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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22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457건, 6억3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올해 1,3월 자동차세 연납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한꺼번에 고지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지방세 ARS 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또한 정기분과 별도로 말소등록 또는 이전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연중 수시로 부과하며 사용기간 만큼 일할 계산되어 별도로 고지할 예정이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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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가 있어 증평군민은 안심한다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국가안보에 힘써주는 민방위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민방위 관련 홍보에 나섰다.
먼저 군은 13일 군청사 민원실 앞에서 ‘민방위 인식개선·교육이수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민방위가 있어 증평군민은 안심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민방위대가 하는 일을 홍보하고 민방위 대원에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전단지를 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로 진행되는 민방위 교육 이수도 독려했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며 민방위 대원은 ‘스마트 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혈액 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할 경우 1시간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대학 석사과정중인 자 등 민방위 편성 제외대상자도 적극적으로 제외 신고를 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민방위 특별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SNS와 현수막 등 군의 모든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동원해 민방위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홍보내용은 민방위대 편성·교육 민방위대 시설 안내 민방위대 인식개선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민방위 대원 여러분께 군민 모두와 함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민방위대원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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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4기 임원 발대식’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4기 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19명으로 구성, 11월까지 또래상담활동 및 리더역량강화교육, 학교폭력예방 연합캠페인 등 학교폭력 근절, 또래 고민 상담 및 해결 등을 수행한다.
윤은미 센터장은“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또래상담 청소년 역량강화와 육성에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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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도보여행에 떴다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해설과 함께하는 도보여행’에 참여했다.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여행은 증평의 구경거리가 포함된 9개 코스를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걸으면서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주민참여단은 작년에 모니터링 했던 코스를 돌아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개선이 되었는지, 관광약자 등이 이용하기에 코스별 불편사항이 있는지, 성별 불균형적 요소 등이 있는지 등을 재점검했다.
연명숙 주민참여단장은“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자 증평군민인 우리가 증평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나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증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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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당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준공
증평군 도당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증평읍 사곡리 일원에‘도당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준공했다.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중 노후화 되고 통수 용량이 작아 재해 위험성이 있는 용·배수로의 관경을 확장 재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3월부터 1억 6000만원을 투입해 증평읍 사곡리에서 도안면 도당리에 이르는 총연장 250m구간의 용·배수관 관경을 B1.1m, H1.0m에서 B1.5m, H1.2m로 확대하고 하천 접합부 선형개량도 마쳤다.
이 구간은 매년 집중 호우 시 보강천 수위 상승으로 유수 흐름이 지체되어 침수 등 자연재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군은 본격적인 우기철 시작 전 사업 준공을 통해 한 발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용수대책 등 영농편의도 제공했다.
또한, 사업비 4억 7000만원을 투입하는 증평읍 남하리 일원‘남하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도 지난 5월 착공해 금년 내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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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국가기록관리 대통령상 수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2년 국가기록관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부는 매년 6월 9일 ‘기록의 날’을 기념해 우수 기록관리 기관·단체·개인에게 표창을 하고 있으며 올해 증평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증평기록관 개관 프로젝트’로 미국의 IDEA 에서 본상, 국내‘잇-어워드에서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2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국가기록관리 대통령 표창까지 증평군의 기록관리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증평군은 2019년부터 민관학이 협력하는‘증평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역 기록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증평기록관을 주민 공유공간인 라키비움으로 조성하고 전시·출판·교육 등의 다양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조례를 통해 지역의 공공과 시민기록을 균형있게 관리하고 시민기록가를 양성·지원하며 마을·단체 기록관 설립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기록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정미선 증평기록관장은“벌써 4년째 증평에서는 주민과 함께 지역을 기록하고 역사를 만드는 활동을 해왔다”며 “이번 대통령 표창은 증평사람들이 다같이 만들어낸 결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주도의 지역 아카이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지역기록을 영구보존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말부터는 증평기록관과 마을·단체 기록관이 함께 수집·생산한 증평기록을 관리·활용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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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좌구산 명상의집 치매안심등불&산림치유기관 지정 및 현판 전달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치매안심센터는 9일 좌구산휴양랜드 숲 명상의집을‘치매안심등불’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등불’이란 실종 치매환자를 감소시키고 치매환자가 지역 내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한다.
지정된 기관·단체는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임시보호 후 관련기관에 신고해 치매환자를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증평군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4개소를 치매안심등불 기관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이날 경증치매환자 산림치유기관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좌구산 명상의 집은 지난달 23일 충북광역치매센터 산림치유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서 충북광역치매센터의 현장실사와 인증교육을 거친 명상의 집은 이달부터 산림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산림치유’는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윤서영 보건소장은“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활동을 통해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러한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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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군가족센터 개관식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은 9일 오후 2시 홍성열 증평군수, 연풍희 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가족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2020년 생활SOC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50억원을 들여 증평읍 내성리 보건복지타운에 연면적 1,80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가족센터를 새로 지었다.
2003년 지어진 기존 가족센터 건물은 장동리에 위치했었으나 늘어나는 문화수요 증대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또 지난 2017년부터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일반가족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혀 확장 필요성이 더욱 커져 보건복지타운으로 신축· 이전했다.
신축 가족센터 건물 1층에는 언어치료실과 돌봄교실을,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강당,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공간, 행복상담실을 3층에는 장난감도서관, 공유주방, 다함께 돌봄센터를 배치했다.
가족센터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체험활동, 안전교육 등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번역서비스, 사례관리, 가정방문교육 등도 운영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에 새로 들어선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 돌봄센터는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한다.
아울러 가족센터는 보건소, 청소년수련관과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증평군 가족센터 이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새롭게 이전한 증평군 가족센터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새로운 복합문화시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가족친화적인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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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블라썸 네일아트’프로그램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블라썸 네일아트’취미반을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결혼이주여성들이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돕는다.
센터 관계자는“결혼이주여성들이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응원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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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기억채움교실’운영
증평군 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기억채움교실’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기억채움교실’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기억채움교실’은 1기, 2기로 구성되며 관내 경로당 10개소,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경로당별 주 2회, 3개월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고위험군에게 치매 예방 인지훈련을 교육해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사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등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관련 교육 컨텐츠 및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원예,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서영 보건소장은“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다른 프로그램들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