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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12: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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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도서관, ‘오가다’ 주말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선물
동대전도서관, ‘오가다’ 주말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선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오가다’ 주말 공연을 동대전도서관에서 정기 운영한다.
‘오가다’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오가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도서관 1층 로비, 야외무대, 지하 강당 등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성악, 재즈, 국악, 샌드아트, 버블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 연령과 취향에 맞춘 맞춤형 문화 콘텐츠로 꾸려진다.
첫 공연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시를 듣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이명윤과 바리톤 김수한이 피아니스트 최윤정의 연주에 맞춰 한국 시에 곡을 붙인 가곡을 선보인다.
이어 8월 9일 오후 2시에는 재즈 보컬 정지수와 밴드 바로크 인 블루가 참여하는‘한여름에 온 재즈&클래식’ 공연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재즈 선율이 관람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13일 오전 11시에는 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샌드아트 아티스트 온더샌드가 ‘모래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테마로 환상적인 시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람객의 관심이 기대되는 무대다.
10월 25일 오전 11시에는 1층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대상 버블쇼 ‘버블버블이 보글보글해!’가 펼쳐진다. MC선호가 진행을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11월 22일 오후 2시에는 국악 그룹 아리아리가 ‘도서관 토요풍류’를 주제로 전통음악 공연을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무대로 지역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인 12월 13일 오후 5시에는 클래식 앙상블 더캔들이 ‘빛을 더한 도서관 클래식’ 공연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한다. 감미로운 연주로 도서관을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오가다’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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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뮤지컬 ‘낭만도깨비전’, 대전연정국악원서 25일 무료 공연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오는 7월 25일(목) 퓨전국악 뮤지컬 <낭만도깨비전>을 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의 문화예술 나눔 프로그램 ‘The Gift’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낭만도깨비전>은 고전 설화 ‘혹부리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로,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 무용, 연극 요소를 결합해 흥미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민요 기반의 퓨전국악 밴드 ‘차차웅’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전수자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차웅은 국악의 대중화와 실험적인 음악으로 주목받는 팀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한준 국악원장은 “이번 공연은 유망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알리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기회”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전통과 현대 음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The Gift’는 2019년부터 시작된 민간·공공 협력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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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봉사단, 초복 맞이‘사랑의 장각탕’ 대접
하람봉사단, 초복 맞이‘사랑의 장각탕’ 대접
[세종타임즈] 하람봉사단은 7월 18일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혜만 스님,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장 등 주요 인사, 하람봉사단원 30여명이 함께해 정성껏 장각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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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바퀴 레시피, 우리 밭에서 창업까지
지구 한바퀴 레시피, 우리 밭에서 창업까지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형 실습 교육인 ‘지구 한바퀴 레시피’과정을 오는 23일과 30일 양일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과 실무 중심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스페인 및 중동식 요리 체험 △나라별 식문화 소개와 테이블 연출 등이며 교육생들은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고 이를 로컬푸드와 접목해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창의적 콘텐츠 발굴로 이어져 6차산업 발전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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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별 봉사단,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탁
열두별 봉사단,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탁
[세종타임즈] 열두별 봉사단은 18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위생용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송창민 열두별 봉사단 회장과 회원, 양승연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위생용품은 생리대 등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보호시설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일상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열두별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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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작물보호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대전에서 작물보호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물보호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의 단위연구회 중 하나인 작물보호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지도직 공무원 50명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들은 작물보호에 대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해마다 과제교육을 개최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현장에서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제교육에는 20개의 지자체에서 20여명의 회원이 모여 첫날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등 특강과 전국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사례 등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농업기술센터 테스트베드교육장 견학과 농가 현장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대전 0시 축제’ 가 열리게 될 은행동을 둘러보며 전국적으로 핫한 대전 원도심 일대와 성심당 거리 자유 견학과 공실활용 ‘대전팜’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효숙 소장은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에 대한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대전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우수한 농업 관련 사례를 전파하고 대전의 축제 등 시 역점사업을 전국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기술보급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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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6공구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6공구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6공구 건설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18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로 일원 트램 착공에 앞서 대전시의 사업설명과 공사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시는 △수소 트램 특징 △공사 개요 △단계별 공사계획 △공사 중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는 연장 38.8km, 5개 구를 경유하는 순환선으로 2028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이 가운데 6공구는 궤도 및 노반 3.3km, 정거장 2개소를 시공하는 구간이다.
공사 기간은 2028년 5월까지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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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원도심 8개 상인회 착한 맞손
대전시-원도심 8개 상인회 착한 맞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 오는 8월 개최되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원도심 8개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제 기간 중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손님맞이 실천, 공정거래문화 정착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대전 0시 축제’는 지난 2년 연속 안전사고 없는 축제, 쓰레기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에도 착한 먹거리 가격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기 위해 시와 상인회가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원도심 상인회는 축제 일정 동안 가격표시제·올바른 원산지 표기 등을 통해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대전시는 상인회의 원활한 축제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이날 협약에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역전시장상점가상인회 △역전지하상가상인회 △중부건어물골목형상점가상인회 △대전약령시협의회 △중앙로지하상점가상인회 △문화예술의거리 대흥동상점가상인회 △선화맛길상점가상인회 등 8개 상인회가 참여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축제를 위해 적극 협력해주시는 원도심 상인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0시 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축제기간 먹거리존 참여 상인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위생·가격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인회는 축제장 인근 점포 화장실 개방, 축제 홍보물 부착, 자체 고객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협력한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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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 65% 공감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 65% 공감
[세종타임즈]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18일 대전·충남 주민 10명 중 6명이 광역 통합 추진에 공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충남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공감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16.9%는 ‘매우 공감’, 48.1%는 ‘다소 공감’ 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5%였다.
지역별로는 충남 서북권과 동남권의 공감도가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60~69세와 40대의 공감률이 비교적 높았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와 무직·은퇴자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행정통합의 가장 큰 기대효과로는 ‘경제적 효과’ 가 꼽혔다.
전체 응답자의 65.3%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매우 효과 있을 것’ 이 12.4%, ‘어느 정도 효과 있을 것’ 이 52.9%를 차지했다.
특히 통합에 공감한 응답자 중 88.9%는 통합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절차적 추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0.7%가 “2026년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 절차가 완료돼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통합에 공감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무려 81.5%가 조속한 추진에 동의했다.
이는 특별법 제정과 제도 정비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기 공동위원장은 “행정통합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행정체계 개편이며 현 정부도 주민 의사를 반영한 지역 주도 통합과 특례 등 인센티브 제공을 공약으로 약속한 바 있다”며 “주민에게 이로운 정책은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국리민복에 부합하면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단순한 찬반을 넘어 시도민의 분명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정부가 대전·충남 통합을 행정체계 개편의 시금석이자 공약 이행의 출발점으로 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근 공동위원장은“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고 생각하기에, 민관협의체의 역할과 책임도 무겁게 다가온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묶는 것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발전 방향, 주민 자긍심 등 삶의 기반을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행정 효율, 재정 분권, 균형발전 등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의체는 지난 14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최종안을 양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양 시도는 오는 8월 국회 발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행정안전부의 검토와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민관협의체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통합 건의 등 절차를 이어가며 정부 차원의 통합 추진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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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표준과 규격 너머’새로운 전시를 상상하다
대전시립미술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표준과 규격 너머’새로운 전시를 상상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강당에서 ‘ 과학예술의 변곡점: 표준과 규격 너머 큐레이팅과 실천’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열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를 앞두고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표준’과 ‘규격’ 이라는 기존의 개념을 재해석하며 창의적 큐레이팅과 전시 실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대전시립미술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전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큐레이터, 연구자, 비평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첫 순서로는 홍라담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비엔날레의 기획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이진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전시를 통한 과학예술의 표준 재구성’을, 박제언 독립 큐레이터는 ‘디지털매체를 통과하며 재구성되는 노마딕 큐레이션’을 발표한다.
강현욱 목원대 교수는 ‘미디어와 비평을 통해 읽는 과학 예술의 새로운 질서’를, 유미주 시각문화 비평가는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직관하기: 부재의 비평을 위해’를 각각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자들은 과학 예술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박인혜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원의 진행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창의적 논의에 시민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윤의향 관장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대전을 넘어,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