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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 신청접수
괴산군, 2024년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2024년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15개의 과정으로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농업기계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기, 예초기, 굴착기, 트랙터 등 농기계 기종별 운전 조작법, 작동 원리 등에 대해 이론교육과 1대1 실습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241명의 농업인에게 농기계 정비능력을 배양하고 농기계 고장 시 현장에서의 신속 대응 요령,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의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실습 교육의 주된 목표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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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출산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여성농업인들이 출산으로 인해 영농활동이 중단되는 경우를 방지하고 농가부담을 덜어주고자 ‘2024년 출산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 경영체 등록 등 농업인으로 인정되는 출산 여성농업인이다.
지원기간은 지난해 출산일 기준, 출산 전 45일부터 출산 후 135일까지 180일 기간 중 최대 80일에서 올해는 출산일 기준, 출산 전 100일부터 출산 후 200일까지 300일 기간 중 최대 100일로 확대한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농가도우미의 1일 기준단가 7만원 중 6만원 지원에서 올해는 기준단가 8만원 중 7만원 지원으로 높였으며 1만원은 사업신청자가 부담하게 된다.
사업신청자는 지원받을 수 있는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농업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출산증명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과 함께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 여성농업인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여성농업인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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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관내 임업인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괴산군, 관내 임업인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임업인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의견 수렴과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괴산군 정원산림과, 괴산증평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괴산군지회, 괴산군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한국산림레포츠협회 등 관내 주요 임업단체와 실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와 임업인들은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건의하고 임업 활성화 발전 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나눴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임업인들에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괴산군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임업인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분기마다 개최해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임업과 산촌의 가치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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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추축제,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지정
괴산고추축제,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지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하도록 성장 단계별 진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대표 축제를 심층 평가해 2024-2025년 예비축제 20개를 최종 지정했다.
군은 괴산고추축제가 고추를 테마로 한 대표 프로그램, 농특산물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 조직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예비축제로 지정됐다고 분석했다.
괴산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간 문화관광축제 빅테이터 분석, 아카데미, 컨퍼런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괴산고추축제는 2007년~2011년 5년 연속 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2012~2019년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2020년~2023년 4년 연속 충북도 우수축제, 2024년 충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고추난타 청정괴산 고추장터 등 다채롭게 준비해 자연특별시 괴산 고추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괴산고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에 선정되는 좋을 결과를 얻었다”며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하신 방문객들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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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 홈페이지에 창구를 개설해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수렴한다.
괴산군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방인구 소멸 위기에 따른 청년인구 감소 대응 및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괴산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군 홈페이지에 창구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발굴 아이디어, 군에 거주하면서 문제점 및 고충,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 등 현실적이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수렴해 청년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참여 경로는 ‘괴산군 홈페이지 소통&참여 ’ 제안마당 ’ 괴산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이다.
다음 달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핸드폰 인증으로 간편하게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창구를 개설했다”며 “괴산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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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정우성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정우성 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 부군수는 23일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국공립 괴산어린이집 신축이전사업 괴산군립도서관 건립사업 괴산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4일 25일에는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괴산열린박물관 조성 괴산 관광휴양 레저타운 조성사업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10여 개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현장형 소통행정을 선보였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도 당부했다.
정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힘을 다하겠다”며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신속하고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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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올해 착공
괴산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올해 착공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올해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국토교통부 2024년 위험도로 및 병목구간 개선사업 7단계 사업으로 괴산군의 최중심에 위치한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괴산읍 시계탑사거리는 비대칭형 교차로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지체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가 필요한 구간이다.
괴산군은 그간 2022년 위험도로 및 병목구간 7단계 기본계획을 반영 후 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송인헌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수십 차례 방문해 주요 인사들을 만나 지속적으로 건의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게 됐다.
군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2024년 2월경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착공해 12월까지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교통혼잡 해소와 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가 괴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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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화상병 예방' 총력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2024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과수생산자협의회 등 농업인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효율적인 화상병 방제를 위한 방제시기, 예찰·홍보 등 종합적인 방제체계를 논의했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과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 죽는 증상으로 한그루만 발생해도 전염력이 높아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를 준다.
이에 군은 관내 540농가 515㏊를 대상으로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중 선정된 방제약제 3회차분을 개별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농가에서는 공급된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적기에 살포 후 화상병 발생 시 확인을 위한 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빈 약제 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별다른 치료약이 없어 사전방제와 적극적인 예찰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상병 발생 억제를 위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부탁드리며 의심주가 발견될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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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앞장
괴산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에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4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괴산읍, 연풍면, 칠성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에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건을 추진한다.
송인헌 군수는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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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시작
송인헌 괴산군수,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시작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송인헌 군수는 괴산읍 노인회분회를 방문해 초고령사회인 괴산군의 노인복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토크콘서트에 앞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괴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방은 23일 장연면·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면·소수면, 30일 문광면·청천면, 2월 1일 칠성면, 2일 연풍면, 5일 사리면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