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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위촉식 개최
15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리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4기 모니터단은 학부모 16명, 시민 6명 총 22명으로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2022년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계획에 대한 연수와 함께 모니터단의 첫 번째 과제인 2022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정책 사업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니터링, 모니터단원 간 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은 만큼 올해는 zoom 회의, SNS 운영, 소규모 분임 구성 등을 통해 모니터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동안 학부모, 시민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정책 모니터단의 활동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교육 실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표명하면서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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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NH농협은행 세종본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 개최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2억 2천5백만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2억 2천5백만원을 합한 총 4억 5천만원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18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억 2천5백만원씩 4년간 총 9억원이 전달되며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은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행정기관, 교직원 등이 사용한 카드 이용실적의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2억 2천5백만원이 적립되어 전달됐다.
기금 적립률: 법인카드 1%, 개인카드 0.3%, 카드발급 시 1인당 1만원 적립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학생장학사업, 교직원복지를 위해 사용되었던 재원을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전액 학생장학사업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층 아이들을 위해 세종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올해 전액 학생장학사업으로 사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금고 협력사업비와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세종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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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NH농협은행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14일, 청사 3층 접견실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김기관 본부장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세종교육장학회에 총 1천9백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회는 전달받은 기탁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관내 초·중·고·특수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 학업에 좀 더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NH농협은행의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세종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회는 지난 1988년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년 외부 기탁금과 자체 수입 등을 통해 관내 학생 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해 관내 초·중·고·특수학생 199명에게 총 1억 1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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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나만의 배움을 만들자
마을에서 나만의 배움을 만들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프로젝트’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동네방네프로젝트는 2017년에 시작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청소년이 마을이라는 배움터에서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 자치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및 세종시 거주하는 동일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200명 내외이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시스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3월 30일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팀별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4월 중 ‘동네방네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팀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이라는 배움터에서 배움을 직접 만들어가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길 바란다”며 “동네방네프로젝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동네방네 프로젝트에는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미술공예 밴드 댄스 인문학독서토론 수과학체험 방송미디어 세종탐방 등 23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을 실천했으며 관내 5개 청소년센터는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길잡이 교사로 청소년지도사가 참여하면서 동네방네 프로젝트 확산에 기여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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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 학교장 자체해결제 현장 안착 지원
11일, 학생화해중재원에서 2022학년도 학생화해중재지원단 위촉식이 개최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학교장 자체해결제의 학교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현행 학교폭력 대책의 접근 방식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 사안을 처리하므로 둘 사이의 관계 회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학교폭력 관련 학생 간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채 사안이 마무리되면 학교공동체는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학생화해중재원은 11일 학교폭력 관련자 간 갈등 조정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장 및 교사, 대학교수, 청소년 전문가, 학부모 등 11명을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으로 위촉하고 학교 지원에 나선다.
2021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2022학년도부터 본격 운영되는 화해중재지원단은 학교폭력 발생 시에 관련 학생 및 보호자 간의 회복적 대화를 통해 소통, 공감, 치유를 기반으로 화해와 갈등 해소를 위한 조정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화해조정 합의조정 갈등관리·코칭 관계회복 등으로 나누어진다.
‘화해조정’은 학교폭력 관련 학생 및 보호자 간 갈등·분쟁 상황에 대한 화해 지원, ‘합의 조정’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손해 배상 관련 갈등 발생 시 법적 소송 및 분쟁의 최소화를 위한 대체적 합의 지원, ‘갈등관리·코칭’은 학교폭력 사안을 원활히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안 처리 정보, 법적인 자문 등을 1:1 코칭 지원, ‘관계회복’은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간 관계회복·치유를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이다.
또한, 화해중재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갈등 조정 집중 훈련과 화해중재 활동가를 초청, 정기적 사례 나눔을 운영해 전문적·객관적·중립적인 갈등 해결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현행 학교폭력 대책은 가해 학생을 선도·교육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부과하는 무관용 주의에 기초한 응보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며 “학교공동체의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적 개입으로 관련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해중재지원단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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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 운영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세종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19년 683명, 2020년 741명, 2021년 80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다문화 학생의 교육력 회복과 다문화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특성 및 지원 수요에 따라 분야별 다문화 강사를 매칭해 1대 1로 방과후 시간에 맞춤 지도한다.
올해 한국어 28명, 기초학력 28명, 상담 12명, 이중언어 8명 총 76명의 분야별 다문화 마을강사를 모집했다.
다문화 마을강사는 북부학교지원센터와 세종시가족센터에서 한국어, 기초학력, 상담, 이중언어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수시로 받아 다문화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을강사가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학급단위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력 회복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을 신청받아 지도를 희망하는 교사가 직접 1대 1, 1대 2로 한국어, 기초학력, 상담 등을 통합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 18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중언어 운영학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한국어 학급 등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세종시 다문화 학생들이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다문화 맞춤형 교육을 심화·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월 25일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 마을강사 76명을 대상으로 ‘2022년 다문화 마을강사 역량 강화 비대면 워크숍’을 운영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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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학교회계 현장지원 덕분에 걱정없어요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지방공무원 공백 발생 시 학교 회계업무의 정상운영 지원을 위한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현장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지원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학교 회계업무담당 지방공무원의 병가, 특별휴가 등 일정 기간 부재 시 본청 학교회계 담당부서의 전문인력이 학교로 찾아가 회계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오미크론 유행 확산세가 커지면서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지방공무원 공백에도 전문인력이 즉시 투입되는 실효성 있는 지원이라는데 의미가 더욱 크다.
주요 현장지원 사항은 긴급한 학교회계 집행 예산편성 결산 등 분야로 한정하되, 학교 요구 상황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2021회계연도 마감 5일을 앞둔 지난 2월 23일 갑작스러운 회계공무원 전체 공백 발생으로 현장지원을 받은 한 유치원의 행정실장은 “자칫 회계업무 결손으로 이어질 뻔했던 상황이었지만, 교육청의 즉각적인 현장지원으로 무사히 회계를 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회계 전문인력 현장지원으로 안정된 학교회계 운영과 나아가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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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확대한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교원의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전문도서를 지원하는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에서는 구입이 어려운 전문도서를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구입해 관내 학교에 대출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 간 양질의 자료를 공유하고 평생교육학습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지난해부터 관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희망 도서의 구입과 대출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초등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교수학습 전문도서의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는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학교당 최대 100권의 도서를 3개월간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의 대출 반납은 학교의 비용 부담 없이 택배로 이용 가능하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전문도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교과수업을 진행하는 교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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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복을 위해 힘 모으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회복 체계적 추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회복 관련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주관교육청인 세종시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회복 추진 성과·분석 등 전문연구를 통해 교육회복 정책 효과성을 분석하고 완전한 교육회복의 도달 수준 설정을 통해 교육회복 추진 도달 정도를 규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회복 정례 점검지원 정책 개선방안 연구 교육회복 관련 핵심교원자문단 운영지원 교육회복지원위원회 운영지원 등 추진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교육부, 세종시교육청과 연계해 교육회복 추진 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안내자료, 우수 사례집을 작성 및 배부해 정책 성과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교육회복 추진 여부 및 지역·학교급·영역별 추진에 필요한 과제 설정 등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위탁 사업과 더불어 대학생 튜터링 사업, 교육회복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한택 기획조정국장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회복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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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굿네이버스대전세종지부로부터 새학기물품 및 방역물품 기탁 받아
3일, 청사 접견실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손기배 지부장으로부터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을 전달받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로부터 위기가정 학생을 위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탁받았다.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사업은 세계시민교육 편지쓰기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방역물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어 학업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전달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은 문구류 19종, 마스크 20개, 손소독제 등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세종지역 내의 초등학교 51개교 200명의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지역에 환원해 위기상황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