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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사무처, 1.1.字 인사발령
◇ 과장급(4급) : 2명
▲ 운영전문위원 김민원 ▲ 교육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최인기
◇ 팀장급(5급) : 1명
▲ 직무파견(충청권특별지자체합동추진단) 곽창식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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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29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지방보훈청장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대외 유공 장관 표창를 받았다.
이날 장관 표창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조례제정과 설치에 기여하고 보훈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수여됐다.
민경배 의원은 “2024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권리 증진과 예우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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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경제 촉진, 미래먹거리 환경 구축
대전시의회, 지역경제 촉진, 미래먹거리 환경 구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28일 기자실에서 2023년도 의정활동 결산과 2024년도 의정 방향 제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모두에서 “2023년은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평가 받는 해로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제고를 위해 22명의 의원이 각자 맞은 자리에서 전력 질주했다”는 말로 소감을 꺼냈다.
먼저 2023년 의정 성과로는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회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105일에 걸쳐 6회의 회기 동안 49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30건의 의원 발의로 의회 입법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대전광역시와 교육청 그리고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전 연찬회 개최 등 충실한 준비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선정 방식과 공사 착공 후 예상되는 교통혼잡, 예술의 전당 제작 오페라 취소 사태 등 불합리한 행정 집행 574건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역대급 세수 감소를 감안해 2024년 예산안 중 16건의 21억 3천만원 규모를 삭감하는 한편 시민의 삶을 향상하는데 꼭 필요한 지역발전사업, 소상공인, 서민지원 예산은 과감하게 투자하며 재원의 효율성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 행사 최대 110만명이라는 방문객을 견인한 ‘대전 0시 축제’를 이끈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위해 앞서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며 지역경제 상권 부활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산업, 우주산업 등 대전의 미래 먹거리 환경에 필요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함으로써 일류경제도시로 성장을 견인하는데 도약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 의장은 2024년도 의정 운영 방향으로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충청권 메가시티 환경 구축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 양질의 교육환경,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 세대 간 소통 채널 다양화로 정책의 쏠림현상 없는 균형 잡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민선8기 전반기 시정추진 성과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로 대전이 과학,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치와 균형을 맞춰나가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정책 이슈, 법률, 경제 등 변화하는 최신 정보와 환경에 대한 정책연구 및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의원의 논리적인 분석과 협상 능력 강화해 집행부의 냉철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시정 방향을 제시로 시민의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새해 설계를 내놨다.
브리핑 마무리에서 이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며 비판과 오해도 있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의장의 책무를 수행하며 신뢰를 쌓았다”며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결심을 다졌다.
이 밖에도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로 2024년 경제지표가 국 내·외적으로 밝지 않다며 안정적인 내수경제 지원을 통해 서민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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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지난 28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제14회‘우수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송대윤 의원은 2022년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1년 6개월 동안 다수의 조례 및 건의안 발의, 5분 자유발언, 날카로운 시정질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대전광역시 기업 이에스지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해 대전광역시 내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으며 지난 5월 평촌산단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사건을 두고 집행기관이 제대로 의무를 수행했는지 감시하는 등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역동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 의원은 대전시의 산업·건설·교통·경제·주택 등의 주요 정책을 다루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시민의 일자리와 직결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기업 유치 및 대전기업 확장 기반을 마련을 위해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서 4대 전략산업 육성 및 창업지원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조기에 완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원도심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대전선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가 하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토론회도 여러 차례 개최해 의정 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과 사업, 예산 집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산하기관 및 현장을 방문해 지역 민생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이 적시적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8월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대상’을 수상, 11월에는 대전시민네트워크가 선정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정대상까지 수상해 모범이 되고 있다.
연이은 수상 행보에도 “시민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그렇지만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큰 귀와 시민의 마음을 품는 큰 가슴을 가진 의원이 되겠다”며 겸손한 다짐을 밝혔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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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신년사
2024년도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신년사
[세종타임즈] 존경하는 145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돌아보면 2023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다. 고금리와 고물가의 영향은 지역경제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웠고 한국타이어 화재와 산직동 산불과 같은 재난은 시민의 일상에 긴장과 어려움을 더했다.
그러나 우리 대전은 걱정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힘을 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성구 교촌동 일원에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최종후보지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대전의 현안과 숙원과제, 미래 성장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펼쳐 나가기 시작했다.
한편 대전0시축제를 통해 그간 움츠렸던 일상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한껏 불어넣었습니다. 축제의 성공은 축제를 잘 준비한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지난겨울 난방비를 포함한 에너지 요금 대란에 대한 긴급지원 등 경제 형편과 가족 구성, 연령 특성에 맞는 여러 맞춤형 정책이 촘촘하게 시행되며 시민의 삶에 온기를 더해간 바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의회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전의 반도체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며 대전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싣는 자치 입법 등 시민의 삶을 향상하고 대전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사랑하는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2023년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도약을 준비하는 해였다면, 2024년은 대전의 발전이 본궤도에 오르는 해이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 밸리 구축, 대전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등 대전의 100년을 열어갈 중요한 현안 사업들이 더 구체적으로 형상화될 것이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이러한 여러 사업이 시민의 의사에 기반해 내실을 갖추는 동시에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또한, 대전·세종·충북·충남을 아우르는 초광역의회의 성공적 출범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건설을 선도한다. 이는 충청권이 힘을 합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넘어 충청권의 상생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신기원을 열어내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갑진년 새해에도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는 그간의 경험에 새로운 열정을 더해“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약속을 더욱 굳게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애정어린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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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룡동 주민 일동, 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이금선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룡동 주민 일동, 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이금선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룡동 주민 일동은 2023년 12월 26일 투철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헌신적인 노고를 감사하는 주민의 뜻을 담아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과 이금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구룡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조원휘 부의장과 이금선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구룡동 주민들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조원휘 부의장님과 이금선 의원님께서는 구룡동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두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원휘 부의장과 이금선 의원은 “구룡동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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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소규모 병설유치원인 대전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해 거점연계 병설유치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회는 올해 실시한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경우 또래관계 형성, 다양한 놀이 경험의 제한 등의 한계를 지적하며 거점연계 유치원 확대, 통학버스 지원 등 공립유치원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거점연계 유치원으로 선도운영 중인 와동초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2024학년도 통합병설유치원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거점연계 유치원은 인근 지역 2~3개 소규모 병설유치원 중 1개원을 거점으로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을 연계·운영해, 유아의 학습권 보호,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규모에 따른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 교육의 질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위원들은 “통학차량 및 돌봄서비스 확대 등 교육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립유치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주길 바란다”며 “소규모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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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3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3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월 21일 11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제274회 정례회 처리 안건 보고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보고 교육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들은 올해 발생했던 교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육활동 보호 방안,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 제정 등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제시해 주신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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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백년지대계 위한 인재육성 지원방안 본격 공론화
대전시의회, 대전 백년지대계 위한 인재육성 지원방안 본격 공론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는 21일 ‘대전의 미래를 위한 백년지대계: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 주제 발표는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병욱 교수, 민한식 교장, 박태훈 단장, 이상탁 과장, 정유규 단장, 정태영 과장과 연구회 회원이 함께 했다.
발제자인 강석구 교수는 “대전지역의 청년 인재유출, 고용과 교육간 미스매칭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 대학, 지자체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인재 양성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청소층의 유출을 막고 지역에 유치하는 위한 정책은 무엇보다 청년을 이해하고 그들이 지방의 삶을 선택하기 위한 핵심적 조건을 확인하고 이를 조성해 나가야 하며 지역인재 육성 협력 강화를 위해 각 주체간의 주기적인 논의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의사소통을 강조했다.
연구회 회장인 박주화 의원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과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수행사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조례 제정 및 정책 개발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는 2023년 8명의 구성원으로 대전 산업과 교육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실마리를 찾고자 전문가 초청 강연, 정책간담회, 학교 및 기업 방문, 연구용역,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본 연구회 회원은 회장에 박주화 의원, 간사에 김진오 의원, 그리고 회원으로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등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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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2023년도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과 20일 두차례 걸쳐 1, 2차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의원연구회가 구성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의회는 올해 도시마케팅연구회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를 비롯 총 6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5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 대상 연구과제에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전산업 발전 연구회의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 기업 유치 연구회의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 등 대전시정과 대전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4명 의원과 민간위원 5명 등 총 9명의 위원을 위촉해 의원연구회 연구용역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월 29일 위촉식에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의원연구회 활동이 눈에 띄는 한해였다”며 평가하고 “9대의회 들어 관련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연구용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등 연구회 활동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고 소외를 더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전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입법과 정책개발 등에 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의원연구회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