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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20일 수루배마을8단지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 내 사회적기업 입주현판식’을 진행했다.
시는 사무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게 임차료 절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대아파트단지 내 위치한 사회적기업 공간에 대해 20년간 무상사용을 위한 ‘공간 인계인수·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간 활용의 필요성·구체성·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입주 사회적기업을 선정됐다.
현판식 진행 이후에는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김영현 시의원, 형희재 사업관리처장, 입주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수루배마을 8단지 호려울마을 2단지 새샘마을 4단지이며 2년간 무상사용이 가능하다.
박현진 사회적협동조합 꾸물 대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기반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싼 임대료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사회적기업들이 LH임대주택 내 사회적기업공간을 활용해 다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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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 소관 사업장 중 공동구 등 8개 사업장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전문 기술자격을 갖춘 공단 직원들과 함께 관내 안전관련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점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중현장점검을 주관하는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 분당 정자교 붕괴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집중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고 밝히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합강캠핑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해 시민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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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관내 어린이집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설공단, 관내 어린이집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7일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세종시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국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7개 기관, 총 29회가 진행되는 금년 어린이 환경교육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며 미래 세대의 올바른 환경의식 확립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비석 만들기 및 놀이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미래 세대에 알려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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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취약계층 위한 정성가득 밑반찬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9일 ‘든든한솔’ 사업을 실시했다.
든든한솔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과 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듯한 한솔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밑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솔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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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제1기 새롬환경 지킴이 발대식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19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1기 새롬환경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환경 지킴이 위촉장 수여와 자원봉사 활동 구역 및 조별 활동 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환경지킴이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올해 11월까지 불법 쓰레기·광고물 수거 및 단속 도시미관 저해 지역 초목 식재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등을 수행한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새롬환경 지킴이가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새롬 가꾸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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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드는 해바라기 정원
주민과 함께 만드는 해바라기 정원
[세종타임즈] 금강수변공원 인근이 샛노란 해바라기 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은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 부지를 해바라기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수년간 불법 투기 폐기물과 잡풀이 무성해지면서 생활 불편 민원이 다량 발생해 왔던 곳이다.
대평동은 미건축 부지를 해바라기 정원으로 꾸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평동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대평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단체 4곳은 지난 18일 정원 조성 부지를 찾아 씨앗을 직접 파종했으며 대평동은 해바라기 개화까지 주민들과 정원을 가꿀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파종에 참여한 김동빈 세종시의원은 “해바라기 정원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고 주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오늘 해바라기 파종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대평동의 대표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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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8회에 걸쳐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농업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득작물 재배 기술 토양 관리 및 비료사용 방법 과수 재배 기초 농기계 안전 교육·실습 식량작물 재배 기술 등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 및 대기자 5명을 모집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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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신청 28일까지“서두르세요”
[세종타임즈]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만료일이 가까워지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직불금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자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 요건이 삭제돼 지난해와 견줘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조건불리지역에서 농업에 이용된 농지 등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한 ‘농지법’상 농지여야 한다.
시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5∼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등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직불금을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직불금을 받을 수 없다”며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신청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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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포츠 안전 여건 구축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교실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3,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청소년에게 스포츠안전 이론 교육, 스포츠 안전 관련 프로그램 실습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안전 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시·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세종시체육회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좋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중심으로 스포츠응급처치 실습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들이 스포츠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안전문화가 형성돼 있는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 세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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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와 교육청이 함께 뛰는 미래 세종교육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실무회의를 기반으로 협력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제2차 교육행정 실무회의’를 열고 시-교육청 간 주요 안건 7건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시교육청에 여민전 학습특별포인트 초등 사회 교과 보조교재 개발 참여 학부모 토크콘서트 홍보 마을기록문화관 견학·교육 프로그램 등을 협조 요청했다.
시교육청 또한 2023년 공공기관 방문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세종 돌봄 생태계 구축 협력 체제 등을 시와 논의했다.
시와 시교육청은 실무회의를 통해 다양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교육재정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지방재정법에서 정한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을 세수 여건을 감안해 매월 지원하고 있으며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지원,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원 등 교통안전과 학력신장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별, 국별, 기관별 협의체를 운영해 이달 현재까지 3회에 걸쳐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교육환경평가협의나 지속가능발전 교육협력체계 구축 협력 등 행정적인 사항과 유·보 통합연계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세부 사항이다.
시는 미래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교육 관련 국정 현안과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박대종 교육지원과장은 “세종의 미래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적인 소통의 문을 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생산적인 협력체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