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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화요일 저녁 여권 발급하러 오세요
옥천군, 화요일 저녁 여권 발급하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일상 회복으로 여권 발급 등 각종 민원 신청 증가에 대비해‘화요 야간민원 서비스’를 지속적해서 운영하고 있다.
‘화요 야간 민원 서비스’는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배려한 민원편의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종합민원과 직원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해 근무중이다.
민원처리 대상은 여권발급 및 교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도 발급이 가능하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 “일상 회복 이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등 완화조치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여권 발급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며“화요 야간 민원 서비스를 이용해 여권을 발급·교부 하는 민원인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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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복숭아 출하 한창
옥천지역 복숭아 출하 한창
[세종타임즈] 오는 7월 29일 개막하는 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옥천군의 노지 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 곽중섭, 김미정 부부는 7월 초부터 조생종 품종인‘수황’첫 출하를 시작으로 수확이 한창이다.
곽 씨 부부는 10년 전 옥천으로 귀농해 3만 5,000㎡ 규모의 농장에서 수황, 용택골드 등 20여 개의 다양한 품종을 하루 4kg 박스 100개를 출하하고 있다.
최근 폭염에 무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 5시부터 오전까지 납품량을 맞추느라 매일 수확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부부의 농가의 복숭아는 뛰어난 당도와 육질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개인 택배 물량이 30% 정도로 가장 많으며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대전 농수산물시장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포도·복숭아 축제 시기에 맞춰서 축제장 판매용으로 납품을 위해 수확량을 늘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하루 200~300박스를 출하할 예정이다.
지난봄 극심한 가뭄에도 관수 작업을 통해 피해를 예방했고 최근 풍부한 일조량으로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증가해 오는 10월 초까지 40t 정도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 당도를 측정해 출하 중이며 평균 13~14브릭스 이상으로 다른 지역 복숭아보다 인기가 많다.
한편 옥천군 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는 1,100곳으로 480여 ha 면적에서 연간 5,000여 t을 수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포장재 지원, 당도와 색택을 좋게하는 매트 지원, 병해충방재 사업과 대도시 판촉 행사를 통해 다른 생산지역과 차별화를 지속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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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선 8기 첫 주요 업무보고 돌입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민선 8기 첫 주요 업무보고에 돌입하며 성공적 군정 운영을 위한 세부 실천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군은 11일부터 15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21개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안정적인 안착과 체계적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최대 현안인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보를 통해 옥천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에앞서 7일 황 군수는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대응기금 평가회에 참석해 옥천군이 제시한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700여 공직자 모두 주민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은‘행복드림 옥천’을 건설하는 데 온 역량을 모아 달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해 주민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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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세트 전달
옥천군,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세트 전달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0가구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등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여름 이불을 전달하면서 폭염에 취약한 계층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수칙도 안내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와서 아픈 데 없나 수시로 살펴봐 주고 시원하게 지내라고 냉방용품도 지원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말로 다할 수 없다”며 “올여름은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하절기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등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시기이다 대책 마련에 더욱 힘써서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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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피톤치드 숲 옥천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양지로 인기
최고의 피톤치드 숲 옥천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양지로 인기
[세종타임즈] 옥천장령산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맞이해 여름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피톤치드가 도내 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이 배출되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지난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자연 속 여유를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휴양림 방문객 수는 8만 7,200여명으로 여름 성수기부터 가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이전 연간 평균 방문객인 20만명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장료와 숙박 등 운영수익도 6월말 기준 3억 4천만원으로 2019년 연간 수익의 80%에 육박해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5월 1일부터 15인실 이상의 대형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운영 재개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보인다.
2020년 신축한 숲속의 집 밤나무 동, 소나무 동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는 산림생태 체험 공간인‘휴-포레스트’는 인터넷 예약 시작후 수 분 만에 마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휴-포레스트의 힐링 타임 하우스 내 물 치유실은 통유리창을 통해 숲을 보면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열 치유실은 좌욕기가 마련되어 있어 찜질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다.
금천계곡을 따라 정자 9개소, 데크 34개가 마련되어 있는 야영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숙영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개장한 금천계곡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야영장에 새로이 마련된 샤워장은 5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온수 샤워가 가능해 야영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천계곡과 어우러진 천혜의 풍광을 보면서 듣는 숲 해설과 치유의 숲 산책로를 걸으며 치유의 정원을 둘러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숲을 보고 듣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꼭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각종 시설은 숲나들-e통합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숲 해설과 산림치유는 장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피해 장령산휴양림으로 휴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거리와 쉼이 있는 이곳 휴양림을 방문해 자연 속 여유를 되찾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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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년내일저축계좌’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월 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 근로청년에게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청년 내일 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 가운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 ~ 200만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농어촌 기준 1억 7천만원 이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교육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3년 만기 시 총720만원과 예금이자를 받게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15세~39세 미만이 가입 대상이며 3년 만기시 총 1,440만원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하거나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복지로 신청은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되고 이후에는 5부제와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청년 본인 및 동일 가구원 소득·재산 조사 등을 실시해 10월 중에 안내할 예정이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가입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한 만큼 청년들이 가입을 통해 목돈마련의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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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나서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6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3년 미만 신입 사회복지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사회복지시설 회계의 예산 및 결산’,‘문서작성 및 문서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전달됐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최미숙 회장은“이번 교육이 직무에 대한 전문역량을 높여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사회복지사로서 마음가짐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이 마련돼 기쁘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 관내에는 2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26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종사하고 있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신입사회 복지사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간 교류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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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보에 행정력 집중
옥천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보에 행정력 집중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지역 인구의 유출을 막고 유입을 늘리고자‘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7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열린‘지방소멸 대응 기금 평가회’에 참석해 옥천군 제시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옥천군은 283억원 규모의 9개 사업을 투자사업으로 정해 투자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군은 향후 10년간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인프라 구축, 지역의 자원과 투자사업 숙성, 산업경제 구조개선 등 지역 체질 개선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4월 옥천군 지역의 민간기업과 청년 지방소멸 대응 민·관 협력단을 구성하고 기금사업 발굴과 우선순위 선정 등 추진상황을 검토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기금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옥천군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청년 시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을 주축으로 인구감소 극복에 나서며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청성초 살리기 운동’을 통해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 청성면 어린이행복센터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각 면지역에서도 신생아와 초등학교 입학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체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청년친화 헌정대상과 2021년 인구감소 대응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지역에 맞는 청년 정책과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각종 기금을 마중물로 활용해 지역의 소멸을 막고 지속 가능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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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름철 폭염 대비 강화
옥천군, 여름철 폭염 대비 강화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올여름 폭염 대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자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4대의 살수 차량을 동원했다.
차량은 옥천읍과 면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한 주민들의 보행이 많은 주택·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살수를 시작했다.
군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주민의 폭염 노출 가능성이 가장 큰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 여름철 불볕더위에 살수 차량을 임대해 도로 물청소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를 돌보기 위해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를 105명을 운영하며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 165곳과 야외 무더위 쉼터 16곳, 무더위 그늘막 30개소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기상 상황에 맞게 운영중에 있다.
옥천군 내 무더위 쉼터 위치 등 정보는 인터넷 국민재난 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안전 디딤돌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효 시 안내 문자와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달라”며“폭염에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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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D-50일 기념행사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구슬땀 흘리고 있는 4,800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개최지인 옥천에 울려 퍼졌다.
옥천군은 6일 대회 D-5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를 비롯한 대회 추진위원회 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체육인들로 구성된 대회 핵심 기구로 지난 5월 구성됐다.
행사는 주요 내빈 인사말, 대회 준비 경과와 향후 계획 보고 응원 메시지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공식 홍보영상도 최초로 공개됐다.
퍼포먼스는 미리 준비한 축구 및 배구공에 이날 참석한 추진위원들이 응원 메시지를 적고 ‘네 꿈을 펼쳐라’는 함성과 함께 공중으로 힘껏 던지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군은 이날 응원에 사용된 공을 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8월 25일 행사장 관람객에게 이벤트를 통해 나눠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도내 체육인이 위대한 도전의 시간을 이곳 행복드림 옥천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