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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원어민 협력수업 공개수업’ 으로 실용영어 교육 강화
대전교육청, ‘원어민 협력수업 공개수업’ 으로 실용영어 교육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0일 대전신계중학교 English Village에서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가 함께하는 ‘원어민 협력수업’ 공개나눔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수업에는 ‘학생 참여를 이끄는 협력적 Co-Teaching’을 주제로 윤인선 수석교사와 원어민 교사 앤디스와 논다불라가 공동 설계·운영했으며 초·중등 영어교사 34명이 참관했다.
이번 공개수업을 준비한 ‘수업나눔 및 원어민협력수업 지원 연구회’는 원어민 협력수업의 질 향상과 일반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11월 5일에는 신탄중앙중학교에서도 협력수업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효과적인 원어민 협력수업을 위해 신규 원어민 직무연수,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를 위한 협력수업 워크숍, 찾아가는 원어민 협력수업 컨설팅 지원,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대전 교사들이 원어민 협력수업을 통해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며“교원의 협력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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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교과서 등 교육 유물 찾는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특별전시에 활용하고 교육 유산을 발굴 · 수집하기 위해 교육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구입은 교육개혁 및 정보화, 세계화 교육 관련, 학부 발행 개화기 주요 교과서 2026년 교과목 정기 기획전 주제인 음악 및 미술 교과서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 훼손이 심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입 절차는 서류심사→위원회 심의→인터넷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추진하는 공개 구입으로 시대별, 주제별로 가치 있는 교육 유물을 확보하고 전시에 활용함으로써 학생과 지역민이 교육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소장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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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길 위에서 교원의 눈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다.
역사의 길 위에서 교원의 눈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초·중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오감으로 함께 하는 역사기행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대전교육연수원과 청주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체험형 직무연수로 강의와 역사 기행을 결합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이다.
연수 첫날에는 ‘길 위에서 역사를,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열렸다.
이 강연에서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개인의 삶과 연결해 해석하며 과거를 통해 현재의 나를 성찰하는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교원들이 직접 청주 지역의 주요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활자에 새긴 지혜, 직지의 길을 걷다’, ‘골목에 스민 감성, 운리단길을 걷다’, ‘성곽에 깃든 지혜, 상당산성을 걷다’ 등 세 가지 소주제로 구성된 역사기행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우리 역사의 가치와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그 감동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원의 전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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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선수단,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
대전학생선수단,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학생선수단이 10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현장을 방문해 대전체육고등학교 핸드볼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핸드볼부는 전국체육대회 7연패를 자랑하는 강원 황지정보산업고를 상대로 29대22로 승리하며 팀워크와 경기력을 입증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강한 상대를 만나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느껴졌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의 표본이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핸드볼 승리에 힘입어 대전 학생선수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1개를 획득하며 단체·기록종목 모두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역도, 양궁, 수영 등 기록종목에서는 다관왕과 신기록이 이어졌으며 대전고 야구부도 4강 진출을 확정하며 단체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성과는 학생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지도, 교육청의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도자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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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응원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인‘희망교실’에 참여 중인 23학급 1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응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들은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축구 상식 OX 퀴즈, 즉석 사진 촬영, 축구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색다른 체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경기 관람 행사 이후에는 ‘찰칵 추억을 골인하다’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공모전은 참여 학급을 대상으로 10월 23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행사의 여운을 이어가고 교사와 학생 간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를 다지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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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 인문학 연수를 통한 성숙한 조직문화 형성
생각하는 힘 인문학 연수를 통한 성숙한 조직문화 형성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교육공무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역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이고 건강한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FUN한 클래식 이야기’, ‘미술관 산책’, ‘생각을 자산으로 바꾸는 법’, ‘대전 근현대사 인문학 투어’.‘슬기로운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로 편성해 음악, 미술, 역사, 건강 등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다특히 둘째 날 진행된 ‘대전의 근현대사 인문학 투어’는 한밭교육박물관, 옛대전형무소터, 대전천발원지 등을 돌아보며 우리 고장의 역사적 흔적과 그 속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 개발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조직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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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인 진로이력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모색
학생 개인 진로이력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0월 16일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및 충남대학교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2025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 연계‘제11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교육발전포럼은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대전광역시청, 지역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민경 연구위원이 전문가 발표자로 참여했고 지정 토론자로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김윤정 교육연구사, 대전내동중학교 이선영 교사가 참여해 교육청 및 학교 현장의 다각적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18일 대전교육발전특구 발전 방안을 모색했던 논의의 장에 이어 학생 개인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한 다각적 측면의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대전 진로교육의 통합 플랫폼으로 서게 될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의 기능과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교사가 진로·진학 상담과정에서 학생 개인의 진로 발달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 기능의 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생각이 토론과 공유를 통해 펼쳐졌다.
포럼에 참여한 학부모는 진로교육 플랫폼을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한 주제 발표자에게 “나이스와 연계해 진로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해 현재 방안을 모색하는 중에 있다는 답변을 들어 현장에 적용가능한 진로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숙고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김선희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은 “우리 정책연구소는 지난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이력관리시스템 개발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장·단기 로드맵을 제안한 바 있다”며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통해 대전교육발전특구가 안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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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 3대 가족, 함께 시를 노래하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34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가족독서문학기행 ‘세대공감 삼대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삼대가책’은 손주-부모-조부모 3대가 모여 대전 지역의 문학 명소들을 여행하면서 삶과 문학에 대해 세대 간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가족들은 무수동 유회당과 어남동 신채호 생가지를 탐방하며 떠올린 문학기행의 감성을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시로 구체화하고 서로의 시를 공유하며 독서인문소양을 함양할 예정이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특히 효의 달 10월을 맞이해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무수동 유회당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은 ‘효’를 주제로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삶과 저서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철학과 의식이 담긴 인문학의 힘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詩-만나다 반하다. 노래하다.
’ 참여자의 시와 이번 ‘세대공감 삼대가책’ 참여자의 시를 시집으로 엮어 배부함으로써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삶에서 찾은 문학의 기쁨을 지속적으로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성미란 유초등교육과장은“‘세대공감 삼대가책’을 통해 효와 인문학을 새롭게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독서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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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체전 출전 준비 완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 고등부 k-2 1000m 금메달(한밭고 감은규, 박재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고등부 대표 선수단의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선수단은 39개 종목에 선수 498명, 임원 103명으로 구성된 총 601명 규모이며 금메달 1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3개 등 총 65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 학생선수단은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력 향상에 매진했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앞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카누, 체조, 핀수영, 펜싱, 배드민턴 대회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펼쳐진 가운데 고등부 대표 선수단은 카누, 핀수영, 체조에서 금메달 3개(K-2 1000m 한밭고 3학년 강은규, 2학년 박재영 / 체조 철봉 대전체육고 3학년 김민종, 핀수영 표면 50m 대전체육고 2학년 김영준)를 비롯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시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145만 대전 시민의 명예를 걸고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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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지역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2025학년도 지역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성과 공유 워크숍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5일 지역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기관들과 성과 공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늘봄 프로그램의 지역 연계를 위해 2024년부터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업무협약 체결 기관은 26개에 이른다.이들 기관은 체육, 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확보해 초 1~2학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 역시 해당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96.08점)를 보이기도 했다.이번 워크숍은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 분임 토의 등 연계 기관들의 책임자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운영됐다.2026년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을 끌어내는 자리가 됐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대전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장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이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