꾸러미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놀이 강좌는 그림책과 음악, 놀이를 결합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2019년생부터 2022년생까지의 영·유아로 신청은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책 꾸러미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그림책 2권과 안내 책자,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4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책 놀이 강좌와 대상은 같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그림책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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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학생 멘토링’봉사자 모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학생 멘토링’봉사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중학생 중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의 1대1 결연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 멘티의 자아상 확립 및 잠재력 개발을 도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개별활동 1회당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며 세부 프로그램 운영은 집단활동 6회기, 상담 활동·문화 체험 등 개별활동 12회기를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맞춤형 상담 활동의 효과를 높이고 대학생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전문가를 통한 ‘대학생 멘토 수퍼비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는 대전지역의 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선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멘티와 멘토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멘티는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학교 적응력을 키우고 멘토는 예비 상담전문가로서 상담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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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지도·점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편·불법 운영 및 부조리를 예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5년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민원 발생 학원 등을 우선으로 하며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교습비 초과 징수,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강사 및 직원 등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조회 여부, 광고 표시사항 미기재, 거짓·과장광고 시설 무단 변경 여부 등이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학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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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5년도 직장민방위대원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2025년도 직장민방위대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에 편성된 직장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1월 17일 오후 2시, ‘자체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원들이 평상 시와 민방위사태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민방위 동원 절차, 재난 신고 및 대처 요령, 장비 및 물자 사용법, 일반 방독면 착용법, 화생방 방호 대처물자 사용법 등을 포함해 총체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가운데,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방위대원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방독면 착용 실습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또한, 화생방 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시청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
대전시교육청 직장민방위대원은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적 남성으로 예비군 의무 기간이 해제된 인원으로 편성된다.
이들은 민방위사태 발생 시 교육청의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무를 맡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직장민방위대원이 임무를 명확히 숙지하고 실제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며 “대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교육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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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배정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월 17일 오후 3시에 대전 관내 일반고 38개교 및 자율형 공립고 5개교 등 43교, 9,269명에 대한 2025학년도 신입생 배정결과를 발표한다.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0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9,121명, 정원 외 148명으로 총 9,269명이다.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기준인원의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전산 배정한다.
출신 중학교에서는 1월 17일 오후 3시 이후부터 배정통지서를 학생들에게 개별 교부 할 예정이고 검정고시 또는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학생에게는 원서를 접수한 대전시교육청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한다.
이와 병행해 지원자가 신속하게 배정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학부모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학교 배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배정을 받은 학생은 배정된 고등학교의 안내에 따라, 오는 1월 20일 고등학교별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 소집에 참석한 입학 예정 신입생들은 학교 등록 및 입학 절차에 관한 안내 등을 받게 된다.
한편 신입생들은 오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은 안정적인 고등학교의 교육활동과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받을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공정한 학교 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우리 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비롯한 제반 준비를 마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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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준비로 자신 있게 시작하는 중학교 첫걸음
든든한 준비로 자신 있게 시작하는 중학교 첫걸음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지원센터는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꿈길키움’ 전환기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 및 준비로 진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총 6회에 걸쳐 1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알찬 내용으로 회당 총 3차시로 진행했다.
1차시인 ‘나에게 맞는 직업 유형 알아보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을 탐색했고 2차시인 ‘미래인재를 만드는 FUN 학습법’에서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방법을, 학부모는 자녀의 올바른 학습 정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3차시인 ‘행복한 중학교 생활 준비하기’에서는 묻고 답하기를 통해 중학교 생활 및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다.
체험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들은 “중학교 입학이 걱정되고 두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와 함께 진로와 학업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됐고 중학교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얻어 큰 도움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캠프에 참여해 주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적응을 돕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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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IB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IB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월 16일 2025학년도 IB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B 프로그램은 IB 본부가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IB 탐색학교 12교, IB 관심학교 3교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IB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운영학교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는 대전 IB 프로그램의 교육정책 방향 안내, IB의 심층학습과 융합교육의 개념과 평가 및 교육과정의 설계, IB 운영학교의 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IB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IB 운영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은 학교급별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력체계 구성으로 상호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2025학년도 대전에 도입되는 IB 프로그램이 IB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현장에 안착되어 일반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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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교육감 지정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공모를 1월 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지역 소재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교육청보탬e 시스템 및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사항은 교육청보탬e 시스템 및 교육청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한 평생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선정위원회의 평가·심사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며 평가 등급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14개 평생교육기관을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으로 지정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지정된 평생교육기관에서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공예, 미술, 음악, 정보화 등 45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올해에는 1개 기관을 확대해 15개 기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 및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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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지원인력을 위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등 194명이 참석한 가운데‘동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집합연수와 실시간 쌍방향 연수 등 혼합형으로 3일간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장애영역별 학생 지원 방법, 발달장애학생 성교육 이해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역량을 기르고 자기 회복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총 8강좌, 24시간으로 알차게 기획됐다.
강의 내용은 드러머 이태양의 전화위복 스토리, 함께하는 발달장애 학생 지원, 행복한 미래를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2인 톡톡 강의-내가 있어 행복했으면, 시각장애 학생 지원, 보조기기의 이해, 발달장애인의 성 행동 이해와 지원, 회복탄력성을 높여주는 셀프 힐링법 등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돌발행동에 대한 학생 지원 방법 및 심리·정서적 힐링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이번 연수가 교육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