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학령전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매주 월, 수, 금요일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다양한 주제의 건강영역에 대한 교육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 성, 금연, 절주, 손 씻기, 영양, 운동 등의 주제별 건강관리 교육을 체험 교구들을 이용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수요일 이용자들에게는 영양, 손씻기 분야에 대한 교육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이에게는 ‘건강 다짐 임명장’과‘어린이용 안전 우산’을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으로 현재까지 300여명의 참여했다.
군은 해당 교육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만들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체험관은 올해 11월까지 운영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검색해 예약한 후 건강체험관 담당자로 예약 확인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관을 이용한 아동들이 큰 만족도를 보여 남은 기간 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의 미래에 좋은 씨앗을 심어준다는 마음으로 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
진천군, ‘2023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진천군, ‘2023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31일까지 ‘2023 진천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주민들이 직접 거주지역의 개선점을 찾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진천읍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에서 지역주민들이 공동체 형성, 마을 활성화, 삶의 질 향상 등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유형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주민공모사업의 유형은 공동체 시장활성화 환경정비 거점공간 돌봄·다문화이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또는 공동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7-21
-
진천군, 군민 안전 위협 상황에 거침없는 결단 내려
진천군, 군민 안전 위협 상황에 거침없는 결단 내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관내 업소에 대해 ‘사용금지’라는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제재 결정을 내렸다.
지난 17일 문백면 소재 A 주유소를 지지하고 있던 옹벽이 붕괴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진천군 공무원들은 즉시 점검에 나섰다.
해당 시설은 군에서 지난 2021년 7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해당 관리 주체에 안전 점검 시행을 요청해 왔던 곳이다.
군 공무원들이 찾은 현장은 옹벽 자재가 길가로 쏟아져 길을 막고 있었으며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주유소 대지 바닥은 갈라짐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주유소와 붙어 지어진 건축물 벽면은 긴 균열이, 건물을 둘러싼 벽면의 일부는 기울어져 있었다.
계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는 탓에 추가적인 붕괴 위험이 충분했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송기섭 진천군수는 그날 오후 8시 진천경찰서 관계자들과 다시 현장을 찾았다.
송 군수는 해당 시설물의 특성상 위험물이 설치돼 있고 옹벽 붕괴로 인한 지반 침하 시 가스폭발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평소 안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에 있었던 진천군은 각 기관에 신속한 합동 안전 점검을 요청했다.
바로 다음 날인 18일 진천군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진천경찰서 보강토 시공 전문업체와 점검반을 꾸려 현장을 살펴보고 긴급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진천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약칭 시설물안전법 제23조에 따라 관리주체에 시설물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고 22일 00시부터 적용된다.
관리 주체는 같은 법 24조에 따라 시설물의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계 행정기관에서 이행 명령을 내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다고 판단해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 안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
진천군, 군부대와 집중호우 피해가구 지원
진천군, 군부대와 집중호우 피해가구 지원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일 육군 제2161부대 3대대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복구 지원을 펼쳤다.
13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인근 야산의 토사가 유출돼 피해를 입은 문백면 상대음마을 이 어르신은 혼자서는 토사정리가 불가능해 인력 지원이 필요하던 차에 관할 군부대의 도움을 받게 됐다.
마을 주민들은 “며칠간 내린 많은 비에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 집 앞으로 흙이 쏟아지고 나무가 넘어져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군 장병들이 복구에 도움을 줘 다행이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진천 지역도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는데 군 장병들의 대민봉사로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2023-07-20
-
진천군, 광혜원중학교 그린스쿨 조성사업 준공
진천군, 광혜원중학교 그린스쿨 조성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광혜원면 소재 광혜원중학교에서 추진한 그린스쿨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진천형 녹색 뉴딜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로 노후된 학교에 친환경 기법을 적용해 전면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군은 이월면에 위치한 학성초등학교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학교 성장관리 및 발전방안 마련 관내 학교의 다양한 녹화사업 발굴 그린스쿨 조성 시범사업 시행 사업 확대 시 예산 및 행정적 지원 등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년간 4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산책로 휴게공간, 야외공연장을 정비하고 운동시설, 가로등과 조명기구를 설치해 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여가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충청북도교육청, 진천교육지원청과 공동목표를 향해 기관의 역량을 모아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역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0
-
진천군, 집중호우 상황 신속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진천군, 집중호우 상황 신속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13일부터 18일까지 평균 362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문백면은 428mm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군은 13일부터 진천군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으며 15일 호우경보로 상향됨에 따라 송기섭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39건, 사유시설 100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추정 피해액은 19일 기준 공공시설 약 14억원, 사유시설 약 4억원 정도다.
군은 호우 기간 동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통제선 설치 등 집중적인 대응을 했다.
특히 초평면 중석리 국도 34호선 굴다리 침수,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 토사 유출 등 군도가 통제되는 상황에서 진천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하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와 백곡저수지 방류를 위한 신속한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대비해 진천소방서와 긴밀한 소통을 가지며 대응했다.
군은 현재 응급 복구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충북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원 지원을 건의했으며 필요시 재난관리기금 등 추가 예산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침수지역의 수인성 전염병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방역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7개 민간 방역 소독업체, 각 읍·면에 속한 자율방역단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7개 읍·면의 침수 가구에 대한 긴급방역작업에 집중하면서 지역 전반의 방역도 함께 하고 있다.
군은 향후 주기적인 방역 활동은 물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침수 가구에 지속적으로 소독약품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호우 피해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 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20
-
진천군,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3일부터 1차 접수를 진행했으나, 환경부 주관 실태조사에 따라 3월 23일부터 중단됐다가 지난 6월 27일 재개됐다.
하반기 재개된 사업은 상반기 신청한 28대에 대해 우선 선정 후 잔여 대수인 약 18대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진천군에 6개월 연속해 등록된 노후 경유차 5등급 차량에 한한다.
매연저감장치는 장치 가격의 약 90%를 지원하며 10~12.5%의 자기 부담금이 필요하나,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접수된 차량의 제작 연도가 오래되지 않은 순으로 선정한다.
또한 최종 대상자 선정 전 예비 대상자를 선정하며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있을 경우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2년간의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미준수 시에는 사용 기간별 지원금액 회수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본 사업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방안 중 하나인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9
-
진천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접수
진천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접수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당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약 128명 정도 추가 모집하며 오는 8월 초에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대 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이전에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동일 자녀로 중복수혜가 불가하며 또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 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에코이몰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비대면 자격 확인 검증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군에서 지정한 친환경 농산물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농산물을 구입·배송받으면 된다.
서정배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7-19
-
진천군, 스포츠 강군 면모 갖춰가
진천군, 스포츠 강군 면모 갖춰가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며 스포츠 강군 생거진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군은 군민의 스포츠 수요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약 8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연면적 4,063㎡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실내체육관, 장애인체육 체험장, 다목적실 등을 갖춰 오는 2024년 4월 준공한다.
북부 생활권에는 연면적 1,923㎡의 이월다목적체육관 올해 완공했다.
또 올해 하반기 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 등으로 구성된 광혜원 생활체육공원과 수영장 포함, 총 160억원을 들여 연면적 2,890㎡ 규모로 조성한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진천군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이뤄지고 있는 덕산읍에도 31,490㎡ 규모, 실내외 체육시설로 꾸며진 덕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진천군의 노력은 경기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군은 충북도민체육대회 2016년 3위, 2022년 3위에 이어 지난해 대회에서는 시 단위 지자체를 제치고 청주시에 이어 종합 2위라는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도내 인구수 5위로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환경에서 거둔 결과이기에 군민들의 자긍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상태다.
내년에는 제63회 행사가 진천에서 열릴 예정이기에 대회 준비를 위한 진천군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지난 4월 도민체전 TF팀을 신설해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 구성을 마친 군은 기본계획 수립, 상징물 공모, 실행계획 수립, 경기력 향상 종합대책 마련 등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대회 비전과 추진방침,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27개 종목의 경기장 배치와 각 부서별 임무, 추진 로드맵 등이 포함됐다.
또 내년부터 정식종목이 27개로 늘어난 상황에서 종목별 경기장 배치는 읍·면별 최소 1개 종목 이상 개최를 기본방침으로 정했다.
체전을 통해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 발전세와 곳곳에 숨겨진 생거진천의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한 송기섭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이외에도 숙박, 음식점, 주차, 교통 대책 등 이용 편의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준비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나 체전 개최가 무산됐던 안타까움이 있었던 만큼 더욱 꼼꼼하게 준비해 ‘역시 진천이 하면 도민체전도 다르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스포츠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충청북도 11개 시·군 선수단 5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23-07-19
-
진천군의회, 수해 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진천군의회, 수해 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군의회는 당초 18일부터 1박 2일간 국내 의정연수를 계획했으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 연수를 취소하고 자원봉사 인력을 꾸려 수해복구에 나섰다.
장동현 의장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과 일손 지원 기동대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많은 피해를 입은 초평면 부창마을소재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농자재와 떠내려온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 의장은 “진천군의회를 대표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군민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