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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미니 1집 활동 성료 “이번 앨범은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시작”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세종타임즈] 가수 경리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리는 지난달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Bloom’을 발매한 후,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타이틀곡 ‘Cherry’ 활동을 펼쳤다.
트렌디한 신보로 돌아온 경리는 ‘Cherr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응원법 영상, 뮤직비디오 현장 숏폼에 이어 퍼포먼스 비디오, 녹음 비하인드 등 컴백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컨셉추얼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음악방송부터 독보적인 음색의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었던 라디오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미니 1집 활동을 마무리한 경리는 소속사 레이블 사유를 통해 “오랜만에 가수로서 새로운 음악을 들고 찾아뵙는 거라, 공개되기까지 많이 긴장되고 설렜던 앨범이었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무대를 찾아와 주신 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Cherry’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앨범 활동 기간이 짧아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선보일 경리의 다양한 음악도 많은 기대 바란다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함께 수고해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낸 ‘Eternal Bloom’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뽐낸 경리. 컴백과 동시에 여러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며 ‘원조 썸머퀸’의 저력을 보여준 경리가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쾌조의 출발을 알린 경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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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미니 6집 트랙리스트 공개…컴백 타이틀은 ‘Go High’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컴백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D&E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에는 타이틀 ‘Go High’를 포함해 ‘Break’, ‘도망쳐’, ‘Only You’, ‘Eau De Perfume’, ‘그럴듯한 가설’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 ‘Go High’에는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고 그룹 히스토리 출신 싱어송라이터 ROKSTAXIL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동해는 타이틀곡 외 무려 세 개의 수록곡 작업에도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프로듀싱 팀 Vendors와 작곡가 Forever Noh, 신쿵, VINCENZO 등 K-POP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진이 대거 지원사격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컴백 소식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슈퍼주니어-D&E는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트랙이 실린 이번 신보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친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명반의 탄생을 예고한 ‘INEVITABLE’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컴백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는 슈퍼주니어-D&E는 9월 28일~29일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부터 타이베이, 홍콩,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등에서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를 개최하고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25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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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남미투어 개최…멕시코 시티서 첫 포문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세종타임즈] 그룹 드림캐쳐가 남미에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드림캐쳐는 지난 11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Latin Americ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OOTD’로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웅장한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공연 최강자다운 품격을 입증했다.
이들은 ‘BOCA’, ‘Rising’, ‘Scream’ 등 강렬한 사운드의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Fairytale’, ‘Lullaby’ 등으로 맑은 음색을 뽐내며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드림캐쳐는 7월 발매한 미니 10집 ‘VirtuouS’에 수록된 트랙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 Rings’부터 ‘Fireflies’, ‘STΦMP’, ‘JUSTICE’까지 전율이 흐르는 라이브를 선사한 이들은 팬라이트 물결과 뜨거운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남미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기대하던 남미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드림캐쳐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수많은 사람 중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오랜만에 남미에 왔는데 팬들과 함께 좋은 시간만 보내다가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그레이드된 공연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남미투어의 막을 올린 드림캐쳐. 약 6년 만에 투어로 남미 팬들을 찾게 된 드림캐쳐는 오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와 17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인썸니아와 함께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올 한 해도 활발한 투어로 전 세계를 누볐다.
9개국에서 열렸던 유럽투어를 비롯해 대만, 홍콩까지 매 무대마다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며 공연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자랑했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멕시코 시티에서 성공적으로 스타트를 끊은 드림캐쳐는 남은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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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워커, 세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 개최…새로운 연출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
사진제공 = 오엔기획
[세종타임즈] ‘EDM계 레전드’ DJ 알렌 워커가 12월 한국 팬들을 만난다.
12일 글로벌 공연기획사 오엔기획에 따르면, 알렌 워커는 오는 12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을 개최한다.
알렌 워커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투어 ‘WALKERVERSE : THE TOUR’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은 차별화된 연출로 기존 알렌 워커가 선보였던 공연과 또 다른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의 가장 최근 내한 무대였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였던 것과 달리 이번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인 만큼 한층 더 많은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알렌 워커는 유튜브 구독자 4,58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프로듀서 겸 DJ로 ‘Faded’, ‘Sing Me To Sleep’, ‘Alone’, ‘Tired’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Fade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6억 뷰를 돌파하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렌 워커는 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등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특히 그는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의 단독 내한 공연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의 페스티벌을 통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였던 알렌 워커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알렌 워커의 단독 내한 공연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의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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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혁 대표, 미술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노디멘션’ 설립
사진제공 = 노디멘션
[세종타임즈] 김수혁 대표가 미술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노디멘션을 설립했다.
12일 노디멘션은 기업 설립 소식과 동시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안84와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그 시작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노디멘션과 새로운 아트 활동의 출발을 알린 기안84는 미술전문기업 스타트아트코리아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최근 노디멘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기안84는 지난 7월 개최된 ‘기안84 제 2회 개인전, 기안도 in 대구’를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데 성공했고 큰 호응 속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샘바이펜은 최근 MZ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그래픽 아티스트다.
그는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개인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노디멘션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글로벌 아트 씬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의 작품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기존 전시회 개최 방식을 넘어 혁신적인 전시 기획으로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김수혁 대표는 “노디멘션은 아티스트의 역량을 한층 더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미술 경험을 대중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아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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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9월 25일 컴백 확정…미니 6집 타임테이블 오픈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슈퍼주니어-D&E가 6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컴백을 본격화했다.
타임테이블 공개로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슈퍼주니어-D&E는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 3종,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오픈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3월 미니 5집 ‘606’ 발매 이후 반년 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는 미니 6집 ‘INEVITABLE’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자랑하며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매 컴백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이며 보컬과 퍼포먼스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한 슈퍼주니어-D&E. 그간 쌓아온 커리어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D&E가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25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2일 오후 3시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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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화사, 타이틀곡은 ‘NA’…싸이·페노메코·안신애 참여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화사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새 앨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화사는 지난 11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화사의 새 앨범 ‘O’에는 타이틀곡 ‘NA’를 비롯해 ‘Road’, ‘HWASA’, ‘EGO’, ‘OK NEXT’, ‘just want to have some fun’, ‘O’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NA’에는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을 비롯해 페노메코, 싸이, 안신애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상, 서지음, 라이언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뚜렷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화사는 ‘Road’의 작곡, ‘just want to have some fun’의 작사, ‘OK NEXT’ 와 ‘O’에는 작사, 작곡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니 2집 ‘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화사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골목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사는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고 이와 상반되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O’는 ‘I Love My Body’ 이후 화사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화사의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퀸’의 자리에 오른 화사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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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화사, 미니 2집 ‘O’ 콘셉트 포토 오픈 ‘무결점 비주얼’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화사가 미니 2집 콘셉트를 스포했다.
화사는 지난 10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화사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화사는 앨범명 ‘O’를 형상화한 튜브 위에 누워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초록빛 마당을 배경 삼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싱그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사의 화려한 스타일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는 올블랙과 올화이트 룩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준 것은 물론, 티아라로 ‘퀸 화사’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베일에 싸인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사는 그간 뚜렷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악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은 그는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가며 대체 불가한 디바로 눈도장 찍었다.
매 앨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과시한 화사가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채워질 화사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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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화사, 미니 2집 ‘O’ 트레일러 영상 공개 ‘新 앨범 발표’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화사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화사는 지난 9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춤을 추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브라운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올백 헤어, 누드립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당당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HWASA 2024.09.19 6PM’ 이라는 문구가 등장, 화사의 새 앨범 발매 일자를 공식화했다.
리듬감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화사만의 관능적인 춤선이 어우러진 트레일러 영상은 컴백 열기에 불을 지피며 그의 새로운 변신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화사는 ‘멍청이’, ‘I’m a 빛’, ‘I Love My Body’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Chili’로 전 세계적인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매 컴백 때마다 국내 음원차트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섭렵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화사.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퀸 화사’ 가 이번 미니앨범 ‘O’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1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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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오는 19일 약 1년만 컴백 확정 ‘독보적 아티스트 色 예고’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화사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9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9일 정오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는 화사의 컴백을 알리는 ‘GUESS WHAT’ 숏폼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신문을 든 채 선글라스와 화이트 원피스 매치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컴백 일자 오픈과 동시에 매력적인 윙크까지 선사하며 추후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화사는 피네이션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I Love My Body’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8위로 데뷔했고 국내 각종 음원차트 역시 최상위권을 휩쓸며 ‘퀸 화사’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이후에 발표한 ‘Chili’로 국내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화사는 올해 4월 서울을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차별화된 음악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화사. 그간 확고한 아이덴티티 속 음악,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가 새 앨범으로 불러일으킬 또 한 번의 ‘화사 효과’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컴백을 본격화한 화사의 새 앨범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