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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개장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옥천군, 금산군 등 충청권 인근 10개 시·군에서 63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밤, 대추 등 추석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지역 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가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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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협력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대전자치경찰위, 지방행정-치안행정 협력 잰걸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선샤인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관계기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관계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자치구 등 자치경찰사무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치경찰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예방하고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권 보호 및 법적 조치 절차’에 관한 공통 교육을 진행하며 시작됐다.
이어 전문가 초청 특강이 진행되어,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분임 토의를 통해 각 관계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자치경찰제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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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대전시, 2024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심포지엄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에는 대전시민과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 실무자 약 200명이 참석해, ‘사회적 죽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사회적 고립과 자살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동체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손철웅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행사는 자살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사회적 고립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에 맞는 자살예방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213개 협력 기관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주민 건강행동 실천율을 높이는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했으며, 그 결과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2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향상됐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자살사망률은 17개 시도 중 15위, 7개 특·광역시 중 6위로 개선되어, 4년간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던 불명예를 벗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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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성황리 개최
첨단미래산업 로봇·드론, 민관군 협력의 장 열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로봇드론지원센터와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민간 기술의 군사적 활용도를 높이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드론과 로봇을 활용해 가상 전투 상황에서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대회로, 기술 소개와 장비 전시를 통해 첨단 드론봇 발전 단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로봇드론지원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진팔 육군교육사령관, 류효상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감시·정찰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참가해, 지하정찰과 수목 통과 정찰드론 분야에서 총상금 5천만원을 두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의 우승은 전술적 환경에서의 임무 완수와 기술 성숙도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1개 팀과 우수 2개 팀이 수상했다.
또한, 대전지역 드론 기업들이 기술을 소개하는 장비 전시회도 열려 군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장호종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로봇·드론 분야에서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전지역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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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맞아 400가구에 온정나눔 키트 전달
대전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자원봉사 사회공헌에 앞장선 12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소속 봉사자 80여 명이 함께한 ‘추석 명절 온정나눔 키트 제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독거노인과 보훈유공자 등 400가구에 전달될 음식 키트가 제작됐다. 이 행사에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레고러닝센터 △㈜아이씨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건일엔지니어링 등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과 봉사에 동참했다.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은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기나눔 캠페인이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따뜻한 명절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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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19특수대응단, 대청호에서 대형 재난 대비 합동훈련 실시
대전소방, 제2권역 119특수대응단 합동훈련
[세종타임즈] 대전119특수대응단은 9일 대덕구 미호동 대청호 선착장 인근에서 구조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행정선 전복 사고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은 각 지역 특수대응단 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특수대응단은 사고 현장에서의 업무 분담과 효율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한 후 △수중에 가라앉거나 부유 중인 구조대상자 수색 △팀 단위 안전 상승·하강법 △수중 인양법 훈련 등을 실시했다.
박원태 대전시 대전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은 대전과 각 특수대응단이 협력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권역 단위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여러 지역의 특수대응단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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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내 첫 신교통수단 도입 국제세미나 개최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국내 첫 공론의 장’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국내 최초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재옥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전교통공사가 주관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후원한다.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전국 첫 공론의 장이 될 이번 세미나는 교통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호주 모나쉬 대학의 대중교통 전문가인 그레엄 커리 교수가 ‘세계 선진도시 신교통수단 운영 동향 및 한국 도입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커리 교수는 신교통수단이 경전철과 유사한 수송 능력을 가지면서도 구축 비용이 저렴하고 설치 기간이 짧아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기술연구원의 이준 철도정책연구실장은 ‘신교통수단 도입 필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 실장은 대전 3호선을 기준으로 신교통수단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트램 대비 사업비가 54% 저렴해 경제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신교통수단 도입의 당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도명식 대한교통학회 대전세종충청지회장의 주재로, 조병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과장,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기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처장, 이경복 대전교통공사 실장 등이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철도보다 편리하고 버스보다 쾌적한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 시범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건설을 통해 대전이 교통도시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도입을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은 도시철도 수준의 수송 능력을 갖추면서도 궤도 설치 없이 기존 도로를 활용할 수 있어, 트램 대비 40% 이하의 저렴한 건설비용과 신속한 도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대전시는 신교통수단 도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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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0시 축제 성과 강조하며 도시 긍지 재확인
이장우 시장 “도시는 긍지를 먹고 시민은 미래로 간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 0시 축제’ 종료 후 열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축제의 성과를 강조하며 도시의 긍지를 재확인했다.
9월 6일 개최된 이 회의에는 대전시 산하기관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0시 축제 기간 동안의 노고를 나누고,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
이 시장은 “0시 축제의 방향성은 항상 경제 활성화에 맞춰져 있다”고 말하며, 특히 대전 지하상가와 지역 맛집이 축제 덕분에 더욱 알려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전 지하상가를 모르는 외지인들도 축제를 통해 이를 발견하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단점은 보완하고 모두가 협력해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가 6~8월 3개월 연속으로 도시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사실을 강조하며, 특히 8월에는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기록한 점을 성과로 꼽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전의 대표 브랜드인 0시 축제와 성심당의 가치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 상장 기업의 수가 60개를 넘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3개, 내년에는 10개 이상의 상장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이 경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보문산 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케이블카, 전망타워, 워터파크, 가족형 숙박시설 등 ‘보물산 프로젝트’를 통해 중부권 전체 관광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민간투자가 여의치 않을 경우 대전도시공사와 시 재정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0시 축제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확대 △신규 숙박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조례 검토 △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 방안 마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발주 대응 강화 △청년 학자금 및 월세 지원 홍보 강화 등을 주문하며, 대전시의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의 긍지를 높이는 것이 시민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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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본부, 취약계층 지원 위해 백미 1만2000kg 기탁
농협대전본부, 대전시에 쌀 1만2000㎏ 기탁
[세종타임즈] 농협대전본부는 9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백미 12,0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훈 농협대전본부장, 이재윤 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류광석 유성농협조합장, 이병열 탄동농협조합장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지원됨으로써 농협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닿을 전망이다.
김영훈 농협대전본부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쌀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농협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추진해 준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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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공연
노래하는 인문학‘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노래하는 인문학 -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가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고품격 연주로, 문학작품을 음악적 관점에서 해석해 노래로 표현하는 독특한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하는 인문학’ 시리즈는 명작 또는 문학작품을 인문학적 해석을 통해 음악으로 풀어내는 기획 공연으로, 관객들은 인문학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의 연가곡 중 하나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선보인다.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가곡을 남긴 작곡가로, 특히 그의 3대 연가곡 중 하나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는 빌헬름 뮐러의 시에 음악을 더한 작품이다.
이 곡은 한 젊은이가 물방앗간에서 일하게 되면서 물방앗간 주인의 딸에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시작되며, 사랑의 희망과 질투, 절망을 겪은 후 슬픈 결말에 이르게 되는 비극적 서사를 담고 있다.
비록 대중들에게 연가곡은 사랑의 명랑한 노래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을 둘러싼 복잡한 감정들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희망에서 절망에 이르는 인간 감정의 다채로운 변화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다소 비극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조은혜 전임지휘자의 지휘와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더욱 쉽고 편안하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독창 가곡으로 이루어진 원곡을 정남규 지휘자가 합창으로 편곡해, 연가곡의 감정선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의 이번 기획연주회는 인문학적 깊이와 음악적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