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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日 팬콘서트 ‘Journey to You’ 성료
“김준수, 日 팬콘서트 ‘Journey to You’ 성료
[세종타임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 오사카·요코하마 팬콘서트를 4회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김준수가 지난 8월 29일 오사카 그랑큐브, 31일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XIA 2025 JAPAN FAN CONCERT : Journey to You’를 성료했다”며 “총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약 2년 만의 일본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이번 단독 공연은 일본 팬들과의 재회 그 자체로도 상징적인 무대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XIA Fanmeeting Tour 'COCOTIME' : The 20th Anniversary'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된 일본 단독 공연으로 두 지역 모두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펼쳐진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Journey to You’라는 타이틀에 담긴 김준수의 진심은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다림 끝 재회의 순간을 완성했다.
또한 ‘Journey to You’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진 이번 공연은 언제나 한국을 찾아와 준 일본 팬들에게 이번에는 김준수가 직접 일본으로 향해 함께 만들어간 특별한 여정으로 완성됐다.
팬들과 새롭게 쌓아 나가는 추억들과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 이번 팬 콘서트인 만큼 그 이름처럼 또 하나의 ‘여행’ 으로 완성됐다.
김준수는 댄스곡 ‘Hana’, ‘Color Me In’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강렬하게 열었다.
이어 현지 MC와 함께한 ‘XIA의 여행 취향 알아보기’, ‘찰칵 랜덤 스냅’ 등 다양한 코너들은 김준수의 일상과 취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미션 샤루마블 in Japan’에서 모든 미션을 성공하고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듯 주저 없이 벌칙 챌린지에 나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캠핑 요리 도전기와 ASMR을 담은 VCR 영상은 김준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팬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는 김준수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대표곡들이 담긴 라이브 무대가 연이어 이어졌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Xitizen’, ‘Fantasy’ 와, ‘요즘’,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일본어 메들리 ‘Eternal’, ‘키미가 이레바’까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요코하마 공연에서는 뮤지컬 넘버를 추가해 각 지역마다 변주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기도. 팬콘서트를 마친 김준수는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공연으로 직접 일본에 와서 가까이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사쿠란보’를 부르며 객석과 끝까지 호흡해 뜨거운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
약 2년 만의 일본 단독 공연 역시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굳건한 입지를 증명한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첫 미디어 전시회 ‘KIMJUNSU MEDIA EXHIBITION [VOICE : COLOR OF SOUND]’에 이어 일본 팬콘서트 투어까지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으로 8월을 꽉 채우며 또 하나의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9월 28일까지 뮤지컬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으로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르며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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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진환, 첫 일본투어 성료 “또 하나의 시작이자 소중한 약속 같은 순간”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첫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진환은 지난달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JAY 207 2025 JAPAN TOUR’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김진환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일본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매 공연 뜨거운 함성 소리로 현장을 가득 메우며 남다른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김진환은 ‘OBEY’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Fly’, ‘Angel’, ‘One Dance’, ‘We Can’t Explain’ 등 최근 발매한 ‘207’에 수록된 트랙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탄탄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콘의 ‘AIRPLANE’과 ‘취향저격’을 함께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증명하며 공연을 빛냈다.
이 외에도 김진환은 ‘BLUE MOON’, ‘PARADISE’ 등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하는 맞춤형 선곡으로 공연을 촘촘하게 채웠다.
또한 그는 능숙한 소통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까지 더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까지 각인시켰다.
투어를 마무리한 김진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솔로 콘서트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가득 채워 주신 응원과 목소리를 직접 마주하니 힘낼 수 있었다”며 “이번 투어는 저에게 또 하나의 시작이자 소중한 약속 같은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띤 반응 속 일본투어를 마친 김진환은 오는 2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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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트라이’ 종영 소감 “웃음 끊이지 않던 현장…오래 기억 남을 것”
사진제공 =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세종타임즈] 배우 김민상이 ‘트라이’ 종영을 맞아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종영을 앞두고 김민상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설레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었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이성욱 배우님의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매 순간이 웃음으로 가득했다.
고사 때 케이크를 맞던 장면도 아직 선명하다.
생각보다 꽤 따가웠다”고 농담 섞인 촬영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음에는 더 따뜻한 역할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극 중 김민상은 럭비부를 없애려는 빌런 캐릭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냉철한 눈빛과 무게감 있는 목소리,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라이’를 비롯해 ‘메스를 든 사냥꾼’, ‘보물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선보였던 김민상은 오늘 개막하는 연극 ‘물의 소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흑백다방’ 이후 약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김민상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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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오늘 새 EP ‘FANG’ 으로 컴백 ‘완성형 음악 선사’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크러쉬가 완성형 앨범으로 돌아온다.
크러쉬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FANG’은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크러쉬는 타이틀 ‘UP ALL NITE ’로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그려내며 뜨겁고 신나는 무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2-5-1’, ‘FREQUENCY ’, ‘MALIBU’, ‘MAMMAMIA ’, ‘OVERLAP’까지 크러쉬의 짙은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 리스너들의 올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할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크러쉬는 지난 27일 오후 ‘UP ALL NIT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수민이 깜짝 등장해 두 사람이 발휘할 음악 케미스트리를 향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리스닝 파티도 진행,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발매 이전 ‘FANG’에 수록된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크러쉬는 발매 당일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색다른 협업까지 선보인다.
러쉬 강남역점, 롯데월드몰점, 명동점, 성수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발매 전 음원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출격 준비를 마친 크러쉬.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크러쉬의 ‘FANG’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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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 “매 순간 도전이었지만 많이 배우고 성장”
사진제공 =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세종타임즈] 현준이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현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캐릭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을 앞두고 현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
매 순간이 도전이었지만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 작품을 마무리하는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크다.
받은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극 중 민혁은 윤재, 지훈 등과 현실적인 우정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유리의 집에서 함께 지내기로 했다는 지훈에게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현준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로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현준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준이 출연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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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새 EP ‘FANG’ 기대 포인트 셋 #본능 #전곡 작사·작곡 #특급 피처링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크러쉬가 본능을 깨운 신보로 올여름을 물들인다.
크러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이번 EP ‘FANG’은 크러쉬가 정규 3집 ‘wonderego’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UP ALL NITE ’를 비롯해 ‘2-5-1’, ‘FREQUENCY ’, ‘MALIBU’, ‘MAMMAMIA ’, ‘OVERLAP’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UP ALL NITE’는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담은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침묵 대신 간지러운 숨결로 대화하는 로맨스의 뜨거운 첫 시작을 크러쉬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과 동시에 리스닝 파티 개최 등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크러쉬의 새 EP 앨범 ‘FANG’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FANG’은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스스로를 물어야만 비로소 살아날 수 있었던 순간들과 그 고통의 흔적에서 시작된 진짜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앞서 공개된 ‘FANG’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가 짙게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날것 그대로인 상처투성이의 모습과 본능을 되찾기 위한 고통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음악적 서사 역시 한층 탄탄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크러쉬는 이번에도 신보 전체 트랙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채를 앨범 전체에 녹여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수록된 여섯 곡은 긴밀하게 연결돼 청량한 여름밤의 로맨스를 유기적으로 그려냈고 여기에 풍성한 사운드 구성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FANG’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크러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타이틀 ‘UP ALL NITE’에는 수민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한층 신나는 무드를 완성했다.
수록곡 ‘FREQUENCY’에는 로꼬, ‘MAMMAMIA’에는 태버가 작사, 작곡 작업에 이어 피처링에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성 강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과 ‘감성 장인’ 크러쉬가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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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오늘 日 신곡 ‘Umbrella’ 정식 발매 “팬들의 우산 되어주고픈 노래”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세종타임즈] 가수 대성이 팬들이 기다려온 일본 신곡으로 돌아왔다.
27일 0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성의 일본 신곡 ‘Umbrella ’ 가 정식 발매됐다.
‘Umbrella’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대성의 ‘D’s IS ME - Encore’ 콘서트 무대에서 선공개됐던 곡으로 앞서 발매된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려 호평 받은 바 있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대성은 ‘Umbrella’에 대해 “‘I promise you, I’ll be your umbrella’라는 가사처럼, 이 노래가 팬분들의 우산이 되어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성은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대성은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왔고 오는 30일 요코하마와 9월 20일 가오슝에서 공연을 연다.
또한 대성은 최근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체 콘텐츠 ‘대성방가’를 준비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호스트로도 유려한 진행 실력과 유쾌함을 전달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성은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s IS ME - Encore’ 콘서트 중 ‘Umbrella’ 무대 라이브 클립도 공개한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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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립스티커즈, 오늘 정규 1집 ‘VESSEL’로 가요계 데뷔
사진제공 =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립스티커즈는 27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을 발매한다.
‘VESSEL’은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지닌 앨범이다.
립스티커즈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 ‘Back To You’를 통해 다시 시작점으로 향하는 용기와 설렘을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MOTIVATION’, ‘Tattoo’, ‘Fake it’, ‘Starlight’, ‘nanana’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10개의 트랙이 수록,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립스티커즈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매개체로 가면을 착용하고 활동하는 밴드다.
미스터리한 정체성으로 궁금증을 극대화한 이들은 정규 1집으로 감정을 말하고 표현하며 진정한 소통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전에 없던 색다른 콘셉트로 유일무이한 밴드의 탄생을 예고한 립스티커즈. 음악을 통해 울림을 전하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설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VESSEL’은 2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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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라, 935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남궁민·박주현 등 한솥밥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백서라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27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신선한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 백서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서라는 청량한 비주얼과 뚜렷한 존재감을 겸비한 신예 배우다.
다채로운 에너지와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며 앞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 중인 신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백서라는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검증 과정을 거쳐 실력을 입증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서라와 전속계약을 맺은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솔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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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나현영, 씨엘엔컴퍼니 전속계약…고경표·류덕환·김미경 등 한솥밥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세종타임즈] 개그우먼 나현영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엘엔컴퍼니는 “예능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나현영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그녀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3년 KBS 공채 3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나현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볼게요’, ‘최악의 악’, ‘미운 우리 아빠’, ‘챗플릭스’ 등 다수의 인기 코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니 뮤지컬 형식의 ‘아는 노래’에서는 익숙한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재치와 스토리를 결합한 음악 개그를 선보였다.
신선한 형식 속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나현영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즐거움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 있는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 그는, 최근에는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넘나들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온 나현영. 씨엘엔컴퍼니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나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안지호, 양정아, 이수미, 탕준상, 홍금비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