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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39∼#74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39번∼#742번 확진자가 30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29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30일 오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39번은 증상발현으로 #740번과 #741번은 진천군 확진자와 접촉, #742번은 선제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39번은 29일부터 발열·인후통·두통, #740번은 무증상, #741번은 2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742번은 조사 중이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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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발령
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발령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군은 30일 군청에서 비대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불법체류자와 일용근로자 등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과 직업소개소 관련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며 역학조사 시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기 어려워 연쇄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행정명령 대상은 지역 내 기업체, 위생업소, 농업·축산·건설·건축 현장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직업소개소 관련 종사자·이용자 이다.
행정명령 내용은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주는 처분기간 동안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할 것 외국인 근로자는 처분기간 동안 지체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 직업소개소 사업주는 처분기간 동안 내·외국인 종사자 및 구직자에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할 것 직업소개소 관련 내·외국인 종사자 및 구직자는 처분기간 동안 지체 없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것 등이다.
단, 2021년 9월 26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거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는 이번 행정명령에서 제외된다.
또한, 군은 원활한 진단검사를 위해 금왕읍,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위반으로 인해 감염이 확산됐을 때에는 검사·조사·치료 등에 소요되는 방역비용 등이 구상 청구될 수도 있다.
조 군수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방역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며 “고용주와 근로자께서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기한 내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군은 9월 29일 기준으로 1차 83.2%, 2차 52.8%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군민여러분께서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콜센터에 예약 해달라”고 강조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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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화 공연을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어린이 동화 공연을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10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어린이 동화 낭독 뮤지컬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지역 내 감염 발생 예방과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공연은 고전동화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낭독 뮤지컬이다.
백설공주를 원작으로 재창작한 ‘거울을 깬 왕비’와 민담 우렁각시를 원작으로 한 ‘내 사랑 우렁이’로 구성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라이브 음악과 생동감 있는 노래, 안무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탈피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어린이 동화 낭독 뮤지컬 시리즈’는 음성군 공식 유튜브인 ‘음성군 와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공연시간에 맞춰 실시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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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두 달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10·11월에는 ‘평화와 환경’과 관련해 우주 그립톡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그립톡은 휴대전화 뒷면에 부착해 영상을 볼 때 거치대로 사용하거나 휴대 시 떨어뜨림을 방지하는 액세서리로 유엔의 설립 목적인 세계 평화에 대해 생각하며 온 우주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주 그립톡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인 유리조각이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바다유리’로 석고방향제를 만들며 환경을 위한 재활용도 실천할 수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주말 체험학습을 통해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세계 평화와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의 재임 동안 전 세계로부터 선물 받은 소장품 기획전시도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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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위한 긴급·일시적 돌봄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맞벌이 부부 위한 긴급·일시적 돌봄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지난 24일 개관한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야간돌봄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돌봄실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맞벌이 가정에 긴급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동을 일시적으로 돌보는 역할을 한다.
이용대상은 5세부터 9세까지 아동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로 1일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야간돌봄실은 육아로 인해 평생학습 강좌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평생학습 강좌 수강시간 동안 아이를 돌보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전국 평생학습관 중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평생학습도시 음성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야간돌봄실은 맞벌이 부부의 긴급한 상황에 따른 일시적인 돌봄서비스와 평생학습 강좌 수강시간 동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빛평생학습관 103호에 설치했다”며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우수한 사례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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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한 발품행정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이은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9월 13일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 것에 이어 30일 국회를 방문해 임호선 국회의원과 이종배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국회의원 만남에서 조 군수는 음성군의 현안사업이 2022년 정부예산에 반영돼 군민 숙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용산~신니 간 국지도 49호선 2차로 시설개량 음성군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음성군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계획서를 전달하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건의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대해 지방도 533호선 4차선 확장공사와 사업구간이 일부 겹쳐 두 사업을 함께 추진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송전선과 송전탑으로 인한 도시경관 훼손 및 주변지역과의 단절뿐만 아니라 도시 확장개발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러한 사례는 전국 혁신도시 중 충북혁신도시가 유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산~신니 간 국지도 49호선 2차로 시설개량 사업은 사업 구간 주변에 다수의 공장이 산재해 있어 대형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나, 현행 도로 상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상태로 사고위험성이 높아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며 본 사업 추진으로 충주~음성 간 이동 편의성과 국가 도로망과의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음을 적극 강조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행보를 마무리하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적극 활용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우리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국비가 반영되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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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음성군, 삼성면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삼성면에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삼성면 덕정리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213㎡ 규모의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이달 초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기존 복지회관 기능에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더해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이다.
복합문화센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특히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눈에 띈다.
계획 수립 당시 전액 군비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사업 추진 초기, 재원 마련을 위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신청, 지난 2020년 9월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했고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충북도에서 주관한 충북형 농시조성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8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군 재정 부담을 덜었다.
또한, 군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인 만큼 주민과의 공감대를 쌓아가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문화공간이 삼성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점을 고려해 공간 배치에도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설계 단계부터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수차례의 회의 끝에 공간 배치를 계획했다.
복합문화센터에는 취미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실, 소공연, 작품발표 등이 가능한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탁구장, 건강증진실,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삼성면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여가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SOC 사업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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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29∼#73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29번∼#735번 확진자가 29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28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원에서 검사해 29일 오후 3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29번은 안성시 확진자 접촉, #733번과 #735번은 음성군 확진자 접촉, #734번은 진천군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나머지 3명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29번은 27일부터 콧물 증상, #730~#732번은 조사 중이며 #733~#735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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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20∼#72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20번∼#728번 확진자가 29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2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9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21번과 #726번은 유증상으로 음성#722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나머지 확진자 6명은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21번은 26일부터 발열·두통, #722번 26일부터 발열·인후통, #726번은 2주전부터 몸살, 나머지 6명의 확진자들은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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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방문해보세요~”
음성군,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방문해보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음성군과 한국정보화지능원, 충청북도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손 소독·발열체크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아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에듀버스에 90여명의 교육생들이 시간대별로 나뉘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키오스크로 비대면 주문하는 방법부터 평소 어르신들이 궁금해했던 스마트폰 사용법,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같이 일상생활 속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에듀버스를 체험한 A씨는 “평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를 보며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배워 실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10월 5일과 12일에 같은 장소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에서도 많은 어르신이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배움터 체험을 원하는 주민과 에듀버스가 직접 방문하길 원하는 마을은 음성군청 전산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에듀버스 이외에도 디지털배움터 온라인·방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과 신청에 관한 사항은 ‘디지털배움터.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