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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중앙·지역 정치권 소통 행보 강화
최민호 시장, 중앙·지역 정치권 소통 행보 강화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회규칙 제정, 세종시법 개정, 대통령 집무실 건립, 행정수도 개헌 등 시정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의 여야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규칙 제정을 촉구 중인 홍성국 의원을 만나, 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회규칙이 하루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목적인 국정운영 효율성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최 시장은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 촉구한 바 있다.
최 시장은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준현 의원을 만나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또한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현행 세종시법은 행정체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재정부족액의 25%를 추가로 교부하는 내용의 재정특례를 부여하고 있으나, 보통교부세 재정특례가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내 법 통과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어 최 시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국회규칙과 세종시법 통과를 위한 여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국회규칙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건의하면서 2025년 착공, 2028년 완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올해 설계 공모와 내년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최 시장은 “여야 합의로 확보된 설계비, 부지매입비를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세종의사당 건립 규모와 이전 대상 상임위 등 핵심 사안을 하루빨리 확정지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세종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는 광역과 기초 업무를 겸하는 단층제 광역자치단체”며 “단층제에 적용할 제도가 미비해 광역분과 기초분이 별도로 교부되는 타 자치단체에 비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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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인니 고위급 공무원 방문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인니 고위급 공무원 방문
[세종타임즈] 인도네시아 정부 및 자카르타 주 정부 사회국 소속 공무원들이 세종시 및 세종시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배우기 위해 세종시를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19일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사회부와 자카르타주정부 사회국 소속 고위급 공무원들이 보람종합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카냐 에카 산트 사회부 사회재활실 아동사회재활국장 등 15명의 한국 방문은 사회복지 플랫폼 개선을 통한 취약계층의 청소년 자립 역량을 강화와 사회복지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시 소개에 이어 세종시 사회복지 및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현황을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보람복지센터 내 복지기관을 돌아보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복지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까지 온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인도네시아는 최대의 섬나라로 인구도 많고 경제 발전이 빠르게 되는 만큼 복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미래에 대한 전망이 커지는 만큼 복지국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작하는 것은 함께하는 것이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따뜻한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오늘 이 시간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연수도 추억을 많이 남기고 건강과 행복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개발전략연구소 홍영준 상명대 교수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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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50여명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일과 19일 지역사회와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금남면 도암리 일대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줄기를 제거하는 등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탰다.
딸기 농가에 참여한 홍이삭 직원은 “입사해 처음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이 힘들기도 했지만, 농촌 일손 돕기 현장에 참여해보니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봉사에 많이 참여해야 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7월 1일 세종시복지재단을 확대·개편하여 설립된 이래 ESG경영 확산에 따른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명희 원장은 “고령화로 힘든 농촌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와 결연을 맺어 매년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농업분야 인력수급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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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심정우 물리치료사,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재활의학과 심정우 물리치료사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심정우 물리치료사(주저자)의 ‘Effects of High-Frequency Repetitiv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Combined with Motor Learning on Motor Function and Grip Force of the Upper Limbs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a Subacute Stroke’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th’(논문인용지수 4.5, Q1)에 게재됐다고 6월 19일밝혔다.
뇌졸중 환자 가운데 70% 이상은 상지 기능 장애, 60% 이상은 손의 기민성(dexterity)이 감소하는 신체적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뇌졸중 발병 후 최대 회복이 이뤄지는 6개월 이내에 많은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뇌졸중 후 상지 치료로 많이 사용되는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는 저빈도 또는 고빈도의 자기장 자극을 대뇌 피질에 자극함으로써 상지를 움직이는 운동신경로를 활성화해주는 방법이다.
운동학습은 기존의 신경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기법인 보바스 컨셉을 바탕으로 상지 바깥돌림, 컵 옮기기, 볼 밀고 당기기, 핀 넣고 빼기, 신문지 찢기 순으로 이뤄지는 치료법이다.
심정우 물리치료사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고빈도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운동학습’과 ‘가짜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운동학습’ 등 2개 그룹으로 나눠 4주간 재활치료를 시행했다.
이 결과, 2개 그룹 모두에서 상지 운동기능 및 기민성, 악력, 일상생활 동작의 향상이 나타났다.
악력의 경우 2개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고빈도의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가 악력 향상을 더욱 촉진시킨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특히 효과 크기는 상지 기능향상에서 높은 수치로 확인돼 고빈도의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와 운동학습의 병행이 상지 기능향상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
심정우 물리치료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졸중 후 재활치료 시 고빈도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와 운동학습 치료를 병행하면 제한됐던 상지 운동기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악력이 떨어진 환자는 저빈도보다 고빈도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를 시행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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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세종시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간담회 개최
세종시설공단, 세종시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공단 조치원 청사에서 세종시 보건관리자 등 관내 7개 공공기관 보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보건관련 정보 공유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 산업보건의인 류현철 박사의 ‘건강진단 사후관리와 업무적합성 평가‘,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우정 자살예방사업팀장의 ‘공공기관 근로자의 자살예방‘ 강의 진행 후, 공공기관 보건관리 업무에 대한 간담회로 마무리 됐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유재연 이사장직무대행은“지역 내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간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 보건관리 담당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세종시민 및 각 기관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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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제행동 원인을 알려드려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 오후 3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반려동물 문제행동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다양한 문제 행동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교육 참여자의 사례를 접수해 대표적인 문제 행동을 가진 반려가구 5가족을 선정, 현장에서 반려동물 행동교정사의 맞춤형 훈련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준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에 따른 주민 간 갈등 해소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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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홍보·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 감수성을 높이고자 19일부터 23일까지 시청 1층 복도에서 사진전과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사진전에는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시행한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한 작품 20점이 전시되며 사진전을 관람하는 시민에게는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노인인식개선 홍보물을 배부한다.
시는 2013년부터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노인학대 예방활동 및 노인보호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노인인권 보장과 학대 보호를 위해 이번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인학대 예방 홍보를 지속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인권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우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지만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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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분포도 조사로 시민 건강보호 앞장
진드기 분포도 조사로 시민 건강보호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질병 매개 진드기 분포도 조사’를 시행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고열, 오심, 구토, 혈소판 감소 등 증상을 나타내며 치명률은 약 12∼47%로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진드기 교상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사망사례까지 발생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매개 진드기 분포도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 진드기 조사와 연구를 위한 공식 기관인증을 완료하고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전월산, 운주산, 오봉산 등에서 진드기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동시에 시민들에게 등산·텃밭가꾸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바지 착용을 통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찬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등 매개체 서식 행태가 변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진드기 분포도조사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시민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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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백년가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가게에 주어질 이름을 짓는다.
시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가칭 ‘세종형 백년가게’를 선정하기 위한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세종형 백년가게 선정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가게를 발굴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 연계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한다.
지역 맛집인 음식점업을 비롯해 지역콘텐츠를 담은 소매업 및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중 선정공고를 통해 심사평가를 거쳐 10곳 내·외 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중기부 ‘백년가게’, 인천의 ‘이어가게’처럼 시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제도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선호도 조사에 앞서 대전세종연구원과 전문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세종이음가게 ▷세종가치가게 ▷세종뿌리깊은가게 ▷세종자주가게 ▷세종더특별한가게 ▷세종왕의가게 등 6건을 사전 선정했다.
이 중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명칭과 기타 시민 의견 등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쳐 명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명칭 선호도 조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www.sejong.go.kr) 홍보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자 중 50명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세종시 대표 가게에 시민적 공감대를 가진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라며 “시민에게 친숙하고 대표성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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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안전한 먹거리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대비해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납품 중인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최종결정했으며, 이르면 올 여름부터 30년에 걸쳐 오염수 130만 톤을 방류한다.
이 오염수에는 삼중수소(3H),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및 스트론튬(90Sr) 등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검사항목인 요오드와 세슘은 방사능 오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를 통해 방사성 물질이 미량 검출되면 관할 지방식약청에 추가 핵종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또한, 연 2회 정기점검으로 방사능 측정 장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3년간 공공급식 농수산물, 장류 499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파, 버섯 등 농산물 443건, 오징어, 멸치 등 수산물 20건, 된장, 간장 등 장류 36건 모두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올해는 공공급식 농수산물, 장류 188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농산물 60건, 수산물 24건 검사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전년 대비 108건으로 대폭 확대해 검사 중이다.
방은옥 식품연구과장은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가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가 급락하는 추세”라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여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