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수료
음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수료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30일 삼성 대실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과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초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을 체험 장소로 선정하고 입소자 모집공고를 통해 1차 5명, 2차 5명을 선발해 월 30만원의 참가자 연수비도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음성군 6대 작목 중 하나인 고추와 상추, 들깨 등 다양한 작목을 가꾸는 영농실습체험을 했으며 지역탐색, 사물놀이, 간담회, 토속음식체험 등 다양한 영농실습과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체험과 원주민 교류 기회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 참가자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배움으로써 성공적인 농촌 정착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30
-
음성군립도서관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참여 서점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2월 22일까지 ‘2022년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서점을 모집한다.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희망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서점에서 대출한 뒤 서점 또는 도서관으로 반납하고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에서 구입 및 등록해 장서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군립도서관은 군민들의 독서생활 증진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21년 5월부터 바로대출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이용자들은 한 달에 희망도서 2권을 각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신청 뒤 승인문자 수신 후 신청 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바로 대출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이용 가능한 서점은 충북서림, 한솔문고 2곳이며 향후 지속 선정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비스 참여 의향이 있는 서점은 음성군 지역 내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서점으로 도서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바로대출서비스는 지역서점에서 간편하게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는 편리함으로 이용자들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서비스”며 “독서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역 출판업계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6개 도서관과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환경을 나타내는 1관 당 인구수 부문 도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11-30
-
. ‘음성소식’ 300호 기념 이벤트
. ‘음성소식’ 300호 기념 이벤트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음성소식’ 제300호 발행 기념 ‘SNS 희망메시지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국민을 응원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음성군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응모 주제는 새해소망 전하고 싶은 말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등이다.
참여 방법은 응모주제로 희망메시지를 적은 팻말을 들고 사진 찍기 음성군 공식 SNS 중 하나 이상 이벤트 공지 글에 응원 댓글 달기 촬영한 사진과 댓글 아이디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공식 SNS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응모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55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15일 군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희망메시지 이벤트 당첨작은 음성소식 제300호 표지에 활용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음성군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각종 생활정보를 생동감 있게 제공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높여 군민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음성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군민 품으로
음성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군민 품으로
[세종타임즈] 음성군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금왕 용담산과 대소 망가래 근린공원이 내년도 말 군민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금왕읍 무극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 속에 속도를 내며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금왕읍 무극리 268-1번지 일원의 무극근린공원은 지난 2002년 군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일부는 ‘용담산 도시산림공원’으로 조성됐지만 아직 대부분이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은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이다.
당초 2016년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어려워 사업추진이 미진했다.
하지만, 금왕읍 주민들은 용담산 공원 조성을 통해 우범지역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 휴식과 여가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꿈을 버리지 않고 오랜 시간을 기대해 왔다.
이후 무극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마침내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됐다.
무극 용담산 근린공원은 총 사업비 100억5천만원으로 휴양시설, 운동시설, 조경시설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식과 여가 공간이 부족한 대소면 주민들에게 오랜 숙원사업인 대소면 태생리 399-2번지 일원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도 착착 진행 중이다.
망가래 근린공원 또한 지난 2004년 군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부지 일부에 대소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됐지만 아직 대부분이 미개발된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이다.
대소 망가래 근린공원은 2022년도 3월 착공, 12월 준공 목표로 미세먼지 차단효과와 생활밀착형, 안전함을 겸비한 스마트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주민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지난 6월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9월 실시계획인가와 설계를 완료하는 등 공원 조성을 위한 준비 작업을 모두 마쳤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의 대표 공원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재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말 기준 음성군 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547개소이다.
이 가운데 10년 이상 장기 미 집행된 도시계획시설은 470개소에 3.4㎢로 집계됐으며 이는 음성군 전체 도시계획시설 면적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2021-11-30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140∼#1144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40번∼#1144번 확진자가 11월 29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1월 29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40번과 #1141번 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1142번과 #1144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1143번은 근무지 출근 전 선제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증상을 보면 #1140번은 19일부터 기침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4명의 확진자는 증상 및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조사 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2명의 타지역 확진자는 관할 보건소로 이관조치 할 예정이며 그 외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1-29
-
조병옥 음성군수, 2021년도 추진 사업 마무리 당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록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종합상황 및 월간업무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 일일상황 및 방역대책을 비롯해 음성군민 행복응원지원금 접수 및 지급 준비 충북혁신도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추진상황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음성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 추진현황 도내 북부지역 ASF 검출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여러 군정 현안을 살폈다.
조 군수는 먼저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공식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오감만족 새싹 체험관 개관식 친환경농업교육관·종합분석센터 준공식 국립소방병원 건립 부지에서 개최된 제59회 소방의 날 기념식 등 11월 한 달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와 조류독감 방역대응과 현안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올해도 이제 한 달 남겨두고 있다”며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을 실시해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군청 전 공직사회에 당부했다.
이어 “우리 군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SOC 사업을 대거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과 사업기간 확보 등 여러 가지 세부사항 조율이 필요한 만큼 2022년도 사업 구상에도 더욱 꼼꼼히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조류독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응 관련해서도 “조류독감 발생에 따른 방역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가운데 지난주 도내 북부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되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농가 단위 방역조치와 이동통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절기 대책 추진 관련해선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잦은 한파와 강설로 인한 각종 자연재난과 화재에 대비하고 제설작업, 상수도 동파 등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밖에 조 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처리 불가 인·허가 민원에 대해 민원인이 납득할 수 있도록 그 사유를 친절하게 설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
음성군, 생활폐기물 감량 총력
음성군, 생활폐기물 감량 총력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전년 대비 생활쓰레기 발생량 3% 감량 목표로 각 가정, 상가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초 주민 342명을 마을환경지킴이로 선발했으며 마을 내 쓰레기 불법처리 계도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활동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불법투기 상습구역에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 130개, 표지판 10개를 제작·설치했고 감시카메라를 89곳으로 늘리고 신고 포상금도 최대 20만원으로 올리기도 했다.
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와 함께 총 7회, 연인원 60명을 투입하는 등 야간시간 불법투기 특별단속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5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처분을 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48가구에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음식점 50개소에 남은 음식물 포장 용기 1만개를 지원했다.
공동주택에는 RFID 음식물쓰레기 계량 장비 14대 설치 지원, 재활용품 품질개선 도우미 19명을 배치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 마을 7개소에는 재활용품 분리보관 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음성지역 생활폐기물 수거량은 지난 2019년 2만8500여 톤이었던 반면 지난해에는 3만500여 톤으로 전년대비 2000톤, 약 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10월 기준 2만4959여 톤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97% 수준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배달 주문과 택배 배송이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산업단지 인근 등 원룸 밀집지역 불법배출 폐기물이 증가하는 등 매년 톤당 폐기물 수집, 운반 및 처리비용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군은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지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직영으로 전환한지 이제 3개월 차다.
당초 군은 해당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대행업체를 통해 수행하고 있었으나, 대행업체의 비위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 7월 해당 업체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게 이르렀다.
이후 군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직영 전환 작업을 긴급하게 추진했다.
신속하게 청소차량 차고지와 환경미화원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7대를 구입, 기존 대행업체 소속 미화원을 포함한 총 22명의 환경미화원을 채용해 지난 9월 1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직영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음성군이 직접 수거한 생활폐기물은 549.33톤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직영 초반 새로운 장비에 대한 조작 미숙과 변경된 수거노선 등으로 인한 시행착오 등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청소업무 정상화를 위해 군과 환경미화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현재는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을 2대 증차하고 환경미화원을 추가로 공개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위탁 직영 전환 결정에서 빠른 행정 대응 능력과 결단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듣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수는 “현재 직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주민들께 보다 향상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미화원에 대한 처우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람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1-11-29
-
제5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수료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제5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5기 군민축제 아카데미는 제4기까지 진행된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 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진행됐다.
이번 수료 대상은 총 13명이다.
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 환경변화와 대응’, ‘축제 콘텐츠 개발’등의 축제 전문가 강의 10회와 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1회를 실시해 축제 실무자들의 전문 능력을 고취했다.
특히 올해는 심화 및 실무 교육을 통해 축제 전문 능력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강의를 듣는 일방적 소통이 아닌 토론을 통해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운영했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축제 트렌드 변화에 맞춘 축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필요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제5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음성군 축제 발전과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
음성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가져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29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음성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음성군 학교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음성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민·관·학 음성행복교육지구 역량 강화 방안, 방과 후 학교 운영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내년 행복교육지구 예산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교육 지원을 위해 기존 4억원에서 1억원을 증액키로 했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도 논의됐다.
최근 문제가 되는 무상급식비 관련해서도 기존 부담비율대로 예산을 편성해 내년도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학부모님들이 통학 문제, 급식 걱정 없이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교육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1-29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126∼#113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26번∼#1130번 확진자가 11월 26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1월 26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6번 확진자는 포항시 확진자 접촉자로 #1127번과 #1128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 #1129번은 증상발현으로 #1130번은 회사 입사전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1127번은 두통, #1128번은 몸살, #1129번은 인후통 증상이 있으며 나머지 2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동선 및 접촉자를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