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모집
2024년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단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아동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나아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동 참여 기구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6세 이상 15세 미만 아동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청주시 어린이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오는 4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9월까지 격주 토요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주요 활동은 △아동권리교육을 통한 아동 권리 이해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실태조사 △정책 제언 및 정책 반영 모니터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운영한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은 △어린이 헬스장 조성 △아동을 위한 간접흡연 방지 대책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고 일부는 시 정책에 반영되기도 했다.
2024-03-19
-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원화 사업 준공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원화 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원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심천 장평교부터 까치내교까지 10.6㎞ 구간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나란히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여가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제2운천교부터 까치내교까지 3.1㎞ 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돼 있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장평교부터 제2운천교까지 7.5㎞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1m 가량 분리해 신설하는 이원화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했고 이번에 완료했다.
또한, 이원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1.5m던 산책로 폭도 2.7m로 확장했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 분리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로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무심천이 즐겁고 쾌적한 시민들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
청주시, 시청사 건립사업 신속 추진 위해 총력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청사의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제출 작품인 ‘Archiving City’가 당선작으로 선정돼, 2024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중이다.
해당 용역은 올해 9월 완료 예정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남은 절차들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구청주시청사 본관동과 의회동은 지난해 철거를 완료했으며 후관동도 석면 철거를 끝낸 뒤 3월부터 철거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4월 청주병원이 이전하는 대로 청주병원 철거 설계 및 공사를 실시하고 문화재 지표조사 등의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해 신청사 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청사 건립에 따라 추진 중인 절차 중 교통영향평가와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 된 후에는 충북도 지방재정 투자 2단계 심사가 남아 있다.
시는 부족한 주차 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투자심사안이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계공모 당선작은 집중된 공간 구성으로 짧은 동선을 확보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시청사가 건립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구시청사 일대 2만 8,572㎡에 연면적 6만 3,000㎡,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3-19
-
이제 쇼핑은 ‘청주페이 플러스 샵’에서
이제 쇼핑은 ‘청주페이 플러스 샵’에서
[세종타임즈] ‘청주페이’ 앱에서 청주 지역 소상공인 업체 상품 구입이 가능해진다.
청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청주페이 앱 안에 ‘청주페이+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 청주 지역 소상공인 업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유통산업 구조가 온라인 위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온라인 자생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업체를 모집해 현재 258개 업체, 912개의 상품 등록을 마쳤다.
입점 업체에는 1%의 초저수수료가 적용된다.
소상공인은 낮은 수수료와 함께 청주페이 앱을 통해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청주페이 사용자는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통해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결제도 청주페이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접속을 위해서는 청주페이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시는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든 회원에게 5천원, 7천원, 1만원의 3종 할인쿠폰 팩이 발행되고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특정 상품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4월 30일까지 구매이력이 가장 높은 3명을 선정해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청주페이 특별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4월 1일부터는 입점 업체에서 자체 할인을 제공하는 타임딜 이벤트가 3일간격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산업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지역 소상공인 분들에게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을 지난 1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가 ‘청주페이 플러스 샵’과 ‘온시장’을 통해 지역 내 전통시장 종사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19
-
이범석 청주시장, ‘올해 첫 축제,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주문
이범석 청주시장, ‘올해 첫 축제,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올해 첫 축제인 푸드트럭 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 금요일 열리는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올해의 첫 축제”며 “지난해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불편을 느꼈던 화장실이나 쓰레기 처리 문제 등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각종 위험 요소가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우리 청주시 직원들만으로 모든 재난재해에 대응하기는 어려운 시대”며 “효율적인 예방·대비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읍면동 이·통장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산불이 몇 차례 발생했는데, 산불 원인 중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영농부산물 소각”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필요하면 사업 기간도 연장해서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내하고 홍보하는 것”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최근 정부 정책이 민생대책회의를 통해 속속 발표되고 확정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방향과 디테일한 내용이 어떻게 확정되고 있는지 신속하게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리시의 청렴도 평가가 3등급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외부 체감도가 낮았기 때문”이라며 “각 부서에서 처리하는 인허가와 같은 민원 처리 시 보다 친절하고 민원인이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18
-
청주시, 2024년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 시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빠른 업무처리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는 건물번호 부여 신청과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동시에 접수·처리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건물번호를 부여받은 뒤에야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할 수 있었다.
두 가지 신청을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민원 처리기한은 기존 28일에서 14일로 단축된다.
원스톱 서비스 시행 대상은 신축 등으로 건물번호를 신청해야 하는 건축물 중 원룸, 다가구, 다중주택 등 상세주소 신청이 필요한 건축물이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더욱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세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구청 건축과, 충청북도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협회 충북지부를 대상으로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2024-03-18
-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시민 아이디어 프로그램’ 공모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6월 ‘슬기로운병영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의 시민 아이디어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주제와 핵심문화유산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을 비롯한 원도심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주문화유산야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한 아이디어가 청주문화유산야행을 더욱 슬기롭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행사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을 통해 시민들이 청주 원도심 속 초여름밤의 감성과 역사를 함께 알아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은 청주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표 야간문화 프로그램으로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3-18
-
청주시, 원평교차로 조기 개통으로 통행 불편 개선
청주시, 원평교차로 조기 개통으로 통행 불편 개선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원평교차로를 지난 15일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엘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평소 통행 차량이 많은 곳이지만, 진·출입 연결로가 1차로밖에 없어 출·퇴근 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왔다.
심할 경우 3순환로 본선까지 차량이 밀려 교통 체증 해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원평교차로 개선공사’를 지난 2021년 12월 착공했다.
준공은 2024년 5월 예정이지만 시민들의 도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3월 15일 조기 개통했다.
오창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엘지로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3순환로에서 엘지로 진입을 위한 청주산단·오창방면 연결로의 좌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또한, 청주산단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우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늘렸다.
이와 함께 각 방향의 연결로를 연장 설치했다.
특히 휴암 방면은 LG로의 우회전 차로를 기존 130m에서 225m로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원평교차로 개통으로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혼잡도로 및 병목 지점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8
-
청주시, 부모와 자녀 모두 안심하는 통학로 조성
청주시, 부모와 자녀 모두 안심하는 통학로 조성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당구 운동초등학교 일원에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은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통학로 일원에 띠녹지 및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운동초등학교 일원 통학로 406m 구간에 띠녹지를 조성하고 일부 구간에는 소규모 정원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화살나무, 에메랄드그린, 수크령, 삼색조팝 등 17종의 다양한 관목 및 하층식생을 식재할 예정이다.
교목 114주, 관목 2,328주, 초화류 7,400본을 식재한다.
수종별 표찰을 부착해 어린이들의 숲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자 한다.
시는 예산 2억원을 투입,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통로와 도로를 분리하는 녹지가 조성되면 통학로 일대에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등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 모두가 수혜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
청주시,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 시범 구축
청주시,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 시범 구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 시범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달청 주관 ‘23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조사 공모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돼 추진한 것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혁신제품으로 인정된 제품 및 시스템을 시범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해 5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고에 수요기관으로 신청, 같은 해 10월에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의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안내전광판 시스템, △‘정지선 위반 계도시스템’과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순 단속 계도 목적이 아닌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의 개선 강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보행자 사고 위험성이 높은 횡단보도 6개소를 선정했다.
‘정지선 위반 계도시스템’은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전광판을 설치해 정지신호 시 차량이 정지선을 위반하면 차량번호와 위반 화면을 전광판에 즉각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산성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등 3개소에 설치했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템’은 차량 우회전 진입 구간에 전광판을 설치해 우회전 시 보행자 여부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전광판에 보행자 화면과 경고 문구를 즉시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사창사거리 등 3개소의 우회전 구간에 설치했다.
구축 공사는 지난 해 10월 시작해 2024년 1월 완료했으며 2월 시험 운영까지 마쳤다.
해당 시스템을 비예산으로 구축함으로써 총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보행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절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