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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모집한다
대전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16개 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A형 ~ D형 등 다양한 타입의 개별입주실과 공용입주실로 구성된 사무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 프로젝트룸, 교육실 등의 기업지원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1차 모집을 통해 현재 17개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입주실 5실과 공용입주실 11석 등 총 16실의 잔여실을 모두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콘텐츠 관련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 예비창업자 모두 가능하다.
관외기업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입주 후 2개월 이내에 본사 소재지를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소정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야 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대전 콘텐츠코리아랩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전 CKL 연계 전형이 신설됐다.
또한 기존과 동일한 일반 전형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형도 실시하므로 다양한 입주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에 대한 적정성 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이해도, 창업기업의 역량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입주한 기업에게는 개별 사무공간 공용 사무공간 입주기업 특화 제작 지원사업 콘텐츠 교육 및 멘토링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콘텐츠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기업을 선발하고 지원센터와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콘텐츠 기업들에 필요한 것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콘텐츠 창업 친화적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개소한‘지원센터’는 만년동 35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4,053.33㎡ 규모로 조성됐으며‘유니크한 콘텐츠 기업’이라는 지원센터만의 브랜드인‘유니:콘’을 런칭해 유니:콘 기업 발굴 및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콘텐츠 창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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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렴국화 식재행사 및 청렴마스크 배부 행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 정착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10월 15일 청렴 마스크 배부 및 청렴 국화 전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화훼 농가에서 구매한 국화 화분에 청렴 푯말을 꽂은 후 청사 현관 입구에 배치하고 일상생활에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마스크를 전 직원에게 배부 및 착용해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매사에 청렴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 행정업무 처리를 다짐하고자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청 임민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화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활짝 핀 국화를 보면서 민원인과 직원들의 심신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깨끗한 서부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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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선수단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목표 추가 달성
대전광역시선수단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목표 추가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3개, 총 67개를 획득하며 대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카누 경기에서 금 3, 은 1, 동 1을 획득하며 대전시의 효자종목으로서 강세를 이어갔으며 오윤서 선수는 K1-200m, K2-500m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기초 종목인 육상, 수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전시 선수단이 목표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단체 종목에서도 야구 종목은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며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에 도전하였지만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럭비, 하키, 핸드볼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지난 대회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모든 선수단이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지도자와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교스포츠클럽과 엘리트 체육을 연계해 우수한 선수들이 조기에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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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과 예술적 역량을 담은 대전예술교육
학생들의 꿈과 예술적 역량을 담은 대전예술교육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2021 제5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교육청이 주관하고 대전시청,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감성팡팡 학교예술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과 전시, 수업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소규모 무대공연과 실내전시, 야외전시 외에도 영상공연, 온라인 전시 등 영상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비대면·대면 예술활동 발표 기회를 확대해 예술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10월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대전대신초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삼육중 현악중주 무대공연과 충남중 학생들의 애국가 합창 영상, 대전도안고 외 4개 학교연합으로 제작한 합창 영상공연, 예술융합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공연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로 언제 어디서나 예술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대공연은 현악, 국악, 밴드, 뮤지컬 등 23팀이 소규모로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및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할 예정이며 관현악, 합창, 합주 등 55편의 예술공연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대전교육포털에 탑재해 학교현장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실내전시도 26팀이 참여해 평면, 입체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디지털전시장에서는 학생예술동아리 중심의 온라인 전시물이 대형모니터로 상시 전시되는 등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교현장의 예술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우리 학생들은 비대면·대면의 다양한 방식으로 기량을 갈고 닦으며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학생들의 꿈과 예술적 역량을 담은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통해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모두 함께 즐기시며 예술적 감동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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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양한 유형으로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공간조성 희망 유형과 시기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고 그에 따라 연차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 후 학점제형 공간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단위학교 상황에 맞는 공간조성을 위해 규모와 방법 면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학생 과목 선택권 다양화를 위한 학습공간 및 학생거점공간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개교씩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4개교가 구축 중에 있다.
대규모 시설공사에 대한 부담이 있는 학교들도 유휴 공간에 기자재 및 비품 비치를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3개교가 구축 완료했으며 2개교가 조성 중에 있다.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 소유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고등학교는 스마트교실·그린학교·학교 복합화 외에도 고교학점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을 조성하도록 한다.
2021년 대상 고등학교는 7개교이다.
올해 대상학교는 없으나, 사용자참여수업을 강조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의 7개 영역 중‘학점제형 공간혁신’영역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에는 온라인 수업 강의 공간인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했고 2021년에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 협력학교를 중심으로 온라인 수업 학습공간인 온 학습카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온 학습카페는 7개교에 구축 중이다.
또한 어떤 유형으로 공간을 조성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원리를 따른다.
수강인원 및 수업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을 유연하게 조성하며 도서실, 시청각실 등의 기능을 확장해 다양한 규모의 그룹 활동이나 참여형 수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축한다.
학생 이동이나 공강 중 휴식 및 자율 활동이 가능하도록 홈베이스, 유휴교실, 복도 등의 공용공간 활용성 제고하고 선택과목 수업을 위한 학생 이동 시 동선이 최소화되도록 각 공간의 기능 연계를 고려해 효율적으로 배치하며 학점제형 교육과정과 학교 공간의 연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한다.
현재 대전 관내 63개 고등학교 중 24개교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 조성을 완료했거나 조성 중에 있으며 2022학년도 조성 예정인 15개교까지 포함하면 학점제형 공간조성 비율이 61.9%에 이른다.
앞으로 2024년까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연차별 지원 계획에 의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교공간을 조성하도록 순차적으로 지원해,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탄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학점제형 공간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고교학점제를 준비하고 내실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통해 학교공간조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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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미래도시 : 디지털 환상곡’과학예술 두 번째 대담
대전시립미술관,‘미래도시 : 디지털 환상곡’과학예술 두 번째 대담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0월 19일 3시 과학예술 대담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의 두 번째 대담으로 KAIST 김정호 석좌교수와‘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의 예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축의 전환기 를 거쳐 맞이할 미래도시를 ‘디지털 환상곡’으로 상상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관 학술프로그램이다.
선승혜 관장은 김정호 교수와 함께 코로나 19 확산 이후 정착된 비대면 일상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발전한 시대를 예측하고 문화예술 부분의 변화를 예상해보는 대담을 나눈다.
이번 대담의 주요 키워드인‘메타버스’란 1992년 닐 스티븐슨의 과학소설 ‘스노 크래쉬’에 처음 등장한 단어로 Meta와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세계 속에서 사회, 문화,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세상을 의미한다.
선승혜 관장은 “미래도시의 문화가치로“잘살기”라는 새로운 가치로 제안하며 대담의 부제인 “디지털 환상곡”은 최첨단 과학기술과 정신건강을 결합해 현실과 환상, 이성과 감성, 억압과 해방과 같은 극명한 대립을 넘어선 자유로운 환상현실의 공감예술을 함께 상상하는 것이다”고 대담의 의의를 강조했다.
‘미래도시: 디지털환상곡’과학예술 대담 시리즈는 2022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 개최에 앞서서 진행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축의 전환기”를 거쳐 맞이할 미래도시를 “디지털 환상곡”으로 상상한다.
대담의 대주제인 “디지털 환상곡”은 시각예술, 음악, 공연, 영상, 게임 등이 종합화된 가상현실, 증강현실, 확장현실의 메타버스 기반의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양자적인 세계가 공존하는 공감예술이다.
미래도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과학기술이 이미 일상화되어 포스트 AI, 포스트 메타버스의 새로운 일상이 본격화될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가족, 교육, 일 문화, 세계를 모색한다.
김정호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AI대학원 겸임교수, IEEE펠로우, 카이스트 ICT석좌교수, 한화 국방 인공지능 융합연구 센터장, 삼성전자 산학협력 센터장 등을 겸하고 있다.
김정호 교수의 대담에 이어 10.26.화 메타버스 시대, 문화산업의 가능성, 11.2.화 Post-AI와 문화 물리학, 11.9.화 포스트 메타버스 시대의 e스포츠와 게임을 주제로 대담이 이어진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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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가을을 가득 담은 연주회 연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가을을 가득 담은 연주회 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0월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가을을 가득 담은 기획연주회3 ‘찐콘서트II’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여성합창, 힘이 넘치는 남성합창, 4성부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로 소프라노 조용미, 바리톤 여진욱 그리고 색소폰 이기명이 함께 찐한 재미와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다.
추억의 그리움과 서정적인 선율로 가득한 가곡 ‘연’, ‘추심’, ‘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과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오페라 베르디의 ‘리골레토’ 아리아를 비롯해 단원들이 화음을 맞추어 환상적이고 멋진 아카펠라 ‘쿠쟈이’, ‘영원한 빛’, ‘전차들’을 준비했다.
또한 가요 ‘풍문으로 들었소’는 바리톤 여진욱, 색소폰 이기명과 단원들의 유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황예은 트레이너가 작곡한 ‘새타령’은 남도민요 새타령 가사에 합창과 한국적인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초연하게 된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천경필 지휘자는“ 선선한 10월, 코로나19로 인한 계속적 긴장과 거리두기로 피로감이 높아가지만 백신 접종이 높아지면서 희망을 보이고 있듯, 멋진 가을 노을처럼 감성을 채워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쌓여있는 답답한 마음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연주로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전화예매는 아르스노바와 인터파크 에서 할 수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예매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공연문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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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즈유 선포 1주년기념 이벤트 실시
대전이즈유 선포 1주년기념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브랜드 슬로건 선포 1주년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 원형잔디광장에 대전이즈유 글자조형물을 설치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한 온라인 인증사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Daejeon is U 글자조형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3명에게 갤럭시워치, 대전 브랜드 문화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와 병행해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엑스포 시민광장 글자조형물 현장에서도 인증사진 행사를 실시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대전 브랜드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전이즈유 선포 1주년 온라인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며 “엑스포 시민광장에 설치된 대전이즈유 글자조형물이 대전의 사진촬영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14일 시민과 전문가 등의 참여로 16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대전이즈유를 확정하고 선포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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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도시철도학회, 트램 성공건설 협력 업무협약
대전시-한국도시철도학회, 트램 성공건설 협력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대전트램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도시철도학회와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에 대한 연구와 산학협동 등을 위해 2013년 설립된 비영리 전문연구기관이다.
도시철도분야의 차량 및 인프라 뿐만 아니라 정책분야에 대한 학술연구와 도시철도정책 개발 등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와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관련 정책 및 기술정보 등에 관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철도 관련 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트램 건설 및 운영 등 추진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 트램 연계 도시철도분야 산업 육성 동참 대전트램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건설 사업 및 운영에 관한 정책·기술 정보 지원 대전트램 성공 안착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 협조 트램 관련 법률 및 제도의 정비, 이용 촉진 전략 지원 대전트램 성공 추진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공동 수행 등의 분야에서 대전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한국도시철도학회는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트램콘서트’를 개최했다.
트램과 도시재생트램운영시 고려사항 트램 우선신호 운영기술과 적용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콘서트에서는 트램 도입에 따른 공공교통의 향후 발전방향 및 트램연계 도시재생 활성화 추진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대전트램은 대전시 5개 구 전역을 잇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도시철도 기술정보가 풍부한 ㈔한국도시철도학회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대전트램을 성공적으로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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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미래 인재 핵심역량을 키워드립니다
우리아이 미래 인재 핵심역량을 키워드립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기 자녀의 이해와 바람직한 아버지의 역할 제고를 돕기 위해 ‘엄마는 모르는 아빠효과’를 주제로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 연수를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엄마는 모르는 아빠효과’학부모 연수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며 대전 관내 0~5세 유아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부모 연수는 10월 16일 10:00~12:20에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 시까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및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영훈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영훈 교수는 이번 연수에서 아빠가 물려주는 네가지 선물, 자녀의 뇌를 발달시키는 아빠 두뇌 육아의 구체적인 방안 등을 소개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뇌과학에 권위있는 교수님을 모시고 아빠효과에 대한 연수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기 뇌발달과 아빠육아의 관계를 이해하고 아빠 두뇌 육아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한다면 유아들에게 지속적이고 의미있는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