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어린이놀이시설 지도 점검 실시
청주시, 어린이놀이시설 지도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어린이 놀이시설의 노후와 부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1230여 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놀이제공업소, 아동복지시설 등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로 바닥재 파손이나 패임 등 관리상태 놀이기구 휘어짐, 틀어짐, 녹 발생 등 구조물 변경 볼트·나사풀림 놀이기구 안전검사 및 보험가입,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내 주택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부서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법령에 따라 보수 후 확인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
2022년 제9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2022년 제9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신입생 모집 신청을 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모집요강 및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기간 내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 및 이메일 팩스도 가능하다.
올해 청주시농업인대학은 농업마케팅과, 화훼장식과, 약용작물과 3개 학과로 운영되며 학과별 4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중장기 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시간은 과별 80시간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실습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학과별로는 ‘농업마케팅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유통, 마케팅 전략 및 농업 SNS채널 운영을 위한 실전기술 교육을 다루고 ‘화훼장식과’는 국가 전문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하며 ‘약용작물과’는 약초의 이해부터 재배 기술, 작물 생리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해 학과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전문교육 추진으로 지역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1-17
-
청주시,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및 확충에 적극 노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금년에도 자전거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추진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율량천 자전거전용도로 조성사업 오창읍 각리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용암동 GS마트 앞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산남사거리 일원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등이며 이외에도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 자전거보험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자전거대여소 등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은 율량천 내 보행자와의 안전사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구간으로 올해 10월까지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율량천 이랜드해가든아파트에서 무심천 내사교까지 2km 구간을 폭 3m인 자전거전용도로로 조성함으로써 민원 해소와 함께 율량2지구에서 무심천을 연결하는 레저용 자전거도로가 신설되고 시민들의 여가활동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 지역에 추진하는 자전거도로 정비는 기 조성 후 사용기간이 경과되면서 재료분리 및 노면솟음으로 자전거 미끄러짐이 심한 1.66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과 무심천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3월부터 운영하며 자전거보험은 연중 시행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가 1시간 이내 자전거 타는 법, 안전수칙 등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무심천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청남교 옆 둔치에 위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날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으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청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가 일어날 경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DB손해보험으로 청구를 하면 최소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추가적으로 올해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금 보조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신청은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청주시에 2년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자전거문화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7
-
청주시, 주민세 사업소분 세무조사 추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하는 2828개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98개 사업장 3천5백만원을 추징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학원, 공장, 숙박업소, 대형상가 등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으로 1차 국세청 통보자료, 건축물대장, 항공사진 등을 통한 공부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 현지 출장해 직접 사용 여부 등을 조사했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를 운영하는 사업주가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로 납세의무자는 8월 31일까지 사업소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미신고 누락분에 대해 추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렴하고 빈틈없는 세무조사 실시로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해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4
-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청주시 백두흠 공동주택과장이 지난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상해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두흠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어린이들과 시민 모두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
청주시, 2022년 옥외광고종사자 교육 계획 공고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2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계획’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12조에 따라 옥외광고사업에 종사하는 자 및 옥외광고사업 신규등록예정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신규등록예정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옥외광고 종사자 사이버교육에서 들을 수 있으며 기존 옥외광고사업 등록자에 대해서는 올해 2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규등록예정자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 내용으로는 법규교육, 교양 및 실무교육, 표시에 관한 사항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옥외광고사업 등록자는 법규교육, 교양 및 실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불참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55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옥외광고종사자 교육을 통해 신기술과 신자재사용 방법 등에 대한 기술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광고물 제작유도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경관 조성 및 불법광고물 근절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
청주서원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인한 장기휴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서원도서관은 시설구조 변경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7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장기휴관에 들어간다.
2012년에 개관한 청주서원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비효율적인 공간구성을 재구성해 이용의 편리성을 더하고 독서·문화·배움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복합문화센터로 변모하기 위해 19억원을 투자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된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도서 대출은 2월 6일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는 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후에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휴관기간동안 대출서비스는 중단된다.
도서 반납은 휴관 이후에도 청주서원도서관 무인반납기를 이용하거나 관내 타 도서관을 이용해 반납 할 수 있다.
2022-01-14
-
청주시, 2022년 빈집정비사업 지원 대상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년 이상 무단 방치돼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빈집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4일까지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빈집 철거비용 보조 사업’은 빈집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주택 철거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빈집 철거 후 철거 비용에 대한 세금계산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30개소에 대해 3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빈집 철거 후 주차장조성 사업’은 건축주 및 토지주가 3년간 무상으로 임시 주차장 제공을 동의한 경우, 시에서 빈집을 철거하고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원규모는 총 2개소이다.
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해당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철거비용 보조 926동, 주차장 조성 23개소 등 총 94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앞으로도 시는 도시미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빈집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4
-
청주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 피해 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3억 2676만원을 투입해 352동의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과 비주택이며 건축물 1동당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는 일반가구 최대 352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이며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면적 200㎡ 이하인 경우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후 지붕개량에 최대 1천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건축물 소재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슬레이트 건축물을 소유한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14
-
청주시, 변화와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구현에 앞장선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청주시는 2021년 7월 중기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응모해 2022년 사업 대상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9개소가 12월 말 최종 확정됐으며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시는 안전에 취약한 노후 시설에 대한 보수 및 개선을 지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구현한다.
북부, 중앙, 사직시장은 노후전선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두꺼비시장에는 점포별 화재알림시설이 구축된다.
또한 2021년 충북 최초로 설치한 매립식 소방함 설치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반영해 2022년도에도 추가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화재공제 가입비의 70%를 지원하며 화재예방과 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한다.
오창시장은 기존 1층으로 조성된 고객지원센터를 2층으로 확장해 시장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 및 상인들을 위한 사무, 교육 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그동안 화장실 및 고객지원센터가 없어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사직시장은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현프리몰상점가가 선정되어 상점가 이용객에게 주차비용을 보조한다.
이에 따라 도심권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육거리종합시장 대형버스주차장 조성사업도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형버스 4면, 일반차량 57대를 추가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및 시장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시장 고유의 특색을 강화하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는 직지시장이 선정되어 직지마을 공동체 시장 만들기, 직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가경터미널시장과 사창시장이 올해까지 2차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북부시장과 서문시장, 복대가경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시장으로 배정된 한도 내에서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선택,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장별 맞춤형 사업이다.
이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배송도우미 운영 지원, 전통시장의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등 상인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현대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전통시장 자체적으로도 상인회 주도하에 소비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온라인플랫폼에 입점, 변화하고 진화하는 전통시장을 보여준다.
가경터미널시장, 사창시장, 육거리종합시장, 밤고개자연시장, 두꺼비시장을 앱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문, 집에서도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2022년 전통시장 특수시책으로 ‘전통시장 용기내 프로젝트’사업을 추진, 전통시장에서 다회용기나 장바구니로 장을 본 이용객에게 종량제봉투를 지급할 계획이며 ‘동네가게 커뮤니티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찾는‘당근마켓’속 비즈프로필을 개설, 전통시장 상인상품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상인과 소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화에 따른 상인의식을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채널을 활용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것이며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