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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명절맞이 노인복지시설 방문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7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 군수는 이날 힘든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 준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설 관계자는 “매년 진천군에서 명절마다 위문품을 마련해 주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매년 설, 추석에 맞춰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약 8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위로하고 있다.
같은 날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도 지역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백미 210kg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영숙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경기침체, 코로나19 등으로 봉사활동이 줄면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의 소외감이 더 깊어지고 있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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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진천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천읍 원덕1지구를 시작으로 덕산읍 용몽1지구, 이월면 사곡1지구, 사곡2지구 등 총 6개 지구 마을회관에서 지난 9일부터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사업추진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 협조 사항 Q&A,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전체 2,774필지 266만 7,600㎡이며 국비 약 5억 4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새로운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특히 새로이 결정된 경계로 인해 발생한 면적증감분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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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진천군,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군은 오는 24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설 명절 성수품을 집중관리 하기로 했다.
공무원과 물가조사 모니터 요원, 소비자단체 등 물가안정점검반을 꾸려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점검 설 명절 도래에 따른 요금담합 바가지 요금 등 불공정 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가격안정과 상거래 질서 확립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절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친 지역 대표 시장인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활성화 기간을 운영한다.
오는 20일에는 군 산하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가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예산 소진시까지 1만 2천원 이상 주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1천원 즉시 할인을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페이지 내 설문에 참여하는 10명을 추첨해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별대책 추진에 앞서 군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진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10%로 유지하고 1인 최대 구매 한도를 1월에 한정해 최대 80만원으로 상향 운영해 소비촉진과 경제회복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제 정비도 마쳤다.
가격동결 여부, 청결도, 위생관리, 서비스 등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신규업소를 지정하는 등 총 20개 업소에 대해 상수도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홍보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금리, 고물가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장 큰 시기인 만큼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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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
진천군,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활력을 잃어가는 진천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천읍중앙시장 환경개선으로 시장 입구 게이트 리모델링 거점시설 정통힐링존 조성으로 시장 인근에서 주민들이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읍내리 전통시장부지에 문화예술회관과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착공을 준비 중이다.
주민설명회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각종 인허가와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문화예술회관은 2024년까지 약 415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82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중공연장, 소공연장, 연습실, 전시실,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어울림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8,900㎡의 규모로 문화예술회관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형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시설에는 평생교육실, 여성회관, 취업교육실, 가족단위체육시설,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공동체활성을 위한 동행 디자인아카데미, 원예교육, 목공DIY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사업도 오는 2024년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구도심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진천읍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해당 사업으로 지역 전체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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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국·도비 및 공모사업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기섭 군수 주재로 2024년 국·도비와 2023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외부재원 확보 체제를 갖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는 진천군 국·실·과·소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된 자료의 2024년 국·도비 목표액은 100건 2천 410억원이며 신규사업은 36건 335억원, 계속사업은 64건 2천 74억원이다.
또한 2023년 응모 예정인 공모사업은 27건에 415억원이다.
군이 발굴한 신규사업을 보면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사업을 비롯해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관련 사업이다.
관광·문화·휴양 사업 분야로는 충북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백곡호 가람보행교 건설사업 구암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체육인프라 확충으로 덕산 스포츠타운조성사업 진천스포츠타운 소프트테니스장 조성사업과 재해위험 예방을 위한 광혜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발굴했다.
군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3차례에 걸친 대상사업 발굴과 함께 2023년 추진전략을 일찌감치 수립했으며 중앙부처, 국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중앙부처와 국회의 예산 편성 주기에 맞춤화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국·도비 확보 사전절차 진행 등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보고회에서 “대·내외적 여건 악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도정과 부합하는 4차산업혁명과 맞춤형 인재양성, 탄소중립 이행, 스마트 농업확산, 일자리창출 등 사회·행정·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함께 구체화된 데이터를 수반한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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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 추진
진천군, 2023년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경관관리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하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30 진천군 경관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은 중점 경관관리구역 3개 읍·면 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인 1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내용은 색채 가이드라인과 공공디자인을 가미한 건축물의 색채디자인, 도시경관 향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월 중 모집 공고를 시행하고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의 추진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하고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외벽색채관리를 통해 진천군의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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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확대…96억 7천만원 투입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올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건강유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노인인력을 파견하는 '취업알선형'으로 나눠진다.
올해 노인 일자리는 2,763개로 지난해 2,591개보다 6.64%가 늘었고 사업 예산도 7억 6천여만원이 증가한 약 96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해당 사업의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수행기관 3곳에 전담인력 18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 세대 진입에 따른 양질의 사회 서비스형·시장형 노인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는 등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9988행복지킴이, 경로당 행복관리사, 새롬이 주거환경 개선단, 클린마을, 시니어가스레인저 등 노령 세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 정책 기조에 맞춰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유형을 재편했다”며 "어르신들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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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접수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23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7분야 46개사업으로 약 25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ICT기반의 스마트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실용화,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활용, 탄소중립, 농작업 재해 예방 등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촌 융복합으로 혁신성장 농업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3천만원 이상 시범사업 수혜자와 가족 단위 경영체에서 중복 신청자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스마트 디지털 기술보급, 국내 육성 품종 확산, 탄소중립, 농촌융복합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역량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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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세금 혜택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7%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과 납부까지 마칠 경우 1년 세액의 334/365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1월에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하면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1월분을 제외한 나머지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를 7% 할인해준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며 한번 연납을 신청·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해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 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므로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진천군 세정과 또는 진천읍 재무팀, 덕산읍 재무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위택스에서 직접 전자신고 후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납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통장,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 부담 완화와 절세 혜택을 톡톡히 볼 수 있는 만큼 자동차세 연납 할인 혜택을 꼭 챙겨 31일까지 꼭 신고·납부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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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 시작
진천군,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 시작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23 진천의 책’ 군민 추천을 시작으로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이 힘차게 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책 읽는 진천’은 한 해 동안 진천군민이 함께 읽을 책을 일반부문·청소년부문·아동부문 각 1권씩 선정한 후 선포식, 북페스티벌, 독서릴레이, 전국 글쓰기 공모전,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펼쳐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군민 추천은 올해 진천의 책을 선정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은 진천군립도서관 3개소, 진천군청,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추천판에 책 제목을 직접 적거나 QR코드,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이번에 추천된 도서는 내부선정단 심의, 주민선호도 조사, 진천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최종 선정 과정을 통해 4월 중에 부문별 각 1권씩 선정하고 5월에 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책 읽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독서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 구석구석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