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사랑 가득 나눔 온기 퍼지는 연기면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연기복지회관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에는 윤지성 시의원,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1,300만원은 연기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전우 연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연남초등학교 학생들, 세종중앙농협, 한국남부발전㈜신세종빛드림본부, 연기면체육회, 세종선한목자교회 등 많은 곳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사랑의 온기가 연기면 곳곳에 퍼지도록 연기면 지사협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기면지사협은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푸드 더 더하기 △명절 전 더 더하기 △제비마을 빨래터 △제비마을 멋쟁이 △마당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2024-12-20
-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성과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나눔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2024년 진행한 나눔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에는 관내 정기후원자를 직접 찾아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간 활동 영상을 시청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의 동반자로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인적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올 한 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반곡동 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정기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반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
금남면 지사협,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금남면 지사협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등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도 진행돼 차가운 겨울을 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모인 모금액 전액은 금남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설 위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남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모금액은 지역 내 복지 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0
-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상징정원 공모 협의 종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시치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와 시비 예산 미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상징정원 국제공모를 전면 취소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와 협의해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징정원 국제공모는 중앙공원 푸른들판 약 7,700㎡에 조망이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의 조형물과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상징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와 조경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제적 수준의 공모전으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미국의 조경 설계사 ‘발모리 어소시에이츠’,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를 설계한 프랑스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서펜타인 파빌리온 초청 건축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 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네임리스 건축사사무소+오픈니스 스튜디오’, ‘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조용준, ‘HEA + SOA + MONO’ 팀 등 국제 공모전 수상 경력과 역량을 자랑하는 건축·조경 전문가가 공모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작품접수 3일을 앞두고 박람회 예산삭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확보하지 못해 공모가 취소됐고 이후 공모 준비에 소요된 비용으로 1,000만⁓4,000만원까지 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당초 공모 시 약속한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고 참여자는 상징정원 공모를 위해 준비한 작품을 제출하고 법적인 분쟁을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가 원만히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지방정원·국가정원 지정과 세계적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공모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상호 신뢰 관계 유지에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박람회 무산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정원을 세종시 중심에 세우겠다는 꿈이 좌절되어 매우 아쉽다”며도 “세계적 수준의 건축가와 조경가가 출품작을 제출하기로 했던 만큼 향후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시의 중앙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상징정원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
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일 세종실에서 2024년 하반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제3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열리는 첫 정기회의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의에는 시와 시교육청,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등 공공기관,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세종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민간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27개 부서·기관에서 올 한 해 추진한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 54개 과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시행계획에서 개선·보완할 사항을 논의했다.
또 청소년 자전거 절도 발생비율이 증가 추세인 만큼 자전거 절도 현황을 파악하고 절도 예방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협조할 사항을 공유했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될 때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다”며 “세종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
세종시,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 나선다
세종시,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원에서 500만원, 밀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논 콩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불금 외에도 별도로 시비를 투입해 벼 재배면적 조정 등 전략작물직불제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삼광벼 장려금은 기존 3㏊에서 5㏊로 상향 지원, 세종시 대표 쌀 브랜드로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끌어 나갈 방침이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매년 쌀 공급과잉으로 쌀값 불안정이 반복되고 있다”며 “논 타 작물로 전환해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0
-
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장과의 대화,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 보고 활동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는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1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107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242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공동의제로 선정하고 19건의 시민참여 방안과 제안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병우 시민주권회의위원장은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때로는 시민의 관점에서 때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시민주권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 활동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시민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자족기능을 늘리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한글문화·박물관도시·정원도시 그리고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1일까지 내년에 새롭게 출범할 제4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모집을 진행한다.
2024-12-20
-
세종시, 지역·대학 연계 핵심전략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석무 세종 라이즈센터장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비전으로 4개 프로젝트와 5개 단위과제를 포함한 라이즈 기본계획안을 소개했다.
이어 라이즈 핵심전략인 △대학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 △지·산·학·연 협력 우수인재 양성 △세종형 성인직업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대학자원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시는 2025년 라이즈 체계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지난 7월 산학협력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세종 라이즈센터를 개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실효성 있는 라이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토론회, 대학 간담회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대학·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본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확정된 라이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창조와 도전의 과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
한국영상대학교, 국내 최초로 블랙매직디자인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 인증 획득
한국영상대학교 영상편집제작학과, 다빈치리졸브 인증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영상편집제작학과가 영상 편집 및 컬러 그레이딩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기업인 블랙매직디자인(Blackmagic Design)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로 인증을 받았다.
블랙매직디자인은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전 세계 영상 교육의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기업이다.
이번 인증은 한국영상대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이 글로벌 수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이 국제적 표준을 충족하며 영상 제작 전문가 양성의 요람임을 입증하는 성과다.
블랙매직디자인의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 인증은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영상 제작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번 인증으로 한국영상대학교는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New York University, LA Film School 등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영상편집제작학과는 다빈치 리졸브를 활용해 최신 영상 편집 기술과 창의적인 표현 기법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며, 인증을 계기로 교육 과정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글로벌 영상 제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블랙매직디자인의 아카데믹 파트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우선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를 통해 다빈치 리졸브의 최신 업데이트와 고급 기능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영상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통해 블랙매직디자인 공인 자격증 취득 과정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은 학생들에게 다빈치 리졸브의 고급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적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영상 제작 시장을 선도할 미래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유주현 부총장은 “이번 블랙매직디자인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 인증은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상 제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
세종시체육회,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세종시체육회,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특별자치시체육회는 18일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고 지역 초·중·고 학생 8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 세종시청 체육진흥과 박석근 팀장, 86명의 우수선수 학생 및 지도자를 비롯해 학부모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체육꿈나무 장학생은 전국규모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성적을 기반으로 해 초등부 30명, 중등부 32명, 고등부 24명이 선정됐다.
오영철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24년 장학금 대상 모두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시 체육회는 체육꿈나무 육성지원 사업이 시작한 2018년 이후 2024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373명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약 2억원의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유명한 우리 지역 출신 박세리 선수를 예로 들며 “체육꿈나무는 우리 세종체육 발전의 가장 큰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충실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이 학생선수 발굴 및 육성, 훈련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