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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연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낸 외로운 내면 ‘시청자 눈물샘 자극’
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세종타임즈] 배우 연우가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에서는 자신과 얽혀 있는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도겸과 급속도로 냉랭해진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도겸을 이해하면서도 달라진 그를 아프게 바라보는 미령의 눈빛과 복잡한 감정들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회임한 것이 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령은 절망감에 빠졌고 그동안 아이를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과 태교 일기를 정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자신을 믿지 못하는 도겸이 회임 사실마저 속였다 생각할까 서신을 남기고 떠난 미령은 기방으로 향했다.
이후 그곳에서 마주친 도겸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했고 아픈 내면을 애절함과 담담함으로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연우는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서 상황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미세하게 떨리는 몸짓, 눈빛 연기로 표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여운 깊은 연기를 선보일지 연우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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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수찬,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캐스팅. 윤계상→김요한과 호흡
신예 이수찬,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캐스팅. 윤계상→김요한과 호흡
[세종타임즈] 신예 이수찬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도핑으로 잠적한 럭비선수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앞서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케 하는 가운데 이수찬이 청춘 라인업으로 합류, 더 새롭고 풍성한 배우진을 완성하는데 한몫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3학년 소명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소명우는 '건강한 청춘'의 표본이자 자기애가 넘치는 인물. '자기 PR'의 시대인 만큼 본인의 멋짐을 알리기 위해 개인 콘텐츠 촬영에까지 나서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라이' 티저 영상에서는 소명우로 완벽 변신한 이수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구제불능 한양체고 럭비부 소명우로 완벽 변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제대로 담아낸 것. 이에 이수찬이 그려낼 소명우는 어떤 모습일지 '트라이'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는 2025년 방송된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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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빌보드코리아 손잡은 리스닝 파티…베일 싸인 ‘서프라이즈 스페셜’ 궁금증 UP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화려한 리스닝 파티를 스포일러했다.
10일 정오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리스닝 파티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리스닝 파티는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개최되며 DJ plastickid, 안무가 Dorocy, 댄스팀 AIRL을 비롯해 ‘surprise specials’라는 문구로 베일에 싸인 내용이 예고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그간 박정현,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깜짝 공개될 ‘surprise specials’과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외에도 서울에서 제주를 아우르는 버스킹 투어,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 라디오, 음악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신애의 2025년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Dear LIFE’는 안신애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앞서 타이틀 ‘South to the West’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마친 안신애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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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모텔 캘리포니아’ OST 첫 주자 발탁 ‘오늘 발매’
사진제공 = ㈜블렌딩
[세종타임즈] ‘모텔 캘리포니아’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적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Part.1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를 발매한다.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온전함을 느끼고 때로는 숲이 되어 감싸 안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디 록 기반의 편안한 곡의 구성과 진행이 적재의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정적으로 끌어올린다.
최근 정규 3집 앨범 ‘클리셰’를 발매한 적재는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노래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기타 연주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 ‘CLICHÉ’로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났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두고 차례로 티저 영상들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적재가 OST에 참여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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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美 그래미닷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강렬한 존재감”
izna, 美 그래미닷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강렬한 존재감”
[세종타임즈] 그룹 izna가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그룹으로 선정됐다.
izna는 최근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여덟 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닷컴은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부터 ‘2024 MAMA AWARDS’로 이어지는 izna의 성장 과정을 조명하며 “정교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로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멤버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데뷔 앨범 ‘N/a’에 대해 “이번 앨범은 izna의 멈추지 않는 꿈의 실현,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그래미닷컴은 izna의 ‘2024 MAMA AWARDS’ 데뷔 무대야 말로 일곱 멤버 모두의 퍼포먼스 역량을 완벽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호평했다.
수록곡 ‘TIMEBOMB’ 가사 ‘I'm ready to blow your mind / 기다렸던 Time is now’를 인용하며 “앞으로 그들이 펼쳐낼 놀라운 여정을 예고한다”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래미닷컴의 집중 조명을 받은 izna는 최근 ‘2024 SBS 가요대전’,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지상파 연말 무대 및 시상식에 잇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지난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하며 가요계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특히 이들의 데뷔 앨범 ‘N/a’는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대세 신인임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IZ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6천 만 회를 육박한다.
탄탄한 실력과 전원 센터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한계 없는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izna.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izna는 계속해서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 걸그룹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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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오늘 뮤지컬 ‘웃는 남자’ 첫공 “너무 큰 영광이고 설렌다”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웃는 남자’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리사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라는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각종 뮤지컬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대작임을 입증한 ‘웃는 남자’는 총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됐고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명 및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며 매 시즌 압도적인 흥행을 자랑해온 바 있다.
‘웃는 남자’에서 리사는 앤 여왕의 이복동생인 조시아나 여공작 역을 맡는다.
상위 1% 중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한 인물인 만큼, 리사는 캐릭터가 지닌 화려함과 욕망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벌써 첫 공연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연습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만큼, ‘웃는 남자’ 공연도 정말 좋을 것 같다”며 “끝까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연하길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 세트가 많아서 애써주시고 계시는 무대 팀을 비롯해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열심히 서포트 해주고 계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웃는 남자’를 만들어주신 EMK 대표님과 식구들,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행복한 우리 멋진 배우들께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끝으로 리사는 “이번 ‘웃는 남자’에 조시아나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매회 그 마음을 담아 무대 위에서 열심히 노래할 테니 관객분들께서도 많이 보러 와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베르사유의 장미’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해오고 있다.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계속된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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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새 EP ‘Dear LIFE’ 리스닝 파티·버스킹 개최…특별한 추억 선물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리스닝 파티와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안신애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매거진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리스닝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는 타이틀곡 ‘South to the West’의 첫 라이브 무대가 진행된다.
안신애는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컴백 당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투어 개최 소식도 전해졌다.
안신애는 ‘South to the West’라는 콘셉트에 맞춰 17일 오후 7시 부산, 18일 오후 3시 제주, 20일 오후 2시 평창,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한 안신애는 피처링, OST, 프로젝트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화사, 헤이즈, 성시경, 박정현, 이하이, 태연, SOLE, 김세정 등과 협업을 진행,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각종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신애.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수’ 안신애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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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준상, ‘노무사 노무진’ 출연 확정…정경호·설인아와 연기 호흡
탕준상, ‘노무사 노무진’ 출연 확정…정경호·설인아와 연기 호흡
[세종타임즈] 배우 탕준상이 ‘노무사 노무진’에 합류한다.
탕준상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극 중 탕준상은 노무진과 목숨을 담보로 한 부당 계약을 체결하는 수상한 인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탕준상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도그데이즈’, ‘설계자’ 등 스크린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해왔다.
오는 2월 7일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시작으로 2025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탕준상.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두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활약을 펼칠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2025년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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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추가 회차 오픈' 확정. 10일 예매 오픈
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추가 회차 오픈' 확정. 10일 예매 오픈
[세종타임즈] 배우 강홍석의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강홍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더 홍 쇼'의 추가 회차 오픈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은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23일 진행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30초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에 강홍석은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2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 2월 9일 오후 2시와 10일 오후 8시 총 2회차의 공연을 추가 진행한다.
추가 회차 예매는 오는 1월 10일 오후 6시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더 홍 쇼'는 작품마다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자신의 이름을 아이콘화하고 있는 강홍석의 모든 매력을 집합시킨 쇼다.
뮤지컬 데스노트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 대한민국 뮤지컬 대중화를 이끈 배우 강홍석이 사랑 받았던 넘버뿐 아니라 무대 위와는 또 다른 강홍석의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과 나누고 추억을 쌓고자 기획됐다.
한편 강홍석의 첫 번째 팬미팅 'THE HONG SHOW'의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10일 오후 6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은 내년 2월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개최된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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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페이크북', 서울 공연 성료 내년 대구 투어 확정 및 아시아 시장 진출 예고
사진제공 = ㈜EG뮤지컬컴퍼니
[세종타임즈]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와 SNS 남용을 중심으로 한 뮤지컬 '페이크북'이 지난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CKL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서울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하며 작품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페이크북’은 내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 공연을 확정하며 상업극과 교육극 두 가지 채널로 확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페이크북’은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문제인 딥페이크와 SNS 남용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사회적 이슈를 예술로 풀어낸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송스루 형식의 음악과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활용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품은 콘텐츠진흥원 CKL 극장 지원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의 구성은 상업극과 교육극 버전으로 나뉘어, 다양한 관객층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업극은 몰입감 넘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강력한 감정선을 강조하며 교육극은 청소년들에게 SNS와 딥페이크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적으로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러한 확장을 통해 ‘페이크북’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청소년들의 과도한 SNS 사용과 성형 문제 등 사회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페이크북’은 이러한 문제를 다룬 적합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뮤지컬 로드쇼에서 중국 선정작으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로써 ‘페이크북’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뮤지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SBS 웃찾사 출신으로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한 김늘메가 유쾌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쳤다.
관객들은 그의 매력적인 연기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주연 배우들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아진, 박다영, 송정훈 등 주요 캐스트들이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고 김소진, 설준형, 박선영 등 앙상블 배우들은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후 관객들은 소셜미디어와 후기 게시판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단 이틀 동안 네 번의 공연이라 조금 아쉽네요. 다른 공연장에서도 꼭 보고 싶은 작품이다” , “SNS 화면을 무대 장치로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 “2024년 마지막 뮤지컬로 완벽했다” 등 다양한 리뷰가 이어졌다.
또한 ‘페이크북’은 여러 국내외 공연 프로그램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국연극제 프린지, 서울특별시 공연 지원 사업 ‘봄날’ 프로그램, K-뮤지컬 로드쇼 중국 선정 등에서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뮤지컬 ‘페이크북’은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구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상업극과 교육극이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더욱 다양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 중이다.
‘페이크북’은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뮤지컬 ‘페이크북’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디지털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한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을 이끌어내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그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