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음성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음성군 보건소가 13일 충청북도가 주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군이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탁월한 업무 역량이 입증된 것이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환자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계획, 모니터링, 교육상담 등 우수시책 발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군은 지역현황을 잘 파악하고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민간기관 및 지역자원간의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연계 추진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관리 및 만성질환자 자가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한 업무추진과 심뇌혈관 비대면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 질환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2022년에도 코로나로 인한 단계적 일상회복 절차에 따라 다양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
음성군, 한파저감시설 설치와 취약계층 지원 총력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군민의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저감시설 설치와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등 한파 예방사업에 나섰다.
한파주의보 발표기준은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이상 하강해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최저기온이 –12℃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다.
한파경보 발표기준은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이상 하강해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최저기온이 –15℃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다.
군은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군민들의 한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온열의자 20개소를 운영하고 연말까지 지역 내 6개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열의자는 버스운영시간인 5시~오후 11시, 주변 기온이 20℃이하일 때 작동된다.
또한, 군은 음성군 노인복지관과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노인 1770여명에게 지난 7일 방한조끼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활용한 한파쉼터 89개소를 운영하고 자동음성통보시스템 23개소, 재해문자전광판 5개 등 재난 예·경보시설을 적극 활용해 한파 대응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종만 안전총괄과장은 “한파예방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
2021 음성행복교육지구 유공자 표창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3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1음성행복교육지구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음성교육지원청 황진아 주무관 대소중학교 박미정 교사 생극 도토리숲 마을학교 안치석 대표 풀꽃 작은도서관 마을학교 이현동 대표 등 4명이다.
황진아 주무관은 방과 후 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예체능 역량개발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 신장 및 돌봄 기능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미정 교사는 학습연구년 교사로서 지역 내 학교를 직접 발로 뛰며 공동수업을 모니터링하고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홍보하며 한층 더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치석 마을학교 대표는 환경 동아리인 도토리 특공대를 통해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응천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쳐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며 음성군과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이현동 마을학교 대표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돌봄교실을 운영해 지역 내 돌봄과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애썼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유공 표창 대상자에게 “우리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213,#121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213번,#1214번 확진자가 12월 09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1213번 #1214번 확진자는 12월 0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2월 09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확진된 #1213 확진자는 청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받았으며 #1214 확진자는 조사 중에 있으며 #1213번 #1214번 확진자 모두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09
-
농업기계 임대사업 ‘콩 정선기’ 큰 인기
농업기계 임대사업 ‘콩 정선기’ 큰 인기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 중 하나인 콩 정선기가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콩 정선기를 본소 3대, 서부 3대, 북부 2대, 동부 2대 총 10대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 기계는 자동으로 대·중·소로 선별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해 힘들게 수확한 콩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선별하려는 농업인들의 예약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료는 오전, 오후 중 반일일 경우는 전액 무상이며 전일 사용 시 1만원의 사용료를 지급해야 된다.
군은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하고 있어 농민들의 영농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서부지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땅콩탈곡기, 땅콩탈피기도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아 임대사업소에도 2022년에 장비를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찬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농업기계를 임대사업소에 방문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요 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장비를 적극 구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
음성군, 농산물 가공 기반시설 조성 속도
음성군, 농산물 가공 기반시설 조성 속도
[세종타임즈] 음성군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지역 내 과수 농가의 숙원 사업인 ‘농산물제조가공 유통시설[푸드팩토리]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충북도 주관 ‘2021년 농산물 제조가공 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8억2백만원을 투입해 음성읍 신천리 농산물유통센터 내에 농산물 제조가공 유통시설이 이달 내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햇사레복숭아, 다올찬수박, 다올찬사과’의 조각과일 등을 생산하게 된다.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량 편의식 수요 증가로 2차 산업인 농특산물 가공산업 시장이 커지며 농산물 가공은 농촌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 내 가공시설이 부족하고 농산물 원물 중심으로 생산·유통하는 구조가 정착돼 농산물 가공 산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정이다.
특히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피해 증가, 농산물 품위별 가격 격차 심화, 비품 수익성 악화 등은 농산물 가공이 더욱 필요한 이유다.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HACCP 인증 및 각종 인허가, 제품 및 포장재 개발, 상품등록 컨설팅 등 시설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친 후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 사업으로 지역의 가공산업 활성화의 기틀 마련은 물론 군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으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판로 지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가공식품 위주로 성장해온 기존 온라인 식료품 시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선식품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군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음성장터’를 전면 개편했다.
군은 전문 위탁 운영업체를 선정해 방송·광고·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각종 기획전과 이벤트 행사, 판매 품목 확대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신규 회원 1,800명 증가, 전년 동월 대비 매출액이 3.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푸드 정책이 확산되면서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삼성면과 금왕읍에 추가 개장해 음성 지역 총 6개소의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로컬푸드 공급 영역을 확대해 생산된 가공제품을 지역 내 소비가 가능한 공공 급식 등에 공급하며 지역순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판로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
음성군 소유권 미결 도로용지 확보 총력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과거 도로 사업에 따라 편입·보상을 완료했으나 등기상 사유지로 남아 있는 토지들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군 건설교통과에 따르면 2021년도에 총 105필지 20911㎡의 소유권을 음성군으로 이전 등록했다고 밝혔다.
군이 보상 당시 금액이 지급된 자료를 조사·확보해 소유자, 상속인 등에게 공문 발송과 수차례 협의와 설득한 결과다.
보상금 지급 당시 금액은 1억 4천여만원으로 이는 향후 이중 보상 방지와 재산권 확보를 통한 공유재산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해져 현 보상가로 환산하면 약 9억7천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최재민 건설교통과장은 “도로 보상 후 개인 소유로 남아 있는 토지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지속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전이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작년 8월 시행된 부동산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절차를 활용해 소유권 이전을 적극 추진해 공유재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9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211∼#121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211번 ∼#1212번 확진자가 12월 8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2월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2월 8일 오후 2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11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1212번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211번은 감기증상이 있고 #1212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08
-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전달식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전달식
[세종타임즈]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역말 한울타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감사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음성군 도시재생에 열심히 참여하고 홍보한 현장활동가 8명에게 수여했다.
2021년 음성군 도시재생 현장활동가는 기초센터 현장활동가 2명 시장통 현장활동가 4명 역말 현장활동가는 2명이다.
기초센터 현장활동가는 지역활성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과 삼성면 모래내 포차 운영자 모집 홍보, 생극면과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모니터링을 위한 주민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했다.
역말 현장활동가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사전수요조사와 빈집 조사 등을 지원했으며 시장통 현장활동가는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교육을 수강하고 한옥촬영 스토리보드 및 스토리텔링 기초작업 등 실제 진행되는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지원·참여했다.
감사패는 도시재생사업의 공모 선정과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감곡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이태수 위원장에게 전달됐다.
이태수 위원장은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과정에서 도시재생 관련 업무협약 체결한 노력과 주민협의체 구성과정에서 주민의 화합과 참여를 독려하는 등 주민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한 공이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1년 한해동안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온 현장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장을 수여를, 2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소감을 서로 공유하며 감사패 전달을 마무리 했다.
김영환 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음성군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참여와 홍보해 주신 현장활동가와 주민협의체 위원장님들뿐만 아니라 현장지원센터장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
음성군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4개 부문 수상
음성군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4개 부문 수상
[세종타임즈] 충청북도가 추진한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음성군이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에 공로가 많은 참여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전국 확산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상이다.
수상자로는 일반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대소면 자원봉사자치회 윤상숙 회장 자원봉사자부문 대상에 삼성면 자원봉사자치회 장혜경 회장 일반부문 및 학생부문 특별상에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 윤영미 지회장과 극동대학교 달빛한줌 곽선영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음성군은 올해부터 자원봉사센터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시행해 1만7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1년 동안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지역 내 농가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