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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맞춤형 나이스 사용자 교육 운영
수요자 중심 맞춤형 나이스 사용자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학교 현장의 나이스 교무업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자 교육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사용자 교육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수업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과 후 시간대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수 인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정기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사용자 교육’을 추가로 운영한다.
이 교육은 학교별 요청에 따라 교무업무 관련 세부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대면 또는 온라인 방식 중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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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SW교육 교구 현장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 2월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업무협약’을 넥슨과 체결하고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육성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현장에 소프트웨어 교육 활용 교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 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지원하며 대전교육정보원이 주도하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사회적·경제적 취약 계층 학생들의 미래 사회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 교육 격차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46개교 2,120명 학생들에게 565세트의 교구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2일 학교 현장에서 교구 활용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의 계기가 되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특수학교 학생들이 교구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으로 꿈을 키워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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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마음이음 학부모 상담 운영
부자 마음이음 학부모 상담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 상담을 통해 올바른 자녀 양육법 습득과 소통으로 건강한 부모 역할 실천을 위한 예방 상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개인상담 185회, 집단상담 12회,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20회, 가족상담 2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학부모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 양육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상담을 하면서 실행 가능한 대화법을 배우고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분야별 상담을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부모가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해 건강한 자녀 양육과 부모 자녀 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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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영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과학여행을 가다
특수교육대상영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과학여행을 가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만 2세 이하의 장애 영아를 대상으로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영아의 건강상태 및 흥미를 고려해 지난 4월 16일에 사전답사를 실시했고 영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했다.
행사 당일에는 영아교육담당교사와 지원교사가 영아를 1대1로 지원해 즐겁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의 생동감있는 전시품들을 보며 영아는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꿈아띠 체험관에서는 미끄럼틀을 타며 몸 속 탐험을 했고 연못 낚시, 벌집 탐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기도 하며 과학 체험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학부모는“다양한 체험과 전시물을 관람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과학적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며 자녀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지원국장은 “이번 국립중앙과학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즐거운 과학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영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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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간제 교원 채용지원 대폭 확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기간제 교원 채용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1월부터 공립학교 기간제 교사 채용 업무를 공고 단계부터 서류심사 일부까지 지원해 오고 있으나, 경감효과가 크지 않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5월부터는 지원 조건과 범위를 전면 확대 ·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먼저 기존 한 학기 또는 6개월 이상 기간제 교원의 채용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모든 기간제 교원으로 확대하고 공고부터 면접대상자 선발까지의 전 과정을 센터가 담당해 학교에서는 면접 심사 이후부터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또한 연 2회 지원 방식을 매월 지원으로 변경해 5월 이후로는 월별 채용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긴급한 채용이 필요한 학교에서는 예전대로 학교별로 채용을 진행하면 된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요구와 현장 체감 중심의 행정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노력으로 단기 결원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채용이 가능해져, 수업 공백 최소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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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5일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관리주체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주체 실무요령’ 책자를 제작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초·특수·각종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등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안전관리 실무요령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응방법을 안내하고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어린이의 건강보호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주체 실무요령’ 책자는 안전관리자가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련 제도, 서식, 관리방안 및 사례 등으로 제작된 자료이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과 업무역량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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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사들이 함께 집필한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 출간
대전교육청, 교사들이 함께 집필한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 출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교사들이 공동 집필한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 가 2025년 4월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82종의 디지털 AI 도구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하고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함께 쉽고 실용적으로 안내한 도서이다.
이번 책은 단순한 집필이 아닌,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교사학습공동체의 지속적인 탐구와 협업의 결과물이다.
김진관, 윤여옥, 황유리, 김상현, 박두리, 신혜수, 유남영, 차정은 교사 8인이 함께 모여 AI 도구의 수업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연구하고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해 책으로 엮어냈다.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는 실제 교육활동에 접목하기 쉬운 콘텐츠 제작형 AI 도구, 피드백 및 평가 도구, 학생 참여형 플랫폼, 수업 자료 자동 생성형 도구, 이미지/영상/음성 편집용 생성형 AI 도구들인 Poe, Teachable, Perplexity, Gamma, Clipdrop, Canva, Scroobly, Adobe Firefly, Animated Drawing, Pika, Hailuo AI, Quizizz, Vrew, BIGKinds, Bing Image Creator, Gemini, Claude, HeyGen, ChatPDF, Google 렌즈, Clova Dubbing, AI Class, Genia Tutor, King AI, Slid 등 총 82종의 AI 기반 디지털 도구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도서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사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원 연수자료 및 학교 기반 디지털 수업 설계의 참고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도서는 AI 기반 수업 전환의 실천적 길잡이로 현장 교사들이 기술을 도구로 삼아 수업을 재구성하고 학생 중심의 학습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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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체계적인 입시지도 연수로 교사 역량 강화
다양하고 체계적인 입시지도 연수로 교사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대입지도 대학별 심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 대입지도 대학별 심화 연수’에서는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우리 교육청 고3 교사들에게 4일간 대학별 2025학년도 대입전형 결과 분석과 2026학년도 입학전형 지도 전략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는, 2025학년도 전형에 지원한 우리 지역 학생들의 자료를 분석해 해당 대학의 지원 상황을 파악하고 대입지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이 연수는 관내 일반고 3학년 부장 및 담임 교사, 진로 담당 교사가 여러 차례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고3 담당 교사들의 대입 지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연수로부터 심화연수로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5월에도 12일 교사 대상 고려대학교 대입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 교사·학생·학부모 대상 서울대학교 대입설명회, 17일에는 과학기술원 연합 설명회를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리 지역 학생들이 다수가 지원하는 대전·충청권 9개 대학의 고3 교사 대상 대학별 심화 연수는 마지막 주에 3일간 예정되어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대입연수의 체계를 세우고 다양한 입시 연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일선 고등학교 3학년 담당 교사들의 입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대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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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조리원 배치기준 개선안 상반기 중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조리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조리원 배치기준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개선안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조리원 1인당 급식 인원을 단계적으로 줄이며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왔다.
2023년에는 평균 113명이었던 1인당 급식 인원을 2024년에는 105명으로 완화했고 노조와 협의된 2025년 9월 목표치인 103명도 앞당겨 2025년 3월 기준 101.8명까지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는 학생 수 감소 추세와 조리원 업무강도 완화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올해 1월, 4월에 걸쳐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해 단순한 수치 조정이 아닌 2, 3식 학교, 과대학교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배치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배치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며 개선안 적용 이후에도 학교 현장의 반응을 정기적으로 수렴해 추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리원의 병가 및 연가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를 도입하기 위한 TF도 구성해 제도화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한 학생 수 증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간제 조리원 인건비 한시적 지원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은“이번 조리원 배치기준 개선과 대체전담인력제 도입을 통해 조리원들의 업무강도를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며 “다만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이므로 현행 인력구조 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강구하고 있으며 세척 공정 자동화 기구 등 현대식·자동화 급식기구의 지속적인 확충·지원을 통한 조리환경 개선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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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회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3주체 간 신뢰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촉진하고 학부모 역할 중요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GO스마일연구소&큰웃음 출판사 고아라 대표가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교육3주체가 모두 행복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를 이어 덕송초등학교 김은희 교감은 ‘학부모회·학부모모니터단의 기능과 역할’ 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해 학교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의 학교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 연수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학부모회 및 학부모모니터단 여러분께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