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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12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25번 확진자가 11월 2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1월 25일 오전 0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5번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의 밀접 접촉으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증상은 23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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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12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24번 확진자가 11월 24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1월 2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4번 확진자는 서울시 거주자이며 서울시 확진자 접촉자로 11월 23일 연락을 받고 우리지역을 지나다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는 현재 증상 및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빠른시간내 조사 완료해 해당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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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3일까지 벼 정부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국립종자원에서 보급하는 이번 벼 종자는 추청, 삼광, 하이아미, 운광, 오대 등 5개 품종으로 20kg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금년부터는 전량 미소독종자로만 공급되므로 신청농가는 종자 수령 후 소독해 사용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기간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된 신청물량은 내년 1월 10일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한 지역 농협에서 종자대금 납부 후 수령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미소독종자로만 보급되는 점을 유의해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볍씨소독 및 육묘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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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사후관리 출장비용 지원 사업. 큰 호응
농업기계 사후관리 출장비용 지원 사업. 큰 호응
[세종타임즈]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음성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기계 사후관리 출장비용 지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고장 난 농기계를 지정된 사후관리 등록 업체를 통해 수리하고 2개월 내 청구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출장비용이 5만원 초과된 경우 5만원, 5만원 이내의 경우에는 실비를 연 2회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53농가에게 총 363만원이 지원됐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본소에 내방하거나 각 마을별로 찾아가는 순회수리 교육 시 1만5천원 이하의 부품은 센터에서 부담해 36마을/514농가에 1천8백만원의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찬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후관리 출장비용 지원 및 농기계 순회수리가 관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감소와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한 농업인 서비스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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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아카데미 성료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지난 23일 박상미 한양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끝으로 총 4회에 걸친 반기문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아카데미는 4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유쾌한 반란’ 을 시작으로 5월 최승필 작가의 ‘공부머리 독서법’ 11월 양재진 원장의 ‘스트레스 그리고 나’ 박상미 교수의 ‘내 마음 관리법’으로 다양한 특강을 통해 음성군민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방송 매체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 강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집중도 높은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 만족도가 98퍼센트 이상으로 나왔으며 자기개발 및 자녀교육, 마음치유 등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줬다.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대면 강의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음성군 평생학습TV’ 유튜브 채널 라이브 강연으로 동시에 진행해 현장 참석자 3백여명 외에도 실시간 유튜브 접속자 수가 5백 명이 넘어 많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기문 아카데미를 통해 더욱 폭넓은 인사들을 초청해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준비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단순한 배움이 아니라 경험과 삶이 배움으로 이어지는 평생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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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음성군 주민참여예산 최종 선정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음성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7월 접수한 군 단위 공모사업과 읍·면 자치계획형 사업 59건/28억 8천5백만원의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이 중 40건/18억 5천만원이 최종 선정됐다.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사업부서에서 관련법 저촉여부 등 실현가능성을 판단하고 2단계 평가로 음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 필요성, 실현가능성, 사업 효과성, 소요예산 적절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할 사업들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
군 단위 공모사업으로 소원그린 건강 쉼터 및 힐링 산책로 조성사업 2억9천만원 음성읍 다리 경관조명 설치 1억6천만원 매괴성당 주변 장미 꽃 산책길 조성사업 5천만원이 최종 선정됐다.
읍·면 자치계획형 사업은 읍·면당 한도액 1억5천만원 범위 내에서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의결된 우선순위를 반영해 음성읍 음성천 산책로 야외운동기구 설치사업 외 4건 금왕읍 아름다운 금왕 시내 거리 가꾸기 사업 외 2건 소이면 중동1리 복지회관 시설개선 및 한내 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 정비 외 6건 원남면 백마령공원 활성화사업 외 1건 맹동면 맹동혁신도시 수변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외 1건 대소면 태생리 주민쉼터 정비공사 외 3건 삼성면 생태공원 스마트 그늘막 설치사업 외 4건 생극면 생극 응천십리벚꽃길 수선화 식재사업 외 4건 감곡면 ‘감곡복숭아’ LED 금속 글자 조형물 설치 외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사업은 2022년 본예산에 반영돼 12월 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편성된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 주민참예산 위원회와 함께 끊임없이 고민해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필요한 사업이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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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봉학골, 생태힐링 관광지 조성 탄력
음성 봉학골, 생태힐링 관광지 조성 탄력
[세종타임즈] 음성군 가섭산 내 봉학골에 산림레포츠단지가 들어선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가 주관하는 산림청의 지방전환 사업 ‘산림레포츠시설 설치’ 분야에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군은 내년부터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580-8번지 일원 봉학골 일대에 총 사업비 58억원을 들여 15ha 규모로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한다.
2025년 준공 목표로 내년도 설계 및 관련 인허가 추진을 위한 예산 3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군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체험형 모험시설 등을 갖춰 자연친화적 산림 레포츠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점차 다양화되고 급증하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골몰해 왔다.
봉학골 일대에는 봉학골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 봉학골 무장애 나눔길이 이미 조성돼 지역 주민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착공한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 중 내년도 계획된 예산인 21억3천만원이 모두 반영됐다.
용산리 580-8번지 일원 36.9㏊에 다문화 정원, 이벤트 정원, 플라워 정원 등이 2023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산림레포츠단지가 조성되면 봉학골 산림욕장과 봉학골 지방정원과 연계해 산림휴양과 복합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성 대표 생태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각광받을 산림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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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 육계 농장서 네 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21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금왕읍 육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음성군에서 네 번째 고병원성 AI 확진이다.
해당 농가는 음성군에서 지난 9일 첫 발생 농가 방역대 3km내에 있는 보호지역에 있으며 출하를 위한 정밀검사 중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고병원성 여부 확인 결과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9만5천수의 육계를 23일 살처분 완료할 예정이며 통제초소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군과 공동방제단 차량을 이용해 발생 농가 주변과 지역 내 가금 사육농가에 대해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AI발생 농장에 철저한 역학조사로 원인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H5형 항원 검출농가에서 계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는 상황”이라며 “가금 사육 농가에서는 조기 출하 및 입식 자제, 주변 농가 소독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부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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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겨울철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활동 본격화
음성군, 겨울철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활동 본격화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실업 및 난방비 증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생활여건이 더욱 취약해지는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저소득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상황을 예방키로 했다.
군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복지서비스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을 중점 발굴 대상으로 정하고 제공 인력 및 협조체계, 복지멤버십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발굴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다층적인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음성군은 복지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위기가구와 접촉가능성이 높은 생활업종 종사자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현장중심의 발굴을 강화한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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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음성관광두레 발대식 개최
음성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음성관광두레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3일 음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과 주민사업체 구성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관광두레 현판 수여와 음성 신규 주민사업체 소개, 2022년 음성군 관광두레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음성군 신규 주민사업체는 지난 6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가 ‘관광두레사업’ 공모에 신청, 서류평가·온라인 아카데미·사업계획서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솔부엉이캠핑장 생생마을여행사 주전부리제작소 잼토리 꽃동네제빵소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대 5년간 시범사업, 사업체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천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의 관광두레 PD와 협력해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주도의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이다.
음성관광두레는 지역 관광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고 지역주민 주도로 새로운 시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결합해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사업체 간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관광사업체로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면 다른 주민사업체와 상생하며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주민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