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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숨은 공로자 발굴·격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공헌을 보여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3년 6개월의 긴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끝내고 진정한 일상 회복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음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표창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 치료병상 및 선별 검사소 운영, 현장 의료인력 등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병원과 바이오기업, 보건·의료인 등이 대상이 됐다.
대전광역시장 훈격은 총 33점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유공자 27명과 6개 종합병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96만 3천 명으로 대전시민의 절반이 넘는 66.5%가 감염됐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많은 분의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신 여러분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도적으로 방역 정책을 이끌어 온 우리 시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중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등급이 조정되면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코로나19 전담병원 해제 및 모든 의료기관 코로나 진료 시행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생활지원비 지원 종료와 같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유공자들을 지속 발굴해 그들의 노력과 공헌에 대해 보상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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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CES 2024’대전관 운영, 스타트업 세계 진출 돕는다
대전시,‘CES 2024’대전관 운영, 스타트업 세계 진출 돕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대전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CES는 CTA에서 개최하는 세계 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2023년에는 전 세계 2,400여 개 기업, 12만명이 참관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이번‘CES 2024’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시는 2023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하며 2024년에‘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첫 단독관인 ‘CES 2024 대전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CES 2024 대전관’참가 신청 대상은 7월 28일 공고일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전시 5대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기술, 우주항공을 비롯해 각 산업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전시부스 항공비 1대1 현지 통역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활용해 SNS 또는 움직이는 광고판 등 홍보하고 현지 투자 상담, 투자자 네트워킹, 현장 투어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 및 참가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성실의무 이행확약서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업 중 공정한 기준에 따라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고 CES 주최 측인 CTA의 별도 심사 및 승인 후 최종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로 하면 되고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상생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CES에서는 D-유니콘기업 5개사 참가에 그쳤지만, 2024년에는‘대전관’을 단독 운영하고 참가 규모도 20개 사로 대폭 확대했다”며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대전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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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전국1위’ 특별승진
대전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전국1위’특별승진
[세종타임즈] 대전시 소방본부는 31일 오전 본부장실에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특별승진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의 소방기술을 개발하고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화재 전술 분야‘전국 1위’를 차지한 소방장 이하 박범현,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화재 전술 분야에 같이 참가한 변민수, 최석원 소방관과 구조전술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고윤석, 곽유근, 김성희, 이성한, 김성완 소방관에게는 특별승급의 혜택이 주어졌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연마한 전문능력과 전술을 재난현장에 활용해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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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시간으로 챙긴다’
이장우 대전시장,‘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시간으로 챙긴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해, 시민과의 공약 사업과 100대 핵심과제 이행사항에 대해 실시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디지털 공약실’시스템을 구축해 공약 등 주요 현안사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디지털 공약실’에는 87개 공약사업과 100대 핵심과제가 한 눈에 알수 있게 게재되어 있으며 사업내용 및 추진 절차, 재원 조달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앞으로 시정 현안들을 적시에 용이하게 챙겨볼 수 있게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 디지털 공약실을 통해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며 “지난 1년은 공약 이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디지털 공약실’은 인구·재난·환경·교통 등 시정 주요 현황 및 통계를 시각화해 스마트한 정책 소통과 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시장 집무실 벽면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표출된다.
시는 지난 6월 시장 공약사업 중점 관리 등을 위해 기존의 ‘디지털 시장실’을 ‘디지털 공약실’로 변경하고 프로그램 수정 보완 등 기능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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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충남 수해피해 지역에 복구 자원봉사 손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충남 청양군 청남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다.
7월 31일에는 시·구 자원봉사센터의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소속 회원 5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경지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8월 1일에는 대전 관내 6개 대학교 학생 50여명도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전시 자원봉사자 350여명은 지난 7월 25일부터 충북 괴산군, 충남 청양군 및 논산시, 세종시 등에서 피해 농경지 복구 및 침수 가구 가재도구 정리 등 수해 복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실제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재난 시 신속한 자원봉사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관내 10개 단체를 중심으로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를 구성했고 지난 4월에는 서구 산직동 산불시 84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급식봉사, 구호물품지원 등 재난 대응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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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 유통혁신 이끈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정부의 도매시장 거래정보 디지털 전환계획에 발맞춰 전자송품장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한다.
대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산물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도매시장 통합홈페이지 전자송품장 연계 시스템 시범사업’대상자로 오정도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자송품장 연계 시스템 시범사업은 기존의 종이 송품장을 전자송품장으로 전환해 도매시장 거래물량을 예측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전국 3개 공영도매시장이 참여한다.
전자송품장 시스템이 구축되면 출하자가 출하 시 작성하는 종이송품장을 전자시스템으로 전환해 시장별 출하량 및 구매량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적정 출하량 조절과 출하자들의 수취 가격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올해 서울 가락시장에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중앙도매시장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시범운영단계에서 테스트가 필요함에 따라 2개 시장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오정도매시장 지정법인 ‘대전청과’는 시스템 설치 및 고도화 비용 절감, 전자송품장 데이터의 판매 원표 전환 기능 제공 등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한편 오정도매시장은 지난 7월부터 농산물 경매 시 특정 중도매인에게 물건을 몰아주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가락시장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블라인드 경매를 시행한 바 있다.
블라인드 경매제는 경매사가 응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게 하고 최고가격으로만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의 경매 방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매유통 개선 핵심과제 중 하나이다.
오정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지난 1개월 간의 블라인드 경매내역을 전년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재경매율은 2.7%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으나 단독응찰률은 16.4%에서 15.7%로 감소해 블라인드 경매 시행 전보다 공정성 측면에서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으며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또한, 경매에 참여하는 중도매인들도 경매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부분에서 블라인드 경매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익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앞으로도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유통혁신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오정도매시장이 농산물 유통혁신을 선도하는 중부권 제일의 공영도매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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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누리집 개편, 8월부터 서비스 개시
대전시 누리집 개편, 8월부터 서비스 개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 누리집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 재구성, 검색기능 강화 등 새롭게 누리집을 개편해 8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항목 및 내용 검색 기능 강화 주요 서비스 및 분야별 민원서비스 구성 주요 이슈와 퀵메뉴를 활용한 홍보 및 소통 채널 추가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시는 누리집 개편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및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과 메뉴 등을 선정했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새롭게 개편한 대전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행정정보 들을 시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개선과 콘텐츠 현행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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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유재산 현장위주 실태조사 성과 풍성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누락 재산 발굴,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등 현장 위주 시스템 실태조사로 재산 가치 상승에 큰 성과를 거뒀다.
조사대상은 토지 16,654필지, 건물 735동으로 조사 결과 누락재산 총 87억원 발굴, 재산이관 및 용도폐지, 변상금 부과 36필지, 원상복구가 필요한 재산 31필지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현장 위주의 시스템 실태조사를 통해 가용할 수 있는 재산을 집단화하기 위해 지목변경 및 합병을 진행해 1,712필지에 대한 43억원 상당의 공유재산 가치 상승을 이루었다.
특히 행정재산 건물에 대해 사용 허가 내역과 유휴 공간을 파악하고 노후도와 건축법 상 건폐율 및 용적율의 허용 상한 등 향후 건물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컨설팅 의견을 제시해 건물의 재산 가치와 활용도를 높였다.
정비된 대전시 공유재산 현황은‘대전광역시 공유재산 대시민 서비스’ 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시 공유재산 관리대장의 정확도를 높였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유재산 사용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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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시간으로 챙긴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시민과의 공약 사업과 100대 핵심과제 이행사항에 대해 실시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디지털 공약실’시스템을 구축해 공약 등 주요 현안사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디지털 공약실’에는 87개 공약사업과 100대 핵심과제가 한 눈에 알수 있게 게재되어 있으며 사업내용 및 추진 절차, 재원 조달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앞으로 시정 현안들을 적시에 용이하게 챙겨볼 수 있게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 디지털 공약실을 통해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며 “지난 1년은 공약 이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디지털 공약실’은 인구·재난·환경·교통 등 시정 주요 현황 및 통계를 시각화해 스마트한 정책 소통과 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시장 집무실 벽면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표출된다.
시는 지난 6월 시장 공약사업 중점 관리 등을 위해 기존의 ‘디지털 시장실’을 ‘디지털 공약실’로 변경하고 프로그램 수정 보완 등 기능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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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소비 촉진 이벤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날행사는 8월 11일 개최 예정인 ‘2023 대전 0시 축제’와 9월 추석을 맞아 즐거운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모든 시민에게 충전금 사용액의 3%로 제공되었던 기본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7%로 상향 제공한다. 단, 충전 한도는 기존처럼 월 30만 원이다.
이번 캐시백 행사로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충전금 사용 시 7% 캐시백,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 시 10% 캐시백을 받는다.
또한,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1·1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일 1만 원 이상 대전사랑카드 사용자를 주 1회 추첨하여 정책수당 1만 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 대전사랑카드와 연계해 운영 중인 ‘대전사랑몰’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첫 구매 회원 선착순 5,000명에게 웰컴쿠폰·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7만 원·30% 쇼핑쿠폰을 지원한다. 특히, 0시 축제 기간인 8월 11일부터 8월 17일에는‘반값 DEAL’ 을 진행해 행사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대전사랑몰에서는 행사 기간 외에도 상설 할인코너 ‘특가ON’, 중고·리퍼상품 및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인 ‘가치소비 FESTA’를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공동체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사랑기부제」를 추진한다. 이는 충전금 사용액의 1%를 시에서 지원하여 시민이 선택한 동(洞)에 기부하는 것으로 대전사랑카드 앱에서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대전사랑카드 이벤트 추진을 통해 다가오는 8월 ‘0시 축제’와 9월 ‘추석’에 경제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 또 동네사랑기부제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개최 예정인 2023 사이언스페스티벌을 비롯한 동행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소비 진작 행사와 연계방안을 검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