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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똑똑세종 실험실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험해 해결방안을 찾는 ‘똑똑세종 실험실 공모전’을 개최한다.
똑똑세종 실험실은 시민이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실험을 통해 검증한 뒤 결과에 대해 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는 시정참여형 제안제도다.
지난해에는 똑똑세종 실험실에서 크린넷 쉬운 사용구분 어울링을 활용한 자율방범 체계 구축 커피박 업싸이클링을 주제로 실험이 진행됐다.
공모기간은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4주간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자유롭게 시정 관심분야, 현안과제 등을 제안하면 된다.
심사절차를 거쳐 공모에 선정된 팀은 시 지원하에 자신들이 제안한 실험을 70일간 진행하며 결과 보고 후 우수과제 정책화와 시상여부가 결정된다.
공모 신청은 시 누리집 온라인 공모전 시스템 에서 가능하다.
김지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똑똑세종 실험실은 시민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세종시의 대표 시민 참여모델”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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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와 11일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자유총연맹회원들은 장조림, 무생채, 호박볶음, 가지볶음, 콩나물 등 5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어렵지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롬동도 후원 물품 연계 등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복자 새롬동분회 여성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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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정식 운영 실시
세종시설공단,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정식 운영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1일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의 정식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당초 노후화된 71면의 기존 주차건물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101억원 중 국비 36억, 시비 65억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했다.
총 150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했으며 전기차 충전소 2대와 장애인 및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 주차 구획 설치로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구역도 별도로 확보했다.
또한, 층별 주차현황 안내 및 주차감지기, 안심벨, CCTV 등 최신설비를 반영해 주차장 이용편의 및 안전 확보에 노력했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준공으로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주차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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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해빙기 맞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11일 관내 급경사, 보도블럭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월부터 4월까지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붕괴 우려가 높아지는 해빙기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아름동은 아름동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범지기마을 9단지, 두루뜰근린공원 등을 돌며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옹벽 균열·지반 침하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여상수 동장은 “해빙기는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옹벽 및 절개지, 터파기 공사현장, 급경사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후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이나 시설은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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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꽃씨를 홍보물로 제작해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자원 발굴을 위해 아름동 병의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며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발굴에도 힘썼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에 동참해주신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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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희망나눔 기부 챌린지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동면 희망나눔 기부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동면 소외계층을 위해 연동면 기업체 177곳과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 발굴과 지속적인 후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뽀송뽀송빨래방, 밑반찬 배달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온정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춘 면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연동면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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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11일부터 전면 개방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11일부터 전면 개방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완공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11일부터 전면 개방운영한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당초 노후화된 71면의 기존 주차건물을 철거하고 국비 36억원, 시비 65억원 등 총사업비 10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했다.
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2면, 장애인 및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 주차 구획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구역도 별도 확보했다.
또한, 층별 주차현황 안내, 주차감지기, 안심벨, 폐쇄회로텔레비전 등 설비도 갖춰 주차장 이용편의와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시는 주차타워가 세종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준공 개방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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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행복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동들이 마음껏 뛰놀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꿈꾼다.
시는 11일 시청 여민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및 의원,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상위단계인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앞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후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4년으로 2025년 12월 29일까지다.
시는 앞으로 4년간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세종’을 아동친화도시 조성 비전으로 내걸고 6가지 정책목표별 17가지 정책과제와 37가지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중점적으로 아동참여기구 참여방식 다변화 지역사회 주도 아동 프로그램 확산 아동 주체적 참여 기반 확대 아동권리 인식개선 놀 권리 보장 등을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은 아동들이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고 우리시 전체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며 “모든 아동이 늘 행복하고 꿈을 키우며 잠재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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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세종, 스포츠 활동도 스마트하게
스마트시티 세종, 스포츠 활동도 스마트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을 구성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세종시 청소년시설 중 최초로 멀티학습시스템을 구축해 양궁, 볼링, 축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융합·교과·놀이·안전 등 4대영역 77종의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홍연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놀이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건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 가상스포츠 공간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에 자리한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은 평일 10~20시, 토요일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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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25일까지 기간 연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2차 신청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 대상에 해당하는 16가지 업종으로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여야 한다.
이전에 방역물품지원금을 지원 받은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수 사업체는 사업체별로 지원금액이 산정된다.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큐알코드 확인단말기, 체온계, 손세정제, 마스크, 소독제, 자가진단꾸러미,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이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 사본과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등을 첨부해 시 누리집에 제출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업체 1곳당 최대 10만원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