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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신청 접수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유입촉진을 위해 ‘2023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지난 3월 1차 선정에 이어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사업대상자가 주택을 신축, 개량한 후 그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농협 등 금융 기관에서 건축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대출 해주는 정부시책 사업이다.
군은 좀 더 많은 군민들이 사업의 혜택을 누리고 지역의 전반적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본인 소유의 노후 주택개량 희망자 및 무주택자, 귀농 귀촌자로 세대주 또는 배우자이다.
사업 범위는 연면적 150㎡ 이하 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 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금융기관의 대출한도는 신축은 최대 2억원, 증축, 대수선은 최대 1억원까지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사업 희망자는 영동군청 농촌신활력과 농촌재생팀에 오는 4월 14일까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대출 절차는 주택건축 완료 후 사업 시행 지침에 명시한 증빙자료를 구비해 군청 농촌신활력과에서 사업실적확인서를 발급받아 12월 15일까지 농협 등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소식·참여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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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선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3년도 1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선발해 3일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가족행복과 김지윤 주무관, 민원과 정철기 주무관, 도시건축과 정하용 주무관, 영동읍 남진만 맞춤형복지팀장, 양산면 이소현 주무관이다.
이들은 군민들에 의해 추천된 친절공무원들로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가족행복과 김지윤 주무관은 보건소 코로나19 감영병 대응팀을 거쳐 가족행복과 영유아보육팀에 근무하면서 어린이집 및 보육시설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익에 기여했다.
민원과 정철기 주무관은 부동산 특별조치법,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이동, 지적전산자료 제공 및 조상땅 찾아주기 업무를 추진하면서 친절하고 따뜻한 민원응대로 민원인의 자녀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도시건축과 정하용 주무관은 공동주택사업 승인 및 관리,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건축인허가 등의 업무를 합리적이고 성실히 수행해 주민 편익을 높였다.
영동읍 남진만 맞춤형복지팀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보장협의체 활성화 등 친절하고 적극적인 대민행정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했다.
양산면 이소현 주무관은 찾아가는 대민행정으로 마을의 환경정비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친절봉사를 실천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3일 군수집무실에서 이들을 시상한 정영철 영동군수는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하며 공무원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신속·만족·친절한 민원 서비스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레인보우영동페이를 제공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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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찾아온 완연한 봄 ‘벚꽃 품은 영동’
봄바람 타고 찾아온 완연한 봄 ‘벚꽃 품은 영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차면서 지역 곳곳의 벚꽃나무들이 만개했다.
최근 이례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2주 가량이나 일찍 피고 있다.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식재된 영동의 벚꽃나무들은 꽃샘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특별한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
영동 지역에는 영동읍의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의 초강천, 용산면의 법화천, 양산 호탄리 등 벚꽃 명소들이 산재해 있다.
이들 벚꽃들은 지난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만개해, 4월 초까지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민의 문화·휴식공간인 영동천변도 화려하게 벚꽃들로 뒤덮였다.
이 구간은 영동천 주변으로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뤄 봄나들이 상춘객들의 소풍 장소이자, 군민들의 건강 산책코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현재도 지역주민들과 인근학교 학생들, 어린이집 원아들이 화사한 벚꽃으로 수놓아진 길을 거닐며 봄의 낭만과 싱그러움을 즐기고 있다.
2년여간 주민들은 코로나19가 걱정돼 오래 거닐지 못하고 꽃만 잠깐 보고 돌아갔지만 올해부터는 방역 완화와 함께 마음 편히 봄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에 도심이나 하천을 관리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며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영동천변에도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양방형 1km 구간에 수목등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돼 야간에도 편하게 거닐며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한 주민은 “봄기운이 곳곳에 퍼지며 피어난 봄꽃들과 벚꽃들이 주민들의 마음을 한결 밝게 하고 있다”며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에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았는데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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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 밀원숲 가꾸기 행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꿀벌 실종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밀원숲 조성에 나선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가 영동군 학산면 서산리 일원에서 제2회 밀원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여해 피나무 쉬나무 옻나무 아카시아 등 밀원수를 심고 기존에 식재한 어린 밀원수에 거름주기 등을 실시했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는 지난해부터 학산면 서산리 일원에서 생태환경복원 밀원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협회는 다양한 밀원수를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고자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송인택 이사장은 “밀원수는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나무로 꿀벌 실종 사태 해결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며“꿀벌에 의한 화분매개 등 자연생태계 건전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밀원숲 가꾸기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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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동군4-H연합회 발대식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4-H연합회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H 학생회원 및 영농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4-H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학교4-H회원들이 ‘지, 덕, 노, 체’의 4-H 기본이념을 바로 알고 4-H회원으로서 올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과제활동으로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길러줬다.
올해 영동군4-H회를 이끌어갈 손창득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니 보다 다양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해 4-H이념 실현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동군4-H연합회는 3백여명의 청소년과 45명의 영농회원으로 조직돼 있다.
금번 4-H연합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과제활동, 단체활동, 야외활동, 영농현장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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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면 새마을 협의회, 옥수수 심어 이웃사랑 실천
추풍령면 새마을 협의회, 옥수수 심어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0일 추풍령면 관리 400번지에 소재한 새마을회 휴경지에서 옥수수 파종을 실시했다.
이 추풍령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역의 휴경지를 활용해 매년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후 농작물을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이 날도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30명이 옥수수를 심는 데 구슬땀을 흘리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최경배 협의회장은 “오늘 파종한 옥수수는 7월이 되면 결실을 맺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나 독거노인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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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주민자치위원회, 벚나무꽃길 야간 조명 점등행사 개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1일 오후 6시 면내 금강천변 벚나무꽃길에서 2023년 봄맞이 야간 조명등 점등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행사는 매년 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밝은 LED 조명등을 점등해 화려한 야경을 선보여 주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겨워했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지난해부터 면의 지원을 받아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LED 조명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최근에는 위원들이 벚나무 주변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봄맞이 새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로 인해 올해에는 더 화사하고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야간 벚꽃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벚꽃길의 조명등은 꽃이 질 때까지 매일 밤마다 화사하게 벚꽃길을 비추며 주민들에게 특별한 봄의 낭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민이식 위원장은“주민들이 가까운 금강천변 벚꽃길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주민 스스로 지역 장점을 살려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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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봄철 과수 저온피해 예방 및 관리 철저 당부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봄철 개화기 사과, 복숭아, 자두, 배 등의 저온 피해 예방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3월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과수 발아기가 빨라진 가운데, 올해 과수 개화기는 평년에 비해 최대 5~10일 가량 빠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개화 이후 갑작스런 저온이 올 경우 결실 불량, 기형과 발생 등의 문제가 우려되기 때문에 과수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영동군에서는 피해 예방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가지고 농가 지도를 하고 있다.
과수 개화기 냉해 피해는 개화기를 기준으로 복숭아, 살구·자두, 사과·배의 저온에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해를 받게 되며 동일한 지역이라도 경사지 과원보다 평지 과원에서 피해가 증가한다.
특히 강가 및 평야지대에 위치한 저지대 과원에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수 식재, 인공수분 등을 통해 충분한 결실량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갑작스런 저온시 방상팬을 활용한 송풍법, 물을 살포해 온도를 유지하는 살수법, 연소자재를 점화하는 연소법 등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냉해 피해를 입으면 수분이 필요한 작목에서는 피해를 받지 않은 꽃을 찾아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적과시기는 늦추어 착과 여부 및 과형이 확실시 된 이후에 해야 한다.
현재, 전광판, 소식지,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이러한 예방수칙을 강조하는 한편 수시 농가 출장 조사로 농가의 올바른 과수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장인홍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습적인 추위로 농작물 냉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에서는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가뭄시 충분한 관수와 인공 수분으로 착과량을 높일 수 있도록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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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난계국악단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개최
2023 난계국악단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새봄을 맞아 특별한 국악의 향기를 전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계묘년 화창한 봄날, 제68회 난계국악단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를 4월 13일 오후 7시에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춘음악회는 영동군이 주최, 주관하는 난계국악단 제68회 정기공연이다.
난계 박연선생의 고장에서 우리 음악을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본향 영동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이를 통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염원을 담았다.
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과 엑스포 유치 기원 문구가 적힌 소고 모형 응원봉을 흔들며 구호를 제창하는 짧은 퍼포먼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90여분간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신춘음악회는 소리꾼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되며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뱃노래’로 문을 연다.
이후 민의식 가야금 협주곡 ‘달ᄒᆞ노피곰’, 이승희 해금협주곡 ‘활의노래’가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남상일·지현아 창과 국악관현악 ‘심청’ ,메트로폴리탄오페라콰이어 합창과 국악관현악 ‘초인’이 뒤이은다.
부대행사로 신춘음악회 관람을 기념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국악기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따스한 봄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의 뜻을 모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군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연110여회 정도의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전통과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문화사절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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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주민자치위원회, 금강천변 환경정화활동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심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지역내 금강천변에서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함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행락객들로 인해 쓰레기가 자주 버려지는 곳을 찾아가 수거활동을 벌였다.
특히 봄철을 맞아 하천 이용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도로변과 산책로를 쾌적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청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날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와 폐기물을 합해 1톤 차량 1대 분량이 수거됐다.
송은기 심천면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사랑을 실천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며 “쾌적한 거리 조성과 소중한 하천을 보호하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기 심천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일환으로도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심천면이 보다 깨끗한 이미지로 남길 바란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