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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소 청소차, 수도권을 누빈다
국내 최초 수소 청소차, 수도권을 누빈다
[세종타임즈] 환경부는 10월 31일 오전 동작구청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출시된 수소 청소차의 보급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그간 시내·공항버스 전환협약, 민간기업의 통근버스 전환협약 등을 체결해 왔다.
이번 기념식은 버스 외에 다양한 상용차를 보급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지금까지 수소자동차는 수소 승용차, 수소 버스, 수소 화물 일반형 뿐이었다.
폐기물 수집·운반 등 화물 특수 용도형으로 출시되는 수소차는 이번이 최초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청소차는 11월부터 인구가 많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를 운행할 예정으로 수소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의 화물운송용인 유형 특정한 용도를 위해 특수한 구조로 하거나, 기구를 장치한 유형 한편 2023년 9월 기준으로 전국에 1만 3,938대의 청소차가 있으며 환경부는 지속적으로 이들 분야의 무공해차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폐기물 수집·운반 목적의 수소 청소차 보급은 폐기물 처리를 통한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대기질 개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대된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기념식이 수소 청소차가 전국으로 확대 보급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차 외에도 냉장·냉동차, 탁송차, 트랙터 등 다양한 수소 상용차의 출시를 이끌어 수송 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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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활동 알리기, 수치 등 활용해 구체적으로 표현하세요
환경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위장 표시·광고 예방을 위해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에 대한 기업의 준수사항을 담은 지침서를 10월 31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올해 2월 전문가, 산업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공동작업반이 약 9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지침서는 기업이 친환경 경영활동을 홍보할 때 올바르게 표시하거나 광고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표시·광고 기본원칙,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8가지 유형별 사례와 자가진단표 등을 제시했다.
실제 기업 광고 사례를 각색해 유형별 ‘잘못된 예시’ 또는 ‘좋은 예시’를 수록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광고의 경우, ‘사업장 사용 전력 재생에너지 전환’이라는 표현은 재생에너지를 일부만 사용했음에도 전체 전기 사용량으로 소비자 오해를 유발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며 ‘전체 사용 전력의 %가 재생에너지로 사용됐다’라는 정량적인 수치와 함께 표현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광고의 경우,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 목표량, 목표연도를 설정하고 목표 설정값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자료를 토대로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침서는 발간과 함께 바로 기업 홍보 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업 홍보 전반에 지침서가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대상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지침서는 10월 31일부터 환경부 누리집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제품정보시스템에서 전문을 받아볼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지침서는 기업의 친환경 경영활동 노력이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침서와 함께 친환경 위장 경영활동 표시·광고 활동의 자발적 차단 여부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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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릴레이 통해 지하철 재승차 제도 등 서울시 혁신사례 전국에 알린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서울시 공무원 ㄱ씨는 지하철 이동 중 급한 용무로 개찰구 밖 화장실을 가거나 반대 방향 개찰구로 잘못 들어가 요금을 두 번 결제하는 시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하철 15분 내 환승 시 무료 재탑승’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이 정책을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는 400만명으로 이를 통해 시민의 부담이 총 50억원 줄었다.
행정안전부는 ‘제25회 혁신릴레이’를 10월 3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혁신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중앙부처·지자체 등 각 기관의 혁신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혁신릴레이는 창의행정 혁신, 조직문화 혁신,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기관 수여식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창의행정’을 통해 담당부서와 담당자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창의행정을 적극적으로 실행한 직원들에게 파격적 금전적·인사상 보상을 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창의행정 사례로는 7월부터 시행되어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시 환승 적용 정책과, 쪽방촌 온기창고 전국 최초 건설 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등이 소개된다.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시 환승 적용 정책은 일상 속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한 사례다.
선착순으로 배부해 담벼락에 긴 줄을 서야 했던 쪽방촌 주민 생필품 지원 방식은, ‘온기창고’가 생기면서 개인에게 배정된 적립금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진열대에서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되어 편리함을 높이고 자존감도 보호되는 효과를 얻었다.
건설현장의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공 공사장에 대한 동영상 기록관리’는 시민의 안전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서울시는 이러한 적극적인 창의행정으로 정책 성과를 확실히 낸 직원에게 금전과 인사로 확실하게 보상하는 ‘창의행정 인사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불편을 개선하는 실행 아이디어를 내면 직원 개인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근무성적평정에 실적 가점 부여, 성과급 상향과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도 준다.
행사에서는 이러한 혁신 추진방안을 어떻게 조직문화로 정착시킬지에 대해 2030 공무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조직문화 공감 토크’도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행정서비스로 국민의 일상을 바꾼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기관으로 서울시와 성동구, 송파구, 광진구, 서초구 등 서울지역 5개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과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것으로 행안부가 한국행정연구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주현 혁신조직국장은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혁신을 추진하며 다른 지자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기관별 노력이 범정부적 성과로 확산되도록 혁신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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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등의 공공표지판 정비로 모두가 안전한 사회 만든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대중교통, 관광지, 공사장 근처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표지판 232개에 대한 번역 표준을 8개 외국어로 제작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400여 개 기관에 배포한다.
그동안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번역해서 외국어를 함께 표기하기도 했으나, 일부 부정확한 번역들이 있었다.
공공표지판 중 ‘낙석주의’, ‘결빙주의’, ‘화기엄금’ 등은 한글로만 적힌 경우가 많고 스마트폰의 번역 앱들조차 이를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다.
공공표지판의 특성상 안전에 관한 사전주의나 안내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아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센터, 전문가 등과 함께 영어, 중국어 등 8개 외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번역 표준을 각 기관에 배포하고 외국인 관광객·근로자 등이 많은 장소의 표지판에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등 외국어를 병기하도록 했다.
또한, 글자와 함께 그림문자도 표시하도록 권고했다.
번역 서비스를 운영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언어 데이터를 공급하는 기업인 플리토와 협업해, 이번에 배포된 번역 표준을 인공지능 학습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나아가 표지판에는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어려운 한자어를 순화하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각 기관에 표지판 정비를 요청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국민 누구나 쉽게 검색해 활용할 수 있도록 9월 말에 네이버 사전 앱에 공개하고 10월 20일에는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에 공개해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주현 혁신조직국장은 “대중교통 등 이용자 많은 곳의 표지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모두 안전하다”며 “공공서비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는 정부혁신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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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에 도로명 부여하고 로봇 배송 시연해 미래 주소 활용성 검증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10월 31일 제2차 중앙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해 둘 이상 시도에 걸쳐있는 도로에 대한 도로명 부여를 심의하고 주소정보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시연을 진행한다.
중앙주소정보위원회는 도로명주소법 제29조에 따라 광역도로에 대한 도로명 부여와 주요 주소정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7명의 정부위원과 13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국도 제3호선’과 ‘국지도 제15호선 ’, ‘숲길’ 에 대한 도로명 부여를 심의한다.
그동안 차도에 대한 도로명 부여를 주로 심의했으나, 이번에는 최초로 ‘숲길’에 대한 도로명 부여도 심의한다.
이를 통해 숲길에 있는 관리소나 시설물에 주소 부여가 가능해지고 숲길 보행자 경로 안내 등 주소기반 서비스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의결된 도로명 정보는 행정안전부 결정 고시 후,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공공·민간에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위원회가 개최되는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 배송을 실제로 보여준다.
건국대학교는 2021년부터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현재까지 총 15개의 로봇배달점과 실내·외 이동경로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 시연은 자율주행 로봇이 캠퍼스 밖 편의점에서 교내 연구실 문 앞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외 이동경로와 실내 이동경로의 연계·활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자율주행 로봇 배송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접점과 표준화된 실내·외 이동경로를 주소정보로 구축해 공공·민간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로봇 배송에 필요한 데이터 구축 비용을 절감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으며 국민은 자율주행 로봇 배송서비스를 통해 좀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하는 것은 전 국토가 주소정보로 촘촘해지고 있다는 의미다”며 “주소정보를 활용한 실내·외 연계 자율주행 로봇 배송이 실현가능한 단계에 이른 만큼, 앞으로도 주소정보가 국민 생활편의 향상은 물론 관련 산업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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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지자체에게 상수도 공급하는 협력사업에 특별교부세 지원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지방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 공모 결과 최종 11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총 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은 상하수도 시설물 공동이용을 통해 재정을 건전화하고 계곡수 또는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취약지역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우수사업 41개를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13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특별교부세 지원 금액을 지난해에 비해 2배 확대해 40억원이 지원되며 상하수도 시설물 지자체 간 공동이용 사업 민간기업 공급 개선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했다.
총 36개 지자체에서 40개 사업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외부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11개 지자체를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상하수도 시설물 지자체 간 공동이용 사업에는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충남 부여군은 지형 여건상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은산면 일원의 미급수 지역에 인접한 충남 청양군의 상수관로를 활용해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543가구가 상수도 보급 혜택을 받게 되며 부여군에서 직접 공급하는 공사비 대비 약 45억원이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 안동시는 지자체 간 경계 인접 지역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는 경북 영주시와 협력해 북후면 일원의 미급수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70가구가 상수도 보급 혜택을 받게 되며 안동시에서 직접 공급하는 공사비 대비 약 10억원의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민간기업 공급 개선 사업에는 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용수공급 안정화로 인한 기업의 급수수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충북 음성군은 축산물 공판장과 농공단지 기업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한다.
용수공급 안정화를 통한 기업 환경개선과 급수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사업에는 8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경기 광주시, 강원 삼척시, 충북 보은군, 전북 남원시, 전남 보성군, 경북 울진군, 경남 밀양시, 경남 남해군은 상시 물 부족과 수질기준 초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상수도 등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인접한 지자체의 상하수도 시설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사업 등 지자체 간 시⸱군의 경계를 넘는 협력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간 물 공급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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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0일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 조완규 과학기술유공자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정식에는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권욱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명자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이충구 현대자동차 前 사장 등 과학기술유공자 4인과 홍순정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직무대리,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은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 '21년 제정된‘과학기술유공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금년부터 시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생존하신 유공자는 자택 또는 집무실에 명패를 헌정하고 작고하신 유공자는 유족 대표자 가정에 명패를 헌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명패 헌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토대를 세운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미래세대가 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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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를 넘어 미래 산업과 인류의 삶을 바꿀 합성생물학 육성 및 확산 본격 추진
바이오를 넘어 미래 산업과 인류의 삶을 바꿀 합성생물학 육성 및 확산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0일 바이오제조의 핵심기술인 합성생물학 기술선도국 도약을 위한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 및 확산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작년 12월에 발표한 ‘국가 합성생물학 육성전략’의 후속조치로 합성생물학 기술개발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합성생물학은 생명과학에 공학적인 기술개념을 도입해 DNA, 단백질, 인공세포 등 생명시스템을 설계·제작하는 기술이다.
2003년 인간 유전체 지도가 완성된 후 20년 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과 접목된 합성생물학은 유전체를 해독하는 수준에서 인공세포를 합성하는 수준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고도화된 합성생물학 기술은 바이오연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낮은 속도와 불확실성의 한계를 극복 가능하게 하고 제약·에너지·화학·농업 등 바이오를 넘어 전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기술로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합성생물학을 국가 전략기술로 중점 지원하는 한편 기술 블록화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새 정부 국정과제로 합성생물학을 포함한 ‘디지털바이오 육성’을 추진 중이며 12대 전략기술의 세부 중점기술로 합성생물학을 선정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 12월 발표한 ‘국가 합성생물학 육성전략’에 이어 이번에 발표하는 전략은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 및 산업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등 우리나라가 합성생물학 기술 선도국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동 전략은 합성생물학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 수립됐다.
합성생물학은 산업적인 가치가 큰 기술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합성생물학 기술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모더나 社는 합성생물학 기업인 긴코 社와 협력해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도 했다.
국내 기업들도 합성생물학 기술을 도입해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전략에서 과기정통부는 ‘2030년 석유기반 제조산업 30%의 바이오전환’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핵심기술 R&D 지원, 합성생물학 활용 선도프로젝트 추진, 바이오파운드리 등 핵심 인프라 조성, 석·박사급 고급인력 및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 강화 등 세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합성생물학 기술역량을 세계 최고 대비 75%에서 2030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임무지향적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합성생물학 6대 분야 17대 세부기술을 분류했으며 기술수준에 따라 기초·원천연구에서 응용·개발단계까지 전략적인 R&D를 지원한다.
특히 세포개량 및 대사최적화 기술 등 우리의 강점 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이번에 설정한 기술개발 목표는 2년마다 수정 및 보완할 계획이다.
둘째, 합성생물학을 활용해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고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선도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선도프로젝트는 의료분야 혁신, 오염물질 분해·대체, 고부가 소재 생산 등 3개 분야에서 9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셋째, 합성생물학의 핵심인프라인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한다.
바이오파운드리는 인공세포 설계부터 제작, 테스트까지 합성생물학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하는 인프라로 바이오 기반 제조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요소이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바이오파운드리 구축사업 등을 통해 국가 주도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를 우선 구축하고 산업별로 전문화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분야별 특화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민간으로 확산해 2030년까지 바이오제조 혁신 인프라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째, 세계 최고 기관과의 국제협력 활성화, 핵심인력 양성 등 글로벌 경쟁력 있는 합성생물학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특히 합성생물학은 미국, 영국 등 기술 선도국에서 한국과의 국제협력에 적극적인 분야인 만큼, 글로벌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이오 전문성과 인공지능, 공학 지식을 겸비한 양손잡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바이오파운드리 전문인력 등 바이오제조 인력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 산업계와 협력해 나간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대전에 위치한 GS칼텍스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합성생물학을 활용해 미생물을 개발하고 대량생산 공정을 개발하는 연구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 및 확산전략’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발표회에는 서울대, 충남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등 연구계·학계를 비롯해 GS칼텍스, ㈜바이오니아 등 산업계에서 참여해 이번 전략의 의미와 산업현장 적용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조성경 차관은 “전 세계가 합성생물학에 주목하는 이유는 합성생물학이 바이오 제조의 핵심기술로서 의약·에너지·화학·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되어 지금까지 없었던 시장을 창출하고 인류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기후변화, 자원 고갈을 극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면서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이 개발되고 그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연구자들과 기업들이 세계 최고 최초에 거침없이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발표된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 및 확산전략’은 11월 개최 예정인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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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수소방장비 운용자 한자리에.현장 노하우 공유
소방청(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대형재난 현장에 특수소방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의 특수소방장비 운용 담당자 및 정비 특채자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소방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특수소방장비 운용자 및 정비특채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수소방장비란 70m 고가 사다리차, 험지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대용량포방사시스템, 화생방 분석·제독차 등을 말한다.
이번 연찬회는 중앙과 시도 담당자, 현장대원 간 소방장비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소방장비 관리 운용체계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모인 대원들은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활동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 방지를 위한 노하우와 지식 등을 서로 공유한다.
연찬회의 주요내용은 특수소방차량 운용 및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설명 압축공기포소화장치 제원 및 효과성에 대한 전문가 특강 현장대원과 소방청장과의 소통 간담회 시·도 특수소방차량 운용·관리 우수사례 발표 개별 역량 고도화 실습·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이다.
특히 현장대원과 소방청장과의 간담회, 일명 ‘남.다.
름’에서는 특수소방장비 운용자로서 대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시도별 특수소방차량 운용관리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서울소방재난본부 강원소방본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119구조본부 충남소방본부가 각 장비별 구성 및 개요, 현장 출동 운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승룡 장비기술국장은 “재난현장의 보이지 않는 영웅이 바로 특수소방장비를 운용하고 정비하는 대원들”이라며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특수 장비 활용도를 높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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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호남권 개최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호남권 개최
[세종타임즈] 공무원 채용 현장의 소통과 교류 무대인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가 호남권 일정을 시작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7일 전북 군산대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 전남 목포 등에서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7일 군산대, 30일 광주시 내 특성화고 등 13개교, 11월 1일 광주시 광주여대, 2일 전북 전주대, 3일 전남 목포대, 12월 18일 광주시 장덕고 등에서 총 6번의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인사처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개최지마다 행사장을 직접 찾아 청년·학생, 학교 관계자 등과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번 호남권 일정에도 김승호 인사처장, 인재채용국장, 인사혁신국장 등이 현장을 찾는다.
30일 광주시 내 13개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김승호 처장은 13개 특성화·마이스터고 재학생 약 120명과 교장단을 만나 공직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지난달 29일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 행사에도 직접 방문해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마주하고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채용 현장 목소리를 경청한 것이다.
학생들과 대담이 끝나고 김 처장은 교육 현장에서 이들을 직접 지도하는 학교장 및 교사들과 만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공직 진출, 인재 교육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인사처는 정책 현장에서 답을 구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통해 인사처의 구성원이 현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박람회’는 공직 채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청년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충청지역에서 개막해 10월 영·호남, 11월 호남·강원, 12월 영남 지역까지 3개월간 총 35회에 걸쳐 전국 14개 대학, 14개 고등학교에서 순회,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공직 선배 특강 신규 공무원 1:1 상담 공무원 시험 문제 체험 공직에 전하는 말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경찰·소방, 군과 고용복지센터, 상공회의소 등에서도 행사에 참여하며 각 기관 채용정보 및 청년 정책 등을 홍보하는 등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