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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의 꿈 반곡청소년자유공간서 영근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복합놀이공간 ‘반곡 청소년자유공간’이 문을 열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7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반곡 청소년자유공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세종시의회 의장, 청소년 관련 단체장,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동아리 ‘굴렁쇠합창단’, 댄스동아리 ‘미라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청소년자유공간 둘러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반곡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공간,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제공하기 위해 360㎡의 규모로 조성됐다.
2명의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소년의 수요조사를 통해 조성된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문화체험실 등에서는 4생활권 청소년들에게 꿈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반곡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쉼과 성장을 함께해 나갈 수 있는 곳”이라며 “청소년이 집 근처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복합놀이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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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개최
‘2023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복지 인적 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주관으로 ‘2023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확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보장위원회 운영 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복지사각지대 고독사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 1명, 세종특별자치시장상 15명, 사회보장위원장상 6명 등 총 2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우수 분과 및 우수 협의체에는 노인분과와 연기면·소정면·연동면·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소정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어 우수 분과 및 우수 협의체 사례 발표, ‘외로움의 시대, 복지사각지대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 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책임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정신 복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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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 희망성금 전달
왼쪽부터,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상혁, 세종시립도서관장이은수
[세종타임즈] 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이 백두대간 완주 기념으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회장과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은수 관장은 2018년 12월 30일 백두대간 도전을 시작하여 지난 12월 3일에 백두대간 700여 km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은수 관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4호와 초록우산 그린리더에 가입하여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수 관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께서 나눔캠페인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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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따뜻한 마음담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세종 보림사의 영담보살과 윤일형 연서면장, 이종엽 도담동장 등이 세종 보림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불교 세종 보림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조치원읍, 연서면, 도담동에 김장김치, 쌀, 떡 등을 전달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세종 보림사에서 영담 보살과 연서면 윤일형 면장, 이종엽 도담동 동장,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림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장김치, 쌀, 떡, 간장, 된장, 구운 김이 조치원읍, 연서면, 도담동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보림사 영담 보살은“부처의 마음으로 건강하게 추운겨울을 보내시라고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게 되었다.”며“부처님의 은덕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및 음식, 명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림사는 1980년 10여명의 신도들과 봉사단을 조직하여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반찬 만들기를 시작으로 동지날 팥죽, 설날 떡국, 경로당 반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보림사 봉사단은 2013년 국무총리 표창, 2019년 10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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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경찰서,문제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북부경찰서,문제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간담회 개최(사진=세종북부경찰서)
[세종타임즈] 세종북부경찰서에서는 세종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문제중심 경찰활동’ 계획 시행을 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제중심 경찰활동 계획에 대한 소개와 지역 치안 문제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특히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써 세종지역 치안안정을 위해 경찰 곁에서 많은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문제중심 경찰활동은 기존 ‘검거’에 중점을 둔 활동보다는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하는 ‘범죄예방’ 활동으로, SARA모델*을 단계별(4단계)로 적용한 활동이다. 첫째로 지역주민접촉·112신고처리 등을 통해 지역치안 문제를 인지하고, 둘째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며, 셋째로 선제적으로 치안문제 해결 위한 맞춤식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넷째로 문제해결 여부를 평가, 환류하게 된다.
※SARA모델: 탐색 → 분석 → 대응 → 평가
김현정 경찰서장은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협력단체 회원들의 의견 참고하여 범죄 취약지 우선순위 선정 후 집중도 있는 예방 순찰 및 방범 시설물 설치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을 실현하겠다"라며 "자율방범대 등 민간치안 인력 파악하고 민·경 합동순찰을 체계화하여 치안의 공백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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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 회의 개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시 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공유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 모든 정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올 한 해 활동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시 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공유했다.
지난 7월 구성된 제4기 시민참여단은 교통과 안전 돌봄과 복지 문화와 활동 일자리와 공동체 등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여성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관찰,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 방안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그동안 4개 분과별 회의에서 모니터링 대상 사업 선정, 점검표 마련, 정책 현장 방문 및 이용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분과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 두루타와 셔클을, 돌봄과 복지 분과에서는 세종시립도서관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방안을 모색했다.
문화와 환경분과에서도 원도심 문화재생시설과 이야기 할머니 사업, 일자리와 공동체 분과에서는 여성중심마을공동체 사업을 점검했다.
각 분과의 모니터링 결과와 정책제안 내용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밑거름이자, 강력한 추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도해 주기를 바란다”며 “세종시 여성친화도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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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을 대비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5일(수)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콩기름, 고추장, 된장, 미역, 설탕, 국수, 혼합잡곡 등의 식료품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손수 포장한 향란과자로 구성되었다.
김향란 주지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섰으며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2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 대상을 수상, 2023년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오봉산 산신암이 단체부문으로 세종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김향란 주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추위는 가장 큰 복병이다. 향란코너의 신선한 식료품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또한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협의회 박종설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김향란 주지께 감사드린다. 푸드마켓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물품은 물론 대상자를 생각하며 준비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식품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지역사회 내 결식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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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위기가정 종합지원 간담회 개최
위기가정 종합지원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사진=세종남부경찰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12. 5.(화)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종촌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 종합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가정폭력 신고는 총 1,276건으로 전년 대비 19.8%가 증가하였고, 아동학대 신고는 총 256건으로 전년 대비 28.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 자살 중 상당수가 위기가정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자살시도 이력 및 우울증 등을 앓고 있어 유관기관과의 종합적 대응을 통해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종남부경찰서는‘23년 10월 말까지 112신고사건에 대해 가정폭력은 498명, 아동학대는 192명, 노인학대는 21명, 자살 등 정신병력 관련은 19명을 유관기관에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합동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간 위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학습적 지원 등 맞춤형 종합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고, 이어서 위기가정으로 선정된 2개 가정에 대해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는“위기가정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보호와 피해가정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위기가정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종합적인 지원 및 보호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다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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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백색소음’전시회로 세종 즐길거리 마련
[세종타임즈]한국영상대학교는 작품전시회 ‘백색소음-공명’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는 세종시 랜드마크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공헌 활동으로, 세종시민과 관광객에서 지역특화산업을 홍보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하 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달 31일까지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와 함께 세종시 리버에비뉴 3층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4학년 학생들의 졸업전시회와 HiVE 사업의 콜라보로 ‘백색소음-공명’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예술 문화를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소리’를 공통 매개로 14팀의 작가들이 만든 이야기가 여러 형태의 작품으로 녹아져 있다. 서로 다른 미디어의 융합으로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시스템의 모습과 유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회와 개인, 매체와 대상의 ‘공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전시의 주제인 ‘공명’은 두 개의 물체가 진동하여 서로를 증폭시키는 현상이다. 전시회에서는 작가-작품-관객 간의 공명에 집중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공명을 일으키고, 관객은 그 공명을 통해서 작가와 교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공명은 서로의 이해를 도모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핵심인 소통으로 통하게 된다.
전시장 입구에서 빛과 소리를 이용한 주요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3개의 전시관으로 이뤄져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태고관, 자연관, 미래관 순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빛과 소리’로 공명을 통한 소통을 강조해 대중들에게 호평받았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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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샘어린이집, ‘착한어린이집’ 현판 전달
5일 반곡샘어린이집(원장 최지숙)에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반곡샘어린이집에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속한 곳이다.
최지숙 반곡샘어린이집 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나눔 실천의 행복을 알게 돼 기쁘다”며 “따뜻한 나눔 운동에 모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모금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