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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통합복지센터 내 ‘향수할매식당’ 백반 맛집으로 입소문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향수할매식당’ 백반 맛집으로 입소문
[세종타임즈] 옥천통합복지센터 3층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도란도란 향수할매식당’이 백반 맛 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문을 연 향수할매식당은 옥천군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며 평균 연령 72~73세의 어르신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을 모토로 자체적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식당은 60세 이상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여명이 교대로 하루 5~7명이 참여해 점심 영업에 한해 임시 운영 중으로 이곳에서 한 끼 6000원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백반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반찬을 자주 바꿔주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현재 점심 영업에 한해 임시 운영 중이며 이달 중에 저녁 영업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가성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옥천통합복지센터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닌 식사를 위해 자주 찾는 단골손님도 생겼다.
식당을 이용한 이 씨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식당에 가서 밥을 사 먹기가 큰 부담이 됐는데 향수할매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집밥 같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앞으로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도 운영하면 자주 이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식당 운영 관계자는“어르신들이 집에서 본인과 자녀를 위해 음식을 만들 듯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으니 믿고 드셔도 된다 앞으로도 손님들이 도란도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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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 분소‘기억키움터’참여자에게 큰 인기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 분소‘기억키움터’참여자에게 큰 인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성·청산면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분소인‘기억키움터’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4월에 옥천읍 소재 옥천군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성·청산지역을 위해 각 보건지소내 분소를 개소하고 간호사, 자업치료사 등 인력 10명을 투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청산 기억키움터는 월·수, 청성 기억키움터는 화·금 주2회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수는 청산 9명, 청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치매 및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을 위한 쉼터 ‘함께 어울려 마음 키움’,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각 마을마다 홍보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예약자가 대기 중으로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동수단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는 타부서와 협업으로 행복일자리를 활용해 송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시범운행을 거쳐 경유지와 배차시간 등을 점검해 운행코스와 운행시간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인원은 각 10명 내외로 제한하며 체온측정 및 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비대면용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대상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치매안심센터 분소 ‘기억키움터’ 청성·청산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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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재무과 직원 일동 장학금 100만원 기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28일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00만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곽경훈 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전 군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지역인재육성사업에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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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을 위한 감지기 설치
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을 위한 감지기 설치
[세종타임즈] 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성면 행정복지센터은 28일 독거노인, 장애인 28가구에 일산화탄소 누출에 따른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 28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겨울철 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우려되어 신규사업으로 발굴했다.
앞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지원사업’협약식을 맺어 사업의 전문성과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업비 140만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집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지원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보일러실, 주 생활공간 등에 설치돼 무색·무취의 일산화탄소가 누출될 경우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위험성을 알려주는 장치로 누출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중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여타 가스 사고보다 인명피해가 커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인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절기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은 철저한 환기와 일산화탄소경보장비를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상가구 가정방문 시 필히 안내해 불의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철 청성면장은 “매년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사용으로 화재사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관내에서는 동유형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것이며 일산화탄소 누출로 경보기가 자동으로 울릴 경우 신속히 창문을 열어 주의를 환기하고 신속하게 해당장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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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안터 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옥천군 대청호 안터 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세종타임즈]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이 보존된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가‘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국가 생태관광지역 공모에서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를 포함 인천 옹진군 백령도,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등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14년 괴산산막이 옛길에 이어 충북도내에서 2번째로 그동안 개발규제로 묶인 대청호 천혜 생태 및 경관자원을 활용을 통한 생태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길이 열렸다.
군은 이번 지정을 통해 2024년 5월까지 3년간 국가차원의 지원받아 반딧불이 놀이터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물서식지 학습과 체험이 가능한 지역주민주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생태환경조사 및 생태지도 영상제작을 위해 충북도 환경보전기금을 신청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옥천군의 대청호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보를 위한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간 향수바람길, 향수호수길, 물길따라~대청호 쉼표정원, 대청호 수변생태벨트 조성, 장계관광 리뉴얼 사업 등 6개 사업에 633억원을 확보하며 생태계 보전과 기반 시설 확보에 노력했다.
동이면 안터마을은 지난 15년간 호수 주변에 농사를 짓지 않기로 협의하고 자연환경국민신탁과의 MOU 체결하고 반딧불이 서식지 매입을 통한 서식환경 영구 보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배바우 공동체에서는 대청호와 전통농촌마을의 보존을 위한 자발적인 친환경 공동체의 육성 및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 친환경 체험활동 등에 있어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왔다.
금번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해 충북도, 지역주민, 재단법인 자연환경국민신탁 등 환경단체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이뤄왔다.
김 군수는 현장평가 시 모든 일정에 참여해 군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덕흠 의원은 수시로 생태관광지정을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대청호 일대가 생태관광지역에 적합 후보지임을 강력 피력해 이번 지정에 힘을 보탰다.
김재종 군수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향수호수`길을 기반으로 대청호 일대를 습지, 반딧불이 놀이터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로 조성해 생태복원과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수질보전대책지역으로 40여년간의 규제로 고통 받은 옥천군을 관광1번지로 발돋움하며 생태관광지역의 체험 및 지역특산물 판매 증진을 통한 군민의 수익을 보장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호 안터지구는 안내면 장계리와 옥천읍 오대리, 동이면 석탄리,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43㎢다.
이곳은 1981년 대청댐 준공 후 40년간 각종 개발과 환경규제 지역에 묶여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 보존,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과 삵 서식 ,1급수에서만 서식 가능한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로서의 생태자원을 가진 곳이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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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월 1일 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78,56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5월 10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9.94% 상승했으며 금년 조사대상 필지는 옥천군 전체필지 중 170,094필지가 상승하고 6,861필지가 하락, 742필지는 전년도 지가수준을 유지했으며 또한 신규필지로 870필지가 조사·결정됐다.
또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제외한 옥천군의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상업지역내인 옥천읍 금구리 17-4번지로 ㎡당 2,643,000원이고 최저지가는 청성면 장연리 산4번지로 ㎡당 194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에 이의신청 사유를 기재해 제출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에서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실시하며 검증시 이의신청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전화 및 SMS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증 완료된 필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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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옥천군,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발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0~2021년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국 시군구를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옥천군은 지난 2020년 11월 숨어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의 인적안전망까지 합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2019.11~2020.2 기간 중에는 발굴된 대상자 30명에게 기초수급 자격, 긴급복지 지원 등의 공공자원 제공과 함께 민간후원금품 232건을 지원했다.
또한, 2020.11~2021.2 기간 중에는 179명에 1370건의 후원금품 지원을 연계하는 등 겨울철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민간후원금품 지원 실적이 전년 대비 590% 향상됐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더불어, 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해 숨어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힘썼다.
강호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복지담당공무원 모두가 협력해 이뤄낸 결과로 앞으로도 겨울철뿐만 아니라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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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 교육생 16명 수료
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 교육생 16명 수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 교육 훈련을 실시해 16명이 멀티사무원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 교육은 지난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6시간을 진행하며 교육생 16명이 무사히 교육을 수료했다.
이 교육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등 사무원이 갖춰야할 필수적인 컴퓨터프로그램의 운용능력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수료생들은 오는 7월까지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 컴퓨터 자격증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배정일 강사는“교육생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컴퓨터 자격증시험에 교육생 모두 합격하길 기원하고 나아가 경력단절로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분들 모두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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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공직자 투기의혹 조사 결과 의심사례 없어’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최근 LH임직원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로 촉발된 공직자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의심사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29일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1개소를 대상으로 토지보상완료 시점인 2017년 12월 기준 전직원 592명과 군의원 8명 및 그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1,985명 등 총 2,585명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발표 이전에 해당 부지의 토지를 매매하거나, 상속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법투기 의심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2,585명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투기 의심사례는 단 한건도 없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불법투기 행위를 차단하고 적발 시 엄중조치해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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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인기
옥천군‘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인기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결혼이주 여성대상의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운영을 맡고 있는 옥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을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옥천통합복지센터 3층 요리실습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난 4월 5일부터 시작해 매주 월, 화요일 운영되며 오는 8월 3일 까지 총 36회기 과정으로 필기와 실기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센터는 수업에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모든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성공해 한국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출신 수강생 김지연 씨는“평소 듣고 싶었던 한식조리사 수업이었음에도 그간 실습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통합복지센터로 이전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업을 받고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은 내국인도 어려워하는 과정이라고 들었지만, 취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꼭 좋은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경제활동을 돕고자 이주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 수업이 종료되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코칭 서비스”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