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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시민 방역수칙 참여와 백신 예방 접종 총력’ 강조
한범덕 청주시장,‘시민 방역수칙 참여와 백신 예방 접종 총력’ 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17일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시민 방역수칙 참여 등을 강조했다.
한 시장은 “어린이날, 스승의날, 부처님오신날 등 행사가 많은 이달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방역”이라며“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 방역수칙, 집단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조금만 더 참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코로나19 추세를 보면 백신의 효과를 무시할 수가 없다”며“각 부서에서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예약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 계획대로 순조롭게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다중이용시설, 학교, 교회 등에서 밀접접촉자가 많아지면 방역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빨리 확인해 감염고리를 차단해달라”며“특히 시민들과 접촉하는 공직자부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신경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집중하느라 자연재난에 대해서도 방심해서는 안된다”며“폭우 등 기상예보를 예의주시해 배수로 농경지 등에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 점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달성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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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17일부터 정기 점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17일부터 정기 점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소각시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소각시설 가동은 일시 중단된다.
소각시설은 환경부의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개시 4년 차 이상 시설에 대해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 정기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각로 내부 화격자 점검 등 16건이다.
정기 점검 기간 동안 증기식 공기예열기, 송풍기 필터 교체 등 시설 보수도 병행 실시해 시설물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기 점검은 소각시설의 24시간 가동에 따른 시설물 고장과 파손을 미리 방지해 소각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 생활 폐기물 미처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기 점검기간 중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소각시설 1호기에서 소각하고 일부는 외부에 민간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역소각시설의 수명연장을 위해 소각시설별로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점검을 통해 광역소각시설의 관리·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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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봄철 조림사업 완료로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
청주시, 봄철 조림사업 완료로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6억 4000만원을 들여 358ha 면적에 80만 본을 식재 완료했다.
식재한 나무는 산주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경제수 조림 사업에 낙엽송 등 7종 74만 6500본 산림재해 방지, 경관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사업에 소나무 등 3종 4만 4680본 오송읍 공북리 주변 지역적특색을 고려한 지역특화조림 사업에 편백 등 6종 6300본 미세먼지 저감조림 사업에 전나무 등 3종 1750본 등이다.
조림사업이 완료로 향후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민에게 맑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흡착할 수 있도록 매년 조림사업과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무를 가꿀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토목이나 건축 등 타 사업처럼 눈에 보이는 가시성은 떨어지지만 시민의 삶 속에서 맑은 공기와 쾌적한 환경,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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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30년을 목표로 행정구역 전역에 대해 ‘203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시의 제반기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광역도시계획과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청주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는 중기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용역의 주요내용은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 정비사항 등 상위계획 및 주요 정책사업 반영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의 지정 또는 변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일몰제 관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우선해제 등 정비 실효로 기반시설 간 연계성이 결여된 재결정 대상시설 반영 등으로 현재 수립된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다.
일몰제 : 2000. 7. 1. 최초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이후, 20년이 지난 시설 연차적으로 자동실효이 용역은 이달부터 우리 시 주요 정책사업, 민원사항, 일몰제 대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등의 검토를 시작으로 입안을 작성해 주민공람, 의회 의견청취, 관련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최종 고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건변화에 따른 각 생활권별 주민요구사항과 실효에 따른 불합리한 기반시설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공공복리 증진과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함은 물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사유 재산권 침해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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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평균으로 수준으로 개선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지난해 청주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평균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8~29㎍/㎥로 2018년에는 전국 평균인 23㎍/㎥보다 26% 정도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전국 시군 순위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그러나 지난 2020년 청주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2㎍/㎥로 나타나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와 기상조건의 영향과 더불어 청주시가 그동안 시행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효과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는 화석 연소,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1차 오염물질과 대기 중 가스상 물질이 빛, 수분과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 외부의 유입 등이 발생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입자 크기가 작아 인체유해성이 더 큰 초미세먼지는 2차 생성에 의한 발생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오송읍 지역 초미세먼지의 구성성분 분석결과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오송읍 초미세먼지 성분 중 40% 이상이 화석연료 오염물질로 나타났고 초미세먼지 발생원인으로 대기 중 화학반응에 따른 2차 생성이 5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난 2월 완료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에서는 2017년 CAPSS 자료를 바탕으로 초미세먼지 1차+2차 배출량을 추정했다.
도로이동오염원 32.1% ’ 비도로이동오염원 14.2% ’ 비산먼지 10.9% 순으로 자체 배출량 중에는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2016년부터 추진한 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와 매연 저감장치 부착사업의 물량을 2019년부터 대폭 확대한 결과, 2018년 말 기준 약 4만 5000대였던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가 2021년 5월 현재 약 1만 7800대로 60% 이상 감소했다.
이번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자료에서도 그간 추진된 5등급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시는 올해 약 9000대의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에도 사업물량을 적극 확보해 오는 2022년 말 5등급 차량 저공해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청주시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미세먼지 농도 34㎍/㎥, 초미세먼지 농도 17㎍/㎥로 대기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5년 간 6개 분야 39개 세부추진과제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연구용역 결과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가장 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과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며“이와 더불어 분야별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해 과학적 분석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2025년 대기질 개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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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위한 연석회의 참석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와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신규 반영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됨에 따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열렸다.
12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2명, 시장·군수 12명, 시·군 의회의장 12명 등 국회의원 4명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염원하는 간절한 시·군민의 의지를 전달했다.
한범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것에 대해 성토했으며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결의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12개 시·군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서명부를 추후에 국토부에 제출해 3개 도, 12개 시군의 300만 국민의 염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3조 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19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면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해 국토균형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고 지역경제 견인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접근성 개선, 관광단지 개발 촉진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구조를 벗어나 국토 중앙에 지역경제권을 수립해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남북 종단위주의 교통망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없다”며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달성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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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년 리더 육성 위해 서원대학교와 협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청년리더 100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리더 100 육성 사업’은 청주지역 청년의 가치관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지역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청주지역 청년 리더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청주시-대학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해 처음 시행됐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진행해 매년 15명의 청년 리더를 양성해, 총 100명의 청년 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주시 거주 또는 청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들을 모집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청년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박 3일간 진행되는 청년리더십 캠프를 통해 2021년 청년리더 육성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고 청년 리더들이 갖춰야 하는 기본적 사고와 자질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현실성과 창의성이 있는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 전문가의 그룹·개별 코칭으로 프로젝트 완성도를 증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지역을 이끌고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 지도자로 양성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지역과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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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등 5곳 스마트 가든 조성 완료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등 5곳 스마트 가든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실내 유휴공간에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조성 완료했다.
스마트가든 설치사업은 IoT기술을 활용해 조도, 급수 등을 제어하고 정원 조성 유지관리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실내공간에 적합한 스킨답서스, 산호수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 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스마트가든 설치사업에 1억 8000만원을 들여 오창산업단지·청주산업단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등 5곳에 큐브형 1곳과 벽면형 4곳을 설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가든이 산단과 다중이용시설 지역 근로자들의 긴장, 우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향후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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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세무조사 결과 2억 8000여만원 추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2월부터 28개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세무조사 결과 14개 법인에 2억 8000여만원을 추징한다.
시는 국세청에서 제공한 2019년도 비상장법인 연계자료를 활용해 해당 법인별 주식변동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 중 실질적으로 과점주주가 됐거나 과점주주의 주식 지분 비율이 증가한 법인에 대해 간주취득세 신고 누락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신고 대상은 비상장법인이 발행한 주식의 절반을 초과해 보유하면서 그에 대해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다.
법인설립 시 취득한 주식은 간주취득세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법인의 주식이나 지분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된 경우 법인의 부동산 등을 취득한 것으로 봐 취득세 납세의무를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점주주가 법인의 재산을 임의처분 하거나 관리 운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그 재산을 직접 소유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봐 취득세를 부담하도록 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빈틈없는 누락세원 발굴로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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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아카데미 대면·비대면 강연 병행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1 청주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1년 청주아카데미는 이달 27일 강연을 시작으로 대면·비대면 병행 운영된다.
대면 강의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30명의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대면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현장의 생생함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청주아카데미는 웃음의 대부인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의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시스템 ‘머니 패턴’이라는 주제로 가난이 끊어지고 돈이 무의식의 패턴에 따라 움직이는 관계 회복에 대한 강연으로 첫 문을 열 예정이다.
국내 웃음치료사 1호로 알려진 이요셉 소장은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철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특강을 해온 강사로 유명하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행복의 근원인 웃음은 물론 청주 시민들이 부자가 되는 패턴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