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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참여 기업 모집
대전시,‘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참여 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기술상용화를 위해 실시하는‘2022년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제품 개발지원사업’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등 2개 사업에 대해 진행된다.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참여한다.
나노종합기술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보유한 최첨단 나노팹, GMP 장비/시설 및 선행공정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체외진단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시험·평가·인증과 COVID-19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체외진단 시약, 센서 시스템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기타 ICT 융복합 체외진단개발 시스템 개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대면평가를 거쳐 3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해, 정밀의료제품개발 기업의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 시험성적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
바이오센서와 유체제어, 전자제어 등이 융합된 형태의 정밀제어가 필요한 의료제품 개발 기업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참여 신청은 2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2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사업 수행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전화으로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감염병 대응과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대전시와 출연연이 연계한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기기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부터 대전시와 지역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은 40여 체외진단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의료 체외진단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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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 은 9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대전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서화 선임연구원의 주제발표와 대전광역시 자원순환과장,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사업단장,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및 대전환경운동연합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도시 대전 기획단 소속의 토론자들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순환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 특성 기반의 사회경제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이행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기본 조례에 반영하고자 관련된 조항에 대해 집중 논의됐으며 다양한 대안이 제안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채계순 의원은 “대전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를 제정해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가 조성되길 희망하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적의 조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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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 장애인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 장애인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장애인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9일 오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구본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꿈고래놀이터 부모협동조합 임신화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소통과지원연구소 김성남 소장 교육청 특수교육팀 전서경 장학관 대전광역시 최현숙 재활지원팀장 장애인당사자 부모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돌봄지원정책이 생애주기별로 수립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논의고자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참여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일반시민들에게도 방청할 수 있도록 공개해 진행됐다.
구본환 의원은 “성인기에 진입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와 교육청이 당사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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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20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200번째로 사망한 18059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남영노인전문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8일 오전 사망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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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생태환경 체험을 통한 녹색교육 가속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삶과 생활 속에서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 시민의식 정립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동부 관내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학습 시설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 위치하는 대덕구, 동구, 중구의 생태전환교육 체험시설이 안내되어 있다.
각 체험시설은 지도상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어 단위학교에서 가까운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실내활동 또는 야외활동 가능 여부도 소개되어 있어 학생 수, 활동 시간, 날씨, 미세먼지 등을 고려해 체험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목록이 제시되어 있어, 교육과정 내의 다양한 시간을 활용해 단위학교가 원하는 규모와 형태에 맞게 학교 내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부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학습 시설 안내 리플릿은 신학년 준비 기간인 2월 16일~18일에 맞추어 동부 관내 초, 중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이 반영됨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의 선제적 역할이 필요한 시기”며 “찾아오고 찾아가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태환경적 인식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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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주·전·자 찾기 프로젝트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주인의식·전문성·자신감’을 갖춘 우수한 현장 교원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현장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전·자 찾기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교육현장의 교육회복 지원과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갖춘 현장 교원 발굴을 통해 교육활동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 추진’반영 공모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정중심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초등영어교육, 어울림 다문화교육, 온·오프라인 연계 중심 교실수업개선 및 온라인학습도구 활용, 기초학력책임교육 등 총 7개의 지원단을 약 113명 내외, 대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022. 2. 14. ~ 2. 24.이며 공개모집을 통한 투명한 공모로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각각의 지원단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업무에 관한 노하우를 갖추고 관련 연수 이수, 컨설팅 경험을 갖춘 유경험자를 모집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길잡이로서 각종 연구활동, 현장 모니터링, 자료 개발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주·전·자 찾기 프로젝트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밀착형 업무 지원으로 실천 중심의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현장의 주체자인 교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직 문화를 만드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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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의 진정한 매력 베토벤 & 시벨리우스 공연
교향곡의 진정한 매력 베토벤 & 시벨리우스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18일 환희와 희망을 그린 베토벤과 신비로운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에는 파보 예르비,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등 거장에게 인정받은 지휘자 아르망 티그라니얀이 지휘대에 오른다.
파보 예르비는“깔끔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휘 스타일로 모든 연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지휘자”고 아르망 아르망 티그라니얀 지휘자를 평가했다.
또한, 2019년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포니와 백건우와의 내한 연주에서는 화려한 러시아 본토의 사운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독일에서 챔버오케스트라‘카메라타 아르모니아’를 설립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이 청력을 상실하는 고통스러운 절망 속에서 환희와 희망을 그린 교향곡 제2번으로 문을 연다.
베토벤이 고뇌하던 시기에 작곡된 작품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따스하고 우아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후반부에는 핀란드 민족주의 작곡가 시벨리우스가 남긴 일곱 편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시벨리우스 교향곡의 진정한 매력을 말하는 작품 2번을 연주한다.
핀란드 자연의 풍경과 향취를 절묘하게 녹여내 시벨리우스 판 ‘전원 교향곡’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벨리우스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유독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 작품은 차가운 느낌의 핀란드 풍경뿐만 아니라, 지중해의 따뜻함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오로라와 같은 신비한 기운도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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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외출시 목줄·가슴줄‘ 2m ’이내로 제한
반려견과 외출시 목줄·가슴줄‘ 2m ’이내로 제한
[세종타임즈] 반복되는 개물림 사고 방지와 위급상황 발생시 반려동물의 신속한 통제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목줄·가슴줄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
대전시는 그동안 목줄·가슴줄 길이를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범위로 규정하며 자율성을 부여 했으나, 1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시 반드시 목줄·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2m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는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공동주택 등의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안전조치를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1차로 적발될 경우 20만원, 2차 30만원, 3차는 50만원으로 과태료 금액이 커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목줄·가슴줄 규정은 최근 빈발하는 '개물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1만 1000건이 넘는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으며 대전시에서도 227건이 발생하는 등 ‘개물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나에게는 사랑스런 반려동물이지만, 타인에게는 공포일 수 있다며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외출 시간에 타인을 위한 배려도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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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존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 강화
대전시, 기존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도시환경색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하고 전문가 디자인 컨설팅 및 도장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 신축 공동주택은 대전시건축경관위원회를 통해 외벽 색채 · 입면디자인 등을 관리하며 주변 시설물과 조화를 이룬 색채로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의 외벽 도장은 시공업체가 제공하는 디자인에 의존해 색상과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외벽 재 도장 미 실시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도시환경 색채디자인의 계획적 관리가 부족했다.
이에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도시경관 권역별로 색 조합 · 그래픽 ·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시환경색채계획’과 ‘도시디자인계획’토대로 내 · 외부 전문가의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지역 및 아파트 특징,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은 외벽 도장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자치구별로 1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해당 구청에서 3월에 접수할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한다.
정해교 시 도시주택국장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시환경색채 관리로 품격 있는 도시경관 형성은 물론, 노후 소규모 아파트 입주민 재정 부담 해소와 쾌적한 공동체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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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실무협의회 개최
대전시,‘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일 옛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중앙부처가 협력해 지방도시에 지역의 인재와 좋은 일자리가 모일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3월 원도심인 선화구역과 역세권구역 총 124만m2가 도심융합특구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현재 기본설계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시 도시재생과장, 도심융합특구 관련 각부서 담당팀장, 동구·중구 담당과장, 대전세종연구원, 한국철도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8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의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방안을 설명, 각 부서 및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도심융합특구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용역사인 국토연구원은 대전도심융합특구 도입 여건 분석, 기본구상, 거점별 추진 전략, 특화전략 및 핵심사업 구상, 도심융합특구의 기대효과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실무협의에서는 대전시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트램, 청년정책, 문화예술, 교통 등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들을 공유했다.
또 동구청,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에서도 추진 중인 사업과 도심융합특구와의 연계방안을 제시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재생과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기업과 인재를 도심에 집중해 산업·주거·문화시설 등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관련 부서 및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얼마나 연계가 될 수 있는지가 완성도 있는 기본계획 수립의 가장 중요한 쟁점” 이며 실무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무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을 추진 중인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에서 충실히 반영해 우리 대전시가 지역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