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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괴산, 봄 축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최
자연특별시 괴산, 봄 축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자연특별시 괴산군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봄 축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청결고추와 김장 그리고 봄꽃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했으며 괴산의 봄을 대표하는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 펼쳐진다.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동진천 하상 일원, 괴산종합운동장 등에서 3일간 열리며 붉은색과 빨간맛을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 △괴산청년페스타 △맵부심푸드파이터대회 △컬러런 △OST콘서트 △빨간꽃길걷기대회 △전국TOP10가요쇼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전국치어리더경연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자연특별시 괴산’은 괴산 대표 축제인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에 다회용기 활용해 쓰레기 없는 청정하고 깨끗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청결고추와 김장, 봄꽃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젊은 층에도 매력을 끌고 있는 ‘매운맛’을 테마로 했다”며 “‘트랜디하고 재미있는 괴산’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특별시 괴산’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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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업인 공익수당 7월부터 신청 접수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종합소득금액이 확정되는 6월 말 이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시행하는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가당 연 6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거주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 3년 이상 유지한 경영체 등록상 경영주만 가능하며 농어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금 등 부정수급자, 농지·산지 불법 행위로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혜택을 받는 자의 경우 공익수당을 수령 시, 생계비 등의 복지급여 지원금액이 감액되거나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어 신청 전 관계기관에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기간 이후 추가신청은 불가하므로 신청인은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익수당 지급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서류검토 후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이르면 9월 중 신청 읍면사무소를 통해 공익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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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유수율 89.4% 달성
괴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유수율 89.4% 달성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 89.4%를 달성하며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은 19년부터 현재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착수 전 57.0%이던 유수율을 89.4%로 높이며 목표 유수율 달성과 함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유수율: 배수지에서 공급된 수돗물의 총 수량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된 수돗물의 감소를 의미.‘괴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괴산군의 노후화된 관로 및 누수 탐사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목표 유수율을 달성함에 따라 상수관로에서 연간 94만 톤의 새는 물을 절감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물론 연간 약 2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유수율 목표 달성은 괴산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력이 만들어 낸 결과로 물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돗물 누수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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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화와 토론의 창의적 소통방식 ‘눈길’
괴산군, 대화와 토론의 창의적 소통방식 ‘눈길’
[세종타임즈] “신규 직원들의 정착을 도울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면 어떨까요?”, “다른 지역의 곱창거리처럼 청년에게 창업 기회도 제공하고 빈 상가도 활용할 수 있는 청년 지원책은 어떨까요?”, “관광자원 간 이동 거리가 있는데 집약화할 방안을 찾으면 생활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괴산군 각 실과의 7급 공무원 20여명이 사무실이 아닌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머리를 맞대고 앉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정책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두 시간 정도 이어진 이 자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도 참여해 ‘자연특별시 괴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효율적인 개선책 등에 귀를 기울였다.
괴산군이 이른바 상명하복식 공직사회의 소통방식을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개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군에 자유로운 의견 공유방식을 도입하고 그 결과물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송인헌 군수가 처음이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만 바라봤던 공직사회도 실제 정책화 과정이 진행되는 것에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정책간담회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지난달 6급 정책간담회에 이어 7급도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해서 솔직히 부담도 됐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아이디어로 만드는 자리여서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민원인을 직접 상대하는 공무원들이 세세한 부분을 가장 잘 알고 있어서 그 해법에도 가장 근접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직된 분위기의 사무실을 떠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들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더 나은 괴산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달 16일에는 성불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군의 중간관리자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열고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제안했다.
제안되었던 안건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괴산군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괴산군민의 생각을 모아 새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집사척도'를 올해의 신년 화두로 선정한 바 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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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건설교통 분야 군정자문단 회의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 분야 군정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 현안 업무에 대한 설명에 이어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자문회의서 논의된 사업은 시계탑 회전교차로 설치, 국도19호선 문광단구간 도로개선사업,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 활성화 사업, 달천 하천환경정비 사업,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괴산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들이다.
괴산군 건설교통과는 자문회의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수시로 자문회의를 개최해 군정자문단의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전문지식,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성 농업건설국장은 “군정자문단에서 제시한 고견이 현안 및 공약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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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여성회관에서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유명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안명자 회장이 취임했다.
유명순 이임회장은 재임 시 괴산군의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괴산군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유명순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안명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괴산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임원진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 복지 증진은 물론 괴산군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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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59년생까지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올해는 1959년생 어르신까지 적용된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104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접종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다.
평생 1회 접종하는 백신 특성상 과거 접종력이 없어야 하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또한, 감각 이상,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인헌 군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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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청년 대상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군에 거주하는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취·창업 능력개발 및 자립을 위한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강사비 등 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0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19~49세 이하의 괴산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능력개발비를 지원하는 ‘청년배움지원 사업’은 관내 19세~49세 이하의 미취·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기간 중 지출한 학원, 온라인 강의 수강료, 자격증 응시료 및 관련 교재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사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청년월세지원사업’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접수하며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관내 19세~34세의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내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거주 조건이다.
소득재산 기준 청년 가구는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총재산 가액은 1억2200만원 이하이고 부모를 포함한 원 가구는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 가액은 4억7000만원 이하이며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최대 12개월 간 지원한다.
청년들의 결혼 및 기업체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충북결혼공제사업’은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인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또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이 5년간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충북도와 괴산군에서 30만원, 근로자인 경우 기업에서 20만원의 지원금이 적립되며 본인 결혼 및 근속 시 만기 후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지역 내 청년 창업을 육성해 청년일자리를 창출과 지역경제활력을 도모하는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서울시 거주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수도권 청년 유입책인 ‘넥스트 로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소수면 청년임대주택도 2025년 3월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청년들이 해당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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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신속민원과, 친절교육·친절마인드 함양 운동 전개
괴산군 신속민원과, 친절교육·친절마인드 함양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신속민원과는 군민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친절 교육과 친절마인드 함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속민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태도 개선과 더 나은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민원 응대 전략으로 민원인의 불만 이해하기, 민원서비스가 어려운 이유, 불만 민원 응대의 키포인트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친절 교육 외에도 친절도 자가진단, 상시 사이버 친절 교육과정 운영 등 친절마인드 함양운동을 전개해 친절 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 부서가 친절마인드 함양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직원 친절 실천 조회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부서장을 포함한 부서원들이 친절 의식을 함양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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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확대 추진
괴산군,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확대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대학찰옥수수 등 농특산물 32여 개 품목의 포장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 균일화로 상품성을 향상하고 농가유통 비용 절감 및 물류 표준화로 농산물 출하기반을 조성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3억6천만원이 증가한 13억1,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비율 또한 40%에서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3년 본예산 대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고강도의 세출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중에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순위로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다수의 농가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 중 하나인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에 사업비를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가공하지 않은 신선 농특산물로서 대학찰옥수수, 사과, 복숭아, 배, 감자, 고구마, 오이, 애호박 등 32여 개 품목으로 관내 농업경영체 중 농업경영체 정보가 등록된 작목반, 법인, 각 읍면 생산자협의회, 연구회 등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새롭게 런칭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입힌 포장재를 지원해 농가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고 괴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가들이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귀한 농특산물이 경쟁력을 갖고 널리 판매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0