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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무원·공무직원 12명, 정든 공직생활 마감
괴산군 공무원·공무직원 12명, 정든 공직생활 마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직자 12명이 이달을 마지막으로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퇴임을 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박설규 농업건설국장 신태혁 괴산읍장 우경동 문광면장 박한규 차량관리팀장 연선흠 산림관리팀장 최영분 연풍보건지소팀장 한상숙 방문보건팀장 남상윤 몽촌보건진료소장 류현자 신기보건진료소장 김원섭 청천면 덕평민원봉사실장 정찬세 前 소수면 부면장 김진국 공무직원이다.
공직을 떠나는 선배 직원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한 이퇴임 행사가 지난 19일 괴산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각 소속 부서와 군청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이퇴임하는 12명의 공직자들은 가족들을 비롯해 오래도록 함께 한 지역주민들과 후배 공무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면서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늘 힘이 돼준 가족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30여 년의 시간 동안 사건사고없이 공직생활을 마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며 “괴산군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인생 2막은 더욱 멋진 앞날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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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도 정부예산 3050억원 역대 최대 확보. 3천억원 시대 개막
괴산군, 2024년도 정부예산 3050억원 역대 최대 확보. 3천억원 시대 개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3,0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이 확보한 정부예산 3,050억원은 국가, 충북도 직접 시행 사업을 미포함한 금액으로 지난해 2,569억원보다 18.7%가 증가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 동안 각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성한 값진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사리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신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유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연풍면 도시재생특화사업 등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선정으로 민선8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3,050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는 괴산군 전 공무원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자연특별시 괴산’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2024년도 확보된 예산을 발판 삼아 집사척도의 뜻처럼 군민의 생각을 모아 새길을 개척해 나가는 괴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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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후원
중원대학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후원
[세종타임즈]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해외봉사를 통해 교육 및 노력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관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복지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생필품을 전달했다.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은 “고물가 시대에 한파까지 더해진 상황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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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주성마트, 올해에도 떡국떡 1,000kg 후원
괴산 주성마트, 올해에도 떡국떡 1,000kg 후원
[세종타임즈] 괴산 주성마트가 지난 26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2024년 새해맞이 떡국떡 1,000㎏을 기탁했다.
괴산읍 소재지의 주성마트는 2014년도부터 매해 삼계닭과 떡국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024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홍래 대표는 “홀로 새해를 맞이하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이 작은 마음이 전해져 지역 널리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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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파는 할아버지’ 아내가 장학금 기탁. 올해도 후학 사랑 이어져
‘동굴 파는 할아버지’ 아내가 장학금 기탁. 올해도 후학 사랑 이어져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괴산에서 10년 넘게 동굴을 파서 화제를 모았던 故 신도식 씨의 아내 이재옥 씨가 올해도 장학금 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故 신 씨는 괴산읍 동부리 남산 밑에 거주하면서 2004년 우연히 발견한 동굴을 2018년까지 망치, 정, 괭이만을 사용해 100m가 넘게 파냈다.
이 굴은 ‘명산 영성동굴’이라 불리고 굴에서 나오는 샘물을 ‘신비의 지장약수’로 이름 붙여졌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샘물을 먹고 소원을 빌며 동전을 두고 갔는데, 신 씨는 이렇게 모인 돈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군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19년 초 신 씨가 별세한 이후에도 아내 이 씨는 남편의 뜻에 따라 동굴 방문객들이 두고 간 동전을 틈틈이 모아 매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재옥 씨는 “생전 남편의 뜻에 따라 앞으로도 괴산군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리다”며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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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 우선매각 인기
괴산군,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 우선매각 인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 우선매각에 3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64대가 입찰됐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불용 결정된 농기계인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 42종, 72대를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불용농기계 수의매각은 관내 농업인에게 최우선으로 기회를 제공,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농기계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괴산군에 따르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불용농기계는 해당 자치단체에 거주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상 농업인에게 매각할 수 있다.
불용결정 된 농기계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전시되어 현장에서 안내됐으며 감정평가 받은 기초금액을 매각 시작가로 해 최고가격을 제시한 농업인이 낙찰받는 시스템이다.
입찰일인 12월 14일 300여명의 농업인이 매각에 참여해 64대가 매각됐다.
유찰된 농기계는 콩탈곡기를 비롯해 총 8대이며 내년 2024년 1월에 경매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다시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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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군수, 군정 주요 10대 성과·군정 운영 방향 발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7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2023년 군정 주요 10대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송 군수는 10대 성과로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적극대응 괴산군 정체성 확립–핵심가치 ‘자연’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 기업지원·육성으로 경제 발전 도약 문화체육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UP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정주여건 개선으로 괴산 업그레이드 괴산형 복지정책 실현 안전한 괴산, 행복한 군민을 뽑았다.
송 군수는 “취임 후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99건의 사업에 5,2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3년 예산규모 역대 최대 7,890억원 확정, 군민 1인당 예산액 도내 1위, 2024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3,050억원 확보 등의 성과로 괴산의 성장동력 확보 및 숙원사업을 해결해 지역발전을 기대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출범과 함께 초대 협의회장을 맡아 지방소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선포하면서 괴산의 핵심가치를 ‘자연’으로 삼고 괴산군의 정체성을 확립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 농가 인건비를 약 28억원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K-스마트 유기농 혁신단지 시범사업 선정,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고 전했다.
송 군수는 “이와 함께 4,065억원의 민자도 유치했으며 4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20만평 규모의 푸드테크 산업단지 조성 시동 등 기업에 대한 지원 및 육성으로 경제 발전도 한 단계 도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5,000억원대 대규모 골프장 및 리조트를 민자유치 중에 있으며 각종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다양한 출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유아 성장 지원을 위한 아이사랑 꿈터를 본격 운영했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을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 군수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읍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거시설을 확충해 젊은 인구 유입을 유도했으며 편리한 도로망 확충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추진으로 괴산형 복지정책 기반을 구축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한편 3회 연속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괴산형 복지정책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여름 수해에 따른 복구비를 도내 최대인 1,002억 6,000만원을 확보하고 14개 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 취약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있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해 안전한 괴산, 행복한 군민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성과 발표에 이어 송 군수는 2024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송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다변화, 전용 숙소 건립, 소농업인 농작업대행 지원 등 부족한 농촌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괴산 휴양·관광·레저타운, 박달산 주변 골프장 및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 강군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기 좋은 괴산 건설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군립도서관, 미니복합타운,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다양한 출산 혜택 제공, 아이들을 위한 인프라 조성,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추진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강군으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로당 점심 도우미 지원,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군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 조속 추진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재해위험지구 정비, 군민안전보험 확대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수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과 또한 많이 이루어 낸 한해였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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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세 징수업무 우수 읍면 종합평가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지방세 징수업무 우수 읍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3년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체납액 징수활동 등 4개 분야, 9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기분 지방세 납기내 징수율, 체납액 징수율 개선 노력, 자체계획수립 여부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청천면이 최우수상을, 불정면이 우수상을, 감물면, 칠성면, 연풍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세수 감소에 따른 세입 확보 방안 및 체납처분 등을 확대하고 지난 연도 소액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올해 지방세 징수율 98.3%, 이월체납액 5억 8천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부동산 약 117건과 급여, 예금, 신용카드 매출채권, 공탁금 등 채권 약 655건 압류를 통해 약 7억원을 징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으로 자동차번호판 영치, 가상자산을 포함한 금융재산 조회, 고액체납자 대상 가택수색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으로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 환경 조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읍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종합평가가 순조롭게 실시됐다”며 “향후 읍면과 더욱 연계해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주민들이 공감하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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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괴산군보건소,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PCR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를 고려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41일 만이며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현행 단계인 ‘경계’ 단계를 유지한다.
2024년 1월 1일부터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나 일반 의료기관에서먹는치료제 대상군 60세 이상인 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PCR검사가 가능하다.
위 대상자를 제외한 경우에도 PCR 또는 RAT가 가능하나 검사 비용은 전액 본인 부담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선별진료소 운영종료에 따른 군민들이 혼란을 방지할 것이며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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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신년화두 '집사척도' 선정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4년 군정도약을 위한 군정철학과 방향을 담은 신년화두로 ‘집사척도’를 선정했다.
‘집사척도’는 ‘괴산군민의 생각을 모아 새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뜻으로 괴산군 전 직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경기침체, 지방소멸위기, 기후위기 등의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하는 괴산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직자와 군민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괴산군을 발전시키겠다는 군정 철학이 담겼다.
송인헌 군수는 “2024년 갑진년은 민선8기 비전이 본격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하는 시기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분야별 전략사업들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함께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