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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보은부군수,‘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응원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최경환 보은부군수가 31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이 대회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된 충청권 4개 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 부군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충북도민 모두와 하나 된 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세계 젊은이들의 꿈의 무대가 될 이번 대회에 우리 충청권 선수들의 역량이 맘껏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운 제천부시장의 지명을 받은 최경환 부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응기 옥천부군수와 이 호 영동부군수를 지목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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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국을 누비는 택배차량 이용 대추콜센터 홍보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전국을 누비며 영업 중인 대신택배 차량 150대에 대해 생대추판매 콜센터 홍보용 랩핑광고를 대신정기화물자동차와 협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정상혁 보은군수는 대신택배 청주정봉점에 방문해 래핑광고 부착식을 갖고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2017년부터 매년 택배차량을 활용해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0대 늘린 150대를 활용해 홍보하기로 했다.
정상혁 군수는“하루 100 ~ 150곳 이상을 방문하며 큰길은 물론 골목길 까지 곳곳을 누비는 택배차량의 랩핑광고를 통해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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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장학회, 2021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신청 접수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에서 2021년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장학생은 대학생 성적 우수 장학금, 대학생 복지 장학금, 중·고등학생 복지 장학금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며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이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분야별 선발 기준을 보면 대학생 성적 우수 장학금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2021년 1학기 성적이 A+이상인 자이며 대학생 복지 장학생 장학금은 2021년 1월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자녀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이다.
중·고등학생 복지 장학생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서 2021년 1월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자녀인자로 학교장 추천 없이 직접 장학회에 신청하면 된다.
군민장학회는 선발 규정을 개정해 올해부터 복지장학생 장학금의 학점 기준을 폐지해 대상자에 해당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2021년 상반기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 수령자, 등록금 전액 국비지원 학교 재학생, 2020년 1학기 휴학자, 공고일 기준 휴학자 및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은행학점제 대학 등의 재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은 필요서류를 지참해 군청 행정과 교육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학생 성적 우수 장학금의 경우 4년제 250만원과 2년제 200만원, 복지 장학금의 경우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40만원, 중학생 20만원은 각각 지급된다.
군민장학회는 오는 10월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한 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보은군민장학회는 2021년 상반기에 2차 추가 장학생 장학금과 우수 대학 장학금, 중·고등학생 성적 장학금으로 459명의 학생에게 7억 77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수혜의 폭을 대폭 확대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고충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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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장애인 여가 문화 활동 지원
보은군보건소, 장애인 여가 문화 활동 지원
[세종타임즈] 보은군보건소는 재활치료실 등록 장애인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여가문화 활동을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가문화 활동 지원사업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 있는 보은영화관에서 영화 관람과 독서 등을 하며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여가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관내 장애인분들의 우울감 해소 및 사회참여 제고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개관으로 이동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이 멀리까지 이동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영순 소장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분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으로 가가호호 재활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집으로 방문하는 반려식물 키우기 활동 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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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청정보은 만든다
보은군,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청정보은 만든다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구제역 백신 수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사슴 등 우제류 동물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5∼55%에 달하는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이다.
이에 군은 구제역 유입방지 및 완전차단을 위해 관내 소 가축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일제접종 2회, 수시접종 10회 등 총 12회의 '구제역 백신접종'을 추진 중이며 2021년 6월 기준 구제역 항체 형성률은 소 100%, 돼지 97.4%로 평균 98.7%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관내 소 50두 미만 사육농가 299호 1060두, 50두 이상 사육농가 239호 3655두 등 총 538호 4715두를 비롯해 돼지 1000두 미만 사육농가 9호 1695두, 염소 사육농가 2곳 5두이다.
소 50두 이상 사육농가 및 돼지 1,000두 이상 사육 농가는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매해 자가 접종을 실시하며 소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해 접종을 실시하는데 자가접종 희망농가는 자가접종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 안팎으로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을 통해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청정 보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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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총력
보은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최근 강원 고성·인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집중 호우 시 많은 비로 산간지역 인근 양돈농장의 오염원 빗물의 유입과 비롯해 장마철 이후에 찾아오는 무더위로 인한 곤충 등 매개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군에서는 현재까지 양돈 농가와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지만, 경기·강원 지역에서 지속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관내 21곳의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주변 우수로 설치와 외부 울타리 보강 점검 등 비가 그친 후 주변 소독 강화를 비롯해 가축의 음용수를 상수도로 대체하거나 지하수를 소독해 사용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관내 양돈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소독약품 43㎏과 멧돼지 기피제 296포를 농가에 배부하기로 했다.
군은 애초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던 공동방제단 3개 팀을 양돈농장 주변으로 집중 투입해 집중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양돈농장은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한 축산차량 진입 제한 시설인 내외부울타리, 내부방역실 등을 9월까지 설치완료 해야하며 8대 방역시설물인 외부울타리 입출하대 내부울타리 전실 방조방충망 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 방역실 등 시설물은 10월 말까지 설치완료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군 차원의 차단방역도 중요하지만, 농가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자율방역의식을 높여야 한다”며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한 축산차량 진입 제한 시설과 강화된 8대 방역시설설치를 신속히 완료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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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오는 31일 이전 자격을 취득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2600여명이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가구 소득 하위 88%를 대상으로 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전국의 저소득층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지원금이며 정부의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에 반영돼 전액 국비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씩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하는데 지급 대상에게 자동 지급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 없이 가구 대표 복지급여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계좌 확인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등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거나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계좌 오류나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지연 사유가 발생하면 확인을 거쳐 9월 15일까지는 모두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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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 충청북도·보은군 사회조사 실시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1년 충청북도·보은군 사회조사를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사회적 변화를 파악하고 각종 계획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조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회조사는 8월 24일 현재 기준 보은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가 대싱이며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여건 등 13개 분야 61항목에 대해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조사 등 비대면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지난 18일 조사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완료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발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돼 비밀이 보호되므로 성실한 답변과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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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 2차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 보조사업 신청 접수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코로나19 확산 등 경기 침체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1년 2차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청년창업은 사업장 영위 기간은 해당이 없으며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사업장이 있고 1년 이상 보은군에 거주하고 있으면 된다.
지원내용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2020년 납부한 국세와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30만원 이하인 자 중 납부액이 낮은 소상공인 순으로 선정되며 선정 시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보조금 외에 차액은 자부담한다.
신청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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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림병해충 방제활동 강화
보은군, 산림병해충 방제활동 강화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각종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산림 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이상 기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돌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해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재단을 활용해 생활권과 가까운 임야, 농림지 주변,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와 산림공원, 관공서 녹지공간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흰불나방, 선녀벌레, 버즘나무방패벌레 등 병해충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제와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신속한 병해충 방제 작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약제를 구비해 적기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예방 차원의 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실시해 수목의 건강한 생육과 쾌적한 주민생활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주민들도 병해충 유충 발견 시에는 군청 산림녹지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병해충 사전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헙조를 바란다”고 말혔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