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관세청, 해외직구 성수기 대비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집중단속’ 실시
관세청
[세종타임즈] 관세청은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4주간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로 해외직구 급증이 예상되는 시기에 국민들이 짝퉁을 진품으로 오해해 구매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세청은 집중단속 기간 동안 특송과 우편뿐만 아니라 일반수입화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해 반입경로를 가리지 않고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국내 반입에 대해 철저한 단속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위조 화장품·전기제품·식품 등 안전인증을 받지 않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품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의류, 잡화 등 전통적으로 지식재산권 침해가 많이 일어나는 제품군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K-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상표권, 디자인권 등을 침해한 물품의 수입도 적극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23년 관세청은 유명 K-브랜드 A사의 상표를 위조해 우편을 통해 국내로 수입되는 캐릭터 상품을 적발한 바 있음 짝퉁 물품은 구매한 수량·금액에 관계없이 적발되면 전량 폐기되므로 소비자들은 판매정보에 짝퉁 관련 은어급, 레플리카, 정품로스, 미러, 미투 등)가 사용되거나 가격이 현저히 낮아 위조품이 의심되는 경우 구매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을 판매하는 불법행위를 발견 시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세청은 수출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으로부터 권리자를 보호하기 위해‘관세법’제235조에 따라 지식재산권 세관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권리자로 해금 자신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세관에 신고할 것과 세관으로부터 지식재산권 침해 의심물품이 수입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경우 적극적인 권리보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반입은 안전 미인증 제품의 국내유통으로 인해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한편 우리 글로벌 기업의 대외신뢰도와 국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는 불법행위라며 이번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집중단속을 통해 국민의 재산, 안전 및 지식재산권 권리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1-06
-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탄소중립도시’ 최적지 찾는다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탄소중립도시’ 최적지 찾는다
[세종타임즈] 환경부는 탄소중립도시 최적지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98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면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조사는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감축 여건에 따른 탄소중립 전략, 지자체의 준비 정도, 민간 협력여건 등을 토대로 탄소중립도시 적정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환경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구조로 전환에 필요한 도시공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30년까지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하는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전국 8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환경부는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기초지자체를 관할하는 14개 광역지자체까지 포함해 이번 면담조사를 실시한 후 11월 말까지 예비 대상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탄소중립도시 추진전략, 관련 규정 등을 정비하고 2024년 9월에 최종 대상지 10곳을 선정하기 위한 과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탄소중립도시는 정부, 지자체, 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본보기를 만들 것”이라며 “민간의 우수한 기후테크를 적극 활용하고 투자를 유도해, 지자체의 탄소중립 뿐만아니라 관련산업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6
-
태평양 섬나라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코스라에주에 생물표본실 설치
태평양 섬나라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코스라에주에 생물표본실 설치
[세종타임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 정부에 생물표본 1천여 점과 식물도감 300권을 기증하고 11월 7일 코스라에주 토폴에서 생물표본실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네시아는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위치했으며 4개주로 구성됐다.
오랜 기간 지리적인 격리로 인해 생태적 환경이 독특하고 단위 면적당 종 다양성이 매우 높으나 기후변화, 산림 벌채, 관광지 개발 등으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7년부터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코스라에주는 그동안 생물다양성 보전과 유용생물소재 확보 및 이용을 위한 필수 요소인 생물표본실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11월 7일 개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을 비롯해, 툴렌사 팔릭 코스라에 주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표본실에는 국제규격의 밀폐형 표본장과 온습도 유지를 위한 제습기, 냉방기 등이 설치됐으며 네 차례에 걸친 현지 인력양성 교육으로 표본실 관리 인력 8명이 확보됐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이 공동연구의 성과물로 기증한 생물표본 1천여 점과 코스라에 최초의 식물도감 300권은 마이크로네시아 전역의 학교 및 정부기관에 배포되어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와 보전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태평양 도서 국가들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지구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견인하기 위해 인근 태평양 도서국가들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6
-
실내환경관리센터 최초로 문 연다… 관리 및 정책 지원 전문성 강화
환경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환경부는 실내환경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실내환경관리센터로 최초로 지정하고 11월 7일 오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에서 개소식을 연다.
실내환경관리센터는 실내공기질 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측정기기 및 기타 정책지원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진단 및 개선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내환경관리센터로 지정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건설기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며 그간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실내공기질을 상시적으로 관측하고 실내 오염물질 저감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한 바 있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지정된 실내환경관리센터를 활용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실내환경관리센터를 통해 실내공기질 유해인자 상시 감시 체계 구축, 실내공기질 관리 정책 개선방안 마련 연구 등의 기술 및 행정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필요시 기능별로 실내환경관리센터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실내환경관리센터 지정을 통해 민감·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관리 여건을 마련했다”며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6
-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하반기 전국 일제단속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11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행안부는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하반기에 전국 단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해왔다.
지속적인 부정유통 관리ꞏ단속 결과 위반행위 중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22년 하반기 전체적발건수 104건 중 87건에서 ’23년 상반기 전체적발건수 101건 중 35건으로 감소했으나, 일부 부정유통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부정유통 일제단속에서 행안부는 체계적인 사전 준비, 부정유통 취약 유형 집중단속 단속실태 관리 강화, 적극적 사후 조치 등 철저한 단속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민·관 합동단속반 편성, 단속 역량 강화 교육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부정유통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부정유통 단속에 전문성을 가진 지자체 공무원, 운영대행사 직원 등으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각 광역단치단체 주관으로 기초자치단체 담당자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단속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지자체별 운영대행사들이 부정유통 단속의 기초가 되는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활용한 부정유통 단속방법에 대해 집중 교육을 한다.
또한, 부정유통 취약 유형 집중 단속을 통해 부정유통 단속 효과를 높인다.
지역사랑상품권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행위, 현금과 차별대우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는 한편 지류형 상품권 가맹점, 신규 가맹점 등 부정유통 취약 유형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병행하는 등 부정유통 여부를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다음으로 부정유통 단속 과정 및 결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스템을 통해 추출하는 이상거래 내역을 행안부와 광역자치단체가 교차검증해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사례를 빈틈없이 적발ꞏ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자치단체가 기초자치단체의 단속 및 조치내역, 현황 등을 파악해 광역 차원에서도 책임 있는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사후조치를 통해 부정유통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3년째 실시해 부정유통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소극적·온정적 처분 방지가 필요하다는 외부 지적이 있는 만큼, 이번 단속기간 중 부정유통이 확인된 사례에 대해서는 관련법령과 위반 내용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ꞏ재정적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정유통 단속 중 적발된 대규모 부정유통 등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부정유통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운영대행사 간 유기적인 단속체계를 바탕으로 부정유통을 지속 점검하고 부정유통 발생에는 엄중하게 대처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악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근절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6
-
소방안전교부세, 과학기술 활용한신종재난 예측 등 재난안전 투자 강화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과학기술 기반의 예방중심 재난안전 투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고‘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현장 작동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4년 소방안전교부세 대상사업을 지정해 시·도에 통보했다.
최근 신종위험에 대한 예방중심 안전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대상사업 3개를 신설하고 기존 대상사업 중 세부 범위를 확대 조정하는 한편 소방안전교부세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일부 미비점도 보완했다.
첫째, 인파사고와 같은 신종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유형을 대상사업으로 신설했다.
앞으로 지자체는 자동으로 위험징후를 분석·감지하는 지능형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에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산사태 및 토석류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시설 정비를 대상사업으로 신설했다.
최근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산사태 및 토석류 등에 지자체의 효과적인 예방투자가 기대된다.
셋째, 재난현장에서 소방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그동안 대상사업에서 제외되었던 발전기, 수중펌프 등 보조장비의 교체·보강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일선 소방 현장에서 재난대응 작동성의 향상도 기대된다.
그 밖에 세부 범위가 확대 조정된 대상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예방중심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점검 대상을 확대해중점 투자토록 유도하고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방재시설 유지·관리 뿐만 아니라 재난 예·경보 시설, 소하천 부속시설 등 설치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보도와 도로부속물 설치 등과, 안전체험시설 활성화를 위한 안전체험관 시설 개선과 콘텐츠 제작 등 운영 지원을 세부 사업 범위로 포함했다.
아울러 재난시 원활한 대피와 긴급구조 등을 위해 실내 위치 안내가 가능한 지능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도 가능하도록 세부 범위를 조정했다.
한편 기존의 노후 소방관서 개선사업 중 이전신축, 재건축 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입됨을 고려해 사전에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함으로써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용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소방안전교부세가 지자체별로도 시급한 분야를 중심으로 균형있게 활용되어 지자체의 재난안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정부는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해 인파사고 등 신종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6
-
베트남 정부 디지털 대전환 돕는다
인사혁신처
[세종타임즈] 베트남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방한 연수가 시작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오는 13일까지 베트남의 정부의 ‘호치민 국가정치아카데미’ 소속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미래지도자 역량강화 방한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호치민 국가정치아카데미는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산하기관으로 당 및 정부의 간부 인재양성 최고 교육 훈련기관이다.
이번 연수는 베트남 공무원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공공 행정분야 공적개발원조 중 1년 차 사업이다.
디지털 기술 디지털 전환 전략 한국 정부혁신 사례 등 거시적 국가발전 전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가인재원은 교육과 함께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전시체험관 서울 성북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삼성 기술혁신 박물관 등 정부와 민간부문의 다양한 사례 경험할 수 있는 현장 견학을 병행하며 정책기획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지난 2020년 6월,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30년까지의 전망, 2025년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수립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가인재원은 지난달 13일 김채환 원장과 응우옌 쑤언 탕 호치민 국가정치아카데미 원장 간 면담을 계기로 고위공무원 양성 교육프로그램 정례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등 향후 구체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채환 국가인재원장은 “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개발도상국 공무원 교육에 더욱 역점을 둘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대응하고 있는 베트남의 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6
-
과기정통부, 6G 주파수 총괄하는 ITU에 국내 전문가 파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6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ITU에 파견할 민간 전문가를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국내 6G 전문가의 국제무대 파견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민간 전문가의 ITU 파견 합의서를 마리오 마니에비치 ITU-R 국장과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전문가 파견이 6G 주파수 발굴 논의가 이루어질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민간 전문가는 ITU의 전파통신국 연구그룹부에서 이동통신 미래 혁신 기술 관련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ITU 연구반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023. 11.7.부터 2023. 11.21.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될 민간 전문가는 ‘24년 3월중 ITU에 파견 예정으로 향후 3년간 활동하게 되며 세부 채용 절차와 일정 등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1-0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정보원 범부처 협력으로 양자암호통신장비 국가검증 1호 탄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암호통신을 구성하는 주요 장비 중 하나인 양자키관리장비 제품이 11월 7일에 국가정보원이 시행하는 보안검증을 최초로 통과해 국가지정 양자인터넷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 암호키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양자인터넷을 상용분야에 활용한 양자분야 대표 산업화 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은 마치 비눗방울로 양자키를 보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비눗방울을 건들면 터지는 것과 같이 도청 시도가 있을 경우 양자키가 ‘중첩, 복제 불가능, 비가역성’ 등의 양자적 성질에 의해 자동으로 파괴되고 네트워크 운용자는 도청 시도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 도청을 물리적으로 원천 차단해 정보보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분야 33개 수요기관의 44개 구간 실증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통신사는 ’22년 7월 세계 3번째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통신의 한 분야로 개발 초기부터 기업과 연계해 상용화까지 성공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서 세계최고수준 양자 중력센서 양자정보 전송을 위한 양자인터넷, 양자정보저장용 양자메모리와 같은 원천기술 개발로 성공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국의 경우도 양자인터넷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유럽 전체를 잇는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사업 등을 추진해 양자암호통신을 포함한 양자통신 기술 발전과 양자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은 국가전략기술인 양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분야에 도입되는 양자암호통신장비의 검증 기준인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올해 4월 세계 최초 ‘양자암호통신 제품군 대상 보안검증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올해 6월 표준화 특별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해 양자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자암호통신장비 제품군의 검증기준인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은 양자키분배장비, 양자키관리장비, 양자통신암호화장비 총 3종으로 분류되어있으며 QKMS, QENC 장비는 공인 보안기능 시험기관에서 보안기능 시험을 추진하고 QKD 장비는 우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양자 특성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후 ETRI 등에서 보안기능 시험을 추진한다.
본 제도로 국가·공공기관에 양자암호통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사이버안보기관의 검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로 금융·의료 등 보안이 중요한 기관의 양자암호통신 도입을 촉진하고 해외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검증 기준을 통과한 1호 제품은 국내 보안인증 전문기업의 QKMS로서 QKD 비밀키 수신 가공키 저장 공급키 제공 불필요한 키 파기 등 생명주기 관리를 수행하는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장비 중 하나로 향후 국가·공공기관 등의 양자암호통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은 국가·공공분야 통신망 보안성 강화를 위한 양자암호통신 1호 검증제품을 시작으로 양자 3대 분야 중 하나인 양자통신 기술과 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3-11-06
-
디지털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한 디지털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디지털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2023 ICT R&D 주간” 행사를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신질서를 주도하기 위한 ‘ICT 시리즈 행사’의 일환으로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과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와 연계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 혁신, 세계 최고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연구개발 경험과 ICT R&D 성과를 확산하며 글로벌 기술전망과 산업동향 등을 공유하며 다가올 우리의 디지털 미래를 조망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총 13개의 세부 행사가 진행되며 ICT 기술 전망과 R&D투자 방향부터 기술개발, 인재양성, 성과확산에 이르기까지 ICT R&D 전주기와 디지털 미래 관점에서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 신질서정립 협의체 의장인 태재대학교 염재호 총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디지털 심화 시대를 마주해 대한민국이 이끌 새로운 디지털 규범 질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기조강연은 글로벌 인공지능·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쉴파 콜핫카 글로벌 AI총괄이 맡아, 각국의 AI 등 디지털 기술혁신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디지털 기술혁신의 방향을 전망한다.
특별강연에서는 디지털 혁신 기업과 연구기관의 연구개발 경험과 미래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가 생성형 AI의 지나온 길과 나아갈 방향을, 에스투더블유의 서상덕 대표가 사이버보안 기술 혁신의 여정과 비전을, ETRI 박혜숙 본부장이 신뢰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개발부터 성과 창출까지의 경험을 소개하며 ICT R&D의 미래를 예측한다.
세부 행사로는 먼저 다가올 미래를 선명하게 조망하기 위한 기술 전망과 투자 동향, 최신 디지털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인공지능, AI반도체, 양자기술 등 디지털 혁신 기술 분야별로 전망하는 한편 내년도 ICT R&D 투자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디지털 융합 관점에서 미래 안보를 위한 ICT와 국방의 융합을 논의하고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디지털 인문 융합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문제해결 방식 공유와 연구 효율화를 위한 ICT R&D 협력·교류의 기회가 제공되고 신진연구자의 의견 청취를 위한 대화의 장도 마련된다.
또한 ICT R&D의 원활한 수행과 효율적인 연구를 돕기 위한 통합설명회도 개최된다.
이뿐 아니라, 미국 국토안보부, EU 정보통신총국,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등 해외 주요 기관과 협력했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글로벌 디지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ICT 기술 성과확산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ICT R&D 분야유공자들과 우수 평가위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인재의 기술·창업 역량 함양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인턴십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과 발표 등도 진행된다.
아울러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AI 언어모델 등 16개 ICT R&D 주요 성과물에 대한 전시도 함께 마련하며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제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기술 차원을 넘어, 경제·사회·문화·환경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의 핵심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에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규범과 질서를 정립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2023 ICT R&D 주간’ 행사가 그 여정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