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나’에게 맞춰주는 ‘진로교육’, 100인의 목소리를 담다
‘나’에게 맞춰주는 ‘진로교육’, 100인의 목소리를 담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2021년 제5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100인의 토론 참여자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4차 사업혁명 시대 도래와 지능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급속한 사회변화 속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의 흥미·적성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실시되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각 그룹마다 토론자 10명과 보조 퍼실리테이터 1명을 배치해 효율적 토론을 지원한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우창영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학생,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창의적인 학생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학생에게 맞추는 다양한 진로활동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
대전시, 2022년 본예산 7조 2,174억원 편성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완전한 지역경제 회복과 대전시 미래 성장’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0% 증가한 7조 2,17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확장 재정은 지역경제 회복을 선도하고 세수 확대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 올해 본예산과 추경에 이어 확장적 기조를 유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 3,668억원, 특별회계 9,984억원, 기금8,52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올해 대비 일반회계 6,518억원, 특별회계 315억원이 증가하고 기금은 860억원 감소한 규모다.
세입예산은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등에 따른 경제 여건 개선으로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가로부터 지원되는 이전수입 모두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세는 자동차세, 레저세는 감소하지만 취득세, 주민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수입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과 기금은 감소하는 반면,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은 증가해 전체적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세출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뒀다.
시민과의 약속사업, 신규 먹거리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을 위한 투자 의지에 중점을 뒀다.
우선, 일자리·고용유지, 소비촉진 등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전형 공공일자리 68개 사업 347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1,396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창업자금 이차보전 80억원, 소상공인 경영개선 자금 76억원,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66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베이스볼 드림파크 69억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218억원, 어린이집 무상급식 운영지원 105억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30억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194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신규 먹거리 사업 지원을 위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 244억원,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원 68억원, 대전형 유니콘 기업 육성 27억원, 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30억원, 로봇융합 비즈니스 지원에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 818억원, 영유아보육료 1,326억원, 가정양육수당 183억원, 기초연금 4,400억원, 노인일자리 지원에 748억원 등을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예산이 올해 대비 2,283억원 증가한 2조 4,133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제 분야 중 과학기술 분야는 올해 대비 315억원 증가한 80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 위기 이전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내년도는 그 어느 때 보다 재정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며“적극적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데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2021-11-10
-
대전 청년과 세종 청년들. 청년문제 함께 해결한다
대전 청년과 세종 청년들. 청년문제 함께 해결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9일 대전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세종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대전 청년과 세종 청년들의 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주거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로 우수한 정책 벤치마킹 등 양도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과 세종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문제 발굴과 해결 청년들을 위한 행사 및 축제 참여 정기적으로 청년정책과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허준혁 대청넷 부대표는 “같은 생활권인 대전과 세종의 청년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대전과 세종의 청년들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기반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이러한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0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설동호 교육감, 조광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정태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마하트마 간디는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뿐 아니라 우리자신도 행복하게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며“이번행사가 더욱 의미있는 것은 대전시민들이 자발적으로 1억 5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모으고 거기에 시비를 더해 2억원이 넘는 후원금으로 50여개의 기관과 단체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다는 점에서 보상을 바라지 않는 진정한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8만 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11-10
-
교육행정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교육행정 6,7급 지방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승진자 역량향상과정’ 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승진한 교육행정 6,7급 지방공무원들의 직급에 따른 올바른 역할 인식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승진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직무과목은 인사노무관리 실무 동북아 정세의 변화와 한반도 통일 환경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 고교학점제의 이해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적극행정 등의 과목을 편성해 승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소양과목으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맨손체조법 과목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교육생들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편성했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 6,7급 승진자들이 승진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역할에 맞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
대전특수교육원,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대전특수교육원,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16일과 11월 6일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 개별지원 대상학생과 가족 총 50명이 참여하는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프로그램은 오감을 통해 숲을 체험하는 트레킹 활동 자연물과 식물을 이용한 수태볼 만들기로 운영됐으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학생의 심리안정 및 정서발달을 도모할 수 있었다.
코로나 상황 속 안전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은 2회기에 거쳐 운영되고 가족별 모둠 활동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코로나 안전 예방 수칙을 사전에 안내했다.
가족 체험에 참여하게 된 대전가원학교 김 학부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숲에서 가족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고 전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숲에서의 신체 활동으로 가족이 건강하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정서 및 심리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센터’수탁기관. 대전YMCA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구즉동 일원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대전광역시 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대전YMC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구즉동 환경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센터를 2019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수탁기관의 사업수행 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유사사업 추진실적 등에 대해 평가했다.
대전YMCA는 마을공동체활성화 사업, 마을공동체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사업, 환경감시활동 등에 대한 계획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YMCA는 앞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센터 운영을 통해 환경시설 주변지역이라는 부정적 인식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 환경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대전시청사 공조설비 개선. 매년 1억원 예산절감 효과
대전시청사 공조설비 개선. 매년 1억원 예산절감 효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한 대전시청사 냉난방 공조설비 개선공사를 완료됨에 따라, 연간 368Mwh 에너지 절감 및 매년 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조설비 개선사업은 1999년 설치되어 노후화가 심하고 외국산 제품으로 고장 시 보수기술 부재로 자칫 장기간 냉난방 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컸던 기존 공조기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어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9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업 완료 후 전력 사용량을 실측한 결과 기존 사용량 대비 70%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간 368Mwh 전력 절감과 관리비 감소 등으로 매년 1억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보수 기술 부재의 외산 공조기를 국산화함으로써 설비 운영의 안정화가 가능해졌으며 실내 온습도 환경변화에 보다 빠른 대응으로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시는 내년에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설비 자동제어시스템 고도화, 심야 빙축열 냉방설비 성능개선, 수·변전설비 개보수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정태영 운영지원과장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공공청사가 앞장서야 할 때”고 말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공공청사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1-10
-
대전시, 하수처리장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 하수처리장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 원인 파악 및 악취제거 대책 수립을 위해 추진중인 ‘대전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을 위한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악취기술진단 용역은 악취 원인 분석과 시설·공정·운영별 진단을 실시해 공공환경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악취관리를 위해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용역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와 협잡물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하는 설비에 대해 중점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와 하수처리장을 위탁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로부터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 추진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보고회 참석자 들은 악취 방지시설 내부 담체 교체 및 폴링, 노즐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악취저감 시설물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대전 하수처리장 일원의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장 악취 감소를 위해 소화조 덮개 설치 등 총 68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총 213건의 시설개선을 실시했다.
2022년에도 약 13억원을 투입해 탈취시설 담체교체사업 등 13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주변 악취저감을 위한 탈취시설 확충·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악취기술진단을 바탕으로 근본대책을 세워 주변지역 악취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하수처리장은 생활하수, 분뇨 등 복합하수를 하루 평균 65만 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대전 하수처리장의 이전·현대화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악취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0
-
대전 전통시장 우수상품 및 지역특산품. 서대전시민공원에 모여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2021 대전지역상품전시회’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전북, 충남, 경기도 등 전국 유명시장에서 참여한 가운데 30여개의 부스와 실시간 방송되는 라이브 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6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한강의 신명나는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가요제, 버스킹 공연, 자선경매,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등으로 3일 동안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로 꽉 채워져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야외 전시회가 불가능 한 여건을 감안해 라이브커머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참여시장의 우수상품을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대전에서 활동하는 공연팀의 온라인 축하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이번 지역상품전시회가 대전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온라인장보기사업 등 전통시장의 비대면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관내 11개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장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