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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옥천 함께 만들어가요.‘청렴 주간’ 지정 운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 주간’을 지정해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간부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전파를 위해 12일 군청 현관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청렴한 공직사회 함께 만들어가요’,‘청렴한 옥천, 클린 행정 실현’등의 피켓을 들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13일 승진자와 신규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청렴 교육’과 14일 ‘MZ세대 청렴확산을 위한 청렴소통회’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군수는 “공직자 개인의 청렴 실천은 클린 옥천군을 실현하는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부패 없는 청렴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달라”며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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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예방의 달 10만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비만예방의 달 10만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 보건소는 2022년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동일한 슬로건으로 함께 진행되며 주민들이 각 시·군의 캠페인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 홈페이지도 구축될 예정이다.
군은 비대면 캠페인으로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을 통해‘비만예방의 달 기념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10월 동안 10만보 걷기 성공 주민 100명을 추첨해 지역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옥천군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 후 10월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 외에도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일장이 열리는 10월 20일 옥천읍 전통 시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길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위험요인인 비만 예방에 관심을 두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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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정신건강의 날’ 및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옥천군, ‘정신건강의 날’ 및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 보건소는 정신건강의 날과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지정하고 센터와 함께 군민의 정신건강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했으며 우리나라도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를 정신건강 주간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보건소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 차량을 활용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정신건강 정보 제공, 스트레스 검사진행, 정신질환자들의 작품 전시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원예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로는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신건강의 날과 개소 10주년을 기념한 ‘10·10·10’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정신건강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성일 보건행정과장은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의 마음건강증진과 정신질환을 올바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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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옥천군 소통 시책. ‘도와줘OK’ 한 달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내건 황규철 옥천군수의 특별한 주민 소통 창구 ‘도와줘OK’가 한 달 만에 185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사업을 가동하기 시작한 지난 9월 한 달 동안의 실적이다.
이 중 179건은 민원에 대한 답변을 완료했고 6건은 검토가 끝나는 대로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간편한 민원 제출 방식과 신속한 처리 회신 때문에 지역 주민의 호평이 늘고 있다.
접근 방식은 소통 전용폰으로 문자메시지 또는 온라인 공간 카카오톡 채널 ‘도와줘OK’를 통해 하고 싶은 대화를 하면 된다.
생활 속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 군정에 관한 무엇이든 궁금한 점이 있으면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개인 정보 제공 없이 누구나 쉽게 민원을 낼 수 있다.
처리 답변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된다.
단순 문의는 몇 분 안에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고 도로 및 중앙분리대 파손, 맨홀 막힘 등과 같은 생활 위험 요소는 당일이나 늦어도 3일 안에 처리가 완료된다.
주민이 공감하는 제안 사항은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예를 들면 몇 해 전 정비된 옥천 구읍 교동저수지 둘레길 일부 구간이 어둡다는 민원이 여러 차례 접수됐다.
이 길은 구읍 마을 주민의 아침, 저녁 산책로로 많이 이용된다.
군은 지난달 말 이곳에 자동 점멸식 조명을 설치해 해가 짧아지는 요즘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게 주민 편의를 도왔다.
주민불편 신문고 ‘도와줘OK’가 만사 해결책은 아니다.
고질적인 주정차 문제는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농로 포장, 수로 정비, 가로등 우선 설치 등은 마을 내부 협의와 절차, 시간과 예산이 수반되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황 군수는 “생생한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진두지휘해 나가겠다” 며 “생활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즉시 처리해 나가고 정책·제도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와줘OK 이용 시간은 평일 기준 09:00~오후 6시다.
야간이나 주말, 휴일에 제기한 민원은 다음 근무일에 접수 진행된다.
민원 내용과 처리 경과는 비서실을 통해 매일 군수가 직접 확인한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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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촌여성 다문화가족 3쌍 합동결혼식 올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에 거주하는 3쌍의 다문화가족이 30일 옥천농협예식장에서 하객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는 2011년부터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결혼식을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37쌍의 가정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결혼이주여성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엄정식 농협옥천군지부장이 맡았다.
결혼식에 참석한 권영주 옥천부군수는 “이번 결혼식이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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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옥천삼양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LH, 옥천삼양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232-2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옥천삼양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고령자, 신혼부부,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이며 옥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바로 인근에 있어 빠르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탄탄하게 갖췄으며 삼성·용봉산에서 마성산까지 이어지는 산세를 바라보는 조망권과 지역 금구천의 수변산책로가 있어 일상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청년 계층,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이다.
전용면적은 21㎡, 26㎡, 36㎡, 44㎡의 네 가지 타입으로 21형 78세대, 26형 38세대, 36형 42세대, 44형 42세대로 2개동 최고 15층 총 200세대이다.
공고일은 9월 29일이며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만 현장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 및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옥천삼양 행복주택 인근에서 행복주택 공급을 위한 임대상담실을 운영해 고령자 등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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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옥천’이 드리는 임신·출산 지원사업 ‘큰 호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아이 낳기 좋은 옥천 만들기를 위한 ‘모자건강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임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는 엽산제를, 출산 후 2개월 이내 여성에게는 종합영양제를 지원하고 임신 확인부터 12주까지 엽산제 3개월분을 추가로 지원하며 임신 16주부터 분만 시까지는 철분제 5개월분을 지원하고 있다.
난임부부 및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아토피 진단을 받은 영유아에게 아토피 보습제를 분기별로 제공하고 선천성이상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24개월 미만 저소득층 영유아 대상으로 기저귀·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유아 선천성 난청검사와 보청기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군은 2018년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 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그 중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사업’은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해 올해 현재까지 100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았으며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에 큰 도움을 주어 산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한편 유축기 대여, 출산축하금, 출산용품,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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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지법 질서 확립 위한 농지 이용실태 조사 추진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농지 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와 불법 전용 관련 농지 이용실태를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지 이용실태 조사는 농지의 소유·이용에 대한 실태조사 추진으로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 농지대장 정비를 통한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동포 소유농지, 최근 5년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후 취득한 농지, 최근 5년 이내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 및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기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농지, 민원 발생 농지 등을 대상으로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불법 전용 여부를 조사한다.
조사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임대·사용대·위탁경영·휴경 등 농지법 위반 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와 함께 고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농지위원회 운영과 농지 이용실태 조사를 통해 농지취득의 사전·사후 관리를 강화해 농지법 질서를 확립하고 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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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이제부터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
가수 요요미, 이제부터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은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는 가수 ‘요요미’를 옥천 1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선정했다.
군은 28일 한국관광공사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가수 ‘요요미’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 1호를 발급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이며 이를 발급 받아 옥천군을 방문하면 동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시설의 입장료, 숙박료, 체험료 등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 전용 페이지에서 10월 4일부터 발급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서비스 오픈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최대 50%까지 할인할 예정이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을 위해 군 직영시설 조례 개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코로나19 이후 옥천군의 침체된 관광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많은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옥천군 관광주민증 1호를 발급받은 가수 요요미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1호 발급의 영예를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 “사업이 활성화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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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 ‘오천년코다리식당’ 대상
제13회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 ‘오천년코다리식당’ 대상
[세종타임즈] 제13회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오천년코다리식당이 ‘코다리조림&황태양념무침’으로 대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옥천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옥천군지부는 지난 24일 제35회 지용제 기간에 상계체육공원에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코다리조림&황태양념무침’은 필수 영양소인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건강에 좋은 사계절 별미 음식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능이오리백숙’을 요리한 장수식당, 은상은 ‘참옻 닭백숙을 품은 감자옹심이’를 요리한 충북도립대조리제빵과, 동상은 ‘추어삼색수제비어죽&추어고추튀김’을 요리한 청산추어탕식당이 차지했다.
심사는 대학교수와 향토음식전문가로 구성된 4명의 위원이 재료배합 및 향토성 경제성 및 보급가치 조리방법 및 창의성 맛과 영양성 상차림 완성도를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향토성이 높은 요리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전시팀에서는 얼룩배기 웰빙 보리밥, 복숭아와 포도를 활용한 수제 식초 음료를 전시해 관람객에게 향토음식을 선보였다.
수상한 업소에게는 표창패와 시상금, 현판이 주어졌으며 10월 7일 괴산유기농엑스포행사장에서 개최되는 ‘2022년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 출전해 요리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