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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1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지원 프로그램 ‘하하호호 가보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루지탑승, 놀이기구 등 다양한 야외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개인차량으로 이동하며 가족단위로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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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1년 우리마을배움터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우리마을배움터’를 운영한다.
‘마을배움터’는 지역 내 마을공동체와 체험처를 활용, 방과 후 또는 방학 시간을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말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7개소를 배움터로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요리, 제과, 활쏘기, 산림체험, 도자기 만들기, 천문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당 10~15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프로그램별 문의처로 연락해 참여 일자를 조율하면 된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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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PC방·노래방 코로나19 방역수칙 합동점검반 운영
증평군, PC방·노래방 코로나19 방역수칙 합동점검반 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괴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41개의 PC방과 노래연습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도내에서 다중이용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연쇄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조기진단을 통해 방역 취약점을 찾아내고 감염 고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PC방과 노래연습장의 감염사례를 참고해 PC방 공용 공간의 방역관리 실태와 노래연습장의 접대부 알선 행위를 집중 확인한다.
PC방·노래연습장은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음식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및 소독·환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 고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재난지원금 지급 불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상황의 장기화로 모두의 피로감이 높은 상황”이라며“어렵지만 철저한 방역 관리만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말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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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활동’ 추진
증평군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증평군가족센터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문화 이해교육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을 키우는 다문화 친화활동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베트남, 태국, 일본 등 나라별 문화 소개,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전통 놀이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시설별 사전조사를 통해 수요자 특성에 맞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증평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로 한국어능력시험 토픽 4급 이상의 자격과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을 받은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다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추후 결혼이민자들이 강사활동 경험으로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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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1년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익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1년 증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18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분야는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특별 4개 부문이다.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부문은 현재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며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된 군민을 추천하면 된다.
특별부문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국내·외에서 증평을 빛냈거나 증평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한 출향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
읍·면장, 기관단체장 또는 각급 학교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포함한 관련서류를 군청 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달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말까지 수상자를 선정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증평군민대상에는 총 23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증평읍에 거주하는 허태호씨가 뛰어난 봉사활동 실적으로 윤리봉사부문에서 증평출신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특별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적극 발굴해 공로가 인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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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개 청년단체, 헌혈 동참 캠페인 펼쳐
증평군청
[세종타임즈]증평군 소재 청년단체 조의회와 선진회 회원 40여명은 6일 증평군청 앞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폈다.
두 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혈액보유량이‘관심단계’에 머무는 등 혈액보유량이‘적정’수준에 못 미친다는 소식에 주말을 반납한 채 캠페인에 나섰다.
이들은 충북혈액원에서 헌혈차량 1대를 지원받아 현장에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직접 헌혈에도 참여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2개 단체는 이날 모인 헌혈증과 회원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을 모아 군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재헌 조의회장는“헌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며 많은 사람들의 헌혈 동참을 요청했다.
배웅립 선진회장도“군민들의 헌혈 관심 독려를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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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직자 청렴&적극행정 비대면 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군청직원을 대상으로‘청렴&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공직자로 해금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청렴학습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호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과 승진자를 비롯한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전문강사의‘청렴, 깨끗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윤미 강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공직자 이해충돌행위와 갑질에 대한 문제의식을 강조하기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비롯, 여러 유형의 부패행위 판단기준 및 사례를 중심으로 근절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군은 그 동안 청렴증평 선포식, 청렴한걸음의 날 운영, 청렴자가학습, 청렴자가활동 평가 등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하고 행정안전부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는 A등급으로 4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홍성열 군수도 이날 직원들과 함께 청렴교육에 참여해“부패없는 청렴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먼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에 나서야 한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일상 속에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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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새마을회는 4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한 내빈 및 지도자 등 최소 인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희생과 봉사로 조국의 근대화를 일궈낸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군민의 관심을 높여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앞으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상생과 협력의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운동으로 재도약해야 한다”며“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최고 안전최고의 살기좋은 증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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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증평군에서 열려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제82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4일 증평군의회 주관으로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김득신문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제81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및 ‘제234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행정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승인행위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등 지방 행정여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소속 기관들의 더욱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며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대안마련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 정착과 지방의회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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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66회 현충일 충혼탑 참배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월 6일 충혼탑 참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대표적인 보훈행사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왔으나 올해는 현충일 충혼탑 참배로 간소화했다.
이 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보훈단체, 주요기관·단체, 군인 등 그 밖의 참배객은 시간대별로 분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별적으로 진행했다.
충혼탑을 찾는 참배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충혼탑 위패봉안실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확대해 연장 운영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현충일행사를 규모있게 개최하지는 못해 매우 아쉽지만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각자의 생활 공간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