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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도 케이블카·모노레일 이용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가 궤도·삭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시설 종류 및 설치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그간 버스·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궤도·삭도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없어 교통약자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궤도·삭도에 이동편의시설의 설치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이동편의시설의 종류, 설치기준 등을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동편의시설 설치대상에 ‘궤도운송법’ 상 여객을 운송하는 궤도차량 및 여객이 직접 이용하는 승강장 등 궤도시설이 추가된다.
궤도차량에는 안내방송, 문자안내판을 설치해 도착지 정보 등을 안내하도록 하고 교통약자용 좌석 위치, 휠체어 공간 등 필요한 이동편의시설 종류와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교통약자가 궤도·삭도를 탑승하기 위해 이용하는 궤도시설에는 주차장, 출입구, 통로 승강장 등 동선에서 불편이 없도록 경사로 점자블록, 승강기, 접근로 승강장 추락 방지 및 차랑 접근경고 설비 등을 설치하도록 한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앞으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게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8월 24일부터 확인 가능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3일까지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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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구에 대한 공공주택 입주 기회가 크게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의 후속조치로 출산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8월 28일부터 입법예고 및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주거부담 완화를 통한 출산율 제고와 함께 자녀 양육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책 발표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공공주택 청약 시 출산 자녀 1인당 10%p씩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해, 출산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힌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시 경쟁이 발생해 배점에서 동점일 경우, 만 1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해 공급한다.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 자격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
자녀가 많은 가구가 보다 넓은 면적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원 수를 고려한 적정 공급면적 기준도 마련한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대학생들의 주거불안 해소와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특화된 주거공간 및 서비스가 결합된 청년특화 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등 여러 제도개선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김광림 공공주택정책과장은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주거비 부담 등 주거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저출산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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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5만원 이하 공연·영화·스포츠 관람권을 허용되는 선물에 포함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추진 환영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개정 법령 시행 시 관람 계층 확대 등을 통해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 소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청탁금지법’은 원활한 직무수행 및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공직자 등에게 제공되는 5만원 이하 선물을 허용해 왔으나, 선물의 유형은 ‘물품’에 한정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5만원 이하의 영화·공연·스포츠 등 문화관람권도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선물의 범위에 포함된다.
이번 개정으로 K-컬처의 근간인 기초예술 분야의 소비 증진이 기대된다.
2022년 공연예술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공연 분야의 5만원 미만 관람권 판매매수는 전체의 61%에 달하며 판매금액은 1,874억원으로 전체 대비 18%이다.
이 중 뮤지컬과 대중음악을 제외한 공연예술 분야의 1매당 평균 관람권 금액은 연극 16,520원, 무용 26,780원, 국악 15,927원 등으로 5만원 미만이다.
영화의 경우 2022년 기준 평균 관람요금은 10,285원, 극장 입장권 매출액은 1조 1,602억원이다.
김진선 한국영화관산업협회 협회장은 “이번 개정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여지며 코로나19 이후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국내 영화산업이 활력을 되찾는 데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스포츠 입장권 중 5만원 미만은 2021년 기준 전체 판매매수의 약 90%, 판매 금액의 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프로스포츠 전체 입장권 판매액 추정 규모는 340억원으로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97억원 대비 30% 수준이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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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산업 분류체계 표준화로 글로벌 백신강국 토대 마련
백신산업 분류체계 표준화로 글로벌 백신강국 토대 마련
[세종타임즈] 백신산업에 특화된 국가표준이 제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백신산업의 표준화된 체계 마련을 위해 ‘백신산업 분류코드’ 국가표준을 8월 24일자로 제정·고시한다.
이는 지난 7.19일 산업부에서 발표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 중 바이오 분야 원부자재 국산화율 제고라는 정책과제의 후속 조치이다.
이 표준에서는 백신산업의 정의와 백신산업의 세부 분류체계를 정립했다.
백신산업을 백신 완제품, 백신 원부자재, 백신 장비, 백신 관련 서비스 등 크게 4개 산업으로 분류하고 다시 20개 중분류, 57개 소분류로 세분화했다.
이 표준으로 국내 백신산업과 관련된 기관이 통일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류체계가 마련됐다.
팬데믹 이후 백신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국내 백신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위해 백신산업의 분류체계 마련에 착수했다.
기존 ‘바이오산업’의 하위 여러 분야에 혼재되어 있는 백신산업에 대해 가치 사슬 상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새로운 분류체계가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표준 제정으로 백신산업의 전후방 연관산업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팬데믹 이후 백신산업은 연간 10%의 성장이 전망되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경제·안보면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표준 제정으로 백신산업의 성장기반을 확립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표준개발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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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풀필먼트 센터, 1시간 내 배송시대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포항지역 소비자들은 동네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1시간 내 배송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 소재 11개 중소마트가 중소유통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해 온라인 주문·배송 서비스를 8.21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소유통 풀필먼트 센터 구축은 산업부가 ‘21년부터 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 창원, 부천의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를 풀필먼트화하고 상품의 입고부터 주문·포장·배송까지 디지털 기반의 물류 시스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포항 센터의 경우,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 전과 비교해 매출 12% 성장, 이용 점포 수 25% 증가, 취급상품 종류 45% 확대 등 주요 영역에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산업부는 동네마트를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생태계 조성을 위해 ‘네이버스토어’, ‘삼성카드’, ‘부릉’ 등 여러 민간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풀필먼트 시스템과 서비스를 연계해왔다.
소비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가까운 동네마트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동네마트는 풀필먼트 시스템을 통해 재고를 확인하고 부릉을 통해 1시간 내 배송하게 된다.
동네마트를 운영 중인 유원상 사장은 “이전에는 직접 방문이나 전화주문만 가능했는데, 이번에 온라인 주문·배송이 가능해져 앞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산업부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최근 유통산업이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오프라인 업계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정부는 디지털에 취약한 중소유통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 지원해 나가는 한편 대·중소 유통 상생을 위해 규제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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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를 찾습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를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용도 제고를 위해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3회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개발·개선 및 기타 자유주제 총 3가지 부문으로 시상하며 대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으로 총 27명을 최종 선정해 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총상금 1,090만원을 수여한다.
응모 내용에는, 데이터랩을 업무 등에 창의적으로 활용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거나,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혁신 사례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사례를 제출하거나 관련 업무 자료를 첨부할 경우 가점도 부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데이터랩 누리집 공모전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데이터랩 누리집에서 10월 24일에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연말에는 대표적인 우수 사례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터랩은 2021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3,600여 개 기관 및 35,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
데이터랩에서는 이동통신, 신용카드 등 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관광객 이동·소비 행태 분석 지역별 관광현황 및 지역관광 AI분석 주요 방한시장별 여행 현황 분석 주요 관광 통계 및 실태조사 데이터 시각화 자료 각종 관광 통계 연구보고서 및 이슈리포트 등을 가입회원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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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화성시,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위해 협력한다
한국관광공사-화성시,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위해 협력한다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는 경기도 화성시와 8월 22일 화성시청에서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사업 화성시 해양관광 축제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화성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문화관광축제이자 화성시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글로벌 해양 축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화성시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사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화성시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발굴·홍보해나갈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관광을 통해 화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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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관광 본격 재개 신호탄, 중국인 손님맞이 시작
한국관광공사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최대 국유 여행사인 중국청년여행사와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31명의 방한단체를 공동 기획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한국과 중국 간 민간 교류와 방한 관광이 본격 재개됐다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 방한 단체는 8월 24일 아시아나항공으로 베이징을 출발해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다.
공사는 이날 오후 공항 입국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및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환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기준, 중국은 제1의 인바운드 관광 시장으로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34.4%인 602만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공사는 ‘방한 중국 시장 재개 가속화’를 위해 한-중 관광업계의 네트워크 회복에 집중해, 9월 추석과 10월 국경절 연휴 수요 등 중국내 아웃바운드 관광 수요 선점을 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현재 중국 현지 소비자의 한국 방문 수요를 유도하고자 중국 각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강원, 제주 등 지자체와 공동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세대 교류로 이어질 수학여행 단체들의 방한도 적극 유치하고 있다.
공사 이영근 국제마케팅실장은 “중국 단체 개방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 회복을 통해 인바운드 전체시장의 조기 회복을 견인하고자 한다”며 “동시에 방한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변화된 트렌드에 부합되는 상품 개발 및 판촉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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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린다”
“23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린다”
[세종타임즈] 소방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2023년 을지연습 ·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 ·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량의 신속한 이동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운전자 및 보행자의 적극 동참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15분간 진행되며 교통량이 많은 차량 정체구간 또는 전통시장과 같이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 등 전국 소방서별 15km 내외 1개 구간을 자체 선정해 실제 출동 훈련을 실시한다.
각 소방서는 지휘차, 펌프차, 탱크차, 구급차 등을 이용하며 경찰과 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훈련구간을 실제 주행하며 진행된다.
훈련 주요 내용은 경광등 · 사이렌 취명 선두차량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일반차 양보운전 실제 체험 유도 민간 인력 · 장비 합동훈련 추진으로 출동로 확보를 위한 민·관 공조 체계 확립이다.
한편 소방청은 소방차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도 추진 중이다.
TV · 옥외전광판, 사회관계망에 긴급차량 길 터주기 필요성 및 양보운전 요령을 홍보해 국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
김조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및 사고 현장에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도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국민 여러분도 훈련 당일 경각심을 갖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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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유아의 눈꼽을 동반한 감기 증상,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인플루엔자 및 급성 호흡기 감염증 원인바이러스 검출 현황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6세 이하 영유아에게 감기 증상과 함께 유행성 각결막염과 구토·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어 영유아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결과, 의원급 및 병원급 모두에서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병원급 입원환자 중 올해 32주차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는 코로나 19 유행 이전인 ’18년~’19년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며 25주차 이후 가파르게 증가 중이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6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입원 환자 중에서 0세~6세 이하가 89.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어, 영유아의 위생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기 비말, 환자와 직접 접촉, 감염된 영·유아의 기저귀를 교체하는 경우 등에 감염될 수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공동 생활하는 공간에서 감염된 아이와 수건이나 장난감 등을 함께 사용하거나, 수영장 등과 같은 물놀이 장소에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흡기 외 눈, 위장관 등에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발열, 기침, 콧물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과 함께 눈꼽이나 충혈이 나타나는 유행성 각결막염,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위장관 감염증 증상도 보이고 심한 경우 출혈성 방광염, 폐렴 등의 증상으로도 발전할 수도 있다.
참고로 질병관리청이 수행 중인 안과 표본감시 결과에서도 최근 3년간 같은 기간 대비 유행성 각결막염이 높게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0~6세 이하가 60%를 차지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외출 전후, 기저귀 교환 후, 물놀이 후, 음식 조리 전에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예절, 혼잡한 장소를 방문하는 등에는 가급적 마스크 쓰기 등 위생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비비지 않기, 기침예절 등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육시설 등에 등원시킬 것”을 강조하며 영유아가 생활하는 보육시설·유치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평소 적정 농도의 소독액을 사용한 환경 소독과 함께 충분한 환기 등의 세심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