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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39∼#64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39∼#640번 확진자가 17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16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39∼#640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받게 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639번은 14일부터 기침증상, #640번은 15일부터 기침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격리중이며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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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비롯한 각종 안전관리 강화·주민생활 안정 등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명절기간인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주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세부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 등 감염병 관련 상황실과 상하수도·환경·교통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상황실을 편성하고 당직자를 포함한 공직자 335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노래연습장과 종교시설, 봉안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관리 대책도 추진한다.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책 등 비상 청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연휴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지방물가 안정대책으로 추석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과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및 농·수·축산물의 수급상황과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위해 주요 도로·시설물 정비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과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에 대한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기간 중 군민불편사항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 군청과 읍면별 당직자를 배치해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명절 종합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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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수립.선별진료소 운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보건소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16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내 응급의료시설인 금왕태성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근무토록 했다.
군 보건소에서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해 주민의 건강보호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감염병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군청 당직실 또는 보건소 등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근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열진통제와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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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추석맞이 비대면 직거래장터 성료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 공직자들이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통해 853만원어치를 구매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비대면 직거래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에서 생산한 사과·배·햅쌀·들기름·표고버섯·멜론·꿀 등 7개 품목을 판매했으며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총 853만원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농가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군에서는 명품작물 쇼핑몰 ‘음성장터’를 운영하고 있어, 음성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의 과일·잡곡·축산물 등을 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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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림녹지과,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기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16일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지원받은 실비를 모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kg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산림녹지과 직원 17명은 지난 5월 음성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가지를 솎아내고 잡목을 수거하는 등 일손부족으로 밀려 있던 작업을 도와 실비를 얻은 바 있다.
강호달 산림녹지과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한뜻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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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23∼#63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23∼#634번 확진자가 15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1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23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동거인이 확진돼 검사를 실시 했다.
#624, #625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 #626, #627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다.
#628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 #629~#631번은 청주시 거주 직원의 확진으로 회사 전수 검사에서 확인됐다.
#632∼#634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발현은 #624번은 14일부터 발열 증상, #631번은 9일부터 인후통이 있었으며 나머지 확진자들은 무증상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자가격리 전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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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용산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15일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부지에서 첫 삽을 뜨기 위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유관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의 사전 초청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음성읍 주민들의 12년에 걸친 숙원이자 조병옥 음성군수 민선 7기 역점 공약사업이다.
과거 2008년 5월 산업단지 지구지정 승인이 돼 사업시행자까지 선정됐으나, 사업시행자가 사업을 포기해 5년 후인 2013년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되는 등 여러 난관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군은 사업면적을 당초 계획보다 23만 4천711㎡ 증가한 104만 774㎡로 확대해 진입도로 개발을 위한 국비 275억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계획을 전면 재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용산 일반산업단지 계획이 최종 승인되며 그 결실을 이뤘다.
용산산업단지는 음성읍 읍내리와 용산리 일원 104만 774㎡ 부지에 총사업비 1천960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산업시설 용지 57만 1천927㎡ 공동주택용지 7만 9천186㎡ 상업시설용지 1만 6천530㎡ 그 외 용지 37만 3천131㎡ 등이다.
특히 공동주택용지에는 1천730세대의 공동주택 공급이 계획돼있어, 인근 신천지구 1천519세대 개발사업과 함께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음성 지역의 오랜 숙원인 용산산단의 기공식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산산단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지원은 물론, 산업단지 조성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양질의 고용과 투자가 이뤄지는 우량기업 유치에 힘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도시 음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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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18∼#621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18∼#621번 확진자가 14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1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4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18번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으며 #619∼#621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검사 결과 확진 받게 됐다.
#618번 확진자는 13일부터 두통·기침 증상이, #619∼#621번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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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11∼#61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음성#611번∼#615번 확진자가 13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지난 1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3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11번은 충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612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실시, #613번, #614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 #615번은 코로나 유증상으로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이들 확진자의#611번은 12일부터 가래, 콧물증상, #612번은 11일부터 기침, 가래, 콧물증상, #613번은 9월 6일부터 기침, 콧물, 인후통 증상이, #614번은 9월 10일 부터 발열, 인후통 증상, #615번은 9월 11일부터 두통,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발생현황을 보면 확진자 대부분이 타지역을 방문했다거나 타 지역 지인의 접촉 감염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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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아동친화도시 군민의견수렴 토론회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군민의견수렴 토론회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지난 12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을 본부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음성군 발전을 위해 아동정책에 필요한 것들과 극복해야 할 점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대한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12개의 발굴 의제를 토론했다.
토론 진행은 10개 조별로 진행을 돕는 퍼실리테이터가 브레인스토밍 등의 기법으로 토의를 보조하며 참여자 중심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어 토론회에 참가한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아동 관계자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3시간에 걸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음성군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있어서 부족한 점’을, 두 번째 토론에서는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을 각각 도출해 그 결과를 조별 발표했다.
토론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놀이공간 조성’, ‘아동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제안 내용은 아동친화 정책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음성군 아동친화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동이 행복한 음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