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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조수미씨와 ‘휠체어 그네’ 제도 개선 ‘한뜻’
[세종타임즈]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23일 조수미 씨 측에서‘휠체어 그네’사과문을 보았다며 통화를 요청해 벨기에에 체류하고 있는 조수미 씨와 대화를 나누었다.
조수미 씨는 “교육감의 잘못이 아닌데 진솔한 사과를 해서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놀이 및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기부하신‘휠체어 그네’가 이렇게 처리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사과 의사를 전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세종누리학교와 세종이음학교에‘휠체어 그네’설치 뿐만 아니라 무장애 통합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후 조수미씨의 국내 공연이 있는 6월~7월에 직접 만나서 사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을 전하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관련된 제도의 미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에 공동 방문해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수미 씨는 선진국일수록 소수자를 배려한다며 필요한 일이 있다면 교육감과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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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 운영
세종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SW·AI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SW교육체험센터를 디지털 문제 해결 거점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읍면 지역학교 등 디지털 교육 소외 지역의 SW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SW·AI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은 그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10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SW,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인공지능 자율 축구, AI와 IoT 활용 하늘을 나는 물고기, 자율주행 전기차 체험형 프로젝트를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SW 캠프 방식으로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했으며 학생들은 자율주행 전기차 구동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조립해 자율 주행 코딩 및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소희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SW 관련 진로활동에 좋은 경험이 됐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SW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질 높은 SW·AI 교육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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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육사업, 주민 의견으로 만들어 주세요
2024년 교육사업, 주민 의견으로 만들어 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5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학교 안전,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진로체험 활동, 학생상담, 학교 식생활, 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이면 된다.
제안사업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 팩스, 우편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9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검토 후 최종 선정,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년 사업비는 작년보다 소폭 증액한 5억원으로 편성 예정이며 제안사업 선정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간 세종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만족하는 교육 사업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에도 시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교육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민 28건, 학교 32건, 총 6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 중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마을 축제’ 등 9개 사업을 선정, 4억 4천만원을 예산 편성해 52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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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과 청소년 국제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 열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 오후 4시에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23년~2027년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교사, 지역사회 단체, 교육청·시청의 관계자와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발표와 발제, 패널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교육국제화특구와 세종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국교원대 김용 교수가 발제했다.
김용 교수는 “세종교육청의 교육국제화 사업은 공공성과 보편성에 기반하고 있으며 향후 청소년의 세계 시민성과 교사의 국제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 “다만, 내국인 학생이 다니는 외국인 학교의 설립 등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해 파생될 수 있는 우려를 불식해야 하고 향후에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은 현영임 교육정책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윤현희, 정종미, 이은진, 윤찬주이 토론에 참여해 특구 운영과 세종 국제 교육교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가 미래 전략 수도 그리고 교육 수도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약하기 위해 청소년이 국제사회의 문제를 올곧게 인식하고 품격있게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야 한다”며 “세종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교육국제화특구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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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마약 예방으로 안전한 세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학교, 경찰서가 함께 마약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5월 23일 한솔고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두루중, 두루고 세종예술고 집현중, 나성중, 다정중 순으로 진행된다.
학교별로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 세종 남부 경찰서와 함께 홍보 피켓,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고 마약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등굣길에 오카리나 음악연주로 학생들의 정서적 순화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마약 등 유해약물과 흡연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충남약사회와 협약해 6월 중순부터 전문가 마약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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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7개 메달 획득
세종시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7개 메달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34명, 지도자 및 인솔자 53명, 임원 25명 등 총 112명의 선수단이 육상 등 9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9개 종목 중 육상, 디스크골프, 조정, e-스포츠, 슐런, 수영, 탁구 7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가장 많은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디스크골프 종목은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육상 및 e-스포츠 경기장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방문해 출전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육상 경기의 메달을 시상했다.
18일 탁구 경기장에는 정병익 부교육감, 상병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방문해 세종시선수단의 탁구 경기를 응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학생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느껴지는 대회였다”며 “경기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자,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메달 획득 여부를 떠나 이번 대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는 소규모 선수단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예산 지원, 종목별 세부적인 컨설팅,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제공 등의 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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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해요 세계시민교육’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0일 토요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 학부모, 교원 등이 참가했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포용과 공존의식을 갖춘 세계시민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조효제의 인권 오디세이’의 저자이신 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의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조효제 교수는 “지구 생태계의 착취를 중단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 격차를 좁혀야 기후 위기가 없는 지구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것이다”며 국제사회의 동향과 기후-생태 위기에 설명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세종자연의 벗의 강형빈 대표가 ‘세종형 글로컬교육과 생태시민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세종시 교육공동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육의 기본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고 실천 의지를 다져야 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연수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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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학생 리더, 세계시민역량을 기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남 통영 일대에서 2023년도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세종시 중·고 학생회 임원들의 신청을 받아 추진했고 신청한 43명의 학생이 존중, 협력, 연대 의식 등의 리더십 덕목은 물론, 날로 심각해져 가는 지구오염 및 환경 문제를 배우며 세계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일회용 쓰레기 만들지 않기, 개인 텀블러 사용, 친환경 RM세제로 자기 그릇 설거지하기, 재생 가능한 현수막 및 배너 사용하기 등을 통해 지구를 아끼고 지구환경을 보존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둘째 날 오전 이어진 ‘우리는 지금 세계시민이다’ 강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씨앗 엽서에 희망 편지 쓰기’ 등 활동을 통해 개인의 삶을 넘어 이웃과 전 지구적 삶을 아울러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문화 체험, 모험 교육활동 등 역사적 리더십과 모험 의식을 기르며 각급 학교 학생 임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얻었다.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역량에 세계시민역량을 더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미래시민으로서의 성장 동력을 다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학생 리더인 여러분들이 곧 대한민국의 리더이며 나아가 세계의 리더임을 잊지 말고 이웃과 미래의 삶에 책임감을 느끼며 마땅히 배우고 실천해야 할 것들을 삶으로 살아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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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세종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252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 태권도, 육상 등 17개 종목에 252명의 세종시의 학생 선수들이 공부와 훈련을 함께하며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은 출전선수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고 출전선수에게 훈련비와 단복비를 지원했다.
또한, 학생선수의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대회 출전 관련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세종시체육회 및 종목별 경기단체와 함께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에도 노력했다.
학생선수들은 정규수업을 마치고 평일 방과 후 시간과 휴일을 활용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대회 첫 경기는 태권도 종목으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다.
부강중 민경환 지도자는 “세종시 대표 선발전 이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강화 훈련을 충실히 해왔다”며 “경기 전까지 선수들의 체중 감량과 컨디션 조절을 잘 도와서 후회없는 경기를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꿈나무인 학생선수들이 이번 스포츠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기억한다”며 “모든 선수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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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상상, 평화·통일 바람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평화통일주간인 5월 넷째 주, 본청 1층 로비에서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과 퇴근길 음악회 행사를 실시한다.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조천현 작가의 작품전으로 압록강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우리와 얼굴이 꼭 닮은 아이들의 모습과 삶의 풍경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냈다.
또한, 5월 22일 오후 6시에는 세종교직원 오케스트라 단원 23명의 퇴근길 연주회도 준비되어 있다.
단원들은 평화·통일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애국가, 아리랑, 아름다운 우리나라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각급 학교에서도 학교 자율 재량에 따라 다양한 제11회 통일교육 주간을 계획해 운영한다.
새로운 평화와 번영, 통일 시대를 맞아 민족공동체 의식, 균형 잡힌 평화·통일관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평화·통일 교육을 실시한다.
통일교육주간에 실시되는 학생 참여·체험형 계기수업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평화·통일의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을 될 수 있도록 하고 이 외에도 세종시교육청에서는 꾸준하게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선도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 이끔이 연찬회,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 평화·통일 주제와 관련한 체험, 탐구, 조사, 캠페인 등 활동을 지원하는 평화·통일교육 동아리와,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 학생 및 지도교사 대상 평화·통일 현장 체험학습 운영 등을 지원하고 한반도 통일시대 주역인 우리 학생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역량 함양, 평화·통일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참여와 체험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 모두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할 수 있는 통일교육주간 운영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중점으로 반영해 통일의 당위성이 아니라 필요성에 공감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