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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 최초’중·고 2~3학년 행동평가척도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의 자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행동평가척도 검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기존에 초 1·4학년, 중·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들의 심리·정서와 발달 상태 변화를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추가적으로 도입했다.
해당 검사는 기존의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에 비해 좀 더 세부적으로 학생들의 성격 특성 및 적응 수준, 긍정 자원을 탐색하기 위해 총 13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는 학부모의 동의 과정을 거쳐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실시 후에 세종시교육청 산하 전문기관인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 학생, 학교별로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학교별 상담과 위기 학생의 경우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 위기 학생의 경우 전문 병·의원 또는 상담 기관으로 연계하고 필요시 학부모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위기 학생이 많은 학교인 경우에는 학급별 또는 학년별로 전문가가 학교로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학급별로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청소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조기에 점검하고 잠재된 능력을 찾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예방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올해부터 위기 학교와 학생의 상담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위기 학생의 치료비와 학부모의 상담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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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유, 아나바다고 운동 수익금 전달
가락유, 아나바다고 운동 수익금 전달
[세종타임즈] 가락유치원은 8일에 원내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환경 살림 2023 아나바다고 운동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에 총 48만 7천 500원을 전달했다.
가락유는 수익금 모금을 위해 지난 1일에 ‘환경 살림 2023 아나바다고 운동 나눔장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유아, 교사, 학부모 3주체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바꿔쓰는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즐거움과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했다.
또한, 유아들은 실생활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키웠다.
이미정 학부모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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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중받는‘관계회복 대화모임’활성화
모두가 존중받는‘관계회복 대화모임’활성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2023학년도 ‘모두가 존중받는 관계회복 대화모임’ 활성화를 위한 교사용 안내자료를 제작했다.
관계회복 대화모임은 갈등과 문제 발생 시 당사자 간의 진실한 대화를 통해 그로 인한 어려움과 영향을 확인하고 자발적 책임의 방법을 모색해 인정과 사과, 재발 방지와 관계 설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리이다.
안내자료는 학생화해중재원 학교폭력화해중재위원의 경험을 살려 개발된 것으로 관계회복 대화모임의 의미, 대상, 절차와 예비대화 모임, 본대화 모임, 진행 시 참고할 시나리오까지 담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교사가 관계회복 대화모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작성되고 손쉽게 볼 수 있는 리플릿 형태로 제작됐다.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며 올해 3월에 학교로 안내된 ‘관계회복 프로그램 소개’ 영상자료의 후속편을 7월 말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생화해중재원은 안내자료 외에도 학교폭력 관련 학생 간 원만한 갈등 해결을 위한 관계회복 대화모임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폭력화해중재위원 연수를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각급 학교에서 요청할 시에 교원 대상 화해 중재 연수 및 상담을 수시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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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4년 연속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학교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새뜸초등학교가 청렴계약 우수학교로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공제회는 매년 계약실적, 증감률 등을 평가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계약담당자 연수, 계약 실무 지침서 보급 등을 통해 학교장터 이용 활성화를 권장하고 있다.
시상식은 8일에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중부권 교육청 및 산하기관 등에서 선정된 11개 우수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어 더욱 영예롭고 의미가 깊었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세종교육청이 4년 연속으로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청, 직속 기관, 학교 담당자들이 다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약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상시 상담이나 현장 컨설팅, 계약 실무 연수 등 계약업무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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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아, 생존 수영 배운다
세종시 유아, 생존 수영 배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치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원아의 건강 증진 및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해 ‘생존 수영 교육 시범 유치원’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나루초병설유, 도담유, 도원초병설유, 두루유, 새뜸유, 참샘유, 아이마루유 총 7개원을 운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유치원은 지역사회 수영장을 활용해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유아 생존 수영을 가르친다.
세종시교육청은 시범 유치원의 내실 있는 생존 수영 교육을 위해 공사립유치원별로 총 33,000천 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시범 유치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운영을 지원하고 예산 관리 및 집행, 현장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생존 수영 교육 시범 운영을 통해 원아들의 기초 체력 증진은 물론 비상시 안전 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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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초, 화합과 소통을 향한 어울림의 날 성공적으로 개최
연남초, 화합과 소통을 향한 어울림의 날 성공적으로 개최
[세종타임즈] 연남초등학교는 6월 2일에 운동장에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연남 어울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남초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학생, 원아, 학부모, 교직원 연남 교육공동체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아울러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교우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투호 던지기, 윷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녀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팔지 만들기, 종이비행기, 봉숭아 물들이기,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으며 꼬리잡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미니운동회도 운영되어 연남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었다.
어울림의 날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미니운동회와 다양한 체험을 해서 즐거웠고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행복한 추억도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성해순 교장은 “연남 어울림의 날은 연남 교육공동체가 활발히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사였고 어울림의 날을 준비해준 학부모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함께 연남초등학교가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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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중, 행복의 종소리를 랜선 음악회로 송출
다정중, 행복의 종소리를 랜선 음악회로 송출
[세종타임즈] 다정중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랜선 음악회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지난해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 이어진 행사이다.
다정중 1학년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음악 수업 시간에 배운 핸드벨과 차임 악기로 학부모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연주곡은 학교 가는 길 Sound of music OST 도레미송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Always with me 젓가락 행진곡 캐논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핸드벨로만 공연을 진행해 왔으나, 세종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차임 악기를 구입해 연주회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져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시혁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악기를 합주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무엇보다 중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낯선 환경이라 적응하기가 어려웠는데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명현 교장은 “다정중은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을 통해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학생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이 균형 잡힌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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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세종시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초등돌봄전담사 17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돌봄 정보 공유·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아동 이해 교육 행복한 공동체 놀이 여름방학 돌봄교실 운영 안내 등 돌봄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초등돌봄전담사들은 돌봄교실 내 다양한 아이들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도울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지원에 대한 방법을 익혔다.
또한, ‘생각을 몸으로 표현해요’, ‘만남 인사 놀이’ 등 공동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이해하고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배울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 내용으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됐고 오늘 배운 놀이도 현장에서 즐겁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초등돌봄전담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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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든 메타버스에서 수업받는다
언제 어디에서든 메타버스에서 수업받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메타버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메타버스 클래스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과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학급이다.
이 사업은 메타버스와 에듀테크의 활용을 통해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개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12월까지 총 30,000천 원의 예산을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가득초, 금남초, 나성초, 새롬초, 연남초, 장기초, 참샘초, 다정중, 두루중, 조치원중, 종촌중, 소담고이다.
이들 학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과 교육활동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수업, 혼합형 수업에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의 미래형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학급별 상황에 따른 메타버스 활용 온·오프라인 창의적 교육활동학급행사 운영, 생활지도, 계기 교육 등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메타버스 클래스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세종 맞춤 교육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며 “세종시교육청은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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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6월 2일부터 3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2023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개최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 22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세종, 대전의 학생들은 3·1운동, 충남, 충북의 학생들은 한인애국단을 주제로 독립기념관의 전시관과 연계한 관람객 체험 활동지를 기획하고 실제 제작하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 향상 및 역사적 지식을 높였다.
첫째 날에는 동아리별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에 맞는 독립기념관 전시관을 탐구하고 팀별 관람객용 체험 활동지를 기획·제작했다.
둘째 날에는 팀별로 직접 제작한 ‘전시관 체험 활동지’의 의도와 활동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용달 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의열투쟁 중심 독립운동 특강에도 참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고운고, 다정고, 세종고, 소담고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3·1운동 봉기도’, ‘광주학생독립운동’, ‘민영환 유서’, ‘6.10만세운동 판결문’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전시물의 체험 활동지를 제작·발표했다.
특히, 다정고의 ‘독사신론’* 동아리 학생들은 1919년 2월 13일 자「신한민보」를 탐구해 2.8 독립선언의 내용을 다룬 체험 활동지를 제작‧발표했다.
※獨·史·新·論 : ‘독립운동사를 새롭게 논하다.’라는 의미의 동아리명
고운고의 ‘우연’* 동아리 학생들은 ‘광복회 실천사항’을 작성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활동지를 제작·발표했다.
※ 우연 : ‘우리역사연구소’라는 의미의 동아리명
실제 관람객들에게 배포된다면 각 전시관의 역사적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역사교육 한마당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족 자긍심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은 이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역사교육 한마당 우수 체험 활동지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충청권 공동 역사교육 사업으로 올해 우수 활동 역사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