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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 기획단, “기초 ‘가’번은 신인 우선”
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 기획단, “기초 ‘가’번은 신인 우선”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역위원회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기획의 첫 일정으로 예비후보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공천기준 및 향후일정을 소개했다.
강득구, 이재정, 민병덕, 이소영의원으로 이뤄진 제8회 동시지방선거 지방선거 공동기획단은 70여명의 예비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을 광역·기초를 합쳐 30% 이상 공천하는 기준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획단은 1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 설명회를 열고 여성 30% 이상 공천 기초 ‘가’번은 신인 우선 광역은 신인에게 적극 문호 개방 2030 정치 참여 확대 노력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의 후보자 부적격 심사기준 준수 등 자체 공천기준을 제시했다.
또 기획단의 구체적인 행사로 후보별 정견발표 및 공약영상 제공 정책 토론회 및 후보자 공개검증 시민검증단 운영 시민과 만들어가는 공약 후보자 전진대회 등 후보자를 유권자에게 투명하게 소개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방선거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도 내놓았다.
기획단은 특히 지역구별 대표 후보자를 선발해 대표주자간 맞장토론 및 각 지역별 맞춤형 주제에 따른 후보자간 토론, 시민평가단을 구성한 후보자 역량 검증 등 유권자의 관심제고로 다가가는 지방선거의 장을 열겠다는 방침이다.
기획단의 양재원 대변인은 “지방선거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도록 참신하고 흥미 있는 행사 기획에 초점을 맞추는 한 편,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후보를 선택해야 했던 무관심 속의 선거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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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통합특례시, 전북형 메가시티, 김윤덕이 한다”
“완·전 통합특례시, 전북형 메가시티, 김윤덕이 한다”
[세종타임즈] 전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윤덕 국회의원은 완주군을 “완주-전주, 완·전 통합특례시 출범을 통해 전북형 메가시티로 거듭나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윤덕 의원은 1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지정을 통해 전북형 메가시티로 완주의 대변환, 전북의 핵으로 거듭나는 대변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완주-전주 통합을 통한 완·전 통합특례시 지정으로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 중대형수소차 특화도시 조성 사회적경제사관학교 설립 아동청소년 전용 체육관 조성 원승지구 저수지 조성 지원 천주교 대표성지로 초남이 성지 개선 지원 등 6가지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지정으로 전북형 메가시티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광역시 없는 전북이 살아남는 길은 특례시 지정을 통해 수 조원 단위의 광역교통망 예산을 확보하고 새만금-군산-익산-완·전 통합특례시를 잇는 전북형 메가시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 통합 방식에 대해 “완주 군민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가 있다면 계속적인 보완과정을 거치고 완주 정치권에게는 기존의 권리를 보장하는 등 군민과 정치권이 공감하는 협치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완주-전주가 수소시범도시를 넘어 완주에 수소 전문기업 집적화,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중대형 수소차 특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완주군의 먹거리, 에너지, 돌봄, 문화, 복지 등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사관학교 설립을 통해 완주를 ‘사회적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완주는 현재 봉동, 완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점을 고려해 아동·청소년 맞춤형 전용 체육관을 조성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원승지구 저수지 수리시설 개선을 통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 의원은 “초남이 성지를 천주교 대표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자원 시설 확충 등 전북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완주와 전주가 수도권, 부·울·경 메가시티 등 갈수록 등치를 키우는 타 시도에 대응키 위해서는 완주-전주 통합이 필수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을 고려해 완주와 전주가 하나로 뭉친다면 전북을 이끄는 핵, 완주와 전주가 같이 잘사는 길을 열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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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 기획단, 예비후보자 상대 설명회 개최
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 기획단, 예비후보자 상대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역위원회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기획의 첫 일정으로 예비후보자 대상 설명회를 갖는다.
1일 강득구, 이재정, 민병덕, 이소영의원은 제8회 동시지방선거 지방선거 공동기획단의 이름으로 예비후보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일 저녁 6시부터 안양시의회 소회의실 2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들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네 명의 지역위원장이 그동안 머리를 맞대고 기획한 ‘공천기준 발표’를 포함해 지방선거 준비기간 동안 치러질 토론회 및 공개검증 행사 등에 대한 진행방향과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특히 ‘공천기준’은 각 지역 출마자들에게 모두 적용되며 향후 도당의 공천심사에 반영시킨다는 방침이다.
기획단은 지방선거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도록 참신하고 흥미 있는 행사 기획에 초점을 맞추는 한 편,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후보를 선택해야 했던 무관심 속의 선거였다는 문제에 인식을 함께했다.
이에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후보자 발굴을 비롯해 공개검증 등 후보자의 역량을 적극 노출시켜 유권자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기획단의 양재원 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 인정받을 수 있는 역량 있는 후보 발굴에 안양·의왕·과천이 앞장설 것”이라며 “후보 하나하나를 면밀히 고르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관심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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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자 경기도 강함이 필요한 순간, 안민석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지키자 경기도 강함이 필요한 순간, 안민석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안민석 의원이 31일 경기도의회, 국회 정론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연이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상민·정성호·윤관석·이원욱·김병욱·박주민·권인숙·김남국·김승원·김용민·김의겸·최강욱·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진용복 부의장을 비롯해 김봉균·김용찬·김원기·김장일·남종섭·문형근·백승기·송영만·심규순·안혜영·양경석·유광혁·이필근·이필근·최승원·추민규 도의원, 김현정·문명순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민석 의원은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백성을 지켰던 이순신의 리더십을 되새기”며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과 싸운 강인함 그리고 국회 예결위 간사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검찰공화국에 맞서서 경기도와 이재명·문재인을 지키고 민주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며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지도부를 선출하고 이재명 후보가 당 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민주당 후보들에게도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 통합 공동정부 구성해서 지자체에 입법권, 재정권, 조직권 3대 자치권을 부여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50년 경기도에 살며 20년 넘게 경기 도정을 함께 한 안 의원은 “취임 즉시 코로나19 피해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보상하겠다”며 ‘시작은 이재명·완성은 안민석, 이재명 플러스5 프로젝트’인 경기도 10배 키우기 텐텐원 반도체 대학 설립 및 AI 첨단산업 육성 경기교육공화국 만들기 교육 예산 대폭 투자 경기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 추진 오이십 벤처창업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내세우면서 “50년 살아온 경기도,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저들의 폭주를 저지하라는 국민의 명령과 시대적 소명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응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민주당 이름으로 승리하고 민주당과 함께 경기도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민석에게 승리의 힘을 모아주시라, 두 번 지지 않겠다”고 호소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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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민병덕 의원, 서영석 의원, 설훈 의원, 이용우 의원, 이재정 의원, 이학영 의원, 한준호 의원, 홍정민 의원과 함께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폭등하는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고양 일산,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이다.
1989년 택지개발촉진법에 의거한 대규모 공영 택지개발 사업으로 분당신도시 포함 수도권 1기 신도시 사업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1992년 말까지 5개 신도시에는 순차적으로 총 432개 단지에 29만2천9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주민들이 입주했다.
성남 분당신도시가 지난해 입주 30년이 됐고 올해와 내년에는 일산, 평촌, 산본, 중동신도시가 준공 30년을 맞게 됐다.
이들 신도시에는 주택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의 노후화 및 설비의 노후화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
녹물누수, 주차문제, 상하수도 부식, 층간소음 등 각종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온갖 규제로 재건축은 더디기만 하다.
김병욱 의원은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더불어 도시 자족 기능의 결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부동산·건축·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1기·2기 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및 제도개선을 마련해 미래도시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1기·2기 신도시에 대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족성을 갖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공간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용적률을 법정한도까지 상향하고 안전진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노후신도시 재생 및 공간구조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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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 비대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 비대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오미크론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의 슬로건은 ‘단단한 장수, 탄탄한 미래’”며 “지난 4년간 군민들과 함께 단단하게 다져온 장수의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4년은 더욱 탄탄한 한발 앞선 장수의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5대 정책, 4대 혁신, 8대 핵심 공약으로 구성된 548공약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정책은 기술선도 농축산업 장수 미래성장 특화산업 장수 자연문화 휴양관광 장수 맞춤복지 건강백세 장수 군민중심 공감행정 장수이며 4대 혁신으로는 농업기반 혁신 생활환경 혁신 인적역량 혁신 선제복지 혁신이다.
또한 8대 핵심공약으로는 친환경 스마트 농업 육성 농기계, 택배비, 포장박스 지원 판매 잔여농산물 일괄 수매제 시행 읍면별 거점 관광지 조성 군립 요양원, 산후조리원 신설 읍면별 LPG시설, 주차공간 확충 전 세대 맞춤형 복지 지원, 그린에너지 태양광 지원 소상공인, 전통시장 경영안정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자는 이에 대해 “장수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총 10개 분야로 구분해 100여개의 다양한 세부공약을 준비했다”며 “이를 단계별로 발표할 예정이니 찬찬히 살펴봐 주시고 빠진 부분이나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자는 끝으로 “정권의 교체로 인해 시국이 많이 변해가고 있고 변수가 많은 시국에는 이미 경험이 풍부한 군수가 더욱 필요하다”며 “민선 7기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장수군을 더욱 단단하게, 더욱 탄탄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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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1기 신도시의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폭등하는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고양 일산,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이다.
1989년 택지개발촉진법에 의거한 대규모 공영 택지개발 사업으로 분당신도시 포함 수도권 1기 신도시 사업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1992년 말까지 5개 신도시에는 순차적으로 총 432개 단지에 29만2천9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주민들이 입주했다.
성남 분당신도시가 지난해 입주 30년이 됐고 올해와 내년에는 일산, 평촌, 산본, 중동신도시가 준공 30년을 맞게 됐다.
이들 신도시에는 주택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의 노후화 및 설비의 노후화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
녹물누수, 주차문제, 상하수도 부식, 층간소음 등 각종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온갖 규제로 재건축은 더디기만 하다.
김병욱 의원은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더불어 도시 자족 기능의 결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부동산·건축·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1기·2기 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및 제도개선을 마련해 미래도시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1기·2기 신도시에 대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족성을 갖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공간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용적률을 법정한도까지 상향하고 안전진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노후신도시 재생 및 공간구조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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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교통봉사는 고통봉사 사회적 일자리로 해결”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교통봉사는 고통봉사 사회적 일자리로 해결”
[세종타임즈] 전주시장 예비후보인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30일 “초등학교 교통봉사가 맞벌이 부부에게는 부담이 커 교육청 단골 민원이 되고 있다”며 “봉사가 아닌 사회적 일자리로 금전적 보상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전주형 스쿨존 안전지키미’를 만들어 어르신 일자리를 위한 투자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실제로 교통봉사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강제성을 띠는 경우가 많아 강제 할당에 대한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며 당근마켓 같은 중고 애플리케이션이나 맘카페에서는 시급 1만 5천 원의 소위 ‘녹색알바’를 구하는 거래가 성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학부모 교통봉사는 학부모가 학교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교육적 활동에서만 이루어져야 하고 학부모의 무임 노동에 기대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전주형 스쿨존 안전지키미’ 사업이 시행될 경우, “맞벌이 부부의 부담은 경감하고 어르신들은 의미 있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서 좋을 뿐만 아니라, 교사들 또한 빚쟁이처럼 학부모에게 부탁하지 않아서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가 일 년에 한두 번 나와 교통지도를 하는 것보다 날마다 어르신들이 교통지도를 하면, 교통에 대한 전문성 역시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학생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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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수 전라남도의회 의원 장성군수 출마선언 장성의 미래비전 제시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없는 젊은군수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의원 장성군수 출마선언 장성의 미래비전 제시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없는 젊은군수
[세종타임즈]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3월 29일 오후3시 이개호 국회의원 장성사무소에서 장성군수 출마 선언을 했다.
유성수 전 도의원은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없는 젊은군수.새장성 새군수 새희망 장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유성수 전 도의원은 이날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주셨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 인사를 먼저 했다.
민주당원의 한사람으로 군민의 지지와 의지가 열매를 맺지 못한 결과에 아쉽고 죄송하게 생각하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20년 넘게 약국을 운영하면서 사 사남매를 키우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과 소상공인 초대회장과 장성 약사회장을 지내면서 공동체 정신과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출마 선언에는 부족하거나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부분과 핵심 공약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공약도 제시했다.
유성수 전 도의원은 군민이 힘을 합치고 마음을 다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이어질 것 이라고 전하며 젊고 참신한 유성수에게 세대교체를 통해 장성 대전환의 기회를 부탁했다.
한편 유성수 전 도의원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소회를 밝히며 의원직을 사퇴했으며 25일 장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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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예비후보, “예산 9천억, 국가예산 5천억 시대 열겠다”
이돈승 예비후보, “예산 9천억, 국가예산 5천억 시대 열겠다”
[세종타임즈]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예산 9000억원,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으로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에 절대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완주군 예산이 임기 내 9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2014년 완주군 예산은 5358억원에서 2022년에는 8026억원으로 8년새 2668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완주군의 국가예산은 2014년 2142억원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무려 4513억원으로 2371억원 급증했다.
이는 민선6~7기 들어 박성일 군수의 노력, 정치권인 안호영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비약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지방세 확충도 예산증가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이돈승 예비후보는 민선8기에는 5000억원대의 국가예산 확보,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 예산의 9000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통해 예산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폭넓은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해 예산증가와 지역발전에 절대적인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이 예비후보는 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험감독원 근무는 물론, 1997년 김대중 대선후보 대선기획단,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등을 역임하면서 다져놓은 정관계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며 “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인 윤호중 의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동민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은 그때 쌓아놓은 저의 든든한 우군”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4선의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 전 원내대표, 이수진 의원을 등 전북출신과 함께 소병철 의원, 고민정 의원 등과도 친분이 있다”며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완주군의 예산이 여타 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