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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한방바이오박람회’집중 방역
제천시보건소,‘한방바이오박람회’집중 방역
[세종타임즈] 안전하고 성공적인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치르기 위해 제천시보건소가 박람회 기간 동안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엿새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추석 연휴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 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체험부스 및 공중화장실 등 행사장 내부를 비롯해 모기, 진드기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수풀 등 행사장 주변 지역에 대한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건강체험부스에서 모기·진드기 등 해충 기피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방역은 보건소 방역반이 방역소독차량과 동력분무기를 이용해 이른 아침에 시작해서 오전 9시 전에 작업을 완료해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운식 제천시보건소장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을 사전 차단해 건강하고 쾌적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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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내토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 제천시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와 수세미를 제공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장바구니 사용 생활화하기, 과대포장 줄이기, 지역상품 애용하기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명을 받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과제 실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장을 보러 온 시민들의 호응은 상당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영표 상임회장은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지금,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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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과 최초 기업설명회의 뜨거운 열기
일자리경제과 최초 기업설명회의 뜨거운 열기
[세종타임즈] 제천시 일자리경제과는 ‘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22일 개최 했다.
경제과 최초로 마련된 금번 기업지원 설명회에 기업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설명회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및 기업·근로자 지원사업 설명, 건의 및 질의응답으로 순서로 진행됐다.
코스맥스파마 등 약 4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으며 높은 관심만큼 다양한 질의 및 건의사항이 쏟아져 나왔다.
조성원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반기 들어 방문 설명과 안내문 발송 등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외 홍보활동의 정점으로 사업 설명뿐 아니라 생생한 기업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또‘앞으로도 기업에 사업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기업과 제천시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기업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정책반영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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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화려하게 개막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화려하게 개막
[세종타임즈]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라는 슬로건으로 보름달만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올해는 제천 한방바이오의 가치를 세계가 함께 누리자는 표현을 담은 대형 LED 원형구를 활용한 세리머니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록그룹 YB의 화려한 개막 축하 콘서트로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6일간 펼쳐질 박람회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는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이 만든 우수 한방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한방바이오산업관’과 세명대학교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및 사상체질 무료 진단 등 무료로 건강을 챙겨 볼 수 있는 ‘한방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제천 약령시’에서는 GAP약초, 생약초 등 제천의 다양한 우수 한약재를 할인 판매하고 ‘하늘뜨레존’과 ‘플리마켓존’ 등 품격있고 우수한 제천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한다.
개막 다음날 주 무대에서는 레트로감성공연, 신나는 트롯공연, 아이돌공연, 힐링공연 등 테마가 있는 빅콘서트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마당극 뮤지컬 악극‘불효자 청이’, 캐리와 친구들의 음악공연, 싸이 커버가수 싸이버거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특별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길거리와 소무대에서도 관람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서커스,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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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사회복지시설 방문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제천시는 사하의집, 제천영육아원, 고명요양원, 노인요양시설 가장 행복한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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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마련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추석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상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관내 250여 개 의약기관 중 105여 개 기관으로 지정일자에 운영하게 된다.
제천시 보건소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문 여는 의약기관 지정일자 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관한 정보는 보건복지 콜센터 구급상황 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시 홈페이지 팝업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방문 전 운영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한 후 방문할 수 있도록 권고한다”고 전하며 “길어진 연휴 기간 동안 의료사각지대가 없도록 제천시 응급진료체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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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체험이 가득,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의림지 역사박물관만 같아라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2019년 개관한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시작부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박물관을 표방하며 제천의 역사와 그 안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의림지의 형성, 축조, 문화, 자연, 공생을 주제로 구성해 곳곳에 체험형 시설들이 자리한 역사박물관을 건립했다.
이후 2020년에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제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실을 개장했다.
특히 모험을 테마로 해 숨겨진 보물찾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청풍명월 탐험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어, 2021년에는 3,312명, 2022년 9,105명, 2023년은 9월 기준 6,202명이 이용하는 등 어린이 체험실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여기에 더해 명절·기념일·공휴일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역사박물관을 찾도록 테마에 맞는 문화체험행사를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시범적으로 4회를 운영해 317명이 참여했고 2022년은 7회 1,461명이, 2023년은 현재까지 5회 1,372명이 참여했다.
이번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8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추석맞이 연만들기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연만들기 행사는 단청 문양, 동물 모양 등 다양한 그림을 색칠해 만드는 연을 준비해 복잡한 체험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준비했다.
또한, 박물관 밖 야외 공간에서 윷놀이, 방울이 떡먹이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박물관에서 만든 연을 날릴 수도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에 가족과 함께 의림지에서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의림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인 9월 29일과 개천절 다음 날인 10월 4일을 제외하고 박물관은 계속 개관할 예정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28일에 진행하는 추석 문화행사 외에도 올해 새롭게 개편한 박물관 상설전시실도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에 추가된 조각 작품 전시도 볼 수 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 외에도 11월에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문화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는 박물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읍·면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박물관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과 성인을 위한 ‘의림지 역사박물관 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전시,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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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뜰 친환경 햅쌀“천년미소”판매
제천 의림지뜰 친환경 햅쌀“천년미소”판매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새로운 브랜드인 ‘천년미소’ 햅쌀판매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 육성 정책을 2019년부터 도입해, 현재 3개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217농가가 140ha에서 친환경쌀을 생산하고 있다.
‘천년미소’는 1포 기준 10kg/3만7천원, 4kg/1만7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10kg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천년미소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쌀로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훌륭한 최고의 쌀이다”며“우리 고장, 우리 쌀 ‘천년미소’가 전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많이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뜰 친환경 쌀은 별도의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제천시 관련 부서가 협력해‘천년미소’브랜드를 작년에 출시했다.
천년미소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의림지의 물로 재배한 쌀을 먹고 미소를 짓는다는 뜻으로 미소를 이용한 언어유희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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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을맞이 할인혜택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을맞이 할인혜택
[세종타임즈]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추석 및 가을을 맞이해 특별할인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없어 출시 2년만 가입자수 19,000명, 누적 주문금액 53억원 상당 매출을 올리며 ‘소상공인 지원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배달앱이다.
배달모아는 긴 추석연휴를 맞이해 추석연휴인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5천원 특별할인 및 한글날인 10월 9일에도 선착순 109명에게 5천원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10월 매주 월요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3천원을 즉시 할인해주며 제천화폐 모아 선결제시 횟수 제한 없이 1천원을 마일리지로 적립할 예정이다.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는 결제누적금액 20만원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되며 공기청정기, 청소기, z플립5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되어있다.
한 배달모아 사업주는 “배달모아를 통해 중개수수료 부담이 많이 줄어 매출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 제천화폐 모아로 결제해 소비자들도 많이 찾는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제천화폐 할인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배달어플이다”며 “풍요로운 추석 및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제천시 관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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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개막 축하 행사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개막 축하 행사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10월13일 ~ 15일에 열리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개막 축하 행사로 시민들의 숨겨진 재능을 뽐낼 수 있는 TV조선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마련하고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래와 춤에 재능 있는 제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9월25일 ~ 10월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참여희망자는 계획공모관광사업단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가능 하며 제천시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및 공지사항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해 더 빨리 접수 할 수 있다.
이후 예심은 10월10일 오후 3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당일 오후1시~3시까지 현장접수를 추가로 받는다.
이 밖에도 같은날 1시에는 내토시장 내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개막식이 열리는 10월13일 오후 6시30분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와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12명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한혜진, 강혜연, 최석준, 박애리와 팝핀현준 등 인기가수의 초대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인기상·댄스왕 각 50만원의 시상금과 메달을 총 5명에게 수여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의림지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 제천시민들의 끼와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