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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다음 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달간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시행하는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가당 연 6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10만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신청자격은 도내거주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 3년 이상 유지한 경영체등록상 경영주만 가능하며 농어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금 등 부정수급자, 농지·산지 불법처분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혜택을 받는 자의 경우 공익수당을 수령시, 생계비 등의 복지급여 지원금액이 감액되거나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어 신청 전 관계기관에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기간 이후 추가신청은 불가하므로 신청인은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익수당 지급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서류검토 후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이르면 6월 중 신청 읍·면사무소를 통해 공익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농어업인 공익수당 증액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송인헌 괴산군수는 “공익수당 증액으로 농어업인의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상인들 또한 소득향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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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전통시장 활성화·소상공인 지원으로 서민경제 챙기기에 총력
괴산군, 전통시장 활성화·소상공인 지원으로 서민경제 챙기기에 총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으로 서민경제 챙기기에 나선다.
괴산군은 시설 노후화, 상인의 경영마인드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3高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문화관광형사업 화재공제료 지원 배송도우미지원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주말토요시장 운영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 문화관광형사업’에 괴산전통시장이 선정돼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문화·관광자원 연계와 고유의 특장점 집중 육성으로 중부권 명품 특화시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내 신규·갱신 가입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14만원 한도로 화재공제상품 공제료의 70%를 지원한다.
전통시장에서 고객이 구입한 물품을 인근 주차장이나 버스 승강장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배송도우미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괴산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돔형 아케이드와 시장안내표지판을 보수·정비한다.
이외에도 괴산·청천시장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과 괴산·청천·목도시장에 ‘주말토요시장’을 운영해 정감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LED간판 지원사업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소비촉진 괴산사랑카드 페이백 등 4개 사업,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LED간판 지원사업’은 괴산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40개 점포에 LED간판 비용의 75%,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5천만원 한도의 3%이내 이자를 보전 지원하며 괴산군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월 1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3만원 이상 괴산사랑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일정기간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3,000원을 지급하는 ‘소비촉진 괴산사랑카드 페이백’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괴산읍 젊음의거리 내 ‘청년창업거점센터’에 5억원을 투입해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유통산업의 환경 변화와 국내·외적으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침체된 전통시장과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영세 상인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찾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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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괴산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신기술 보급, 안정적인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별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괴산의 대표 작목별 핵심기술과정과 함께 전국 최고의 농업군으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친환경농업, 농산물마케팅, 농산물가공, GAP·PLS 교육 등도 실시됐다.
이번 교육기간에는 고추, 옥수수, 배추 등 괴산을 대표하는 작목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이상기후에 따른 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득증대를 꾀하겠다는 농업인들이 의지가 이번 교육열로 이어졌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 마케팅, 가공 등 다양한 주제로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진 만큼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괴산의 농업발전과 영농소득 창출,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농촌지도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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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지원자 모집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젊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로를 넓히기 위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후계농’이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자를 말하며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에게는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을 위한 창업자금의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처할 청년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라며 “영농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높은 분들께서 많이 신청해 창의적인 영농활동의 확산과 지역농촌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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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2023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2023년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창업을 위해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5백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다.
또한, 괴산군은 올해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상담 시 일자리를 원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체류시설인 귀농인의 집도 운영하고 있다.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어촌체험, 영농기술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적극 운영해 더욱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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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배움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취·창업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들의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3년 청년배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배움 지원사업’은 학원강의 수강료, 자격증시험 응시료, 이와 관련된 교재 구입비 등 지출비용의 80%, 1인당 연 최대 20만원 사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학원 수강 또는 자격증 시험 신청일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취·창업과 관계된 자기개발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운전면허자격증 등 단순 취미활동에 해당되는 종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취·창업에 필요한 자기개발 비용 지원을 통해 취업준비생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청년배움 지원사업은 괴산군청 미래전략담당관실 인구정책팀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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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생활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18개 항목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우고 명절 연휴를 대비한 사전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1월 20일 저녁 6시부터 1월 25일 아침 9시까지 군청과 읍·면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의 생활불편과 관련한 모든 민원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보건기관 8개소, 의료기관 7개소, 약국 9개소가 연계한 응급진료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상황실 및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며 대중교통 상황을 점검해 교통 민원을 해소하고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서 시설물 안전성, 소방, 가스, 전기 분야별 점검을 진행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으로 귀성객 및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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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괴산군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18일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협의회 구성을 위해 괴산군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및 양양군, 충청남도 청양군,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북도 고령군 및 영덕군, 경상남도 거창군 11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해 10개 지역의 준비위원회 위원 인사말씀 추진경과 보고 상호 의견교환 향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11월 협의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먼저 공감대를 형성한 11개 지역이 의기투합해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식’ 개최했다.
괴산군은 발족식 이후 각 지역의 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담당 부서장이 참석하는 준비위원회 실무추진협의회 회의를 매주 진행해 임원구성 및 회칙 등 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송인헌 준비위원장은 “인구감소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중심의 선제적 방안 마련을 위한 공식 협의회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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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성공적인 농업창업을 위해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5%의 대출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자금은 최대 7천 5백만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종 대출금액은 대상자의 실적과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단, 대상자로 선정되면 15년간 타 지역으로 이주할 수 없고 영농에만 종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신청 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이하로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세대주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오는 2월 3일까지 사업을 신청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에 대한 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해 귀농을 충실히 준비하고 괴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자를 뽑을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공고문을 충분히 숙지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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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괴산군민회 경기호 회장, 고향사랑 기부 챌린지 스타트
㈔재청괴산군민회 경기호 회장, 고향사랑 기부 챌린지 스타트
[세종타임즈] 고향사랑 기부제가 1월 1일 전국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재청괴산군민회에서 괴산군 처음으로 고향사랑 기부 챌린지 출발을 알렸다.
경기호 ㈔재청괴산군민회장은 지난 17일 100만원을 기부하며 ‘괴산을 사랑하는 마음,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전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군민회 회원들이 함께 기부 동참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기부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기부에 참여하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호 ㈔재청괴산군민회장은 “소멸 위기에 놓인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누구보다 먼저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했다”며 “다음 주자로 재청군민회 김영모 부회장님을 지목하며 괴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10만원을 기부하면 100% 세액공제 혜택과 3만원을 답례품으로 돌려받는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