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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만0~5세 대상 보육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접수
대전시, 만0~5세 대상 보육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에게 가정 보육의 부담완화, 안정적인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급한 대전형 보육재난지원금 누락자를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28일까지 대전시 거주 만0~5세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대전형 보육재난지원금 총 43억원 지급했다.
그러나 별도 신청절차 없이 지급하다보니, 지급기준일인 9월 30일에 전출입한 경우나 계좌오류 등으로 지원금 지급대상에서 누락된 사례가 발생해 이번 이의신청을 접수하게 됐다.
이의신청 대상자는 2021년 9월 30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 만0~5세 어린이집 재원아동 및 가정양육 영유아 중 계좌오류, 전출입 등으로 누락된 아동이다.
신청기간은 11월 3일 ~ 11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서류 검토 후 12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가족돌봄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양육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누락된 분들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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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대전시,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반려동물과 함께. 대전시,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4일 서구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위드코로나에 맞추어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와 대면 행사를 함께 추진한다.
온라인행사는 14일 본 행사에 앞서‘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행사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사진전, 장기자랑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한 반려동물 의료상식, 행동교정, 미용요령 등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한다.
14일 열리는 본 행사는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500명 미만의 이용객이 입장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 예약을 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PCR 검사 음성 확인자, 만 18세 이하, 코로나19 완치자, 건강 사유 등 불가피하게 접종이 불가한 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증빙서류 또는 알림문자 메시지를 제시해야 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전시 수의사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과, 외과, 영상진단, 치과 분야에 대한 검진이 진행되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도 함께 제공된다.
훈련견의 프리스비 공연, 도그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또한 기초 미용관리, 인생사진관,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상식퀴즈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생명존중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반려동물 에티켓을 위한 문화교실, 대전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을 평생 책임질 것을 다짐하는 사랑의 서약서 및 반려견 유실방지를 위한 인식표 만들기 부스도 운영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축제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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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도 대전시민. 트램디자인도 항공우주 형상 선호
과학수도 대전시민. 트램디자인도 항공우주 형상 선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0월 26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실시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외관디자인 컨셉 선호도 조사 결과, 첨단과학수도 시민답게 항공우주를 지향하는 우주인 헬멧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가장 선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대전시 및 5개구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와 DCC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장, 대전역, 도시철도 1호선, 복합터미널, 중앙로 지하상가, 대전시청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함께 실시됐다.
선호도 조사에는 총 5,904명이 참여했으며 3,877명이 우주인 헬멧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발견’을 선택했다.
한편 대전의 시조인 까치를 형상화한‘하늘로 날아오르다’는 1,166명이, 대전 시화인 목련을 주제로 한 ‘활짝 핀 대전’은 861명이 선택했다.
현장 조사에 참여한 시민은 ‘내가 직접 선택한 트램이 하루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건설을 희망한다’고 말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대전시는 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차량 외관디자인에 도시환경에 잘 어울리는 색상을 입혀 11월 중에 다시 2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디자인은 2차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12월 말에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있을 2차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연장 37.8km 정거장 37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사업비 7,643억원을 투자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말까지 설계를 추진하고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해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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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간건축공사장 하도급 실태 점검. 지역업체 참여율 높다
대전시, 민간건축공사장 하도급 실태 점검. 지역업체 참여율 높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분기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등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1조 3천억원, 참여율 67.2%로 2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연면적 3천㎡이상의 민간건축공사장 72곳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시·구·지역건설 관련협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점검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시는 철근 등 건설관련 자재비가 급등해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는 등 건설업계의 악재 속에서도 시·구·지역건설 관련협회의 노력으로 참여율 상승을 이끌어낸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연말까지 지역업체 참여율 70%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업체 참여율이 우수한 현장에는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부탁하고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에는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9월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본사 소재지별 도급계약액 증가비율이 대전시가 특·광역시 중 최고로 나타났다며 이는 시·구·지역건설 관련협회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고 말했다.
아울러“4분기에 착공하는 현장의 총 공사비만 4천억원 수준으로 업체들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를 위한 논의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동일분기 대비 지역업체 하도급 등 참여율은 1%,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2천억원 상승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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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의원,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의원,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2일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으로 지역순찰, 범죄예방, 시민참여 방범활동 지원 등 생활안전 사무가 중요하게 되면서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방안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시자율방범연합회 송주영 회장 등 구 연합대를 대표하는 자율방범대원들과 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이 참석해 대전시, 자치구, 경찰청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민태권 의원은 “자율방범대가 안전하게 방범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방범초소 개선, 대전시 등 관과의 협력관계가 중요하고 시민참여 방범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며 “2600여명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사명감, 봉사심이 헛되지 않게 효율적인 활성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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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누 학생선수들, 전국소년체전서 메달 휩쓸어
대전 카누 학생선수들, 전국소년체전서 메달 휩쓸어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종목 겸임대회에서 대전시 학생선수들이 금 2개, 은 2개, 동 2개 총 6개의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전만년중, 진잠중, 대전대화중에서 학생선수 13명이 출전해 대전지역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전국의 카누 유망주들과 실력을 겨뤘다.
남자부 K-2 500m에 출전한 진잠중 박인욱, 이상현 선수와 K-4 500m에 출전한 대전만년중, 진잠중 혼합팀의 강은규, 김홍찬, 원대연, 이상현 선수는 금메달을, K-1 500m에 출전한 대전만년중 김홍찬 선수와 C-2 500m에 출전한 대전대화중 배재민, 송민준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더해 남자부 C-1 500m에 출전한 대전대화중 배재민 선수와 여자부 K-1 500m에 출전한 진잠중 강하영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6개의 메달을 차지해 우리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준 대전시 카누부 학생선수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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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청렴온도탑 100℃ 목표 조기 달성
서부교육지원청, 청렴온도탑 100℃ 목표 조기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신뢰받는 서부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온도탑 100℃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렴온도탑은 청렴 문화 확산과 관련된 활동 추진 시 온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으로 청렴 온도 100℃ 달성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청렴 실천 다짐대회, 청렴 나무 식목, 목민심서 릴레이 낭독, 청렴 퀴즈, 청렴 집합교육, 청렴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목표 달성에 그치지 않고 남은 기간에도 청렴약속 포토모자이크 제작, 청렴 우수공무원 선정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목표 온도인 100℃를 조기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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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수험생 및 학부모 대입지원 강화
예비 수험생 및 학부모 대입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예비 수험생인 고1, 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2024 대입 전략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11월 5일 오후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수능 개편,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투명성 강화 등 2022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의 영향을 받는 2023학년도 이후의 대입제도에 대한 예비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2024 대입 전략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학교현장에서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과 이해’,‘코로나19로 초래된 교육환경에서의 효율적인 대입준비 방법’ 등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춘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탑재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를 운영해, 고1·2 학생들에게 변화되는 대입제도에 대한 진학정보 제공을 통해 대학입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안에서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인별 진학정보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이번 대입설명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입에 불안을 느끼는 예비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 자기주도적 진학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해 필요한 시기마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대입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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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직원 화재감식 논문. 전국 3위 입상
둔산소방서 직원 화재감식 논문. 전국 3위 입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1년 국제 화재감식 세미나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둔산소방서 직원이 전국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화재감식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소방청이 후원한 ‘국제 화재감식 세미나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과학적인 화재감식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대전 둔산 소방서에서 수상자 소방장 김현균과 공동저자 소방령 박상철, 소방경 김필수, 소방위 박용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전동킥보드 물리적 손상에 의한 발화위험성’이란 연구를 통해 충전 중에 발생해 전동킥보드 화재가 인증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거나 충전 중이 아닌 상태에서도 물리적 손상을 받으면 발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재연실험을 해 증명했다.
그동안은 전동킥보드 화재의 대부분 원인을 과충전으로 보고 인증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할 시 안전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이번 연구는 전동킥보드 화재의 과학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 또 다른 화재원인을 제시하고 예방대책은 물론 제도개선 및 법적 기준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3위에 선정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구논문과 같이 “최근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배터리 팩의 물리적인 손상으로 발화가능성을 인지하고 수시로 전문킥보드 업체에 점검을 받아 배터리팩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매커니즘을 분석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화재조사 전문성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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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다
대전시, 외국인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개소 첫해를 맞아 대전시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이용현황과 만족도, 관심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며 설문 결과는 대전시 외국인주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문화체육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대전예술의전당 공연관람권과 영화관람권, 스마트워치, 등산용 배낭 등이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대전시 강민구 국제협력담당관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올해 개소 이후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설문조사 계기로 외국인주민의 소중한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시민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에 개소한 이후 한국어교실 등 기초 교육 외에도 취업컨설팅, 무료운전면허 교육 등 취업역량 강화와 전통시장·효체험 등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